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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최고
전남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최고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지역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실적이 부쩍 늘면서 코로나 이전에 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에 파란불이 켜졌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하나카드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한 해와 2022년 한 해 동안의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실적을 비교한 ‘시도별 카드 이용금액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다.
하나카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50.3%가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제주 49.4%, 경북 39%, 세종 29.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서울은 –41.5%로 감소폭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부산 –26.6%, 대구 –24.9%, 인천 –17.7%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 중 여수에서 사용한 외국인 카드 이용금액은 코로나 이전 대비 무려 94.5%가 증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코로나 이전 대비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국내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위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적극적인 해외 홍보에 나서고 명품 숙박지를 조성한 것을 비롯해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손님맞이를 철저히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전남도는 국제관광 재개에 맞춰 태국, 베트남을 운항하는 전세기를 유치했다.
지난달 15일부터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3개국 단체 관광객에게 비자를 면제하는 무사증 입국 허가 제도를 시행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도 한몫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2월 태국 방콕과 무안국제공항 간 전세기를 통해 1천여명의 태국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했다.
3월 말에는 베트남 나트랑과 무안국제공항 간 전세기 운항을 시작해 연간 약 1만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올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전국체육대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대형 행사 개최가 예정돼 전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해외 관광객 유치 사업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전남의 강점인 섬, 해양, 생태 등 청정 자연환경과 지역 특화 문화자원, 게미진 음식 등을 활용한 국가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홍보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서 지난 1월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현황과 발전과제’ 연구에 따르면 전남지역 내외국인 관광객 수 증감률은 2019년 5.6%, 2020년 -6.4%, 2021년 4%였으나 2022년 12.8%가 상승했다.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해 전남 관광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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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1천70억 융자 지원
전남도,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1천70억 융자 지원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생산비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1천7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매년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구매 금액 상환 지원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을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월동 꿀벌 피해 농가와 산지 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감소한 한우농가 지원 비중을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다.
최대 지원 한도는 한우·젖소 6억원, 돼지·닭·오리 9억원, 그 외 가축은 9천만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사료 가격 상승과 함께 고물가·고금리·소비 위축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졌다”며 “배정된 융자금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신속하게 대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500억원 수준의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엔 2천466억원을 지원했다.
또 2022년 사료 구매자금 대출 완료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전남도 자체사업 24억원을 확보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이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사료 구매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1.8%에서 1.0%로 인하하고 상환 기간도 2년 거치 일시 상환에서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연장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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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데이터·인공지능·스마트농업 전략 모색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데이터·인공지능·농생명산업 발전 방향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11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세미나실에서 ‘데이터·인공지능 산업·스마트농업 등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2월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 데이터·인공지능,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라북도 차원의 대응 방안과 발전전략 모색을 위해 추진해야 할 세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이종서 고려대학교 연구원이 데이터산업의 정부 정책 및 대응 방안 발표에서 정부 정책과 시장현황을 소개하고 마이데이터 활용을 통한 금융분야, 원격의료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위한 메타버스 분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결합을 통한 제조분야, 농작물 생육상태 등 최적의 성장환경 설정을 위한 농생명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전북 데이터 산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곽재도 본부장은 생성형 AI와 영상인식 등 주요 인공지능 활용 방향과, 인공지능산업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과 산업분야에서의 실증 추진,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 인공지능 인재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농촌진흥청 성제훈 디지털추진단장은 농업을 전환 시키는 10대 디지털 기술과, 4차산업혁명 기술과 농업이 만나 육종, 토양관리, 재배관리, 수확, 저장, 식품가공, 유통소비를 통한스마트농업으로의 미래 전환을 강조하면서 전북을 농식품 특화지역으로 조성하고 새만금에 푸드테크 혁신지구 마련을 제안했다.
기타 토론자들로 나선 전문가로는 유철중 전북대 교수, 이정현 K-data 본부장, 인공지능협회 김원선 이사, 한기평 전자기술연구원,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진흥원, 김용준 정보화협력관 등이 참석해 데이터·인공 지능 산업, 스마트농업의 현실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주제별로 토론을 진행하고 관련 산업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며 “국가공모사업 추가 발굴, 인공지능, 데이터산업의 발전전략 수립, 농생명 산업의 스마트 전환 등의 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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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혁신 메가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지역혁신 메가 프로젝트시범 사업에‘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농생명 소재 개발’과제가 선정돼 3년간 국비 5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산업과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특화 원천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농생명 소재 개발’과제를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과기부는 3년간 사업 후 성과평가를 거쳐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 있어, 도는 이에 따라 2026년부터 7년간 총 560억원 지원까지도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농생명 소재 개발’과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등으로 사료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점을 주목해 기획됐다.
