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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년 재해예방사업 국비 1,000억 시대 연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19년 재해예방사업에 올해 보다 161억원 늘어난 1,075억원의 국비를 정부예산안으로 확보해 총사업비 2,150억원을 재해예방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내용은 하천개수, 산사태 예방, 저지대 배수지 설치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개소 973억원, 하천생태계 보전 및 수질개선, 하천범람 등의 예방을 위한 소하천 정비 88개소 888억원, 노후 붕괴우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에 14개소 64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정비에 13개소 225억 등이다.
경북도는 재해예방사업으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3,595개 지구에 4조3,756억원을 투입하였으며, 올해는 151개 지구에 1,828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재해예방사업은 도민의 생명, 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사업으로 조속한 사업추진이 중요한 만큼 내년도 예산이 편성되면 2월까지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여름철 우기 전에 주요공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의 안전이 도민의 복지라는 인식을 갖고 경북도는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조속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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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즐겁게… 온몸으로 독도사랑을 외치다
독도사랑 플래시몹
[충청뉴스큐] 118주년 독도칙령일을 맞아 경북 도민들이 온몸으로 독도사랑을 외쳤다.
25일 오전 안동역광장에서는 경북지역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이날 독도 티셔츠를 입은 참석자들은 미스 대구경북의 지도에 따라 태극기를 흔들며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리듬에 맞춰 율동하는 장관을 연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를 공포하여 독도 영토주권을 재천명한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끊임없는 독도침탈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해 국제학술회의, 독도사랑 문화공연, 외국인 유학생 독도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김성진 경북도의회 독도특위위원장은 “300만 경북 도민의 에너지를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모아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에 발신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는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창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독도는 영토의 의미를 넘어 민족의 혼이 깃든 소중한 섬”이라며 “독도가 더 이상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평화의 섬으로 각인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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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바스프이노폼 김천에 폴리옥시메틸렌공장 준공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세계 최대의 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사가 국내 코오롱플라스틱과 공동 합작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김천산업단지에 첫 삽을 뜬지 2년여 만에 25일 폴리옥시메틸렌 김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나기보·박판수 경상북도의원, 이웅열 코오롱그룹회장, 라이마르 얀 바스프 기능성 소재부문 글로벌 총괄사장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폴리옥시메틸렌 김천공장은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사가 약 2,500억원을 투자해 연간 7만톤의 폴리옥시메틸렌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2015년 4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12월 합작법인을 설립, 이듬해인 2016년 4월 기공식을 거쳐 2년여 만에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바스프사는 독일에 본사를 둔 화학회사로 세계 340여개 생산시설에 11만 5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말 현재 645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954년 한국에 진출한 한국바스프는 매출액 2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그중 60% 이상을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울산, 안산, 여수, 군산의 6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1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관련 전문회사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마찰성, 내마모성, 성형성 등이 뛰어나 자동차, 생활소재 등에 다용도로 사용되는 POM제품을 합작공장 준공이전 부터 생산·판매해 오고 있다. 국내 5개 사업장에 3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2,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합작공장 준공으로 친환경적 최적 공정 설계를 통해 유럽에서 생산된 제품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POM 생산기지로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었으며, 1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과 연간 1,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기업인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이 전량 판매 권리를 가지고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경북도 투자유치실 관계자는 “청년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려면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정밀화학기업 바스프사가 코오롱플라스틱과 합작으로 내륙지역인 김천에 화학원재료 공장을 건설한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더 많은 기업들이 경북에 투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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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지방공무원 질병휴직자 60% 증가
건강에 이상이 있는 지방공무원의 질병휴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415명이던 질병휴직자가 한해도 거름 없이 증가하며 지난해 2,265명으로 4년간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동기간동안 제주도는 26명→60명(2.3배)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질병휴직 증가율을 보였으며, 부산시 89명→186명(2.1배), 전북도 38명→78명(2.1배), 대구시 46명→86명(1.9배), 충북도 46명→87명(1.9배), 전남도 71명→134명(1.9배), 대전시 30명→50명(1.7배)순으로 뒤를 이었다.(4년간 매년증가)
한편 지방공무원 시험합격 후 휴직하여 군대를 가는 경우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젊은 층의 지방공무원 선호도가 높아졌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2014년 95명에서 2015년 149명, 2016년 190명, 2017년은 221명으로 4년간 2.3배가 늘어났다.
가족을 돌봐야하는 지방공무원도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병휴직자가 2014년 412명에서 지난해 585명으로 1.4배 증가하였다.
