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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이제 방사능 측정해보면 안심된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라돈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없애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라돈 측정기를 구매해 시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침대를 비롯한 온수매트 등 생필품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어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없다는 불안감과 방사선에 피폭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실정이다.
라돈은 무색무취의 자연방사능 물질로 흡연 다음으로 폐암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암 연구센터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암석, 토양 중에 높게 존재하며 주로 건물의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 건축자재나 지하수 등에서도 일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감기가 3.8일로 짧은 편이고 환기를 하면 바로 수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측정만 하면 안심할 수 있다.
현재 라돈 측정기는 대량생산이 되지 않고 판매망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개인이 구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도내 시군 본청과 읍면동주민복지센터에 라돈측정기를 구입·비치하고 희망자에 한해 대여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서비스가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도민 생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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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미기록 곤충을 한눈에… 군위 자연사박물관에 18종 전시
독도 곤충전
[충청뉴스큐]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는 군위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내달 30일까지 ‘독도 곤충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북대 울릉도·독도 연구소가 주관한다.
독도에 살고 있는 미기록 곤충 18종을 비롯해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독도 미세곤충의 표본과 사진 등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기름빚풀색노린재, 호리허리노린재, 알락매미충, 붉은등금파리, 짧은뿔쉬파리, 두줄꽃등에, 육점박이꽃등에 등 18종은 독도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 종이다. 이 중 갯제비쑥을 기주로 하는 ‘바트라코몰푸스 디미누투스’는 국내에서 최초 발견된 미기록 종으로 확인됐다.
이번 ‘독도 곤충전’에서는 독도에 살고 있는 곤충의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표본, 사진자료 등을 전시한다. 또한 독도 거주자와 방문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왔던 ‘깔따구’의 실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독도는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생물의 정착이 힘든 곳이다. 서식하는 곤충 또한 1~2㎜의 크기가 대부분이어서 이를 육안으로 식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독도미세곤충들의 세부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연구소 소속 곤충연구팀은 “이번 곤충전을 계기로 울릉도와 육지 곤충의 침입과 정착, 그리고 여타 다른 생물들이 독도의 자연 생태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조사·기록했다”며 “앞으로 독도의 곤충상을 더욱 면밀히 검토·조사하여 독도천연보호구역의 생물권역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독도의 환경관리와 보존에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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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 경북의 새바람… 청포도 포럼단 출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1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청년여성, 경북의 새바람!’이라는 주제로 청포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청포도 포럼은 지역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를 비롯해 청포도 포럼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청년여성들이 함께 꿈꾸고 행복해지는 삶의 길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출범한 청포도 포럼단은 학생, 가정주부,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공모를 통해 모집한 20대에서 30대까지의 다양한 청년여성 5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일자리, 결혼, 출산, 주거 및 복지 등에 관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편 멘토-멘티식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년여성리더로 육성된다.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손재근 경북농어업FTA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과 윤수경 청송 해뜨는 농장 대표, 박한우 영남대학교 교수, 윤해진 스마트름뱅이 대표, 조국원 영주소백산예술촌 기획팀장, 청포도 포럼단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청년여성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포용하는 정책 방향에 관해 제안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북지역 청년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년여성들이 경북의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청년여성들을 포용하는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여성들이 희망의 길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식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포럼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청년여성 리더로서 생활 공감형 정책을 많이 제안해 청년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어 달라”면서 “포럼에서 논의된 대안들은 최대한 정책에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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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친경북 인재 양성으로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한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21일 안동대학교 글로벌 빌리지에서 경북도, 한국어 멘토, 연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14회째인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은 중국, 베트남, 터키 3개국 6명이 참가해 안동대에서 한국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6개월 과정으로 주 5일동안 말하기, 쓰기 등 한국어 수업과 과외활동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 폴란드, 터키 등 14개국 90여명이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이들은 경북도-해외자매 우호도시 교류와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이들은 멘토로 지정된 경북도 공무원들과의 자발적인 만남을 통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한편 경주, 안동 등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경북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출신의 추이리시엔 씨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경북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이번에 한국어 능력시험에도 당당히 합격해 정말 기쁘고 앞으로 한국어를 더욱 공부해서 한-중 지방정부 교류 증진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 해외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과정은 지난 2005년부터 해외자매·우호도시와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언어는 물론 경북 전통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해 해외 공무원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은 호응도가 높고 국제교류협력의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어 연수생들이 국제교류의 첨병이 되고 친경북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국어 연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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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년 도정방향 키워드 ‘실용, 애민, 미래’
이철우 도지사 시정연설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1일 도의회 제305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철우 지사에게 2019년은 제대로 된 ‘이철우식’경북도정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해인만큼 시정연설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 지사는 내년도 도정방향에 대해 “군더더기를 확 줄이는 실용과 도민 삶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애민, 그리고 독자적인 사업들을 대거 담아낸 희망의 미래에 뒀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 시정연설의 서두는 경북이 처한 현주소에 대한 냉철한 자기비판과 반성이 주를 이루었다. “과감히 도전해야 할 때 도전하지 않고, 냉정하게 멈춰야 할 때 멈추지 않았으며, 온정에 기대 각종 부조리를 혁신하는데 주저했다”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데도 과감한 정책을 펴지 못했으며, 문화관광, 농업에서도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고도 했다.
