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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유가 시대 어민 지원 나선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인상분 20% 6개월 한시 지원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 - - 드럼당 99천원 상승 월 21억원 추가 부담 발생 - 경상북도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어업용 유류비 25억 8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호르무즈 해협 폐쇄 및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면서 4월 기준 어업용 면세유 공급단가는 전월 대비 드럼당 17만 7천원에서 27만 6천원으로 56.1% 급등했다.유류비는 출어 경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으로 급격한 가격 상승은 어업활동 위축과 수산물 생산량 감소,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경북 지역 동력어선은 2700여 척으로 지난해 월평균 2만 1500드럼 이상의 유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가격 상승으로 드럼당 약 9만 9천 원이 인상됨에 따라 지역 어업인들이 매월 추가로 부담하는 유류비는 약 21억 5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경북도에서는 인상액의 20%를 4월부터 6개월간 한시적 지원하고 해양수산부도 유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용 면세경유에 대한 기준가격 초과분의 70%를 지원해 유가 급등에 따른 수산업 기반 위축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경북도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면세유 가격이 26.5% 상승하자 도 시군비 28억원을 지원했으며 2023년에도 오징어 어획량 급감에 대응해 16억 6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에너지 위기는 어업인 개인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재난 수준의 상황”이라며 “이번 유류비 긴급 지원이 어업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수산물 가격과 안정적인 어업 경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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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살기 좋은 아파트’ 찾는다 2026년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도내 공동주택의 우수 관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해 도민의 주거 수준을 높이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의 브랜드인 ‘K-꿀단지 ‘는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가치를 한곳에 응축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는 철저한 시설 관리로 확보된 ‘안전 ‘ 과 이웃 간 배려가 가득한 ‘달콤한 주거 환경‘을 동시에 실현하는 경북형 공동주택 모델을 지향하며 공동주택관리법 제87조에 근거해 관리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육아 고령 친화단지 조성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층간소음 등 분쟁 해결 노력과 출산 양육 친화 시설 개선, 고령자를 위한 공동체 활동 등에도 배점을 부여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선정된 ‘K-꿀단지 공동주택‘에는 인증 마크가 새겨진 기념 동판이 수여되며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또한, 2027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우선 선정 권한과 2026년도 건축행정 평가 가산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제공된다.경상북도는 오는 4월 중 시군에 선정계획을 통보하고 5~9월 신청 접수 후 10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공동주택은 도민의 주거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우수한 관리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을 통해 경북형 공동주택 관리 모델을 정립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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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풍력발전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 개최
경북도, 풍력 안전관리 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전도 및 화재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 체계 개선 간담회’를 4월 3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주재로 도내 풍력발전 사업자, 유지보수업체, 시 군 담당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근 도내에서는 2월 풍력발전기 전도사고에 이어 3월에는 블레이드 정비 작업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이번 화재는 전도사고 이후 정비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작업자 3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있었다.이번 사고를 계기로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풍력발전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풍력 유지보수 기술 동향과 도내 운영중인 풍력발전단지의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또한 풍력발전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대책과 제도 개선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정부 차원의 통일된 풍력 운영 유지보수 안전관리 지침 마련과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 현장기술자 안전 및 기술교육 강화,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아울러 한국전기안전공사 기능 확대 필요성과 함께 현행 정기검사 주기를 운영기간별로 단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사고는 설비와 정비작업 전반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며 “고소 작업이 수반되는 정비 작업과 노후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준을 정부와 협력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풍력발전은 에너지전환 시대의 핵심 산업이지만, 안전이 전제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발전은 어렵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풍력발전 안전관리 제도 개선 건의 및 정책 반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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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 과수 로봇 개발 박차…44억 국비 확보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인‘A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개발’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44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농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로봇 전환을 기반으로 농작업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과수 재배 현장의 인력 부족과 작업 비효율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44억 3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2억 6천만원이 투입되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하는 등 산 학 연 협력체계로 추진된다.