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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생화학 테러훈련 가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9일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10개 유관기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순분자에 의한 생물무기 공격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테러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생물 무기 공격을 도 지정 훈련종목으로 선정했다.
북한은 1961년부터 총참모부예하 핵·화학 방위국을 창설해 1980년대 화학무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1992년 김일성주석 지시로 모든 주민에게 방독면을 지급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 국민 방독면을 보유하지는 못한 상태이며 민방위 교육·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지태극연습 시 테러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별 군부대와 소방서에는 생물테러대비 제독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훈련은 영주시 주관으로 50사단 123연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생물테러대비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상황조성→경보전파→주민대피→응급조치·구조·지역제독 및 테러범 검거→응급복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훈련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묘사가 불가능한 것은 사전에 비디오로 촬영해 훈련 참관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을 참관하고 현장지도를 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훈련에서 도출된 교훈을 충무계획에 반영하고 전략과제를 발굴해 내실 있게 추진하라”며 “만약 도내에 생물테러가 발생한다면 군부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대비하고 신속한 경보전파, 주민대피 등 매뉴얼과 현장 상황에 맞춰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생물테러를 대비해 미리 지역 내 병원의 능력을 확인·준비하고 백신생산업체를 사전에 파악해 중점관리업체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말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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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인문학이 만나다, 경북도, ‘백두대간 인문캠프’ 운영
‘백두대간 인문캠프’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경북관광 명소화와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달 1일 오후 4시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솔밭에서 소설가 김훈을 초청해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1회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인문학을 통한 경북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유명인 마케팅을 통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총 4회에 걸쳐 인문학 각계 저명인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인문캠프는 명사들의 지역 연고나 저서의 배경이 된 장소에서 강연을 하고 독자들과 함께 현지를 탐방하는 1박 2일 행사로 열린다. 첫날 강연장에는 주제강연, 문학토크, 작은 음악회, 낭독회,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초청 강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내달 1일 첫 인문캠프에는 ‘하회마을-비스듬히 외면한 존재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소설가 김훈의 강연이 진행된다.
일반 관광객, 지역주민, 언론기자단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특별 출연으로 한겨레 최재봉 기자와의 대담회를 통해 참가자와 함께 인문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2부 순서인 작은 음악회에는 ‘소설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공연 및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하회마을 만송정 주변에는 내림음식과 전통차 시음회, 사진 전시회, 상례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인문학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소설가 김훈과 함께 첫날에는 안동 지역의 월영교, 병산서원, 하회마을을 돌아보고, 둘째 날에는 예천 지역의 병암정, 초간정, 용궁역, 삼강주막 등을 탐방한다.
경북도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7월에는 시인 안도현, 9월 시인 정호승, 10월에는 만화가 이원복을 초청해 인문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문의는 ㈜쏙쏙체험으로, 행사 문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하면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인문학적으로 재조명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사회전반에 전달하고, 경북의 세계유산 등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명품 인문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명사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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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베페사징크포항, 포항 부품소재전용단지 내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건설 첫삽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지난해 11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와 2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페사징크포항은 2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1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외국인투자단지인 부품소재전용공단 9블럭에서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하비에르 몰리나 몬데스 베페사그룹 CEO, 아시에르 짜라오난디아 아요 베페사그룹 부사장 겸 베페사징크포항 사장을 비롯해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 대사와 한창화 경상북도의회 의원, 포항시의회 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베페사징크포항는 2020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자해 12,000㎡ 부지에 올 12월까지 정제산화아연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시험 생산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약 2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기업인 베페사그룹은 1993년 설립돼 금속 재활용과 산업환경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그룹으로 독일, 스페인, 프랑스, 한국 등 전세계 8개 국가 18여개 사업장에 1,2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9,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베페사의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향후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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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진흥기금 1,000억원 조성 순항중, 올해 첫 80억원 지원
경북도와 대구은행과의 관광진흥기금 업무협약 체결식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안정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기금과 별도로 올해 처음으로 도와 23개 시군이 출연해 10년간 1,000억원의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경북도와 대구은행과의 관광진흥기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융자사업에 50억원, 보조사업에 30억원으로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사업은 크게 융자사업과 보조사업으로 나뉜다.
융자사업은 관광관련시설의 신축, 증축, 개보수 비용으로 담보능력에 따라 최대 5억원 한도로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1.5%를 적용한다. 보조사업은 관광상품개발, 관광홍보사업, 관광진흥사업 등에 지원하며 1회 지원한도는 1억원이다.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은 경상북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과는 별도로 조성중이며, 도와 23개시군,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함께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실현에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관광진흥기금의 신청자격은 경북도에 주사무소를 둔 관광시설 사업자, 관광 관련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 대구·경북권 대학·연구기관이며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7월 경상북도관광진흥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최종 결정한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사업은 경북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관광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개발로 경북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을 6월중에 공고할 계획이며 신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해당 시군의 관광부서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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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8일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자원봉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가졌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8일 오전 11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자원봉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가졌다.
