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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시민 참여 독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기업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울산시는 오는 5월 22일까지 ‘2026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경제 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취업 일자리 시민복지 생활불편 등 4개 분야다.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울산시 법무통계담당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다만 우편은 공모 마감일 소인분까지, 방문 및 전자우편은 마감일인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울산시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9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결과는 7월 중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선정된 우수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자체 개선하거나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업활동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규제혁신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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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세 체납 '꼼꼼' 관리…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지방세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울산시는 4월 중 구군별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하고 상반기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를 수행하는 동시에 생계 유지가 어려운 체납자나 복지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하는 제도다.울산시는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체납관리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시비로 확보했으며 시와 각 구군별 운영계획 수립도 완료했다.올해 체납관리단 운영을 위해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는 총 36명으로 자격요건과 접수 방법, 구군별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은 4월 중순 각 구군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징수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 위에서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단순 징수를 넘어 복지 연계까지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며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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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어린이 안전 지킴이 '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7일과 9일 이틀간 신정4동 어린이집 및 남구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찾아가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 청소년을 육성하고 119청소년단의 위상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미래안전지도자 활동사항 안내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 포함된다.현재 남부소방서 관내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3개대 43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돼 있다.신정4동 어린이집 2개대 22명, 남구청 어린이집 1개대 21명이 활동하고 있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 안전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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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동發 물가 불안에 선제적 대응…40개 품목 집중 관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에 대응해 40개 특별관리품목을 지정하고 가격 동향 집중 점검과 현장관리를 강화하는 등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 4월 2일 열린 울산시의 민생경제 대응 긴급 회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주요 대책으로는 특별관리품목 집중 관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현장점검 실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공공요금 안정관리 등으로 구성됐다.우선 특별관리품목 집중 관리에 나선다.채소 과일 수산물 축산물 등 40개 품목을 선정해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게시해 물가안정을 도모한다.아울러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이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유가 및 수급 여건 변화가 이어지며 농축수산물 등 가격 변동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다음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시와 구군 상황실을 연계 운영해 물가 동향을 상시 관리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또한 조사 점검부터 시정조치,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해 위반 행위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4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시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집중 현장점검도 추진한다.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시 구군 합동 점검을 실시해 특별관리품목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점검 결과 가격 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도 병행한다.기존 지정 업소를 유지하는 한편 추가 지정을 통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도모한다.또 카드 할인 혜택과 연계한 이용 촉진과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 및 방문 인증 도전잇기 등을 통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공공요금 안정 관리도 추진한다.버스, 택시 등 주요 공공요금은 상반기 동결을 추진해 물가 상승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대외 여건 변화로 물가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물가 점검과 관리 등을 통해 지역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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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대학, '기록의 나라, 조선' 강좌 개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4월 7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학기는 ‘기록의 나라, 조선 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주제로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인공지능 수도 울산’정책 방향에 맞춰 지도와 의궤 등 조선의 치밀한 기록문화를 현대적 빅데이터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인문학 강좌로 구성됐다.강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맡는다.4월에는 7일 강석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조선의 국가안보시스템, 관방지도’를 시작으로 14일 정대영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인생이란 지도를 닮아 있다’ 21일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의 ‘조선지도 500년-공간, 시간, 인간의 이야기’ 28일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천상열차분야지도, 우주와 왕조의 기초’강의가 이어진다.5월에는 12일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궁중기록화로 보는 왕의 일생’19일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조선시대 초상화에 담긴 한국인의 얼굴, 조선후기 초상화의 아름다움’ 26일 김동욱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의 ‘기록의 힘, 화성을 세계유산으로 만든 화성성역의궤 강의가 진행된다. 6월에는 2일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장의 ‘악학궤범: 조선왕실 예악 기록의 전범’9일 오상학 제주대학교 교수의 ‘탐라순력도 그림지도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의 기록문화에 담긴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읽으려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수강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수강생 모집 결과 당초 정원 200명을 넘는 207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여성 119명, 남성 88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령대별로는 60~70대가 155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특히 20~30대 청년층 수강생 10명이 신청해 참여 저변이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대구 경주 양산 등 인근 지역에서도 신청이 이어져 광역권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기존 수강생의 재수강률도 높아져 교육 만족도와 운영 안정성을 입증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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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어린이 체험학습 '반구대로 탐험가' 운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우리는 반구대로 탐험가’를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반구대로 일대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1차 특별기획전 ‘반구대로 37.956 -자연이 긋고 사람이 잇다’ 와 연계해 진행된다.