사업 대상은 경북의 주요 생산 품목인 사과로 인공지능 기반 객체 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인공수분, 전정, 적화, 수확 등 재배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지능형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또한 과원 환경에 최적화된 이동형 플랫폼과 로봇팔 기술을 결합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재배관리 로봇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주요 개발 내용은 과실 꽃 가지 등 객체를 정밀 인식하는 인공지능 비전 기술, 경사지 및 비정형 과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알고리즘, 작업 목적에 따라 교체 확장이 가능한 모듈형 작업장치, 과원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는 디지털 기반 관리 시스템, 과수 화분 국산화를 위한 일괄 생산 자동화 실증 모델 등이다.특히 짧은 수확기간 내 관련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는 군집제어 기술을 적용해 대면적 과수 재배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실증지인 경북은 국내 사과 생산량의 약 62%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서 실제 과원 환경을 기반으로 기술 검증과 현장 실증을 추진해 기술의 실효성과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연구개발 성과가 농가 현장에 신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상용화 사업화 과제도 후속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노면이 울퉁불퉁해 기존 기계화가 어려웠던 과원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자율 재배관리 로봇 기술을 확보하고 과수 재배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반복적 고강도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해 노동 부담을 줄이고과수의 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과수 재배 현장의 구조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을 통해 과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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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경상북도 새마을회 이끈다… 봉사와 나눔의 새바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월 3일 열린 경상북도새마을회 임시총회에서 이상해 전 포항시새마을회장이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이번 회장 선임은 조직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할 새로운 리더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경상북도새마을회는 그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환경정비, 이웃돕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해 왔다.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 지역 공동체 약화 등 사회 변화 속에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를 이끄는 핵심 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새마을회가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세대 간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상해 신임 회장은“중차대한 시기에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조직을 더욱 젊고 역동적으로 혁신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상해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6월 24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새마을 운동의 가치와 비전을 재정립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새마을회 제19대 회장 프로필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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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맞춤 통합지원 전문가 양성…2026년 전면 시행 대비
경남교육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전문가 키운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4일과 11일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킬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본청 제2청사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2026년 정책 전면 시행과 관련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을 여러모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이수자들은 향후 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강사이자 맞춤형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정책 확산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및 학교별 여건에 맞는 현장 밀착형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양성된 전문가들은 학교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학교의 상황에 최적화된 통합지원 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설계자'이자 '조력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모의 사례 회의 통합지원 실습 등 철저히 실천 중심으로 구성됐다.