도 자원봉사센터는 도내 8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광역행정 거점으로, 자원봉사자 교육,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의 등 접근성이 용이하고 현장의 다양한 자원봉사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에 사무실을 기존 경남발전연구원 내 사무실에서 경남행정동우회관 내 사무실로 이전해 회의실과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 등이 마련되어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훈련과 활동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신문현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이사,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이전 개소식 축사에서 “새롭게 이전한 자원봉사센터가 봉사자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민간분야 자원봉사 활성화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도 활성화 되도록 추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문현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의 일상화, 전 생애로 이어지는 자원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2019년 안녕한 경남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18개 시군 전역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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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환경의 날 맞아 ‘폐건전지 교환 행사’ 개최
폐건전지 교환 행사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6월 5일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부대행사로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창원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set로 교환해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폐건전지는 연간 약 13,000톤 이상 발생하며, 재활용률은 약 28%로 대부분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고 있지만 이를 회수해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의 소중한 금속자원으로 회수할 수 있다.
현재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건전지는 가까운 전용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고 사업장에서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위탁처리하고 있다. 자세한 수거 문의는 해당 시·군 환경부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창기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폐건전지는 대부분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고 있다”면서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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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e-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가 교육 실력 쑥쑥
e-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가 교육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품앗이로 일구는 억대농부 만들기 프로젝트인 ‘농업인 e-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30명의 품일농을 대상으로 4개 권역별 품일농 채널 활성화를 위한 심화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5월 28일 오후 2시, 경남농업기술원 전산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SNS 활용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스마트폰 영상 촬영 실습과 스마트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농업인의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 농산물 판매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카드 뉴스 마케팅, 유튜브 채널 최적화, 사진과 영상 촬영 실습, 카드 뉴스 마케팅 실습 등을 통한 SNS 홍보마케팅 기법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품일농 채널은 지역별로 나눠 우리동네농부들, 산해들농부들, 철없는농부들, 거창한농부들 4개이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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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 도민 민원창구 자리매김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개소식
[충청뉴스큐] 경남도청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이 지난 4월 1일 개소 후 직접 민원처리가 1,170여 건을 넘으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부경남 도민들은 그동안 민원신청을 위해 창원에 있는 도청을 방문하거나 서부청사에 민원을 접수하였을 경우 주 2회 본청에 체송으로 전달 처리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어 서부민원과를 올해 초 신설하였지만 3월까지는 홍보 부족 등으로 일부 주민들은 창원 본청으로 민원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지난 4월 1일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개소식과 함께 각종 언론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와 도청 DID, 시군 홈페이지, 찾아가는 현장누리 민원실 등을 통한 홍보를 해 현재는 본청으로 민원을 접수하는 서부경남 주민들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서부 도민의 민원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주민은 “자격증 발급 신청을 위해서 창원 본청을 방문해 민원신청을 해야 했는데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접수·처리로 수월하게 자격증을 발급받아 행정서비스의 편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면서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2019년 제1차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가 합천군에서 총 55명이 합격했다. 이분들이 자격증 발급을 받기 위해 창원 본청을 방문하지 않고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을 이용해 왕복에 따른 1인당 비용 통행·주유비 14,400원과 약 2시간의 소요시간이 절감되어 경제적, 시간적 혜택을 보게 됐다..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처리 종수는 창원 본청의 15개과 93종이며, 처리건수는 1,176건이다. 기한별 처리 건수는 즉시~1일 21건, 3~5일 50건, 7~14일 34건, 15~60일 1,071건을 처리하였으며 15일에서 60일까지의 민원이 91.1%을 차지하고 있는 장기 소요 민원이다.
본청과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청사에서 민원을 접수 후 본청으로 이송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처리하는 것은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민원처리 방식으로 경상북도 환동해본부에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처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한편 주민 내방객, 서부청사 직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문화의 향유와 소통의 장 마련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서부청사 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2월과 4월에 색소폰과 클래식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돌체현악 앙상블의 현악 연주가 예정돼 있으며 기상기후 사진전, 압화·우수주택 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허남윤 경상남도 서부민원과장은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는 93종 외에 처리 가능 업무를 추가 발굴하고 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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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 축산물 위생 불량업소 검찰송치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축산물영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를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축산물영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를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도 특사경은 최근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고기나 식품 등이 쉽게 변질되거나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소고기·돼지고기에 대한 위생관리단속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A업소는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고기를 보관하는 냉장고에 유통기한을 최대 7개월이 경과된 소고기 130kg을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고 있었다가 적발됐다.
