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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본격추진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4일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및 상담센터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월부터 창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연구했으며, 감정노동자에 대한 권익보호를 위해 감정노동자의 인권보호와 노동환경개선 방안,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경남도내 감정노동 종사자의 분포와 현황, 근무실태와 노동조건 파악,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선진제도와 권리구제방안 연구,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현실적·제도적 대안 마련과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 제안 등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경남도 감정노동 종사자는 약 53만명으로 경상남도 전체 임금 노동자의 30%이상이 감정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정노동은 ‘고객 응대 등 업무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근로 형태’로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권익향상과 권리보호 정책이 더 이상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되는 시급한 사항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보고서의 실태조사에서는 경남의 감정노동의 직업별 구성을 보면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20.8%, 매장 판매직이 20.4%, 보건사회복지 관련 직종 17.3%, 미용·예식 및 의료보조서비스직이 10.1%의 순으로 종사하고 있다.
도내 감정노동자의 시군별 구성은 창원, 김해, 진주, 양산 등 4개시에 71.1%의 감정노동자가 편중되어 있어 주로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해와 고충을 줄이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충분한 휴식시간 및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 지원’이 가장 많았고, ‘악성 고객에 대한 응대를 거부할 권리 부여’, ‘과도한 친절요구를 제한하는 것’ 등으로 조사되어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경남도가 제도적, 정책적으로 풀어야할 숙제가 적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감정노동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경상남도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설치 제안, 감정노동자 인권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마련, 감정노동자 보호조례 등 감정노동자 보호 규범 마련,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지침 및 가이드 마련 등이제시됐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감정노동 피해사례와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감정노동자 보호와 근호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관련 조례제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감정노동자 연구용역을 출발점으로 감정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근로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해 다른 지방정부 보다 한발 앞선 노동권익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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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서장급 승진자 등 임용식 가져
경상남도는 4일 도청 본관 도정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승진 및 전보 발령 임용식을 가졌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4일 도청 본관 도정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승진 및 전보 발령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 수여 대상은 소방서장급 승진 3명과 전보 4명, 지방소방령 승진 11명과 전보 12명 등 총 30명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임용식에서 “승진과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위 직급자로서 권한에 맞는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추어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여름철 재난상황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119특수구조단장 김용수, 고성소방서장 김우태, 산청소방서장 김상욱을 승진 인사 발령하고 진주소방서장 김홍찬, 통영소방서장 백승두, 사천소방서장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 박승제를 각각 전보발령 했으며 각 소방서 과장급 11명을 승진 발령하고 12명을 전보발령 했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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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마천공단을 클린산업단지로
마천공단전경
[충청뉴스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진해마천일반산업단지의 노후된 대기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적극적인 환경개선 행정을 펼쳐 공단 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마천공단은 주물관련 업종 주축으로 1999년 3월에 조성된 산업단지로 현재 약 115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은 55개소가 있으며, 2004년부터 인근에 아파트가 건축되면서 악취, 매연 등 환경관련 민원이 많이 제기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근본적인 민원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악취관리지역 지정·검토를 추진하였으나, 대기배출구의 악취허용기준 미초과, 공단이전 등의 사유로 추진하지 못하게 됐다.
이후 2017년에 두동지구 개발사업과 연계해 창원시, 진해마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두동지구 개발대책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를 분장해 지역의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부산진해경자청에서는 매 분기별 웅동1동 공해추방대책위원회와 민·관 합동 환경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해 노후시설과 공해유발 대기배출시설에 대해 2017년 39건, 2018년 42건, 2019년 10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동시에 시설개선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수리, 용량 부족시설 추가설치 등 2017년부터 총 46건, 약 48억원의 시설 개선 투자를 이끌어 냈다.
