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에서 ‘세계요리경연대회’ 열린다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세계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세계요리경연대회는 ,라이브경연대회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창작요리경연 및 전시 ,부대행사로 광주별미 시식행사 및 세계적인 일본요리 명인의 참치 해체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 및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는 창작요리 경연은 셰프의 레시피와 고급 조리정보를 공유하고, 관람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경연에서 호평을 받은 요리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장상 등 총 43개 팀을 시상한다.
2018-11-01
-
광주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 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교육 ,시민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을 추진한다.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는 소방관서와 주요 공공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화재피해 저감 영상 송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연령·유형별 소방안전교육 실시, 가족단위 소방안전체험 확대, 사회복지시설·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시민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더불어 불조심 관련 포스터 공모전 개최, 지역축제 행사에서 119안전체험한마당 운영, 소화기 갖기 운동 등 참여형 화재예방 119 이벤트도 벌인다.
이와 관련, 시 소방안전본부는 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공모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겨울철 화재안전문화 조성으로 시민안전의식 향상과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1
-
광주시, 스마트시티 조성 속도 낸다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미국 퀄컴연구소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퀄컴연구소는 광주가 대한민국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기술교류 증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시는 건강한 노후, 시민안전, 인공지능, 에너지 관리, 지능형 교통, 환경 모니터링 및 도시 빅 데이터를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공동연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퀄컴연구소 한국지사 광주 설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공동 연구프로젝트,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에 상호 참여 및 지원을 협력하고 연구원 및 엔지니어, 대학생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퀄컴연구소는 세계적인 모바일 칩셋 회사인 퀄컴의 펀딩을 받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설립한 정보통신기술연구소로 광주시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7기 광주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주력산업의 구조를 고도화-다각화-고부가가치화 해 지역 미래먹거리 발굴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퀄컴연구소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경험과 플랫폼 개발 기술을 보유한 만큼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인공지능기반 창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스마트시티 기술 구현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는 물론 협력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1
-
광주시, 빛그린산단 체육관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형 일자리의 선도모델을 구축 중인 빛그린산단 내에 개방형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2018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빛그린산단 개방형 체육관 건립사업, 무등경기장과 상무시민공원 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빛그린산단 체육관 건립은 광주형 일자리 선도모델로 빛그린산단에 조성 중인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광주시가 전력을 쏟고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첫 국비 확보다.
빛그린산단 개방형 체육관의 총사업비는 100억원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800㎡이며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다.
실내체육관, 수영장, 유아놀이터, 다목적룸 등이 들어서며 체육과 문화가 연계된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시는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빛그린산단 내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위한 각종 인프라 등 부대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적정임금, 적정 노동시간, 원하청 관계 개선, 노사 책임경영의 4대 조건을 충족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 문화, 복지, 보육시설 등의 지원을 통해 보전한다.
이와 함께 무등경기장과 상무시민공원 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도 함께 선정돼 국비 30억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높아진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각각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000~3200㎡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건립한다.
한편,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내 체육·문화 복합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으로, 산업단지 생활권 내 근로자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들의 생활권 내에 접근 가능한 공공체육시설을 공급하는 의미가 있다”며 “특히, 빛그린산업단지 내 체육관이 건립되면 체육시설 서비스 사각지대인 산업단지에 체육·문화활동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근로자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뿐 아니라 광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1
-
광주시교육청 초·중·고 공립학교 작년 예산 불용률 ‘0.95%’
우수한 평가를 받은 관내 20개 학교 시상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 관내 공립학교 재정운영 상황이 전국 평균과 비교해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차에 걸쳐 ‘2018년도 학교회계 재정운용평가’를 실시한 결과 관내 초·중·고 공립학교 2017회계연도 예산 불용률이 0.95%로 전국 평균 2.16%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7년 광주 공립학교 재정운용평가 결과 집계된 2016회계연도 불융률 1.08%보다도 낮아진 수치여서 광주 학교들의 살림 실력이 해가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학교회계 재정운영 평가 결과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재정운영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음이 파악됐다.
