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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마라톤 10회 개최, 1만2천명 참가…철강도시 위상 드높여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2026 포항철강마라톤 대회’ 가 13일 포항수협 송도활어회센터 사거리 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도민 등 1만 2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철강기업 종사자와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철강도시 포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전국에서 1만 2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포항 송도 해안을 배경으로 10Km, 5Km 코스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개회식에는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상휘 국회의원,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대표,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철강산업은 친환경·저탄소 혁신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포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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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칭다오·베이징서 잇단 투자유치 성공…글로벌 공급망 구축 '가속'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특히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 4월 화남권역 포럼에서 확인된 결실을 중국 북부 및 내륙권까지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중국의 제조 거점인 칭다오와 수도 베이징에서 신뢰도가 검증된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전방위 공급망 동맹을 맺었다”며 “이번 순회 설명회에서 확인한 중국 유력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질적인 합작 투자와 기술 제휴 등 가시적 성과로 연결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경북’을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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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폭염 속 농업인 안전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요원 200명 발대
폭염 속 농업인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 본격 가동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의문 낭독, 위촉장 수여, 온열질환 예방 퍼포먼스를 통해 여름철 농업인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요원은 여름철 폭염 중점 기간 동안 고령농업인, 독거농 등 폭염에 취약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폭염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예방용품 보급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홍보 등 현장 중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이어 온열질환 예방과 농업분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서는 무엇보다 기본 수칙 실천이 중요한데, 폭염특보가 예보된 날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20~30분 간격으로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야 하며 밝은색의 헐렁한 작업복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그늘막이나 나무 밑에서 주기적으로 휴식해야 한다.특히 2026년 6월 1일부터 기상청 폭염특보 체계에‘폭염중대경보’ 가 신설됨에 따라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기온 39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되므로이 경우 야외뿐만 아니라 고온 실내 환경에서의 농작업도 중지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은 야외작업이 많고 고령층 비율이 높아 폭염에 더욱 취약하다”며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농업인 안전리더를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농촌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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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베이징서 6대 핵심 기관과 '메가 MOU'…중국 시장 공략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이어 중국 첨단 기술과 정책의 심장부인 수도 ‘베이징’ 으로 이동해‘징진지 광역권’집중 공략에 나섰다.특히 13일 베이징 투자설명회 현장과 현지 회의실에서는 중국 국무원 비준 단체부터 1만명 규모의 중국 최대 글로벌 로펌에 이르기까지, 역대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6개 핵심 기관들과 연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대성과를 거뒀다.상디추하이 서비스포트 : 베이징 첨단 기업의 해외 진출 원스톱 플랫폼으로 경북도의 투자 정책과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중국 유망 기업들에 매칭·홍보하는 상시 협력 채널을 가동한다.Hidea 국제청년인재회객청 : 베이징시 하이디안구 정부가 주도하는 청년 인재 유치 및 창업 인프라 공공 플랫폼으로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 청년 기업의 경북 투자 협력을 도모한다.인재수과 그룹: 민관 협력형 인재 빅데이터 하이테크 기업으로 도내 기업들의 중국 현지 고급 기술 인력 정밀 매칭 및 글로벌 공급망 진출을 위한 양방향 인프라를 지원한다.메카만드마인드: 고정밀 3D 카메라와 AI 비전 알고리즘을 결합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탑티어 딥테크 로봇 유니콘 기업으로 스마트 제조 자동화 분야의 교류를 확장한다.아큐 테크놀로지 : 독자적인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으로 제조업 외관 결함 검사를 지능화하는 산업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선두 기업으로 첨단 하이테크 제조 협력을 다진다.이날 베이징 행사에는 중국의 정책당국자 및 자치구 행정 책임자, 유력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북과의 긴밀한 협력을 다졌다.중국 측 정부 및 기관 인사로는 옌웨이취 베이징시 공상업연합회 주석, 왕징촨 베이징시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투자촉진부 부장을 비롯해 베이징의 핵심 행정구역을 이끄는 추이딩위 하이뎬구 하이뎬가동 주임, 왕춘저 하이뎬가동 당위원회 부서기 등이 참석해 양 지역의 첨단 산업 교류와 행정적 지원을 적극 약속했다.