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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부산마이스 민간개최 전시회·국제회의 추가 지원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극복 이후 하반기 개최 가능한 민간전시회 11건, 국제회의 3건을 추가 선정하고 총 4억7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업계가 자체 개발한 행사를 올해 반드시 개최할 수 있도록 하반기 행사준비 자금을 선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24건을 접수해 4월 14일 종합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시회 11건, 국제회의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 추가선정 행사 14건에 전시 직접지원금 3억원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 행사 홍보영상 촬영지원, 코로나19 방역비, 미팅테크놀로지 신기술 지원 등에 7천2백만원을 편성했고 지난 2월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으나 행사 연기로 추가 마케팅 비용 등이 발생한 ‘2020 퍼스널모빌리티쇼’ 등 10개 행사에 대해서도 1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행사는 유망전시회로 ‘2020 부산반려동물박람회’ 신규전시회로 ‘2020 국제자격증 박람회’, ‘부산욜로라이프페어 2020’ 국제회의로는 ‘2020 행복인사이트’ 등이 있다.
특히 ‘영도복합문화공간 ‘끄티’&봉래동 창고군’을 행사 장소로 선정한 ‘부산아워리즘도시재생전시회’는 하반기 행사 집중으로 벡스코 이외 행사 장소를 선정한 베뉴발굴 전시회로 가산점을 받아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월 민간주관 전시회 및 국제회의 10개를 선정해 4억8천6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지원금 긴급 추가편성으로 총 24개의 민간행사에 9억5천8백만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마이스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원사업이 지역 마이스 전시산업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이스 업계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언텍트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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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시 파켓 부산시 명예시민 위촉
달시 파켓(Darcy W. Paque) 부산시 명예시민 위촉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아시아 영화교육의 메카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수이자 영화 ‘기생충’ 영어자막 번역가인 달시 파켓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의 달시 파켓 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겸임교수로 재직 중으로 ‘아시아영화산업’, ‘영화장르’ 등 다양한 과목을 강의하고 교육생들의 작품 개발을 지도하면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의 촉망받는 영화인재 발굴과 교육에 힘써왔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배출된 인력들은 칸·베를린·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내고 있다.
달시 파켓 교수가 길러낸 교육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직·간접적으로 홍보되고 나아가 부산이 아시아 영화교육의 메카로 인식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올해 2월에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을 차지하면서 달시 파켓의 영어 번역 자막이 세계인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정말 영광이다”며 “부산은 영화하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각 나라 영화산업의 미래인 학생들이 제작자가 돼 다시 부산을 찾는다면 해외 영화에서 부산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남다른 부산 사랑을 보여주신 달시 파켓 교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촉망받는 ‘포스트 봉준호’가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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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긴급 민생지원금, 지역 소상공인에게 단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민생지원금 지급 예산 1,856억원을 확보해 지난 6일부터 신청받아 지급해 오고 있다.
시는 민원인이 신청서만 작성하면 나머지는 공무원이 알아서 처리하는 ‘원스톱 처리’를 원칙으로‘수요자 맞춤형 접수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신청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증빙자료는 시스템으로 조회 불가한 자료만 직접 받는다.
또한 각종 민생 지원 업무로 바쁜 일선 구·군, 주민센터의 일손을 돕기 위해 시청 공무원을 파견하고 청년인턴 205명을 긴급 채용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방문접수 기간 동안 시청 공무원 지원인력의 추가 파견을 결정했다.
사하구에서 개별화물업을 운영하는 A씨는 “귀찮은 서류 제출 요구를 하지 않아서 너무 편하게 신청했다.
시에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하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상구 관할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청년인턴 B씨는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해 보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정말 크다는 걸 느꼈다.
시의 파견 직원들도 신청 건수가 많은 날은 밤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고 있다.
힘은 들지만 시에서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생지원금 접수는 4월 17일 24시 기준 100,779건으로 접수가 시작된 4월 6일 이후로 전체 민생지원금 지원 대상 건수 대비 약 54%가 넘게 접수된 셈이다.
처리현황은 26,420건 심사 중, 30,845건 지급 결정, 41,390명 지급 완료 등이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순으로 접수됐다.
북구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는 C씨는 “자녀 4명을 둔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손님이 줄어 어떻게 밥벌이를 하며 살아가야 하나 막막했다.
부산시에서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을 지급해 준다니 정말 가뭄의 단비가 아닐 수 없었다.
부산시에서 나몰라라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에 참으로 감사했다.
