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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 오르간과 건축의 공명 탐구... '헬로 오르간' 세 번째 막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 클래식부산은 내일(10일) 오전 11시, 부산콘서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입문형 오르간 콘서트〈헬로(HELLO) 오르간〉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 '건축과 음향의 공명, 영혼을 울리는 오르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클래식부산에서는 오르간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악기와 음악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해설형 시리즈인 헬로(HELLO) 오르간의 그 세 번째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오르가니스트 김지연과 건축학자 김종진이 콘서트 가이드로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과 건축을 함께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해설 콘서트를 넘어, 오르간과 건축의 긴밀한 관계를 탐구하는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오르간은 다른 악기와 달리 ‘만들어진다(build)’는 표현을 쓰듯, 건축과 함께 호흡하는 존재다. 건물 내부에 설치되어 공간과 구조, 재료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그 자체가 하나의 건축적 장치로 기능하는 악기이기 때문이다.
○ 이번 무대에서는 오르간과 건축이 어떻게 공명하고 조화를 이루는지, 음악과 해설을 통해 관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해외 다양한 건축물과 오르간이 소개된다.
□ 프로그램은 ▲바흐 환상곡과 푸가 지(G)단조, 비더블유브이(BWV) 542 ▲헨델 시바 여왕의 도착 오라토리오 솔로몬 에이치더블유브이(HWV) 67 중 신포니아 ▲리스트 사랑의 꿈 3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명곡들로 구성되며, 오르간 특유의 웅장하고 다채로운 음향이 건축적 해설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연주자 김지연은 부산에서 태어나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오르간을 전공하고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한 오르가니스트로, 깊이 있는 해석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는 후학 양성과 교육, 연주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 오르간 음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 콘서트 가이드인 김종진 역시 부산태생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건축학자이다. 그는 건축과 공간 예술에 대한 연구와 집필을 이어가며, 건축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 더욱 자세한 공연 및 예매 정보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classicbusan.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클래식부산(☎051-640-8888)으로 하면 된다
□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는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침의 여유와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일상의 공간 속에서 건축과 음악이 어떻게 만나고 울려 퍼지는지를 꼭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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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글날 기념 '우리말 겨루기' 개최... 바른 언어 습관 확산 나선다
광주광역시_남구청사전경(사진=남구)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우리말 겨루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초등학생들에게 바른 언어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상장을 지원해 의미를 더한다.
광주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장산초- 용두초- 건국초 등 3개 초등학교에서 사전 홍보 및 체험 행사를 열었으며, 이 과정에서 선발된 우수 참가자들이 이날 행사에 출전한다. 일반 참가자는 맘카페와 ‘디어마이광주’ 정보무늬(QR코드) 신청이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리말 겨루기’ 행사에서는 ▲한글 맞춤법- 순우리말- 표준어 문제 풀이 ▲수어 알아맞히기 프로그램 ▲수어- 점자 체험 등 다양한 언어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같은 날 열리는 ‘빛고을 책마당’은 ‘책이랑 날자 : 북(BOOK) & 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낙준 작가의 강연, 별빛 시네마, 가을밤 힐링 요가, 야외 도서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전순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바른 언어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역 중심의 언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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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반려견·묘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15일부터 5천원에 실시
광주광역시_남구청사전경(사진=남구)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이다. 임신 중이거나 건강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등록장치(외장형- 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주시는 3820두 분량의 백신을 확보해 지정 동물병원 87곳에 배정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https://www.gwangju.go.krh, 시정소식-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해마다 정기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광주시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해 시민 안전과 동물복지를 함께 지켜오고 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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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초·중·고 '생애주기별 진로 로드맵' 제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다양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상담 등 교육정책을 촘촘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생애주기별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교육 운영체계가 크게 바뀌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 꿈 찾기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전문성을 갖춘 상담위원이 진로 흥미, 적성, 학습태도 등을 점검하고 동기 부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학생, 고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중학생들에 대해서는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설계를 지원하고, 고교 유형, 특성화고 학과 특성 등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선택 과목, 대학 및 학과 관련 정보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고교 학점제에 맞춘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목과 학과별 권장 선택 과목, 일반- 진로- 융합 선택 과목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학습전략검사(MLST), 흥미검사, 다요인 지능 검사 등을 통한 학습상담을 통해 학습 동기 유지, 주의집중력 향상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중학교에 ‘365-커리어룸‘을 조성하는 등 진로탐색공간을 확대하고, 진로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연구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다.
