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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사마란치 IOC 부위원장에게 명예 박사 학위 수여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IOC 부위원장이 한동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동대는 27일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세계 평화 및 스포츠의 공정성과 순수성에 기여한 공로로 사마란치 IOC 부위원장에게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수여식은 장순흥 한동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 및 추천사, 학위증 수여, 사마란치 IOC 부위원장의 인사말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한동대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외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수여식은 개원식 1부 순서로 진행됐다.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사마란치 IOC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친인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께서는 생전 한국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다.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이 최초로 동시 입장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라며 “부친 별세 이후에도 이러한 정신을 계승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남북 관계 회복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한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2032년에는 남북한이 공동으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IOC 부위원장은 1980년부터 20년간 IOC 위원장을 지낸 故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아들로, 故 사마란치는 올림픽경기대회를 수익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올림픽 발전에 기여했다.
장순흥 총장은 “스포츠로 세계 평화에 기여한 사마란치 IOC 부위원장을 한동의 명예 박사로 모실 수 있어서 감사하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남북한의 관계 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 지킬 것은 지키되 혁신이 필요한 것에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올림픽의 가치를 수호하며 드높이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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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세균구멍병·잿빛무늬병 피해 증가... 각별한 주의 당부
복숭아 세균구멍병 피해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청도, 경산, 영천 등 경북지역 복숭아 과원에서 결과지에 잿빛무늬병이 발생했으며, 세균구멍병이 추가 감염돼 피해가 점차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재배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균구멍병은 잎에서 수침상의 작은 반점이 생겨 점차 확대돼 갈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갈색 부위가 탈락되어 구멍이 뚫리게 된다. 가지에는 갈색의 수침상 반점이 생겨 병반이 움푹하게 들어가면서 갈라지며 열매에도 부정형의 병반이 나타난다.
잿빛무늬병은 복숭아 수확기 과실에 주로 발병해 피해를 주지만, 개화시기에는 꽃에 감염되어 결과지까지 전염되며, 병이 진전되면 가지가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이다. 또한 세균구멍병이 추가로 감염돼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잿빛무늬병과 세균구멍병의 결과지 감염증상은 해마다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올해 개화시기 전후의 저온피해와 4월 중하순경 잦은 강우 등으로 잿빛무늬병 발병이 증가하였으며, 5월 비가 내린 후 세균구멍병이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생육초기 잿빛무늬병과 함께 세균구멍병 방제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균구멍병 방제를 위해서는 6월까지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옥솔린산, 옥시테트라사이클린·스트렙토마이신 등 적용약제와 유산아연석회액을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한다.
세균구멍병은 유과기의 어린 과실에 노린재류의 피해를 받으면 상처부위를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유과기에는 세균구멍병과 함께 노린재류도 동시 방제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복숭아 과원에서 가지가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는 가지는 과실로 병을 전염시키고 세균구멍병에 2차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잘라 소각하거나 과원에서 멀리 버리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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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문경시 모전천’ 최우수
문경시 모전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전국 35개 시군이 참여한 ‘2019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결과 문경시 모전천이 최우수, 경주시 충효천과 봉화군 너달이천이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소하천 정비지구 중에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과 동·식물, 어류, 곤충 등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정비 및 역사·문화·경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비 등 공모전의 목적에 부합하는 지구를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공모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전국에서 출품된 35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수자원, 환경, 수질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에서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2013년 구미시 초곡천, 2014년 안동시 천리천, 2015년 영주시 왕당천, 2016년 문경시 불정천과 영덕군 아곡천, 2017년 봉화군 밭덕우천, 의성군 성조천, 지난해 예천군 백전천에 이어 7년 연속 입상해 소하천 가꾸기 사업이 지향하는 치수적·친수적인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추진으로 전국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최우수에 선정된 문경시 모전천은 ‘새재옛길에서 만난 양지 쉼터’라는 주제로 상류지역은 농촌형 소하천, 하류지역은 도심을 관통하는 도시형 소하천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천변저류지 설치로 침수예방과 자체 홍수량을 저감하는 한편 주택 밀집지역인 도심구간은 징검다리, 소공연장, 산책로 조성 등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선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시군에 전파해 소하천 정비지구사업 추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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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 현장에서 지역발전 아이디어 모은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대학들의 활로 모색과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직접 대학현장을 찾아가는 ‘도,시군-대학 간 권역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지역대학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6월말까지 2개월에 걸쳐 도내 18개 대학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도, 시군 관련부서와 대학관계자 및 교수 등이 대거 참여한다.
경북도 차원에서 처음 추진하는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참여 기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협력사업 발굴’,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를 연계한 발전 방안’및 ‘기관 간 소통과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체제 구축’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도는 먼저 27일 남부권을 시작으로 6월에는 서부권, 북부권 및 동부권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27일 열린 제1차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6개 대학 기획부서장과 사업제안 교수, 도청 및 경산시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사업제안 설명,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의 시간을 갖고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대학 측에서는 사립대학교 교육환경 및 시설개선 지원, 창의·융합교육 지원, 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초·중등 학생 척추건강 프로그램 운영,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청소년 건강지원사업, 평생교육 살롱 성인 문화교육,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활성화, 일자리창출형 반려동물산업특화 생태계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영남대학교 김병주 기획처장은 “사립대학은 국립대학과 달리 재정상황이 열악해 교육환경 및 시설개선 투자에 엄두도 못 내고 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하였으며, 대구 한의대학 박재효 교수는 “성장기 초·중등 학생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척추측만증이 급증하고 있다”며 척추건강 프로그램 도입을 주문했다.