아울러 왕치 중국청년기업가협회 부비서장 등 중국 대표 경제단체 리더와 주요 기업인들이 대거 동참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경북 투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어진 베이징 포럼에는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뉴타오 중국중소상업기업협회 부회장, 리첸 중국민생은행 베이징 분행 과학혁신서비스센터장 등 한·중 정-기-산-학-연을 아우르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한중 산업 협력 기회 모색’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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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칭다오와 미래차·디지털 제조 공급망 구축 MOU 체결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첫 일정으로 방문한 칭다오에서는 현지 기업인과 투자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과 투자 상담회를 개최하며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설명회에서는 동행한 계양정밀, 세아메카닉스등 경북 미래차 배터리 기업들과 위드시스템(주), 아이델, 뉴로메카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참석해 현지 제조 공급망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졌다.특히 11일 개최된 칭다오 투자설명회 현장에서는 경북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지 기업 및 전문 로펌 등 3개 기관 간의 ‘투자유치 협력 업무협약’ 이 체결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이 자리에는판바오차이 칭다오시 무역촉진회 부회장, 허샤오옌 칭다오시 무역촉진회 처장, 쉐빈 사이촹미래 총재 등 중국 현지 기업의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중 교류협력 “국제 라운지” : 한중일 지방경제무역협력구 조성을 위한 국가급 핵심 플랫폼으로 시장 전시·거래 및 산업 인재 협력 등 ‘6대 센터’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유망 기업들의 경북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한다.칭다오 이비창칭 투자컨설팅 유한회사 : 과학연구 성과를 시장과 연결하는 중국 선도적인 과학기술 성과전환 투자은행 서비스 기업이다.유수 대학·연구기관 및 대기업을 잇는 산학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첨단 신산업 분야의 경북 투자 협력을 다진다.중청칭타이 법률사무소 : 12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산둥성 최대 규모의 종합 로펌으로 한국 서울 분소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향후 한중 간 크로스보더 투자 및 밀착 법률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포럼 세션에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신화를 캐시트리 김진호 대표를 비롯해, 중국 현지 플랫폼을 리드하는 한중 교류협력 국제리빙룸의 위리핑 대표, 글로벌 투자 전문가인 이비 캐피탈의 류위친 대표, 그리고 중청칭타이 법률사무소 한국지소의 김윤국 대표 등이 세션 연사로 나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한중 경제 협력 고도화와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주제로 심도 있는 혜안을 공유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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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칭다오·베이징서 투자설명회 개최…대구경북신공항 연계 투자 유치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칭다오와 베이징에서 연이어 개최된 투자환경 설명회에서는 경북도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연계된 첨단 물류 인프라와 투자 인센티브를 집중 소개했다.김천시의 모빌리티 시험인증 및 자동차·IT 자동화 기반 △안동시의 생명건강·바이오의약 및 백신 클러스터 △영주시의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인프라를 집중 홍보했다.오후에는 동행한 경북 혁신기업 6개사의 IR 피칭과 함께, 중국 대형 기업 및 잠재 투자자들과의 1:1 맞춤형 밀착 비즈니스 상담회가 심층적으로 전개되어 실질적인 합작 투자 논의가 오갔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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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규제 특례 반영…'정년 예외·교지 확대' 등 추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지난 3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부에 신청한 규제 특례 건의가 반영됐다.도는 이번 규제 특례를 통해 특성화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따라 과감히 혁신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반영된 규제 특례는 특성화 지방대학에 적용되며 연구 경력이 풍부한 우수연구자 초빙을 위해 정년 기준 예외 적용 현장 기반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해 특화 지역 교지 추가 지정 우수 강사 확보를 위해 강사 주당 강의 시간 9시간으로 확대 등이다.먼저, 국립경국대학교 비전임교원의 정년은 기존에는 전임교원과 동일한 65세였으나 이번 규제 특례로 65세를 넘어도 채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이를 통해 특성화 지방대학은 현장실무 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연구 경력이 풍부한 산업체 전문가 등을 정년에 상관없이 초빙할 수 있게 됐다.다만, 무분별한 예외 적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칙으로 비전임교원의 정년 예외 적용 대상 및 요건을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또한, 대구한의대학교는 기존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교지 외 영덕세대통합지원센터와 청도상상마루도 추가 지정되어 특화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비 등을 투입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다.이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바이오, 헬스 중심의 경산 캠퍼스, 기능성 소재, 웰니스 중심의 영덕 캠퍼스, 기능성 식품, 치유 중심의 청도 캠퍼스 등을 운영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지역 내 원활한 우수 강사 수급을 위해 주당 강의 시간도 확대됐다.국립경국대학교는 기존에는 강사가 할 수 있는 주당 강의 시간이 6시간이었으나 이번 규제 특례로 겸임교원 등과 동일한 9시간으로 확대돼 우수한 강사가 학생 중심으로 다양한 교과목을 강의할 수 있게 됐다.