재정정보 공개 및 클린재정 관리의 투명성 강화로 학교회계 투명성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순세계잉여금 과다 발생 시 재정상 불이익을 주고 단위학교별 자체적인 불용액 줄이기 노력과 여건을 조성한 결과 타 시·도에 비해 불용률과 이월액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등 광주시교육청 산하 단위 학교 재정 운영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교회계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관내 20개 학교에 대해 1일 시상을 진행했다.
대상은 빛고을고등학교 등 20개 학교다. 시상식은 1일 오전 9시10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앞으로도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자율성 확대와 책무성 강화를 위해 매년 학교회계 재정운용평가를 실시해 단위학교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는 물론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생산적인 경쟁분위기를 확산하고 학교회계 청렴도 향상 및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학교회계 재정운용평가 우수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광주광천초, 광주농성초, 광주동산초, 광주서석초, 광주제석초, 광주지산초, 대자초, 대촌중앙초, 문정초, 송정중앙초, 오치초, 일동초, 하남중앙초 등이며 중학교는 광주동명중, 두암중, 산정중, 월곡중, 하남중이다. 일반고 및 특수학교는 빛고을고와 광주선광학교가 선정됐다.
학교회계 평가는 학교장 책임경영에 따른 책무성과 단위 학교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18-11-01
-
광주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강화한다
학부모 기자회견 경청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 인권보호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특수학교 장애학생 폭력 사건 등에 적극 대응해 꼼꼼한 폭력 예방 장치를 마련하고 특수학교 교육 여건도 함께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 개선 발표에 앞서 시교육청은 1일 오전 광주 지역 장애학생 학부모단체인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와 정책 제안을 수렴했다.
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정책을 살펴보면 우선 매년 학기별로 특수학교 대상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실태조사는 온라인 설문 등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정보 수집 방법으로 운영한다.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도 강화하는 한편 신고 의무 및 절차 등에 대한 특수학교 전 직원 대상 인권연수도 실시하기로 했다.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 집합연수도 학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수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행동문제를 적극 지원하고자 11월부터 ‘장애학생을 위한 치료지원 전문가 컨설팅단’을 구성해 사례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학교 상담교사의 전문 역량 연수 강화를 통한 대상자 사례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학교 요구를 반영한 보조인력 확충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정책 추진 과정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장애 관련 단체와 기관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 협의체’를 운영해 정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최숙 혁신교육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예방 장치를 마련하고 특수교사의 교육 여건도 함께 개선하는 정책을 시행함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활동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1
-
광주시교육청, 유·초·중·고 특수학교 위원 350명 전문성 강화 연수
유·초·중·고 특수학교 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주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교육연수원과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학교 급별로 3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실시한 ‘학교운영위원 연수’에 이어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 자치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학교운영위원의 위상,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사례,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안전사고 보상제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함께한 시교육청 오승현 부교육감은 “그 어느 때보다 학교자치와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지금, 바쁜 시간을 쪼개 운영위원 연수에 참가 해준 학교운영위원들에게 크게 감사하다”며 “향후 학교 민주주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교운영위원은 “학교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들이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를 해주셔서 도움이 됐다”며 “교육 자치에 중요성과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운영위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시교육청 송왕근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 현장에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한 운영위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8-11-01
-
광주시교육청 설문 “행동강령 개정, 청렴도 향상 도움 92%”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 관내 교직원의 92%가 ‘공직자등 행동강령의 적용대상 범위 확대가 청렴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9월 13일 공직자 행동강령 적용 범위를 사립학교 교직원과 학교법인 임직원, 교육공무직원으로 까지 확대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하고 30~31일 분석 후 이날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주시교육청 각 기관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교직원 3225명, 학부모·시민 1177명 등 총 4402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 이상이 ‘청탁금지법 시행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학부모·시민의 94%가 청탁금지법 시행에 찬성했으며 ‘청탁금지법 시행 후 물질적인 부담 감소를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교직원 역시 98%가 ‘청탁금지법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고 응답해 청탁금지법 시행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청탁금지법에 대한 설문 외 추가 설문 내용 중 ‘익명성 보장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우리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청렴게시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청렴게시판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며 더불어 교육분야 갑질 신고도 청렴게시판을 통해 제보 받아 우월적 지위를 활용한 부당행위 등을 근절한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이슈에 반응하듯 응답자의 92%가 ‘공직자등 행동강령의 적용대상 범위 확대가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공직자 행동강령은 청탁금지법을 보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9월3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을 일부 개정하고 이를 9월13일부터 적용한 바 있다.