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특별전 해설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한 그림그리기 등 창작활동을 펼치는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4월 18일 5월 16일 6월 13일 7월 18일 각각 다른 체험으로 구성되며 오후 2시와 3시 30분 하루 2차례 운영된다.회당 정원은 20명이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다.특히 참가자들이 완성한 체험물은 박물관에 일정 기간 전시돼, 박물관에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4월 교육 접수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울산모아 통합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전시와 체험이 연계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탐구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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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제, 건설 부진 속 제조업 힘으로 2.2% 성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경제가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3월 3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내총생산’분석 결과, 울산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고 밝혔다.이는 건설업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력 산업의 견조한 흐름이 지역 경제를 지탱한 결과로 분석된다.산업별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감소 폭은 전국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울산의 2025년 4분기 건설업 성장률은 -4.9%로 전국 평균보다 완만한 감소세를 나타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라는 평가다.한편 전국 건설경기는 계약액 기준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5년 4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79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이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약 96%에 해당하는 수치다.공공부문과 토목 분야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비수도권에서도 계약액이 14.6% 늘며 지역 중심의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이 같은 흐름은 울산에서도 확인된다.울산의 2025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3조 1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6.6% 증가했다.지역업체 계약액도 57.1% 늘었고 지역 하도급 계약액 역시 전 분기보다 약 6700억원 증가한 2조 9147억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동남지방데이터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건설수주액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5조291억원으로 집계됐다.울산 경제는 광업 제조업 비중이 56.0%에 달하는 전형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보이고 있다.서비스업은 23.0%, 기타 산업은 14.3%이며 건설업 비중도 4.4%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이로 인해 건설업 부진이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건설업 감소에도 불구하고 울산의 연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1.5%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건설업 지표도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울산 건설업 성장률은 2025년 1분기 -7.1%, 2분기 -5.4%, 4분기 -4.9%로 감소 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건설업 부진이라는 전국적 흐름 속에서도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가 지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최근 계약액 증가 등 선행지표 개선을 감안할 때 건설경기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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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탄소규제 대응 팔 걷었다…중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중소기업의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에 나선다.울산시는 국제 탄소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해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업체 탄소규제 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미국 청정경쟁법 등 탄소세 기반 규제와 함께 에코디자인 규정, 디지털 제품여권 등 생산 정보 규제 확대에 대응해 기업의 전주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한다.올해 주요 사업 내용은 탄소규제 대응 실무 중심 전문교육 토론회 개최 선진사례 정보제공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 등 통합 지원 체계로 구성된다.울산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해 전문교육과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올해는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이를 위해 울산시는 국제 탄소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수혜기업 모집을 본격화한다.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기업이다.총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시제품 제작은 품목 발굴 원료 제품 시험 분석 환경인증 취득 등 기술개발부터 인증까지 전 과정을 포괄해 지원된다.울산시는 사업화 가능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해 국제 탄소규제 대응 역량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수혜기업을 선정해 초기 투자 부담 완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탄소배출 관련 국제 규제는 수출 중소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현안”이라며 “이번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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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깨끗한 바다 만들기 총력…정자항 이어 나사항 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3월 정자항 일원에서 어업인,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참석자들은 어항 내 적치물 정비와 폐어구 및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어항 내 방치돼 있던 폐기물과 해안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가시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울산시는 4월 6일 오후 2시 나사항 일원에서 나사어촌계, 어업인,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합동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나사항 정화활동 역시 어업인 주도의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민 관이 협력해 어구 및 적치물 정비, 폐어구 수거, 해안가 쓰레기 정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울산 깨끗한 바다’ 사업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해양 분야 정화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기존 일회성 정화활동에서 벗어나 어항별 월 1회 정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어업인 시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해양환경 관리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다.울산시는 앞으로도 항 포구, 해변, 해안 관광지 등 해양 전반에 걸쳐 정화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실적 평가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3월 정자항에 이어 4월 나사항까지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해양환경 개선 효과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어업인들의 자발적 정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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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 노란 물결, 야생 갓꽃 생태 관찰장 개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중구 다운동 467일원에서 ‘태화강 야생갓꽃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관찰장은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태화강변에 자생하는 야생갓꽃 군락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천 식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야생갓꽃은 4월이면 태화강변을 노랗게 물들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봄의 전령사다.관찰장에서는 겉모양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유채꽃과 갓꽃’의 차이점을 배우고 태화강에 서식하는 고유종, 이입종, 외래종 식물들을 직접 비교 관찰하며 하천 생태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관찰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야생갓꽃 생태 해설과 함께 꽃 모양 디폼블록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등 생태 공예 체험이 진행된다.또한 갓꽃 군락지 내에 사진 무대와 벤치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의 야생갓꽃은 단순한 풍경을 넘어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