이러한 냉철한 인식은 2019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우선, 연례적으로 답습해오던 사업들을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예산개혁을 통해 1,200억원의 가용재원을 마련했고 이를 지역현안에 투입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경북이 처한 경제적 위기를 감안해 올해 예산보다 10.8% 늘어난 총 8조 6,456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위기극복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특히, 2019년 예산의 주요내용 부분에서는 지난 9월 민선7기 4개년 계획에서 밝혔던 내용들을 대부분 담아, 공약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아이키우기 좋은 경북 실현을 위해 의무급식과 의무보육을 전면 실시한다. 민생의 근간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청년행복 결혼공제 사업, 사회적경제 수출플랫폼, 경로당행복도우미 등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명예수당을 1만원에서 3만원으로 대폭 올리고 일자리와 저출생 등 국가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웃사촌시범마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설립,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5G 테스트베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드론시험 비행장 등을 추진해 경북의 미래 먹거리산업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통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과 통일시대 북방경제의 기반이 될 동해선 복선전철과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대한 의지도 강하게 나타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내년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변해야만 산다는 절실한 신념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갈구하고 과감히 도전하겠다”고 강조하며 “도민들도 하나 된 경북이 또 한 번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시정연설을 마쳤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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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도발 동경집회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일본의 동경집회, 300만 도민은 규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1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동경집회"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일본 국수정치인과 우익단체들은 이날 정오쯤부터 동경 헌정기념관에 모여 ‘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또다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에 이철우 지사는 이 날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민족정기를 간직한 소중한 유산이라는 사실은 확고부동하다”고 단언하고 “일본이 이러한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된 억지 주장을 펼친다 하더라도 지난날의 과오를 결코 뒤집을 수 없다”며 강력히 경고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과거 역사적 범죄 사실에 대한 자성과 진정한 사죄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신뢰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 지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천명했다.
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촉구하는 "동경집회"는 일본의 초당파 모임인 소위 ‘일본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과 ‘죽도·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시마네현민회의’주도로 개최되는 집회로 2012년, 2014년, 2016년에 이어 올해 4회째다.