또한, 김예영 교수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자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의 비만 청소년 대상 ‘청소년 건강캠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대구 가톨릭대학 김경환 교수는 “1인가구 급증과 함께 반려동물 가족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향후 반려동물산업 관련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루빨리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산업특화 생태계 조성에 대학과 지자체가 나설 것을 건의했다.
한편, 함께 참석한 경북도와 경산시에서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대학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도청 원자력정책과에서는 원전해체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지역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사회적경제과에서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학 내 사회적경제 교육과정 개설과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설명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영남대학교 김병주 기획처장은 “그동안 지자체와 대학의 소통이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다. 경북도가 대학을 찾아다니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자체만으로도 대학으로서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배성길 경북도 교육정책관은 “이제는 도와 교육청, 시군, 대학이 따로따로가 아닌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프로젝트를 찾는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만이 진정한 도민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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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동해가 보이는 산림복지지구 들어선다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 기본구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리 산69번지 일원에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지구는 국민들에게 산림교육·휴양·치유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하는 구역이다.
산림복지지구 내에는 기본시설인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선택시설인 산림레포츠시설, 숲속야영장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과 서비스를 결합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호미곶과 구룡포 중간에 위치해 있어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총사업비 263억원을 투입해 동해를 바라보면서 산림휴양·치유 및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한다.
올해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조성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2024년까지 완료한다.
경북도는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복지단지조성 사업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산림청 핵심사업으로 도내에는 2017년 12월 봉화 ‘문수산 산림복지지구’가 지정되어 현재 조성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전국에는 8곳의 산림복지지구가 지정되어 있다.
경북도는 2017년 ‘경상북도 산림복지단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 중에서 내륙권, 산악권, 해안권 등 권역별로 대상지를 선정한 후 지난해 포항, 구미, 안동 등 4곳의 산림복지지구 지정 신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구는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 중으로 올해 중 지구 지정 결정이 되면 경북도내 권역별 산림복지서비스 거점 확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산림교육·휴양·치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 경북은 산림이 71%로 이를 활용한 산림복지단지 조성은 도민들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산림을 최대한 유지·보전하는 한편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합리적 이용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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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의 놀던 아홉굽이를 따라 문경 선유구곡을 걷다
문경 선유구곡 제9곡 옥석대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내달 15일 문경 선유동 2주차장에서 출발해 선유구곡길을 걸으며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문경 선유구곡길 걷기 라디엔티어링'에 참가할 희망자를 선착순 5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를 통해 선유구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선유구곡의 9곡 옥석대를 거슬러 내려와 1곡 옥하대까지 선유구곡길을 걷는 코스다.
코스를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방송 안내를 따라 숲길을 걸으며 구곡관련 퀴즈도 풀고, 아름다운 구곡을 배경으로 한 디카·폰카 콘테스트, 현장참가자의 인터뷰, 버스킹 공연 등 각 지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도착지점까지 이동한다.
행사 참가에는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휴대용 라디오도 당일 무료로 대여된다.
경북구곡길 걷기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이번 문경시를 시작으로 영주, 안동, 상주, 성주, 김천 순으로 도내 구곡을 가진 시군 중 6개 시군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구곡길 걷기행사를 통해 경북지역의 구곡문화를 알리는 한편 향후 서원, 정자와 함께 조선선비문화의 상징인 구곡길을 걷기 명품 트레킹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걷기행사는 옛 선현들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경북구곡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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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LIINC+ 성과 확산 통해 위기극복 나선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14개 대학 LINC+ 사업단장, 대학 관계자 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LINC+ 사업단장 회의’를 가졌다.
LINC+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학의 여건과 특성에 기반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이며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17~2018년 1단계 사업과 2019~2021년 2단계 사업으로 나눠져 있다.
사업 유형은 크게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된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 발굴과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미래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교육과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해당 사업체에 채용과 연계하는 유형이다.
경북은 올해 14개 대학이 LINC+ 육성사업 2단계에 최종 선정됐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경운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영남대, 대경대 등 7개교가 선정됐으며,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대구가톨릭대, 위덕대, 한동대,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구미대, 안동과학대 등 7개교가 최종 2단계에 진입했다.
이들 대학은 2021년까지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학교당 연간 평균 30억원, 사회맞춤형학교 중점형은 평균 10억씩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단계 사업의 주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 확산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협력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경운대는 현장실습과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실용적 성과물을 만드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실무 교육제도를 도입하고 학생들의 시작품·아이디어 거래, 취업 및 창업까지 연결된 사례를 발표했다.