또한,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 및 기능성 펫푸드 안전성 평가 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국가 차원의 지원과 연구역량 결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에 전북도는 지역 혁신 주체들이 보유한 동물용 의약품의 연구개발 기반을 활용해 반려동물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원료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주기 지원 모델 발굴로 글로벌 선도 기술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도내에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연관 사업을 적극 육성하는 상황에서 동물의약품 개발 생태계 구축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1단계 농생명 소재 기반 효능평가시스템 구축과 반려동물 의약품 플랫폼 개발, 2단계 반려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 원천기술 개발, 3단계 반려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 실용화 및 동물 적용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번 과제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한국식품연구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학교 등 지역 연구기관 기술·자원을 접목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지역 산학연이 가지고 있는 첨단 미래 기술 및 농생명 자원을 동물용 의약품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그린 바이오 산업기반을 강화해 농생명 수도 전북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하며 “반려동물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소재 원천기술 확보와 도내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기술 선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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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신규과제 추가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신규 세부 과제가 11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됐다.
이로써 전북도는 지난 2020년 7월에 최초 지정받은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의 4번째 과제로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사업’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전북도는 부안군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 사업기획 후, 수 차례 관련 부처·기관들과 협의하고 전문가, 중기부 심의를 거쳐 마지막 관문인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시키면서 ‘24년부터 111억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산탄소섬유를 적용한 70MPa의 탄소 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을 제작하고 수소자동차 충전소에서 충전해, 이를 활선 고소차 등의 특장 작업 동력으로 사용하기 위한 과제로 제품의 안전성 실증과 규제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전북도는 탈부착 수소용기에 도내에서 생산되는 국산 탄소섬유를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내에서 생산되는 국산 탄소섬유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수소 충전 시간 및 장소의 제약이 적은 탈부착 수소용기를 건설기계, 특장차,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수소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지역의 수소 충전 기반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해당 규제자유특구 세부 과제에 참여한 도내 기업의 경우 ‘탈부착 수소용기’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실증을 수행하고 관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시장 선점 효과도 예측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세부 과제 신규 지정은 전북 내 탄소-수소-특장차 산업이 한단계 더 동반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탈부착 수소용기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고 잠재성이 큰 사업이어서 우리 전북이 선도적으로 산업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을 단위로 신산업 관련 규제를 일괄적으로 완화해주는 제도로 신산업에 규제가 있을 경우 실증 특례를 부여해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향후 규제 완화를 위한 기준 개정까지 연계하는 제도이다.
전북의 기존 3가지 특구과제는 소형어선, 수소이송용기, 소방차용 물탱크에 탄소복합재를 적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선 및 수소이송용기는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고 소방 분야는 규제를 해소해 ‘탄소복합재 경량 소화수탱크 소방차’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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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베트남 까마우성 직업인재 육성 한마음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베트남 우호지역 까마우성과의 직업교육 교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전주공업고등학교와 까마우성 한베직업대학간 직업교육 교류 협약을 맺고 전기공학 분야 교류를 추진한데 이어 교류 분야 확대에 나선 것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일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인 전주공업고등학교, 남원제일고등학교, 학산고등학교 및 베트남 까마우성 한베직업대학과 화상회의를 갖고 양 지역 학교간 직업교육 교류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주공업고등학교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전주공업고등학교 오홍학 교장, 남원제일고등학교 김한태 교장, 학산고등학교 성미숙 교장과 베트남 까마우성 한베직업대학 웬 홍 눙 교장 및 도청 대외협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주공업고등학교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수업 지원, 전기분야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급배수 시스템 공동 프로젝트 과제 개발 등을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남원제일고등학교는 한국의 인기음식 온라인 교육, 프랑스 음식 소개, 베트남 학생들과 그룹으로 요리만들기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산고등학교는 베트남어 회화강의, 전체 참가학생 글로벌 리더 캠프, 온라인 수업교류 등을 추진한다.