이와 관련,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고등교육 패러다임이 지방 주도 정부 지원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와 혁신 추진에 각종 규제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된다”며 “규제 특례를 통해 학과 간, 대학·지역·산업 간 벽을 허물고 대학·지자체·지역 산업계 간 탄탄한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특성화 지방대학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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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위덕대 '원자력안전 정보공유센터' 유치 성공…국비 9억 확보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신규 지정’ 공모에 도내 1개 기관인 위덕대학교가 최종 선정돼 3년간 최대 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원자력안전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 또는 단체를 정보공유센터로 지정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원전 소재 7개 지역을 대상으로 4개 센터를 우선 선정 했으며 나머지 지역의 센터는 내년에 공모를 거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선정 : 고리, 새울, 월성, 한빛 미선정 : 대전, 한빛, 한울 지역별 대학, 비영리 기관·단체 등이 신청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경북을 포함한 4개 광역시·도가 선정됐다.월성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는 2026년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연간 3억원씩 총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또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운영 기간을 추가로 3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원 규모는 최대 18억원까지 확대된다.이번에 선정된 정보공유센터는 오는 9월까지 지역별 현장방사능방재지휘터 내에 설치된다.센터는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소통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에게 원자력안전정보 제공 △원자력안전정보와 관련된 설명회, 공청회, 워크숍 등 운영·지원 △지역 맞춤형 콘텐츠·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원자력안전과 방사능재난 예방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도정 최우선 과제”며 “최근 원자력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에 지정된 정보공유센터를 통해 지역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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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북경권역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개최…투자유치 확대 시동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지난 4월 상해·닝보·심천 등 화남권역 투자유치 활동에 이어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북경권역과 주요 내륙 거점인 칭다오, 베이징, 청두, 충칭을 순회하는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투자유치 확대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경북의 첨단 전략산업 투자 환경을 중국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마련됐다.경북도는 지난 4월 중국 화남권역 투자설명회 이후 중국 대표 전자정보 산업단체인 중국심천전자상회 대표단의 경북 방문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협력 범위를 중국 북부와 내륙권으로 확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계양정밀, 위드시스템, 아이델, 뉴로메카, 세아메카닉스, 한국베어링산업협회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중국 현지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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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새마을운동 접목해 문화관광 혁신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문화 관광 분야 전문가, 도 문화관광체육국 직원, 경북연구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그간 서울에서 진행하던 장소를 도청으로 옮겨 상반기 동안 논의해 온 AI 기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과 신개념 관광 활성화 구상을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제에는 △KAIST 김재철 AI 대학원 박진호 초빙교수, △경북연구원 정성훈 연구위원, △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대표이사가 경북 문화관광 혁신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모델을 제시했다.먼저, 박진호 교수는 ‘글로벌 문화영토를 확장하는 AI 신실크로드’를 주제로 실크로드 AI 국제 영화제, 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 혜초 AI 기념관 조성 등 3대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경북의 문화자산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IP 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철훈 대표이사는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이 직접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발굴·운영하는 ‘문화관광 새마을운동’모델을 발표했다.이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함께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수익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 활성화 운동’ 으로 소규모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숙박·체험·로컬푸드 등을 결합한 패키지형 체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정성훈 연구위원은 경북 전역에 산재한 고택과 전통 한옥을 활용한 ‘경북형 파라도르’조성 방안을 발표했다.파라도르는 스페인에서 고성·수도원 등 역사적 건축물을 개조해 운영하는 고급 국영 호텔 브랜드로 국가 유산의 보존과 관광수익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성공사례로서 평가받고 있다.정 연구위원은 지역의 풍부한 고택 자원에 현대적 편의성을 더한 고품격 숙박 인프라를 구축하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도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과 경북연구원 위원들이 참여해 발표 내용에 대한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토론자들은 단순한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경북 고유의 문화자원을 전략적 자산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또한, 관광 패러다임을 전환해 정부와 지자체 주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체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수익 창출과 지역공동체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