연수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안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며 '정책 설계자'이자 '현장 조력자'로서 역량을 쌓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밀착형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의 자주 발생하는 질의 사항과 사례를 공유해 정책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의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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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정책혁신 아카데미 10기 운영…따뜻한 교육 전문가 양성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4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6 정책혁신 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교육전문가과정 10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정책혁신 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교육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2022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기 과정을 통해 2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기획과 교육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10기 과정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감과 교사 교육전문직 등 총 30명이 참여하며 집합 연수 36시간과 원격 연수 4시간을 포함한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연수 과정은 ‘이해 실행 공유 성찰’의 구조로 구성되어 정책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참가자들은 시스템 사고 기반 정책 분석 정책기획 실무 전략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기술 철학 특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 실습 중심의 학습자 참여형 연수에 참여한다.또한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기획 과정을 수행한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책 제안서 형태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팀별 프로젝트 결과물은 오는 6월 12일 최종 발표회를 통해 공유되며 실제 교육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읽어내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하는 역량은 경북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이번 과정에 참여한 교육자들이 인문학적 통찰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겸비한 정책 혁신가로 성장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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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1 대상 '꿈이룸 진학 멘토링' 실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대학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하고 4일 오전 9시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다만,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는 안동 구미 경산 포항 지역 학교 학생들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고등학생 멘티가 경북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관을 멘토로 배정받아 1년 동안 1:1 화상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개별 진학 상담을 받는 경북진학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성실하게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만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해당 멘토링의 강점은 ‘전문성’, ‘개별성’, ‘지속성’에 있다.멘토로 활동하는 경북진학지원단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대학 입학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로 구성된 진학 전문가들이다.이들은 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경북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학업 환경까지 폭넓게 이해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또한,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방향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개별성’을 갖추고 있다.여기에 1년 동안 총 4회 내외의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속성’도 확보된다.신청은 4일부터 학생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진학 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운영 부서인 경북진학지원센터로 하면 되며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도 공문으로 안내되어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의욕과 성실성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년 먼저 다가가는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통해 진학이라는 여정에서 학생들이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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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낙동강 700리 생태 탐방 프로젝트 시작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 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의 생태적 특징을 담은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며 거대한 낙동강 지도가 완성됐다.마지막 퍼즐이 부착되자 축포와 함께 완성된 지도가 빛을 발하며 낙동강 700리 생명의 물길을 따라 이어질 탐방의 시작을 알렸다.‘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직접 생태를 탐방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하도록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는 낙동강의 최상류인 봉화를 시작으로 7개 권역에서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봉화: 열목어 관찰 및 생태 디지털 드로잉 안동: Land Art 프로젝트 및 하천 실험센터 체험 예천: 쌍절암과 낙동강 본류 탐사 상주 의성: 멸종위기종 탐구 및 생태길 탐방 구미: 지산샛강 철새 및 수달 흔적 찾기 칠곡: 경북-대구 교류 낙동강 생태올림피아드 고령 성주: 강정고령보 원리 탐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퍼즐이 하나의 온전한 낙동강으로 완성되었듯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태 감수성이 모여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큰 희망의 물결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낙동강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동해안과 백두대간까지 생태탐방을 확대해 미래 세대를 이끌 생태 시민을 길러 나가겠다”고 말했다.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세부 추진계획 미래교육정보과 목 적 낙동강의 다양한 생태계와 환경가치를 직접 체험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 실천을 위한 생태 감수성 함양 자연과 사람을 잇는 낙동강의 소중함을 릴레이 형식으로 체험하며 세대와 지역을 연결 개 요 기간: 2026. 4.~10. 