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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책 읽고 토론하고 글 써요”
“온라인에서 책 읽고 토론하고 글 써요”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 50여명 대상으로 ‘2025년 아이톡톡과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 동아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 목적은 디지털 기반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온라인 독서 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로 △아이톡톡을 활용한 온라인 독서동아리 운영 방안 안내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이용 안내 △2024년 운영 사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톡톡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온라인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글쓰기로 확장되는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각급 학교에서 실제 운영한 온라인 독서 동아리의 생생한 경험과 성과를 사례 발표로 공유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아이톡톡’과 ‘아이좋아 전자도서관’을 연계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책과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학생 주도의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플랫폼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가 미래형 독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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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를 향한 교육 나눔.베트남 정보화 교육 성장을 위한 협력
경남교육청, 미래를 향한 교육 나눔.베트남 정보화 교육 성장을 위한 협력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추수 지도를 목적으로 베트남 교육훈련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5년부터 베트남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의 하나이다.
경남교육청의 정보화 교육 경험을 베트남 교육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국제교육 협력을 증진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교육 정보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 기간에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한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해 정보화 기자재 활용 실태를 알아보고 경남교육청의 정보화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2022년 베트남 하이퐁에 설립한 ‘경남 아이티교육센터’를 방문해 베트남 교원 대상 연수, 오는 10월 베트남 교원 초청 연수, 베트남 정보화 지원 사업 업무 협약 연장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협의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 평생직업훈련 호앙득민 국장은 “추수 지도와 현지 업무 협의를 통해 베트남 정보화 교육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추수 지도를 통해 양국 간 교육 협력 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베트남의 정보화 교육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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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관리자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관리자 연수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3~2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교장·교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선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통합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산하고 협업 기반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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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활인구 활성화 분야 114억원 투자 확정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인구감소 현장에 적합한 창의적인 생활인구 정책을 전폭 지원하는 생활 인구 활성화 공모사업 4종의 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114억원 투자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유휴자원 활용 지역 활력 소규모마을 활성화 1시군 1생활인구 특화 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 인구, 건축, 지역개발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중심 심사위원단의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유휴자원 활용 지역 활력’은 빈집, 폐교 등 유휴자원을 고쳐 창업 공간, 문화예술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청도군, 칠곡군, 상주시, 안동시, 예천군, 문경시 등 6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각 도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소규모마을 활성화’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디자인하고 유휴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인 ‘디자인단’과 관계 인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인 ‘시범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단’에는 안동시, 봉화군, 문경시, 상주시, 청도군, 영천시, 구미시 버들마을), 영덕군 등 8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각 5천만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시범마을’에는 상주시,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4개 시군이 도비 각 2억원을 받아 추진한다.
‘1시군 1생활인구 특화’는 지역과 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시군은 도비 최대 5,7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영덕군 프로젝트), 청도군, 의성군, 안동시, 예천군, 상주시, 문경시 등 7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에 최종 선정된 예천군은 2년간 도비 20억원을 지원받아, 모든 도시민이 주말을 보내는 별도 거주 공간과 텃밭 등을 조성하는 체류형 가족 정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많은 시군과 마을에서 제안한 다양한 프로젝트 중 꼭 필요한 부분에 지원하겠다”며 “생활인구 활성화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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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3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관련기관·단체,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기업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핵심 주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기업 300여 개사가 참가해 친환경에너지 관련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태양광 셀·모듈과 인버터 분야의 세계 10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고효율 태양광 모듈,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AI기반 에너지진단기술 등 미래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올해는 수소특별전시관을 새롭게 구성해 국내 수소산업의 기술력과 주요 제품을 전 주기에 걸쳐 소개하며 수소경제 활성화의 비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1개국 80여 개사의 해외 구매자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고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전국 신재생에너지 보급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가진다.
또한, 국내 유일의 태양광 및 수소시장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는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 가 행사 기간 중 함께 열려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기업관계자들이 미래에너지 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올해 2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비결과 역량을 결집해 더욱 내실 있는 미래에너지 산업 교류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북도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 및 안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기술개발과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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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업기계 전문팀, 산불피해 농가 영농복구 풀가동
전국 농업기계 전문팀, 산불피해 농가 영농복구 풀가동
[충청뉴스큐] 지난 3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산불은 겪어보지 못한 피해를 남겼고 특히 농작물과 농기계 등에 많은 생채기를 남겼다.
