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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가을, 도심 속 휴식”
“인천의 가을, 도심 속 휴식”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인천의 가을 정취와 도심 속 휴식을 느낄 수 있는 ‘2021년 인천 애뜰 국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애뜰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및 향토식물류 1만6천여 점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룡, 하트, 나비 등의 국화 조형작품을 중심으로 분재작, 대작, 다간작, 일간작, 현애작 등 다양한 국화작품과 댑싸리, 목화, 억새, 벼 등의 향토식물을 국화와 어우러지게 전시해 가을의 정취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허홍기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인천 시민들에게 작은 쉼을 선물하고자 국화 작품 전시를 준비했다”며 “피로감과 답답함이 깊은 요즘, 국화 및 가을식물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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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첨단 갑각류 연구시설 문 연다
인천시, 친환경 첨단 갑각류 연구시설 문 연다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연구소는 6일 수산자원연구소 내 ‘친환경첨단갑각류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연구센터는 종합적인 유용 갑각류를 연구할 수 있는 연면적 1,987㎡ 규모의 전문 연구센터이다.
연구센터 내에는 순환여과 사육시설, 갑각류 어미 관리시설, 먹이생물 배양실, 연구실, 정량 실험실 등 전문 사육시설과 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대하, 보리새우, 흰다리새우 등의 유용 새우류를 대상으로 친환경 양식시설 적응성 연구, 어미관리 시스템연구, 성숙 유도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플락, 순환여과 등의 친환경 양식방법을 갖춘 사육시설과 함께 시설장비 자동제어, 수질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양식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이번 연구센터의 개소가 갑각류 산업화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센터가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 및 유용 갑각류의 전문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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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새 이름 시민이 정한다.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은 ISO22000 국제인증으로 더 깨끗하고 건강해진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을 오는 12일까지 시민 직접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수돗물 새 이름을 공모한 인천시는 접수된 총 1,141건 중 상수도사업본부의 브랜드 심의를 거쳐 35작품이 우선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시민정책자문단 심사 등을 통해 최종 7건을 시민투표 후보 이름으로 채택했다.
시민투표 대상으로 선정된 후보 이름은 인천 i-워터 이음수 인천 맑은 수 어진물 인천 우리 물 월미수 인천 하늘 수 등이다.
시민투표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인천지하철 역사 등에서 현장 투표와 인천시 온라인 시민참여 창구인 ‘토론 Talk Tal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현장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표를 얻은 3건을 10월 14일 시민시장 대 토론회에 최종 심사 대상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시장 대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 이름 제안자들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통해 새로운 인천의 수돗물 이름을 최종 결정 하게 된다.
새 이름이 결정되면 상표 등록 절차 등을 검토해 새 이름에 어울리는 BI, CI 등을 제작하고 수돗물 홍보와 무라벨 병입 수돗물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종우 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시정 슬로건과 시청광장 명칭을 시민들이 직접 선정 했듯이, ISO22000 국제인증으로 새롭게 태어난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도 시민들께서 직접 시민시장 대 토론회에서 결정하게 됐다”며 “시민 직접 투표가 인천 수돗물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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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아시나요?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아시나요?
[충청뉴스큐] “83년의 역사를 가진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아시나요?”인천광역시는 주거사적 가치와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신흥동 시장관사에 관한 기록 보고서 신흥동 옛 시장관사 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경에 건축된 이 건물은 해방 후 1954년부터 1966년까지 인천시장관사로 사용되다 1977년 일반인이 매입해 거주하는 가정주택이 됐다.
그러나 신흥동 일대의 재개발사업 시행 등 주변 개발에 따라 시장관사의 훼손과 멸실 우려가 제기됐으며 이에 인천시는 근대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관사 매입을 추진하고 2020년 여름 소유권을 확보했다.
신흥동 시장관사는 보존과 활용 면에서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충분한 근대건축물로 평가받아왔다.
1938년 당시 신축한 일본식 가옥의 형태를 보여주는 주거사적 가치와 과거 관사로 사용된 역사적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다.
매입 후 인천시는 시장관사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함께 신흥동 시장관사에 대한 보고서 발간을 준비했다.