’꿈닮꿈담‘(중학교), 꿈꾸는 공작소(고1~2) 등 대학 연계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지자체 협력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진로위기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 ’빛고을 꿈 Draem 진로콘서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학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한 지원도 살뜰히 챙기고 있다. 수능 대비 교사지원단(과목별 11팀)을 운영하고, 광주형 수능 모의평가 ’광주최종완성‘ 등을 배포하며 학생들이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로진학 상담이 필요한 학생, 학부모는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상담은 오는 12월까지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단, 초-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상담일정이 별도로 운영되므로 미리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상담 신청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https://jinhak.gen.go.kr/)에서h 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며 “광주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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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실효성 있는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정책 추진 위한 각계 현장 전문가 의견 정취
인천시의회, 실효성 있는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정책 추진 위한 각계 현장 전문가 의견 정취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의료계의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부터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노인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중 ‘의료’ 영역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 의료 기관·단체와의 민관 협력이 필수적인 시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각계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의료계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박철원 인천시의사회장은 “현재의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특정 기관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가 저조하다”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개별 의원이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참여하는 통합 방문 진료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의사회 플랫폼이 환자 접수, 계획 수립, 의사 매칭까지 담당하고 기존의 섬 지역 의료봉사를 체계적인 방문 진료로 전환할 수 있다”며 “수가보다는 의사들의 자발적 참여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옥경 보건간호사회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의료 필요가 낮은 ‘사회적 입원’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 돌봄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천 장기요양 수급자 연구 결과, 방문 간호를 이용하면 1인당 연간 117만원의 의료비 감소 효과가 있었다”며 “부천시의 성공 사례처럼 보건소 중심의 공공형 통합 방문 간호센터를 설립하거나 간호협회가 교육·질 관리를 지원하는 민간형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에 대한 토론으로 의료계는 개별 의원이 방문 진료 인력을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여러 의원이 공동으로 인력을 활용하는 플랫폼 방식의 센터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간호사의 조율 역할과 약사의 전문적인 약물 관리 역할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예산 확보를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과 직역별 준비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방문 재활 분야는 안전과 전문성이 중요하므로 자격이 검증된 전문 물리치료사가 참여해야 한다는 우려를 표했다.
여러 의료기사 단체들 역시 완성된 통합 돌봄 모델이 마련되면 그 안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시범 사업 경험에 비춰 볼 때 방문 약료와 방문 재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 다학제 팀 구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사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며 예산 지원 없이는 서비스 연계에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천의료원·보건소·지역책임의료기관 등에서는 다학제 팀이 각기 다른 관점으로 환자를 돌볼 때 통합적 이해가 가능하다는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예산 부족 시 기존 병원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가 컨트롤타워가 될 전담 부서와 인력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마을공동체 등에서는 실제 동네 의원에서 왕진을 거절당하는 사례를 들며 정책과 현실의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의사들의 실제 참여 여부를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 돌봄까지 통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심미향 인천시 보건의료정책팀장은 “기존에 진행 중인 여러 공공보건의료 사업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성 인천시 돌봄지원팀장은 “내년 3월 27일 법 시행에 맞춰 시와 군·구 차원의 조례 제정, 내년도 예산 확보, 전담 조직 및 인력 확보 등 기본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은 기존의 각종 돌봄 서비스 목록을 체계화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을 메울 신규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접근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연구단체 대표 장성숙 의원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우수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낼 통합 전달체계의 부재,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재원과 민관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의 확립이 가장 시급한 과제”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현장의 뜨거운 의지를 동력 삼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선진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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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물가 살피고 중소기업 어려움 챙기고
전통시장 물가 살피고 중소기업 어려움 챙기고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일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과 광주경제의 미래를 이끌 강소기업을 찾아 ‘민생’과 ‘미래’를 챙기는 행보를 이어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구 양동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강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시름이 깊은 상인들을 만나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광주시는 지난 9월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을 7%→13%로 확대 운영하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양동전통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11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공공배달앱 할인쿠폰을 주말에는 3000원→4000원, 명절에는 4000원→5000원, 배달 수수료 할인쿠폰도 2000원→3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양동시장에 이어 북구 첨단산단에 입주한 강소기업 ㈜아이지스를 방문, 기업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이지스는 2006년 설립된 복층유리 제작설비 전문기업으로 현재 52명이 근무 중이며 2024년 매출액 153억원을 기록했다.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글로벌강소기업 △명품강소기업 △지역특화프로젝트 선도기업 등 광주시의 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은 강기정 시장은 “지역에서 어렵게 성장한 강소기업이 자금 문제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경기 둔화로 시설투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을 상반기 300억원 지원한데 이어 10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수출진흥자금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액하고 경영안정자금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차보전도 2~4%가 지원되고 있다며 기업의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독려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경제의 근간이고 아이지스와 같은 강소기업은 광주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낮추고 지역 기업의 성장사다리는 더욱 튼튼하게 놓아,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완 행정부시장도 이날 북구 재활용품 선별장인 성우환경㈜과 북부소방서를 찾아 시민생활안정 점검에 나섰다.