또한 소를 도축해 작업을 할 경우에는 원료의 입고·사용에 관한 원료수불부와 생산·작업기록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고 2년간 보관을 해야 함에도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 어떤 고기를 사용하였는지 알 수가 없는 등 영업자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
특히 고기를 부위별로 발골하면서 작업시설 중 고기를 걸어놓는 과정에서 고기가 바닥과 벽면에 닿아 벽면이 오래된 핏자국으로 오염되어 있었고, 작업장에 방충망 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고기에 파리가 많이 달라붙어 있었다. 이외에도 작업시 사용하는 칼·도마의 보관 상태가 불량한 점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가 불량한 점을 적발했다.
B업소에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육류 중 신선도가 떨어지는 고기를 빨리 판매할 목적으로 정상가격의 50%로 할인판매 중이었으나, 판매용 고기를 보관하는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최장 130일이 지난 45kg의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축산물은 위생적으로 보관, 운반, 판매, 가공해야 함에도 이를 준수하지 아니한 영업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명욱 경상남도 민생안전점검과장은 “도민들이 고기를 소비할 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축산물영업장에 대한 위생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공공의 이익과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엄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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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보물급 상형토기 발견
집모양토기 출토 모습
[충청뉴스큐]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1,600년 전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보물급 유물들이 출토되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경상남도와 함안군은 말이산 고분군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북쪽지역의 미정비구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 발굴현장과 함안박물관에서 그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말이산 고분군의 북쪽에 분포한 가야시대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등 7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45호분은 1986년 처음으로 발굴이 시도된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무덤의 흔적을 찾지 못해 그간 가야고분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이어져왔다.
계속된 논란 끝에 지난해 실시한 시굴조사에서 가야고분임이 최종 확인됐고, 올해 발굴조사에서는 덧널을 내부구조로 하는 봉토분임을 추가로 밝혔다. 봉분의 규모는 지름 20m, 높이 1.8m로, 중심능선에 위치한 암반대를 원형으로 비스듬히 깎아 봉분의 가장자리를 조성하고, 가운데를 파내어 덧널을 배치했다. 덧널의 규모는 길이 6.7m, 너비 2.7m로, 기존에 발굴된 아라가야 덧널무덤 중에서 가장 크다.
또한 덧널 내부에서는 보물급 유물들이 쏟아졌다. 특히 주인공의 머리 위쪽 유물 부장공간에서는 다수의 토기들과 함께 집모양토기, 배모양토기, 등잔모양토기, 동물장식뿔잔 등 다양한 형태의 상형토기 4점이 일괄 출토됐다. 지금까지 한 고분에서 이렇게 다양한 상형토기가 한꺼번에 출토된 것은 처음이다.
이 중 집모양토기는 9개의 기둥 위에 건물을 올려놓은 고상가옥을 본떠 만들었다. 맞배지붕과 대들보, 도리, 서까래, 빗장을 걸어 놓은 대문 등 한국 전통건축의 주요 부분을 자세하게 표현해 놓았다. 지붕과 가옥 뒷면에 주둥이를 붙여 주전자로 사용했다.
배모양토기는 가야시대 준구조선을 형상화한 토기다. 유선형의 선체에 파도를 막는 판재를 앞뒤로 대었으며, 양 측판의 윗면에는 각 5개씩의 노걸이가 배치되어 있다. 배의 뒷부분인 고물부가 뚫려 있어 잔으로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무덤 주인공의 주변에서는 투구와 큰 칼, 말갑옷, 금동제 말갖춤 등도 함께 출토됐다.
이주헌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은 “말이산 45호분에서 출토된 상형토기는 기존에 알려진 집모양, 배모양, 등잔모양토기 등의 출토 맥락을 확인해주는 중요한 고고자료”라며 문화재 지정을 권고했다. 하승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조사연구실장은 “가야문화를 이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학술자료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조사된 말이산 45호분은 고분의 입지와 규모, 출토유물 등으로 볼 때, 4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조성된 아라가야 최고지배층의 무덤이자 최초의 고총고분으로서, 가야고분의 점진적인 발전과정과 가야의 건축과 조선 기술을 복원하는 데 더없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향후 학계의 반응이 주목된다.
한편,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경상남도에서는 말이산 고분군 외에도 김해 예안리, 고성 내산리, 합천 옥전고분군 등 사적으로 지정된 주요 가야유적에 대한 학술발굴조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만큼 큰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를 통해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