건물의 역사, 실측 자료, 사진 등 리모델링 이전 기록을 남기고 시 등록문화재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는 인천 근대건축에 대한 학술 · 연구 자료로 차후 진행될 관사의 리모델링 방향 설정과 건물 활용은 물론 화재 등 유사시 건물의 수리 및 복원의 근거가 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신흥동 시장관사를 중심으로 신흥동 일대와 시장관사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찰했다.
관사 건물에 대한 건축적 분석과 조선시대~일제강점기 인천 관아의 변천을 살펴보고 신흥동 일대 시가지의 변화를 소개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고지도와 근현대지도, 건축도면 등을 풍부한 관련 자료를 수록했다.
또한 시장관사의 매입 직전 실 거주자였던 故이경부 가족의 구술채록을 담았고 현 건물의 건축도면과 사진작가가 촬영한 리모델링 전 시장관사 내·외부 컬러 사진을 실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신흥동 시장관사는 송학동 시장관사집)와 마찬가지로 보존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이며 “내년 하반기 재탄생하는 신흥동 시장관사가 율목동-신흥동 지역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신흥동 시장관사는 내년 하반기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싸리재 탐방로 답사의 거점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신흥동 일대와 관사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실,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 및 문화사랑방 등의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신흥동 시장관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답동로 12번길 10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토지 면적 496.1㎡, 건물 연면적 251.4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의 철근콘크리트·목조 건물이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경 지어진 주택으로 해방 후 옛 인천 시장들이 관사로 사용해‘부윤관사’로 불리기도 했다.
이 건물이 관사로 쓰인 시기는 1954년부터 1966년까지로 제6대 김정렬 시장부터 제12대 윤갑로 시장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14대 김해두 시장이 1966년 관사를 송학동집)으로 이전한 후 이 건물은 일반인이 매입해 거주하는 가정주택이 됐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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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 기자단 활동 범위 넓힌다.
인천시, 청소년 기자단 활동 범위 넓힌다.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알짜정보 취합과 전달을 위해 인천시 웹진‘MOO’의 청소년 기자단의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 기자단은 인천시 청소년 웹 매거진 ‘MOO’의 사회·문화·교육 분야에 기사를 제공하는 역학을 맡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이슈를 기사화 하거나 시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행사를 홍보하는 등 그 활동 범위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인천시는 내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하는‘인천청소년활동정보 포털시스템’에 기자단의 활동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다양한 역할을 부여키로 했다.
‘인천청소년활동정보 포털시스템’은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제5회 청소년정책포럼에서 청소년 정보획득의 어려움이 제기됨에 따라 인천시가 구축키로 한 청소년을 위한 정보제공 및 사이버 활동 공간이다.
동 시스템은 청소년을 위한 정보와 커뮤니티, 동아리 및 학생회 등에 사이버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기자단 등의 의견을 반영해 구축 중이며 2022년 1월 정식 공개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스템 내에 기자단의 활동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보 획득 및 제공은 물론 청소년 공간 운영과 커뮤니티 활동 참여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기자단이 또래 청소년들로부터 얻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또래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이른바‘청소년에 의한’,‘청소년을 위한’정보의 획득·전달이 가능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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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대상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세대 간 단절로 인한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어르신 사진·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노인회인천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사진과 수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어려움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야기 인천시의 옛 모습과 풍경사진, 빛바랜 추억사진 등을 주제로 인천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출품은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합된 작품은 11월 중 심사를 거쳐 통합대상 1편, 부문대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30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작 이외에도 작품을 제출한 300명에게는 1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공모전 입상작은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우 시 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우울 감을 해소하고 세대 간 이해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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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자원순환 실천 잘하는 우수 공공기관은 어디?
인천에서 자원순환 실천 잘하는 우수 공공기관은 어디?
[충청뉴스큐]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줄여쓰 직장생활’캠페인 결과, 우수 참여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줄여쓰 직장생활’은 직장 내에서 기업과 개인이 자원순환 실천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방법을 생각하고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9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인천 소재 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캠페인에는 총 561명의 직원이 참여해 12일간 2,858건의 자원순환 실천을 인증했다.