고 부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한 급류 속 차량에 갇힌 시민을 구조해 각각 ‘의로운 시민상’ 및 ‘LH 명예 의인상’을 받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 최원일 소방장과 이강준 소방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민생활 안정대책 △비상진료 예방대책 △물가안정대책 등 3대 분야 10개 항목 47개 과제를 두고 비상근무를 한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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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에듀 와이파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도입한 ‘에듀 와이파이’ 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광주형 도박문제 통합 안전망 ‘또박도박 살핌망’ 가동‘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2년 상반기 이후 7회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상을 받은 ’에듀 와이파이‘는 전국 최초로 학생 전용 무선망을 구축한 사업으로 이번 대회에 ‘학부모 안심, 아이는 집중 학생 전용 무선망으로 미래 교육 앞당겨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에듀 와이파이’ 구축으로 광주지역 모든 교실에 무선 장비가 설치됐으며 무선망 장비 고도화, 별도 무선망 구축 및 전용 보안시스템 도입, 인터넷 속도 2배 증속 등이 현실화됐다.
특히 통신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안정적인 무선망이 구축되면서 e스포츠대회, 온라인 진단평가 등 다양한 수업 방식이 가능해졌다.
장려상을 수상한 '광주형 도박문제 통합 안전망 ‘또박도박 살핌망’ 가동‘은 전국 최초로 학생들의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치유기관을 발굴하고 광주시경찰청·광주광역시·도박예방치유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통합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30건의 사례가 제출돼 경쟁을 벌였다.
광주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직장교육’, ‘우수사례 카드뉴스 홍보’ 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현장중심 고민과 노력으로 ‘에듀 와이파이’ 등이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며 “AI디지털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시민·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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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 꿈드림 함께 나눔 육아용품 플리마켓’ 성황리 개최
[80-20251002140132.png][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유아차 걷기대회와 연계한 아이 꿈드림 함께 나눔 ‘육아용품 플리마켓’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양성평등 ‘아이 꿈드림, 함께 나눔’”을 주제로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군·구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어린이집연합회, 일반가정, 키니스 장난감 병원 등으로부터 유모차·포대기 등 유아용품과 장난감 1,000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품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유아 전용 세정제로 소독 후 재포장해 1,000원~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장난감 플리마켓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일상 속 자원 재사용과 착한 소비 실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박영월 회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300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까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17개 회원단체가 지역 봉사와 여성 역량 강화,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유관기관과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위한 실생활형 참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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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악성 민원’ 학부모 2명 대리 고발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악의적으로 지속 방해한 학부모 2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및 무고 등 혐의로 대리 고발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광주광역시교권보호위원회에서 피해 교원 보호를 위해 교육감 교권 침해행위에 대해 고발할 수 있도록 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대리 고발을 의결하면서 추진됐다.
학부모 A씨는 2024년 3월부터 담임교사의 생활지도에 불복해 △학교 전수조사 요구 △담임 교체 요구 △국민신문고 민원 제기 2회 △아동학대 신고 등을 반복적으로 제기했다.
학부모 B씨는 2024년 5월 담임교사의 생활지도가 교육활동 방해로 인정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학생 학급교체, 특별교육 9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9시간의 조치를 받았다.
이후에도 국민신문고 △‘교육감에게 바란다’ △학생인권 구제신청 △행정심판 등을 통해 교사의 생활지도를 문제 삼고 담임교사를 직권남용과 감금 혐의로 고소하는 등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했다.
위원회는 두 학부모가 권리 행사라는 명목으로 교사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와 반복 민원을 제기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등 학교 교육력을 저하시켰다고 판단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학부모를 고발하는 결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반복적이고 심각한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조치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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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자 격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과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인천 학생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구산중학교 홍태민·채효림 학생과 산마을고등학교 최준혁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인천 과학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홍태민·채효림 학생은 감정 표현과 교류 기능을 구현한 인공지능 동반자 ‘프로젝트 앨리스’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최준혁 학생은 가위 축을 움직일 수 있도록 개선해 활용도를 높인 ‘빗면의 원리를 활용한 슬라이딩 가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탐구 역량을 키워온 결과로 구산중학교는 독서 기반 탐구활동과 과학동아리 운영을 통해 창의성을 확장해왔으며 산마을고등학교는 생활 기술 수업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힘써왔다.
또한, 성과 뒤에는 지도교사의 헌신과 AI융합교육원의 지원이 있었다.
AI융합교육원은 제작비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발전을 도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재능을 넘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꾸준한 학습과 탐구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공교육만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탐구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