또한 경기침체 속에 기업의 재정여건상 투자가 힘들었던 소규모 기업들에 대해서는 경남도와 창원시의 협조를 통해 2019년도 정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에 17건 약 30억원을 신청하였으며, 정부추경 반영 후 하반기에 시설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마천공단 내 기업관계자들에게는 환경관련 법령 강화와 주변 환경변화를 알리고 환경관리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기업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환경관련 민원도 2017년 43건, 2018년 35건, 2019년 13건으로 대폭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마천공단의 환경오염 문제 해결은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기업체, 주민이 함께 협력해 이루어 낸 적극적인 행정의 수범 사례이다.”면서, “앞으로 친환경산업단지로 거듭나 첨단물류단지인 두동지구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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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대비 재해위험 취약 현장 점검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4일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방문해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에 위치한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도로 비탈면으로부터 낙석이 잦아 인명피해 등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위험사면 연장 934m, 면적 76,000㎡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1년 6월 완공예정이다.
박성호 부지사는 사업시행자, 현장소장, 감리단 등 관계자에게 “장마 및 태풍 등 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를 통해 도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조속한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46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안전대진단 점검결과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붕괴위험지역 급경사지 213개소에 대해 추가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해예방사업 527개소 중 344개소의 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75개소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108개소에 대한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완료했지만, 6월부터 각종 대형 사업장 및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올해 여름에도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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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지리산 구상나무 현지 외 보존원 조성
국내 최초 지리산 구상나무 현지 외 보존원 조성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금원산생태수목원 내 국내 최초 ‘지리산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구상나무 보존·복원 기반구축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의 구상나무 자생지에서 채종한 종자를 파종한 후 그간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대량 양묘에 성공했고, 2017년부터 현장적응 실험을 시작해 지난달 금원산생태수목원 내 1ha 면적에 6년생 지리산 구상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구상나무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우리나라 특산 수종으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 고산지역에 자생하고 있으나 최근 산림청에서 수행한 실태조사결과 지리산 지역 800ha이상 면적에서 고사 진행이 보고됐다.
최동성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이번 지리산 구상나무 현지 외 보존원 조성으로 멸종위기 식물 보존을 위한 공립수목원의 역할을 다하고, 연구·보존·전시·교육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이며 구상나무 외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종비나무, 눈잣나무 등 멸종위기 아고산 침엽수 보전·복원을 위한 연구를 계속해서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구상나무 자생지 초기활착 증진기술 개발 및 복원재료 양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암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등 희귀·특산 식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는 생태수목원은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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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갈등 민관 관계자 함께 모여 하나 되는 경남 다짐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시군 공무원, 민간단체 등이 공공갈등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남도는 4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공공갈등 민관 관계자인 도·시군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사회활동가 등 1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갈등관리 민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함께 소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참여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실습하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참여적 의사결정 과정 외 공공갈등관리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경상남도 공공갈등관리 TF 위원으로 활동 중인 사회갈등연구소 박태순 소장이 ‘공공갈등의 이해와 공공갈등 관리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공공갈등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관 유삼형 주무관은 ‘지자체 공공갈등관리 우수 및 실패사례 소개, 그 시사점’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민관 소통을 통한 공공갈등 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후 참여적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경상남도뿐만 아니라 전국적 이슈인 ‘지역 태양광 발전설치 갈등’이란 주제로, 실제 관련 공무원, 태양광 사업 관계자 및 NGO 단체를 초청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입체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전 배부된 자료와 실제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 갈등의 합리적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조별 합의안을 발표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참석자 전원이 ‘갈등, 사회혁신을 이끄는 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민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경남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윤난실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오늘 실시된 워크숍은 공공갈등의 주요 관계자인 민관이 공공갈등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해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연습하는 자리여서 그 의의가 크다”며, “우리 사회가 아직은 공공갈등을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크지만, 이를 소통과 합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한다면 오히려 사회혁신을 이끌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워크숍 참석자 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좋은 