소병훈의원은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소방 및 경찰공무원의 건강이상이 10명중 6명에 이르고 있다”고 전하며, “지방공무원도 격무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건강관리 및 복지향상에 관계기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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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국최초 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업 본격화
산업단지 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4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사업참여 지자체 및 관련기관, 참여기업 협동조합과 ‘산업단지 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의 일환으로, 에너지 보급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산업단지 조합형 태양광 사업’은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던 김경수 도지사가 석탄화력과 원전을 대체할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태양광협동조합 설립을 제안한 데서 시작됐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태양광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원으로 참여해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형 방식으로서, 산업단지 공장지붕은 별도의 부지가 필요 없고, 인근 주민의 반대도 없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는 데 최적의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진주시 정촌일반산업단지, 사천시 사남농공단지, 거창군 남상일반산업단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추진으로 105억 원 정도의 투자비를 들여 태양광 6.6MW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19억 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등 지자체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련기관, 그리고 참여기업인 진주정촌산단 협동조합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경상남도는 참여기업 발굴, 사업 홍보 등 관련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기술적 정보제공과 RPS제도 운영 및 관련 정책 지원을 지원하고, 한국수력원자력㈜는 전력판매가격과 신재생공급인증서를 합산한 고정가격 장기계약 및 매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진주시 등 지자체는 사업대상지 발굴, 발전사업 인허가 등 지원을, 각 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설비가 상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안전 및 유지관리에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노사상생협력방안 차원에서 협동조합원의 회비를 적립하여 노동자 복지를 위해 발전수익 일부를 노동자에게 환원하는 데 참여기관 모두가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협약 주체들이 협력하여 경남형 산업단지 태양광 협동조합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수익 일부를 노동자의 복지여건을 향상을 위한 조합비로 적립하기로 한 것에 대해 동참해 주신 기업체에 감사인사를 전한 뒤, “전국의 산업단지 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할 경우 최대 원전 4기의 발전 잠재력이 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수요조사, 설명회 등을 진행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타당성 분석과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해왔다. 올해 7월 13일에는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한발매스테크 대강당에서 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산업단지태양광협동조합 발대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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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결과보고회 개최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결과보고회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결과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개최한 ‘2018국제조선해양산업전’과 ‘2018국제LNG콘퍼런스’ 개최 결과를 평가하고, 다가오는 ‘2020국제조선해양산업전’의 주제 설정 등 사전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천성봉 경상남도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한 창원시, 통영시,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 하동군과 대우, 삼성, STX, K-fair, 경남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플랜디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국제조선해양산업전’과 ‘2018국제LNG콘퍼런스’ 개최 결과보고 및 평가에 이어, 올해 산업전을 통해 체결한 계약과 MOU 실적이 최종적으로 실질적인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반적으로 짧은 개최 기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를 많이 모집하여 2006년도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개최 이래 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최대 실적을 낸 것에 대해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침체된 조선업에 대한 우려가 아닌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산업전이었으며, ‘수주절벽’이라고 불리던 2016년과는 달리 올해 하반기부터 되살아나고 있는 조선 경기 회복을 반영하는 산업전이었다고 평가받았다.
다만, 국제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업체 위주의 전시회 부스 참가와 콘퍼런스 주제발표는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참관객 5,220명 실적은 지난 행사 대비 1,510명이나 증가했지만, 산업전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보다 많은 관람객과 대상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천성봉 경상남도 미래산업국장은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조선해양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도내 중소조선소와 조선해양기자재업체들의 해외마케팅 판로 개척과 국제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산업전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전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 있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짧은 준비기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예산 및 인적 자원 확보를 통해 사전 준비기간을 늘리는 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10개국 110개 304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20개국 70개사 초청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56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된 ‘2018 국제 LNG 콘퍼런스’를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CECO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도내 대표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조선산업의 메카인 경남의 위상을 보여줬으며,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LNG를 주제로 특화하여 타 산업전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참관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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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원룸 화재사고 피해자 적극 지원
박성호 행정부지사 성금 전달 및 피해자 직접 방문 격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지난 20일 김해 서상동 소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자들을 적극 지원한다.
우선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4일, 김해생명나눔재단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을 직접 찾아 아픔을 위로했다.
경남도청 직원 중심으로 피해자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한 모금 운동도 24일부터 전개한다.
특히 경상남도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자 및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가능성에 대해 적극 검토한 결과, 6가구 총 13명에 대해 생계비 및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복지지원법 제5조 2에 의해 외국인의 경우에도 귀책사유 없이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되므로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우즈베키스탄인 5명, 러시아인 2명도 생계비 및 주거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피해자 부모와 가족에 대해서는 보건소, 지역의료기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관련기관을 통해 심리상담과 정신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화재 피해자를 직접 방문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먼저 화재로 사망한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 3세들을 애도하며, 부상 치료 중인 두 학생의 쾌유를 빌었다. 이어 갑작스러운 사고로 상심이 클 피해자·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도 차원에서 지원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고 있다.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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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자외선에 강한 내성 지닌 신종 미생물, 활용 추진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 발견 지점
[충청뉴스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방사선과 자외선에 강력한 내성을 지닌 신종 미생물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 ’를 발견하고, 기능성 생물소재로 활용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난배양성 담수 미생물의 탐색 및 배양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 섬진강 유역의 표층수에서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를 처음 분리했다.