일본정부에서 사토 아키라 내각부 부대신과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단정 하에 ‘독도문제 조기해결 촉구 특별결의안’을 채택하고, 시마네현 "죽도의 날"을 각의 결정하고 정부 주최로 행사를 개최할 것과 독도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 등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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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중소 원전협력업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중소 원전협력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원전협력업체 대표 10여 명이 참석해 최근의 경영난 해소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경남에는 원전 주기기 공급사인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 등 핵심 제작에 필요한 기자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 285개사가 있으며, 원자력품질 인증서 취득업체도 37개사가 소재하고 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원전 신규건설 백지화’에는 두산중공업에서 기 수주한 신한울 3, 4호기뿐만 아니라 총 6기의 원전 신규건설을 백지화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이에 도내 원전관련 기업은 신고리 5, 6호기 부품납품 완료 후 추가물량이 없어 공장가동률 저하 및 고용유지 애로 등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2일, 월간 전략회의 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업체들의 상황과 실태 파악, 업종전환이나 원전수출, 노후 원전의 폐로산업 등과 관련 대책마련을 지시한 바 있으며, 16일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기업의 정확한 실태파악과 적절한 지원 대책마련을 위해 원전 주기기 공급사인 두산중공업 원전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원전산업의 실태와 도내 협력사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도내 중소 원전협력업체 대표들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후 원전물량이 급격히 축소했고 이에 따른 향후 원전사업의 지속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기업경영 유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경상남도는 앞으로의 정부 정책방향을 고려하여 향후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를 주재한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계속해서 도내 원전 협력업체에 대한 기업애로 발굴과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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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금융지원 및 대중소 상생협약식’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고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을 위해 9개 기관·기업과 ‘금융지원 및 대중소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상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400억 원대의 자금을 조성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모델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른 각 기관·기업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2%p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농협과 경남은행은 각각 10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하여 이자수익금을 재원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보증료율 0.4%p 지원하며, 최대 1%p 대출금리 우대 지원을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중소기업에 대한 200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영세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 자금 조달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지원 부문 대상기업에 대해 보증비율을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우대하기로 했다.
대·중견기업의 협력사에 대한 지원내용도 눈여겨볼 만하다.
LG전자는 내년에 도내 협력사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협력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 따른 시설자금을 무이자 지원하며, 사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각 협력사별 전담 팀원을 배정하여 협력사들이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활한 사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교육 및 멘토링을 무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도 자체개발한 상생협업시스템을 협력사들에게 구축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공비·자재비 절감 시 협력사와 그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과 경남금속도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구축 비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경남의 제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서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제조업 전반의 대·중·소 상생협력 분위기 가 확산되고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의 경쟁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가 지난 8월 21일 발표한 ‘경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4개년 종합계획’에 따른 금융지원 정책이며, 경상남도는 12월 중순 이번 금융지원 범위와 절차 등을 구체화하여 ‘스마트공장 금융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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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모금행사 시작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남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란 슬로건 아래 20일 오후 1시 30분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출범식에는 김경수 도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연말연시 훈훈한 사랑의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과 사랑의 퍼포먼스 등에 참여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희망메시지에서 “경기침체로 경제와 민생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고, 춥고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힘들어지는 곳이 취약계층”이라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에서도 다함께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경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모금 목표액인 92억 6,100만 원의 1%에 해당하는 9,261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한편, 지난해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73일 동안 전개됐으며, 모금목표액 92억 6,100만 원의 82.9%인 76억 7,500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은 82.9도를 기록했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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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수면어업 투자 늘린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신관 시·군 내수면담당 과장과 국립수산과학원,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 등이 참여하는 ‘내수면 정책개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수면어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개발을 모색하고 관련 투자를 늘려나가는 데 기관별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경남 내수면 어업의 현황과 실태분석, 내수면 양식 연구현황과 방향, 그리고 향후 내수면 어업의 투자방향과 정책을 제시하고, 경남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정책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 내수면 생산량은 2017년 기준 4,077톤으로 전남, 전북에 이어 3위, 전국 생산량의 11.3%를 차지하고 있으나, 내수면분야 투자 관련 정책은 해면분야에 비해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내수면은 어업뿐만 아니라 우포늪, 섬진강, 낙동강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4대강 사업, 보 방류, 녹조, 환경오염, 섬진강 염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면 관련 정책에 비해 소외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내수면어업 분야에 대한 행정과 연구기관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발굴을 통한 투자확대, 어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내년도 섬진강 재첩 복원사업에 1억 5,000만 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외래어종 퇴치수매사업에 지난해보다 35% 증액한 2억 2,500만 원, 내수면 노후어선 교체 지원사업에 161% 증액된 4억 3,500만 원, 관상어 종자 육성사업에 20억 원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예산을 늘려 5년간 228억 원을 투입해 내수면 분야 기반시설과 어입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4대강, 녹조, 섬진강 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내수면 어업인들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늘려 경남 수산업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내수면 어업의 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