지원금을 받고 자재대금도 어느 정도 갚았다.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정말 힘이 됐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서구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는 D씨는 “작년 10월 이후 개업해 코로나 사태 이후에 원청업체의 주문이 끊겨서 거의 휴업 상태로 월세만 주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생활자금 등 긴급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4월 20일부터는 온라인 5부제 신청은 해제하고 방문접수는 현행대로 5부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은 활성화하고 방문접수는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생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나아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 영세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지원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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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이디어 재활용.폐현수막을 다용도 주머니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자원을 순환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과 서민경제의 건실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총선 이후 발생되는 폐현수막을 초등학생들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주머니로 제작·배부하는 ‘다주리 부산’, 재활용자원을 부산시민에게 다 돌려주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주리 부산’의 아이디어는 매년 교과서 수령 및 학업 부자재를 담는 용도로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1회용 비닐봉투의 잦은 사용과 주기적인 선거용 현수막의 대량 발생 및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안됐다.
‘21년 부산진구, 연제구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용도 주머니를 제작·배부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매년 발생하는 폐현수막의 소각처리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자원낭비의 문제 해결에도 한 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다주리 부산’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달 교육청, 부산진구, 연제구, 부산환경공단과 기관 협업체를 구성했고 하반기에는 학부모 및 시민 단체와 함께 민·관 공동협업체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참여가 적극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용도 주머니의 제작·배부와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을 학부모 및 시민 단체와 긴밀히 소통해 풀어나가기 위해서다.
한편 폐현수막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수선, 세척을 통해 다른 용도로 재사용할 경우 별도의 분석·확인이 불필요함에도, 부산시는 ’19년 3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의류에 준하는 시험을 의뢰, 일반세척만을 시행한 폐현수막이 내의로도 사용이 가능할 만큼 유해성 물질이 불검출된 것을 확인해 그 안전성을 검증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폐현수막 재활용 체계가 비교적 잘 구축되어 있는 부산진구, 연제구를 대상으로 학부모 단체와 긴밀히 소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1년부터는 부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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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전 OK 현장으로 ‘119 토목구조대’가 간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재난 발생 시 시민안전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119 토목구조대’ 활성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내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토목구조대를 활성화하고 양 기간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119 토목구조대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19 토목구조대는 대한토목학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창설되었으나 구평동 산사태 현장 출동을 제외한 그동안의 활동은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부산시는 다가오는 우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토목구조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119 토목구조대는 지역사회 재난 상황 시 응급복구와 시민안전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위해 대한토목학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로 지난해 처음 조직됐다.
구조대에는 대한토목학회 회원인 토목구조·토질·안전 등 전문분야의 대학교수·기술사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 구·군과 119 토목구조대 간 핫라인 등 긴급연락체계 구축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응급조치와 기술 자문 등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 등이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구·군, 시 산하 공기업과 토목구조대 간 핫라인이 구축되면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부터 붕괴, 폭발 등 사회재난 발생 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안전을 지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119 토목구조대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협력이 강화되면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한 출동과 전문가들의 기술 자문 등으로 골드타임 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피해지역 응급복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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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사이버 숲체험’ 실시간 운영
BAND 화면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간접 숲체험을 제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숲체험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전국 최초로 휴대폰을 이용한 ‘사이버 숲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숲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가 방송을 들으며 직접 댓글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숲해설가가 실시간으로 설명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사이버 숲체험’은 부산시민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 하며 네이버밴드 앱에서 ‘부산산림교육센터 사이버 숲체험’을 검색해 가입한 후 요일별 운영시간에 접속하면 실시간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4월 21일부터는 매주 8회 각 30분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부산산림교육센터의 사이버 숲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시민들이 직접 숲을 찾지 않아도 숲해설가와 같이 호흡하며 숲을 즐길 수 있어,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간접 숲체험을 통해서도 숲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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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개 구 연합,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6개 자치구와 연합해 응모한 결과,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은 시와 구,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접 6개 구가 연합함으로써 지역 경계 없는 장애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모범적인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기존 평생학습도시와 별개로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민참여예산을 통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부산 6개 구 연합을 포함한 총 5개 시·구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 6개 구 연합은 오는 11월까지 국비 3억과 지방비 3억, 총 6억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사통팔달 배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문자해득·직업능력 향상·인문교양·문화예술·사회참여 등 영역별 프로그램 운영 학습동아리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구축 성과사례집 발간 등이다.
앞으로도 시는 구·군, 교육청,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비롯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구·군 평생학습관 장애인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15개 구·군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전국 유일의 ‘연합’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역 평생교육기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평생학습도시 명성에 걸맞은 내실을 다져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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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한이탈주민 생활실태 조사결과 발표
연령별 북한이탈 주민 현황 비교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부산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정착, 경제활동, 건강, 교육 등 생활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부산시가 부산하나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것으로 부산지역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생활실태조사는 지난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955명 중 464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조사했으며 설문조사 코딩, 분석결과 정리 등의 과정을 거쳐 조사를 마무리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주거 분야에서는 생활만족도는 4.26점으로 2010년 3.38점 대비 상승했으며 생활 애로사항으로는 경제적 어려움 49.4%, 차별·무시 경험 21.8%, 신체·정신 건강 문제 59.5%로 나타나 생활 만족도는 높아졌으나, 경제, 건강 등 생활 전반의 애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분야에서는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0년 40.3%에서 2019년 52.04%로 12.1% 증가했고 근로 형태는 상용직 64.5%, 일용직 13.3%, 임시직 12.5%, 자영업 8.9% 순으로 2010년 대비 상용직이 2배로 증가하고 일용직·임시직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건강 문제 30.3%가 가장 높고 여성의 경우 자녀 양육 22.7% 순이었다.