참여대상: 낙동강 지역 7개권역 권역당 30명 9개 시 군 사업 내용 프로그램 소개 낙동강 최상류를 시작으로 9개 시 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구미 칠곡 고령] 릴레이로 참가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 참여 대상 초등학교 4 6학년 중학교 1 3학년 권역별 30명 프로그램 구성 공통 프로그램, 특색 프로그램 추진 일정 기간: 2026. 2. ~ 2026. 10. 세부 추진 일정 세부 내용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사업 설명회 지역청 예산 재배정 참가자 모집 봉화~구미 칠곡~고령 사전 안내 자료 배부 권역별 프로젝트 운영 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구미 칠곡 고령 성주 세부 추진 계획 사업 설명회 참석 대상: 7개 권역 지역청 담당 장학사 낙동강 생태탐방 700프로젝트 사업 설명 및 지역청 협조 사항 협의 일시: 2026. 2월 중 참가자 모집 대상: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중학교 1~3학년 선정 순위: 별도의 참가 신청 서류 안내 1순위: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환경, 생태전환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자 2순위: 타 기관의 환경, 생태전환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자 3순위: 기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자 모집 시기 3~4월: 봉화, 안동, 예천, 상주, 구미 6월: 칠곡, 고령 사전 안내 자료 참가자 확정 안내 공문 발송시 첨부 파일로 안내 및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해 안내 권역별 프로젝트 운영 구 분 내 용 공통 프로그램 낙동강 생태지도 만들기 릴레이 영상 촬영 특색 프로그램 봉화, 안동, 예천, 상주, 구미, 칠곡, 고령 7개 권역별 낙동강의 특색있는 지형,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세 내용은 ‘다음 페이지’ 참고 세부 내용 공통 프로그램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1인-1생물을 포함한 탐방 중 창의적인 사진등 을 탑재해 공유 실시간 탐구활동 공유를 통해 참가자의 유대감 형성 및 릴레이 탐방의 시너지 효과를 높임 구 분 내 용 온라인 플랫폼 화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링크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과 글을 현재 위치에서 탑재가 가능 링크 낙동강 생태지도 제작 h 구글 마이맵 활용 방법 특색 프로그램 권역별 낙동강의 특색있는 지형, 지역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운영 일자는 환경 기념일이 포함된 주간의 토요일로 추진 개막식 등 권역별 세부 추진 계획은 별도 계획 수립할 예정 권역 프로그램명 탐방 장소 프로그램 내용 봉화 4.4. 낙동강 발원지 봉화에서 시작하는 생태 원정대 열목어마을캠핑장 운동장 개막식 열목어 마을 플로깅 및 채수 열목어 관찰 및 기록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생태 디지털 드로잉 물벼룩 수사단 안동 5.16. 낙동강을 따라 흐르는 예술 과학 생태 여행 낙동강 먼달공원 ‘강이 만든 색, 내가 만든 형태’Land Art 프로젝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 낙동강 워터랩 마애솔숲공원 생태지도 만들기 예천 5.30. 숲, 절벽, 강이 만나는 곳: 쌍절암과 낙동강 본류 생태 탐방 낙동강 쌍절암 숲길 식생 탐사 절벽 지형 및 바위 탐사 낙동강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낙동강 수질 및 어류 탐사 상주 의성 5.30. 낙동강 생물 길 탐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사라져가는 낙동강 멸종 위기종 구출하기 상주 옛 영남대로 강나루터 낙동강 생태길 탐방 구미 6.13. 찰칵 낙동강이 선물한 구미의 보물, 지산샛강 탐사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 활동가와의 만남 쌍안경사용법 익히기 샛강공원 톺아보기 구미지산샛강공원 여름철새와 수달 흔적 찾기 샛강 공원 수생식물과 곤충 찾기 칠곡 9.19. 낙동강생태올림피아드에서 생태탐방까지: 칠곡 Eco-Trail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낙동강생태올림피아드 낙동강 역사너울길 낙동강역사너울길 탐방 호국의다리 칠곡보에서 낙동강 지형 조망 칠곡보 생태공원 낙동강에코트레일 포토트레일 고령 성주 10.10. 낙동강 700, 마지막 물길에서 시작되는 우리의 약속 대가야수목원 대가야수목원 숲 탐방 어북실 및 회천 식생 관찰 강정고령보 강정 고령보의 원리 이해 보의 친환경 설비 견학 다산 은행나무숲 강변길 슬로 플로깅 채수 및 수질 측정 사진전 및 에세이 전시 탐방 주요 장소 봉화-열목어마을캠핑장 봉화-트레킹 안동-낙동강 먼달공원 안동-하천실험센터 안동-마애솔숲공원 예천-생태숲길 예천-낙동강전망대 상주-북천 구미-지산샛강공원 구미-지산샛강공원_조류 관찰대 칠곡-칠곡보 생태공원 고령-강정 고령보 권역별 프로그램 운영 활동 장면 예시 봉화_개막식 포함_예상 장면 예천_쌍절암 숲길 탐사 및 특이 바위 탐구_예상 장면 상주_낙동강 멸종 위기종 구출하기 및 생태길 탐방_예상 장면 구미_철새, 수달 관찰_예상 장면 칠곡_영호남교류_낙동강생태올림피아드_예상 장면 고령_강정 고령보 수질 분석 및 사진전_예상 장면 활성화 방안 2026년에 낙동강 생태전환교육 관련 계획이 있는 탄소중립실천학급 우선 선정탄소중립실천공모전에 낙동강 관련 주제를 활용할 경우 가점 부여 권역별 환경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설 이용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1개 과정 이수자는 인증서 및 배지 수여 기대 효과 낙동강 지역의 생태 체험 및 탐구 활동을 통한 생태 감수성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고취 권역별 특색을 살린 탐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간 상호 이해 증진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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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 어린 기수재첩 20만 마리 방류…재첩 자원 회복 기대
섬진강기수재첩방류행사단체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는 3일 하동군과 함께 섬진강 일원에 자체 생산한 어린 기수재첩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 행사에는 하동군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 등 10 여명이 참석했다.방류된 기수재첩은 2025년도 산란시험연구 과정에서 확보된 개체로 약 6~10개월간 사육해 평균 각장 약 5mm크기로 건강하게 성장한 개체이다. 방류 전 수산물 전염병 검사를 실시,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졌다.기수재첩은 섬진강과 낙동강 하구 등 기수역에 주로 서식하는 패류로 국내에서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주요 수산자원이다. 주로 모래와 펄이 혼합된 지역 또는 모래질 하상에서 서식하며 성장 시 각장 3~4cm까지 자란다.최근 자원량 감소와 함께 어린 개체까지 무분별하게 채취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자원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하동은 전국 재첩 생산량의 약 70~8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로 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큰 지역이다.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과 2023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각각 등재돼 있다.이에 패류양식연구센터는 2022년부터 기수재첩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매년 재첩자원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기수재첩 인공종자 생산기술 연구를 추진한 조현영 연구사는“이번 방류를 계기로 섬진강 재첩 자원이 점차 회복되어 하동지역 어업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