정보도 교환하고 노하우도 전수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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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 경남에도 발생, 정밀예찰 강화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어린 옥수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최근 제주, 전북, 전남에 이어 도내 밀양지역에서 지난 6월 28일 첫 발생돼 2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확산방지를 위해 열대거세미나방 정밀예찰을 위한 기술교육을 4일 오후 2시, 전 시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 담당자들과 함께 합천군 덕곡면사무소 옆 다목적강당과 옥수수포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김현주 연구관을 초빙해 열대거세미나방의 현장예찰과 진단에 관한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옥수수 포장에서 현장예찰 요령을 습득해 시군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검역 관리급 해충으로, 유충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며 번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옥수수, 수수, 벼 등 약 80여 개 작물에 피해를 주고, 알부터 성충까지 44일의 발육기간을 가지고 200~300개의 알을 산란하며 산란전 기간에 수㎞에서 심지어 100㎞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발생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에서만 발견됐고, 특히 잎이 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에서만 발생이 되고 있으며 피해주율은 10~0.1%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하준봉 지도사는 “지금 발견된 어린벌레를 유추해 볼 때 이번 달 중하순에 2세대 해충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트랩조사와 육안조사를 병행한 집중예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옥수수, 수수, 귀리,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은 농장을 잘 살펴 피해 잎이나 어린벌레가 발생되면 즉시 관할농업기술센터로 알리고 등록된 농약으로 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 방제에 필요한 등록약제 정보는 ‘농사로-농약정보-농약등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어린옥수수 중심으로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열대거세미나방 예찰·방제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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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경북대 약학대학, 학술연구 교류 협약 체결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류광현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약용작물 연구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용작물 분야 학술·연구 상호협력 및 우수 약학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현대화된 식생활 문화로 심혈관계,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천연물 유래 의약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트랜드 확산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천연물 바이오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 농기원은 경북대 약학대학과 손잡고 약용작물 분야 공동연구 수행, 학술·연구 정보 교류,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 약학 연구인력 교육과 훈련 등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해 환경이 좋아 예로부터 약성이 좋은 약초가 많이 생산되는 주산지로 전국의 약 35%가 생산되는 재배기반을 가지고 있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900여종의 약용 유전자원에 대한 보존·증식 연구시설을 보유해 국내 최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미래 신성장 산업 선도를 위해 ‘한의신약 특화사업’, ‘K-메디푸드’등 약용식물을 활용한 의약품용 및 식품 소재 산업화를 현안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른 연구개발 체계 구축으로 천연물 산업 소재원료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약용작물 산업이 경북 농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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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본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경북 소방본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충청뉴스큐] 경북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12월말까지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업무특성상 참혹한 현장에서의 활동이 많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잠재적으로 노출돼 있다. 이는 일반인 외상 후 스트레스 유병률 보다 10배 높은 6.3%에 달하며 우울증 4.5배, 수면장애는 3.7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경북 소방본부는 심리지원 단장, 수석상담사, 전문상담사 등 총 6명으로 심리지원단을 구성해 교대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1:1 맞춤형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심리지원단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해소와 스트레스 예방·치료를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 안정감 있는 직무수행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한상일 경북도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의 심신안정은 건강한 소방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소방공무원들이 심신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진료비 지원사업, 심신안정실 설치, 힐링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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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권익위, 지역 맞춤형 반부패 정책 협력에 탄력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광역자치단체 감사관 회의에서 ‘지방보조금 비리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는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보조금심의위원회가 보조사업 시행부서의 자체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심의를 하고 있어, 사업계획의 타당성, 객관성 등 공정한 평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보조금 감사 결과를 예산담당관실로 통보해 보조사업 자체평가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 시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보조사업자에 대해서는 익년도 보조사업 선정에 패널티를 부여,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보조금의 관리·감독은 단순점검에 그치고 있다고 판단, 지난해 8월 조직개편을 통해 감사관실 내 보조금 감사팀을 신설하고 3년 주기의 정기적인 보조금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의 2018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살펴보면, 경북도는 외부청렴도 평가 결과 중 보조금 지원 분야는 10점 만점에 5.78점으로 공사·용역 분야 보다도 청렴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과거 문제점들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보조금, 공사, 용역, 민원분야 등에서의 지역 토착부패 관행 근절을 위해 전 방위적인 강력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