실업률은 2010년 59.7%에서 2019년 47.6%로 떨어졌으며 기초생활 수급자 비율은 2010년 67.2%에서 34.3%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근로소득액은 월평균 개인 148만원, 가구 213만원으로 국민 개인평균 285만원에 비하면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건강·교육 분야에서는 건강 인식에서는 건강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49.1%, 보통 28.9%, 건강하다는 인식이 21.2%로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교육으로 겪는 어려움 정도는 어려움이 없다는 비율이 47.1%로 어려움이 있다는 비율 38.1%보다 높았다.
자녀교육에서의 애로사항으로는 경제적 어려움 39.3% 비율이 가장 높고 진로에 대한 걱정 26.2%, 학습 부진 13.1% 순으로 나타났다.
정책 지원요구 분야에서는 취·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 지원 34.3% 비율이 가장 높고 생활정보 제공 20.8%, 건강·의료지원 1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0년 실태조사와 비교해 정착 만족도 및 실업률, 기초생활 수급률, 근로 형태 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매우 고무적인 변화이나 전체 국민에 비교해 볼 때 경제적 어려움은 여전했다”며 “앞으로 부산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취업역량 강화, 창업, 의료, 고령자 및 독거민 등 취약계층 지원 등 장·단기적 시책에 반영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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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 전국 5위로 상승
부문별 지자체 순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지난 3월 27일 발표한 ‘2019년 지역과학기술혁신 역량평가’에서 부산의 지역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가 전국 5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과학기술기반 창업환경 조성과 연구개발에 대한 사업화 지원 확대,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설립과 같은 지역혁신 분야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BISTEP 설립 이후 부산의 R-COSTII 지수는 지속 상승 중이다.
’R-COSTII‘는 OECD 회원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진단하는 도구인 ‘국가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의 지역 버전으로 지역 단위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KISTEP에서 201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자원 활동 네트워크 환경 성과 등 5개 부문에 걸쳐 지역별 혁신역량을 평가한다.
부산의 R-COSTII는 9.118점으로 경기, 서울, 대전, 경북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산·학·연 협력에 힘입어 ‘네트워크’ 부문의 큰 폭 상승과 함께 환경·성과부문에 개선이 있었으며 자원·활동 부문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특히 부산은 창의과학교실운영, 과학기술교육관심도 등 ‘과학기술 교육/문화’ 항목의 평가에서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산의 혁신역량은 아직 전국 평균 9.620점을 밑도는 수준이고 경기, 서울, 대전 등 수도권이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은 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투자 확대와 기업 연구개발지원 및 정책 활용도 강화 등을 통해 혁신역량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활동·성과 부문의 역량을 높여가야 한다고 R-COSTII는 말하고 있다.
실제로 부산시는 이러한 지수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의 잠재역량을 지역산업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BISTEP의 기능에 현장중심의 산업구조 혁신 연구기능을 확대했고 ‘지역R&D TOP도시 부산’ 비전을 선포하는 등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ISTEP 김병진 원장은 “2015년 BISTEP 설립 이후 부산의 R-COSTII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과학기술과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부산의 미래설계 연구와 지역 주도의 혁신역량 강화에 집중해 산업구조혁신을 선도하는 정책기관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R-COSTII 결과는 부산이 선제적으로 지역혁신을 위해 추진해 온 여러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조사결과로 부산의 혁신 잠재력이 전국 5위라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부산의 수요와 특성에 기반한 연구개발 정책을 수립해 지역 산업으로까지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혁신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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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농산물 잔류농약… 99%‘적합’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가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올해 1분기에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99%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과 유통농산물 총 964건을 검사한 결과, 954건은 적합했으며 10건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이 검출됐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동초 참나물 머위 방아 시금치 열무 등 6품목, 1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성분은 프로사이미돈, 플루디옥소닐, 클로르피리포스, 디에토펜카브 등으로 주로 살균제 및 살충제 농약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가운데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8건에 대해 즉시 압류·폐기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토록 했다.
또한, 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중 잔류농약이 초과검출된 2건은 관련 부서에 즉시 통보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토록 조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준치를 초과할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검사하는 등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