이 중 인천환경공단이 1,168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부가 1,072건,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부가 476건을 인증해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에는 텀블러 살균소독기를 제공하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 61명에게는 친환경호텔 숙박권,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 친환경 바디제품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줄여쓰 직장생활 2차 캠페인은 인천 소재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할 기업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그린인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10명 이상 참여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공공기관에 감사드리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순환 실천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일반 기업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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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내 인권침해 진단·개선방안 모색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내 인권침해 진단·개선방안 모색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최근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빈번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러한 인권문제 해결을 찾아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10월 6일 ‘사회복지시설 인권 위험진단과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1년 인천시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발제자로 나선 김수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위험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수정 교수는 “사회복지시설과 관련된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환경 안전 미확보, 후원 강요 등 경제적 괴롭힘, 종교의 자유침해, 비윤리적 업무강요, 특수 관계자의 업무강요, 학대신고저지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대응이 어렵거나 대응과정의 한계로 괴롭힘 발생 구조가 지속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제에 이어 사회복지시설 인권위험 개선을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다양한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이승경 인천시 인권보호관은 인천시의 인권침해 구제 제도 및 방법에 대해 안내했으며 박정아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권보호실현 사례, 박현실 다같이유니온 사무처장은 인권침해의 구체적인 사례와 연대의 필요성, 박영숙 사회복지사는 인권보장의 책무자로서의 시설·법인·정부의 역할 개선을 강조했다.
또한, 우성훈 인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정책과 행정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조선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수어통역과 함께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토론회가 끝난 후에도 시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나타난 기본적 인권침해 문제를 방지하고 근절시키기 것은 물론, 인간존엄성 구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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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 협업으로 장기미집행 도로 개설에 박차
인천시, 민·관 협업으로 장기미집행 도로 개설에 박차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고 있는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개설과 예산 절감효과를 거두는 민·관 협업을 이끌어 냈다.
인천광역시는 10월 6일 중봉대로와 봉수대로 연결 도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SK인천석유화학와 ‘민·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핵심은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SK인천석유화학가 시행하는 가스공급시설사업과 병행 추진해 조기 개설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37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2023년 7월까지 도로를 조기 개설해 가스공급시설사업의 진입로를 확보해 주는 대신 대절토 사면인 재해위험시설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계획고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로 법면 보상비와 대절토 공사비 약 374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SK인천석유화학 등은 가스공급시설사업의 진입로를 조기 확보하는 대신 자체 부담으로 회사 소유 토지를 포함한 도로 법면인 대절토 사면에 대한 절토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사지를 없애고 평지로 조성해 토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서축 주간선도로인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연장 1.204㎞, 폭 20~35m의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1989년 처음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됐다.
그동안 보상비 과다 등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아 20년 이상 장기미집행으로 인해 실효돼 도시계획선이 폐기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인천시와 SK인천석유화학 간 민·관 협업으로 도로 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그동안 SK인천석유화학, 설계회사 관계자 등과 현장 답사는 물론, 도로의 평면선형· 종단선형·횡단면 계획 등 도로설계 방안에 대해 10여 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은 “동서축 주간선도로가 민·관 협업으로 조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그동안 꾸준히 애써 주신 시 도로과와 시설계획과,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미집행 도로로 인한 시민들이 불편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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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 발주
인천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 발주
[충청뉴스큐] 인천 서부지역의 오랜 숙원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이 착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0월 6일 1조 5,740억원 규모의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6개 공구 건설공사를 조달청에 계약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연장 10.7㎞에 7개 역이 들어서게 되며 6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만간 조달청에서 기술 검토 및 공고 절차를 거치게 되며 시공사 종합평가로 공구별로 최종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의뢰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해당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조정 결과 통보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 조정기간을 상당히 단축하는 성과로 조기 계약 의뢰가 가능해졌다.
국비로 추진되는 대형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협의가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시가 지난 9월초 공식 총사업비 협의조정을 신청하기에 앞서 8월부터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간 단축에 최선을 다했고 기획재정부에서도 적극 협조해 준 결과 협의기간이 통상 보다 4개월 가량 단축될 수 있었다.
이번 협의 결과 총사업비가 당초 1조 3,991억원에서 1조 5,740억원으로 조정됐다.
시는 조달청과도 단가적정성 등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 만큼 행정 처리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협의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10월 중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인 바, 보완사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영향평가 협의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기용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은 “앞서 서울시와의 기본계획 변경 협의과정에서 차량기지 관련 쟁점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돌파해 냈다”며 “이번 계약 의뢰가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후속 행정절차 이행에도 최선을 다해 2027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