이어 올해 3월 자연환경과 유사한 환경모방형 배지와 유세포분리기를 활용한 고효율 배양 방법으로 인공배양에 성공했다.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점을 고려하여 국명인 ‘코리아’를 인용하여 데이노코쿠스 속에 속하는 신종 미생물 ‘코렌시스’로 이름 지어졌다.
데이노코쿠스 속 미생물은 방사선과 자외선에 강력한 내성을 지녔으며,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지역을 조사하던 과학자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데이노코쿠스 속의 대표종인 ‘데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지역에서 분리되었으며, 미국항공우주국이 1998년에 진행한 우주실험에서 강한 태양광선과 방사선을 버틴 극한 미생물로 방사성 폐기물 저감기술 연구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등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발견한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도 ‘라디오두란스’와 비슷하게 방사선과 자외선에 강력한 내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이 ‘코렌시스’를 10kGy 이상의 방사선과 에너지값이 최대 1,200J/m2인 자외선에 쏘인 결과, 살아남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수치는 대장균의 200배, 동물세포에 비해 약 3,000배 이상 강한 것이다.
연구진은 ‘코렌시스’의 학명 정보와 유전체 결과를 담은 논문을 세계적인 미생물 학술지인 ‘국제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와 같은 국제 학술지인 ‘마이크로비얼 리소스 어나운스먼트’에 올해 8월에 게재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극한환경에서 생존이 가능한 ‘코렌시스’를 환경정화기술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배양 최적화, 대량배양 기술개발 등의 심화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렌시스’를 포함한 각종 신종 미생물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분양시스템을 통해 올해 11월부터 학술 연구나 환경산업개발이 목적인 학교 또는 기업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의 발견은 국내 담수 수계가 유용생물자원의 서식지로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발견한 배양체와 유전체 정보를 학계와 산업계에 제공하여, 자생종을 이용한 활용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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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
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
[충청뉴스큐] ‘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4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은 우수한 경영성과로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문, 경남은행이 공동주최한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최고 명예의 상으로서 지난 1996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우수중소기업 132개사에 대해 수여했다.
올해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수출, 여성기업, 기술혁신, 창업벤처, 특별상 총 6개 부문에서 선정된 7개 업체와 우수 장기재직자 10명에 대해 수여했다.
경영혁신 부문에는 한텍, 수출 부문에는 ㈜비엠티, 여성기업 부문에는 ㈜덕진산업이 각각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혁신 부문에는 기득산업과 에스엠에이치, 창업벤처 부문에는 이앤이가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특별상인 경남은행장 표창에는 ㈜삼원기계가 선정됐다.
동일 기업에서 장기근속하고 신기술개발 등 공적이 있는 우수 장기재직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각 2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경남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경상남도의 우수기업인 인증패와 함께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관 사업 가점 부여, 경남은행 여신금리 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경영혁신부문 수상기업 ‘한텍’은 유압부자재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직원 복리규정 마련 등 노사관계 향상에도 노력해오고 있다.
수출부문 수상기업 ‘비엠티’은 피팅 및 밸브분야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독자 브랜드 제품을 상용화해 최근 5년간 매출액 대비 평균 40%이상 수출을 달성했다.
여성기업부문 수상기업 ‘덕진산업’은 발포고무에 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허, 품질인증 획득 등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혁신부문 수상기업인 ‘기득산업’은 23년간 축적된 조선해양플랜트용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 21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에스엠에이치’는 국내 최초 동경전력 연속식하역기 수출을 이뤄낸 운반하역설비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창업벤처부문 수상기업인 ‘이앤이’는 우주발사체용 극저온 레벨센서 및 소진감지센서 등 다양한 기술개발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이며, 특별상을 수상한 ‘㈜삼원기계’는 4측변 테이핑이 가능한 포장기계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 생산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34%의 수출비중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제조업 혁신의 뿌리는 중소기업”이라며, “경상남도가 지금 제조업 혁신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 제조업이 어려울 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금융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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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아시아 시장에 농식품 42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농식품의 아시아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서부청사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4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레바논, 인도의 바이어 10명이 참석하여 도내 신선농산물 생산자단체 및 가공식품 수출업체들과 1:1로 개별 상담을 가졌으며 신선 농산물과 건강음료, 기능성식품 및 미용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바이어에게 도내 주요 수출업체 정보가 수록된 디렉토리북을 제공하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이용 가능한 경남수출농수산식품홈페이지를 소개했다.
체결된 주요 수출의향서는 레바논 Korea Merchandise Center가 창녕도리원의 매실원액과 맛소스에 100만 달러, 태국 K Food Expert는 동의초석잠 에너지드링크에 50만 달러, 베트남 Vina Fresh가 에스엘푸드 소스류와 CNF키원글로벌의 반찬 및 젓갈류 각각 30만 달러 등 7개 바이어 8개 업체 간에 총 420만 달러 규모이다.
한편, 이날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경남농식품 해외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는 동서비나와 LNC PTE 대표가 해외 안테나숍의 신규 입점 품목 발굴과 시장성 있는 품목 수입 확대를 위하여 상담에 참가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경남도는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해외마케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해외안테나숍 운영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