개정된 규칙은 행동강령 적용 대상을 기존 ‘교육감 소속 공무원’에서 ‘사립학교 교직원 및 학교법인의 임직원, 교육공무직원’까지로 확대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 등이 청렴한 광주교육 실현에 크게 기여했음을 확인했다“며 ”설문조사 결과와 응답자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청렴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한층 더 청렴한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8-11-01
-
형제복지원 사건 해결을 위한 행정력 본격 가동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형제복지원 사건 해결을 위하여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오거돈 시장의 사과와 사건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활동에 이어, 형제복지원 사건 전담 조직을 지난달 29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전담조직은 실질적인 운영을 위하여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하고, 형제복지원 사건이 최대의 인권 유린 사건인 만큼 인권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통합담당관실에서 피해자 사실조사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사건 자료 수집, 피해자 심리상담 등은 관련 부서와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한다.
시는 그간 형제복지원 피해자 측과의 협의에 따라, 피해자 모임의 사무공간 제공 및 상담창구 운영, 각 기관에 산재해 있는 형제복지원 관련 자료 수집 등 우선 추진해야 하는 사업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말부터는 피해자 면담을 통한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형제복지원 특별법 제정 후 신속한 진상 규명이 될 수 있도록 증빙자료를 사전 확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형제복지원 사건 해결을 위하여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라면서, “전담조직을 구성한 만큼 피해자 측과 계속 소통하며 사건 해결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18-11-01
-
부산시, 싱가포르 현지 금융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부산시, 싱가포르 현지 금융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부산형 금융모델’을 수립하여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할 방안을 고심하는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오거돈 시장은 싱가포르 순방 중 현지 금융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시는 지난 9월12일 발표한 ‘새로운 10년의 부산금융중심지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상공회의소, 기업인 등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다.
지방정부와 싱가포르 금융관계자와 사실상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은행 아세안지역본부장 및 싱가포르 현지 신한은행, NH ARP, KIARA, 미래에셋대우증권, 국민연금, 한국거래소의 지점장·법인장이 참석하였으며, 부산이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금융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산업은행 이병호 아세안지역본부장은 싱가포르의 GDP는 2017년 기준 3,239억불 정도 밖에 안 되지만, 많은 금융기관들이 이곳에 본부를 두고 있다며, 싱가포르가 해양과 금융을 연결시키는 점을 부산이 참고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 기업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를 국제화 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인적자원, 회계서비스, 교통 인프라, 행정서비스, 행정의 예측가능성 및 치안과 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삼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며, 부산도 이러한 싱가포르의 종합적인 인프라 구축을 롤 모델로 삼아 해양과 금융을 연결시킨다면 성공적인 부산형 금융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다른 참석자는 싱가포르의 영어 공용화, 학교·의료·치안 등 우수한 주거환경, 노동시장 유연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인해 금융이 함께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싱가포르는 금융을 산업적인 측면에서 보고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금지하는것이 명백한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정책을 추진하는데 이 점이 금융중심지 정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싱가포르-부산간 직항로가 열리게 될 경우 부산의 금융중심지정책을 비롯한 관광, MICE 등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오거돈 시장은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부산과 싱가포르의 유사점을 강조하며 부산형 금융모델 구축에 싱가포르의 사례를 많이 참고하겠다고 하였으며, 특히, 남북화해분위기로 인해 새로운 기회가 많이 열리는 이 시기를 기회로 삼아 부산이 더욱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