3개 학교는 올해 안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내년부터 실질적인 교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송주섭 전북도 대외협력과장은 “해외우호지역과의 직업 교육 교류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라북도는 앞으로 있을 양국 학교간 협약체결과 원활한 교류 활동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마우성은 지난 2019년 전북도와 우호협약을 맺은 지역으로 그간 코로나 방역물품 교류, 계절근로자 도입 등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신뢰와 우의를 구축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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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역점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정의 역점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과 세종을 넘나들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지사는 11일 국회를 방문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직접 찾아가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담은 주요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전북은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대도시권에 적용되는 광역교통시설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으나, 실제 전주권 광역교통 통행량이 광주권과 유사한 통계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조속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더해 지역의 오랜 현안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의대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난 2021년 12월 새만금위원회에서 금강호 내 용수를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공급하는 ‘2026년 용수공급계획’을 결정한 만큼,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시설 총사업비 일괄 승인과 적정 예산이 배정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회 방문일정 후 바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가 기획재정부 김범석 정책조정국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새만금 산단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산업부 매칭펀드, 기업지원을 위한 도비 지원, 새만금청과의 협력 등 전북만의 차별화된 방안을 마련해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또한, 산업부 공모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국가적 지원이 절실하며 향후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의 소재 공급 거점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전달했다.
기획재정부 면담에 이어 김 지사는 국토교통부 김복환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을 면담했다.
여기에서 김 지사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해 전북지역 배려를 요청했으며 지역 특성과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금융·자산운용, 농생명·식품분야 공공기관인 한국투자공사, 7대 공제회,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를 전북에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앞으로도 김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는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24년 국가예산 확보 활동과 함께 현안 법안,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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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양성 평등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 온힘
전남도, 양성 평등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 온힘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양성이 평등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및 직원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일환으로 지난 5일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운영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14일까지 4일간 도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진단 사전 설문조사를 하고 5월 19일엔 외부 자문위원 2명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담당관 1명이 조직문화를 진단한다.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은 성희롱 방지 규정 및 사건 대응체계, 구성원의 성희롱 관련 인식·경험·대처 능력 등 진단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성인지적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11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윤이 EXIT 심리상담교육연구소 대표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예방하기’, ‘젠더폭력 이해하기’란 부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폭력을 정당화하는 잘못된 통념 점검 및 2차 피해 방지, 성평등 인식과 역할의 중요성,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직장 괴롭힘에 대한 정확한 조직진단과 직원 의식 개선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없는 성 평등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직장 내 성적 괴롭힘 방지를 위해 행정포털 내 사이버 고충상담방과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본부 등에 고충상담원 남·녀 각 1인을 지정해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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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임시정부 정신 되살려 ‘으뜸 전남’ 실현 다짐
전남도, 임시정부 정신 되살려 ‘으뜸 전남’ 실현 다짐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1일 무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104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민주공화국으로 시작한 대한민국의 뿌리와 선열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을 주제로 광복회 전남도지부가 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경미 전남서부 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 보고 기념사, 만세 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목포영화중학교 학생 2명이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의 선포문 및 10개 조항을 낭독해 더욱 특별한 기념식이 됐다.
박창환 부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 독립 정당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항일 무장투쟁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광복하기까지 독립운동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했다”며 “전남은 임시정부의 자주 독립정신을 되살려 ‘세계로 웅비하는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독립유공자 명예 회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독립운동 미 서훈자를 직접 발굴하고 있다.
1차로 80명을 서훈 신청해 지금까지 16명이 추서를 받았다.
2차로 1895년 한말 의병부터 1945년 해방된 날까지 전 기간에 걸쳐 독립운동 미 서훈자 발굴을 하고 있다.
정부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고 민족 자존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한 4월 11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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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갑질 자가진단시스템 구축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예방을 위해 갑질 자가진단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축했다.
도교육청은 2023년 갑질 근절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 시행하면서 주기적으로 갑질행위 자가진단 실시를 권장한 바 있다.
그러나 자가진단 참여 독려가 또 다른 업무 부담을 초래하고 자가진단 테스트로 인한 종이문서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가진단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갑질 자가진단시스템은 업무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유형 10가지를 중심으로 체크리스트가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 시스템을 통해 갑질 행위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 개선 및 갑질 발생 위험 수준을 자체 진단함으로써 자율적인 갑질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사전 예방으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존 종이문서 방식을 탈피해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페이퍼리스를 실천함으로써 탄소 중립 및 자원과 에너지 절약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재술 감사관은 “갑질 자가진단시스템의 활용은 향후 교직원들의 갑질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