이 가운데 영농에 필수적인 농기계인 관리기 2,188대, 경운기 1,821대, 방제기 617대, 트랙터 338대 등 총 17,265대가 소실되는 피해를 당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기계 피해로 본격적인 봄농사 준비에 비상이 걸린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12개 시도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으로 구성된 영농복구단이 고추, 배추 등 밭작물 재배를 위한 밭작업 영농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작업 지원은 4. 16일부터 4. 25일까지 8일간 농촌진흥청과 12개 시도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121명, 트랙터, 관리기, 피복기 등 농기계 146대 투입돼 의성군과 청송군에서 밭정비 농작업을 지원한다.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은 농기계 취급조작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 자연재해 발생 시 농기계를 활용한 재난지원 활동 및 복구지원 등의 역할을 하며 전국에 313명이 활동 중인 농업기계 전문 공무원이다.
총 9개 조로 구성된 전국 영농복구지원단은 의성군 단촌면과 청송군 청송읍 등 3개 지역 121농가 91㏊에 대해 고추와 배추 정식을 위한 로터리작업, 두둑성형, 비닐피복 등의 농작업을 지원한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도 21일 청송군 파천면 영농복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전문관을 격려하고 사과원 피해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피해 농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본격적인 영농철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전국 농업기계 영농복구단의 도움은 산불로 상실감이 큰 농업인들에게 영농 재개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경북 및 전국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은 4월 7일부터 14일간 3차에 걸쳐 안동, 영양, 의성, 청송 등 4개 지역에 총 189농가 135㏊의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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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경상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2026학년도 경상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29일 도내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고등학교 교감과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상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22~23일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 더 원활한 진학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22~23일 설명회에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내용 △고등학교 유형별 전형 안내 및 유의 사항 △2026학년도 내신 성적 산출 방법 변경 내용 △학교 현장의 궁금증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29일에는 고등학교 교감과 입학 업무 담당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학교 유형별 전형 일정, 방법, 선발 기준 등을 안내하고 전형 요강 표준안과 작성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학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경상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7월 14일 특수목적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특성화고는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외국어고·일반고는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평준화 지역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9일이며 합격자의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2026년 1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고등학교 입학은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로 실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학교 교사는 고입 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고등학교는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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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는 희망.산청 산불 피해 복구 본격화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위해 22일부터 철거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철거작업은 육군 제39사단 공병대대의 지원을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된다.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복구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피해가 가장 컸던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을 방문해 철거 작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주택 복구 계획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신속한 입주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철거를 완료하고 주거비 지원과 주택 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재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이후 6월 말까지 주택 설계를 마무리하고 7월 초 공사를 시작해 10월 이전 입주 완료를 목표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는 이재민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복구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태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막막했지만, 철거작업이 시작된다고 하니 다시 희망이 생긴다”며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지사는 “재난 앞에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도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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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저녁 8시, 전등을 끄고 별을 켜요”
“ 22일 저녁 8시, 전등을 끄고 별을 켜요”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 환경 동아리 기후천사단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등 끄기 실천을 다짐하고 소등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친다.
기후천사단은 지난 2021년 창단했으며 올해 초중고 508개 동아리, 학생 1만 1,123명이 참여한다.
탄소 중립,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 활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등 여러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창원 용남초등학교 기후천사단은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를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학생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저탄소 실천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끈다.
이 밖에도 전교생이 참여하는 생태전환교육과 지역과 연계한 기후 행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전교생은 공기 정화 식물을 직접 심으며 교실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서고 ‘우리 지역의 쓰레기는 내가 줍는다’는 마음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전통시장을 살리는 ‘용기내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한다.
용남초 4학년 최운혁 학생은 “지구의 날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떠올리며 나도 일상 속 기후 행동을 계속 실천하고 싶다”며 “많은 사람이 지구의 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남초는 학생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지구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탄소 중립 실현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교육청은 누리 소통망, 누리집에서 경남교육청 소속의 모든 행정기관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소등 행사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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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김해중·김해여중 통폐합 결정
경남교육청, 김해중·김해여중 통폐합 결정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여자중학교가 저출생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2027년부터 김해중학교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김해여자중학교는 2016년에는 12개 학급에 학생 335명이 있었으나, 2025년 현재는 학생 수 감소로 4개 학급에 82명이 재학 중이며 앞으로도 학생 수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김해중학교·김해여자중학교와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통폐합의 필요성과 지원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학부모 대상 찬반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가 김해여자중학교 통폐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교육청 통폐합 기준선인 60%를 넘는 수치이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김해여자중학교 통폐합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유예기간 1년을 거쳐 2027년 3월에는 두 학교를 통합하고 학생들은 김해중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2030년에는 김해여자중학교를 개축해, 학생들을 다시 해당 학교로 이동·배치할 계획이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학교는 통폐합으로 적정 규모를 유지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