대경대는 기업 현장과 동일한 대학 실습현장을 갖추고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향장 제품, 밀양 아리랑 공연 콘텐츠, 청도 감·복숭아를 활용한 수제 맥주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사례를 발표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저 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지역 인재 유출 등으로 모든 지역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학을 특성화하고 특화된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대학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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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 지자체 연계형 핵심 테마여행상품 개발 나선다
시군 지자체 간 네트워크 테마여행 상품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 경북문화관광공사, 시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기행 ‘HI STORY 경북’ 통합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은 시군 간 관광연계성을 확보하고 차별성 있는 지역관광 콘텐츠 육성을 위해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8개 테마로 묶어 권역별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까지 약 94억원을 투입해 통합 컨설팅 및 브랜드 구축과 함께 지자체 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한다.
산골 걷는 선비 ‘맛멋여행’은 영양, 안동, 청송, 의성, 영덕을 연계해 음식디미방을 중심으로 경북의 음식문화와 유교문화를 결합한 특화된 테마상품을 구축한다.
가야의 재발견 ‘디스커버리 가야’는 고령, 성주, 김천을 연계해 인지도가 낮은 가야 콘텐츠를 알리고 관광 상품화하는 가야권 지역연계사업이다.
‘출발 수토나라 체험단’은 울릉과 울진을 엮어 수토문화를 활용한 관광체험 상품을 운영한다.
낙동강 물레길 유교문화 탐방 ‘낙동강 선비유람’은 상주, 예천, 문경, 안동을 연계해 낙동강 물길과 유교문화를 연결한 테마 탐방 상품을 운영한다.
건강한 선비체험 ‘선비의 힐링’은 영주, 봉화를 중심으로 선비 콘텐츠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선비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한다.
‘화랑 즐거운 경험’은 청도, 경산, 영천, 군위, 경주를 연계해 글로벌 화랑단 육성을 통한 3대문화 교육과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
‘인생샷 김칠구’는 구미, 김천, 칠곡을 엮어 도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여행을 통한 문화체험 상품을 운영한다.
‘2030 아름다운 역사여행’은 경주, 포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내 역사문화 체험형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군 광역권 관광개발사업은 지역별 특성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해 관광개발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먼저, 이번 통합컨설팅 용역을 통해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사업 세부 실행계획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실행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해 3대문화권 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전문가 자문회의 등에서 도출된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권역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간 사업조정을 통해 ‘HI STORY 경북’지역연계상품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23개 시군에 분산돼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광역권으로 묶어 시군이 함께 관광 활성화를 이루어야 할 때”라며 “예전의 관광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관광효과가 시군에 파급되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컨설팅을 토대로 테마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관광경북으로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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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술전쟁 시대, 기술침해 대응 전략’ 학술대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뉴스큐]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민·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와 관련된 법률이 개정되고, 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법조계, 학계, 업계 등이 함께 변화되는 법·제도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의가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술전쟁 시대, 기술침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신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과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시간과 최근 개정된 기술보호 관련 법·제도를 실무적 관점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 기술보호과 안남우 과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탈취 심각성을 알리고, 법무지원단, 증거지킴이 등 최신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기술분쟁 조정·중재, 기술침해행위 행정조사 등 피해 구제제도에 대해 설명을 했다
아울러, 이형원 사무관, 김창화 교수, 김철환 변호사가 각각 ‘아이디어 탈취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영업비밀 인정요건 변화의 의의와 실무’, ‘기술유출에 대한 구제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했고, 이어 진행되는 토론 에서는 관련 정부 관계자, 학계, 법조계,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공정경제는 기울어진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는 경제정책의 핵심요소”이고,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술탈취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올바른 법리를 정립하고, 향후 법·제도의 개선방향을 설정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에 불리한 기술보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밀유지협약 체결 의무화, 10배 징벌적 손해배상제, 입증책임전환 등의 제도를 도입 중에 있으며, 대검, 공정위, 특허청 등과 긴밀한 범부처 실무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탈취 사건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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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LG아트센터 협약 체결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LG아트센터와 지난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LG아트센터와 지난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 강동옥 관장과 LG아트센터 정창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공연 콘텐츠 공동 개발, 공연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진행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동옥 관장은 “LG아트센터는 다양한 예술적 가치와 시도를 존중하고 창의와 열정을 자랑하는 예술가들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만나는 소통의 공간으로 많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LG아트센터와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협업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경남도민에게 제공해 다변화하는 공연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의 의미를 정의했다.
이어 정창훈 대표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소통의 공간, 최고의 공연, 최고의 무대와 관객을 위한 우리의 미션과 비전을 공감하고, 관객과 예술가를 매개하는 두 공연장이 파트너로서 믿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예술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함께하고 실체적인 노력을 더 하겠다”고 전했다.
‘LG 아트센터’는 2000년 모기업인 LG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설립한 공익법인인 LG연암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으로, 매년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국내 관객은 물론 해외의 아티스트들에게도 신뢰를 받는 공연장이다.
2001년 미국무대기술협회 USITT 건축상을 수상하고 제4회 메세나 대상 대통령상과 2007년부터 2018년 까지 KS-SQI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공연장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