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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마트 팜 교육, 세계적 수준 도달
전북 스마트 팜 교육, 세계적 수준 도달
[충청뉴스큐]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3회 인공지능 온실자동화대회’선발전에서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출신‘스마트팜 창업교육생’이 당당히 1등을 차지해 전북도의 스마트팜 역량을 드높였다.
지난 13일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와게닝겐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CVA팀’이 최종 예선 1등을 차지했다.
‘CVA팀’은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생인 류희경 크로프트 대표를 팀장으로 최연규 주무관 등이 참여했다.
‘온실자동화대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민보다 농사를 잘 짓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이다.
2019년 1회 대회에는 온실 주 작물인 오이 재배로 시작해, 2020년 2회에는 토마토, 그리고 2021년은 상추재배를 대상으로 겨룬다.
일반인에게 아직 이름도 생소한 이 대회에는 스마트팜에 관한 세계 각국의 유명 대학과 회사가 총망라해 참여한다.
세계적인 스마트팜 강국인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대학 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대회다.
실제 이번 대회 1등을 차지한 한국 ‘CVA’ 팀장인 류희경씨는 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실력을 배양했다.
그 뒤에서 이들을 지원한 전라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의 노력 등이 더해져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최종 본선은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 온실에서 진행된다.
5개팀이 실제 온실 상추재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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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카카오커머스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국내 대표적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카카오커머스와 상호 협력을 다짐하면서 도내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카카오커머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16일 카카오커머스 본사에서 ‘전북생생장터와 카카오커머스의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카카오커머스 홍은택 대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이현웅 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공감대를 다졌다.
세 기관은 전라북도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전북생생장터의 카카오쇼핑 입점과 다양한 농특산물 기획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기반 전자상거래를 통해 2020년 카카오 주요 계열사 중 매출 1위, 2021년 7월 이용자수 3,500만명을 달성한 대표적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전북도와 ㈜카카오커머스는 협약식이 열린 16일부터 전북 수삼의 카카오‘톡딜’을 진행한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수삼 농가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우수 청년 농업인의 전북도-카카오 공동시상 및 교육 지원, 카카오 직원을 위한 전북 농촌관광·농산물 특별 프로그램 개발 등 농촌과 도시의 미래 세대를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국민 메신저’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전북생생장터의 브랜드와 전북 농업·농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온라인 농산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하고 발 빠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 농특산물의 판로 다변화는 물론, 지역과 기업 간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2001년부터 농식품 온라인몰을 시작해 거시기장터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위탁 운영했다.
최근 ‘전북생생장터’로 새로 개편해 전북 농산물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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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격려 방문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강임준 군산시장이 16일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인 미성동 옥성창고를 방문해 코로나19와 벼 병해충 발생 등 농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던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일정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이며 총 매입량은 4,916톤이다.
매입하는 품종은 신동진과 해품, 2품종이다.
시는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지급해 농가의 가계부담을 덜어 주고 매입가격을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에 반영해 12월 중 최종 정산금을 연말까지 지급한다.
또한 올해도 작년과 같이 품종 검정제를 실시한다.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외 벼 품종 수매를 차단하기 위해 매입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벼 품종 검정을 실시해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에서 해당 농가와 품질관리원 직원의 입회 하에 시료를 채취해 검사기관에 의뢰하며 매입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 동안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벼 이삭도열병 등 대규모 병해충이 발생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수확을 위해 힘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등 관련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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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퀴즈도 풀고 건강도 챙기는 1석 3조 캠페인
걷고 퀴즈도 풀고 건강도 챙기는 1석 3조 캠페인
[충청뉴스큐] 군산시 보건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도록 비대면 건강 걷기 대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 걷기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 및 감소한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대면과 비대면 행사로 나눠지며 18일부터 26일까지 비대면 걷기 캠페인 및 운영전 퀴즈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260명에게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명호수공원 걷기 미션수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안심콜 체크인으로 명부를 등록한 후 걷기미션 완료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또 이 기간동안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교육 및 2022년 실시되는 사업에 대한 홍보, 혈압, 혈당 측정, 코로나19, 진드기매개감염 예방 수칙 교육 등 건강부스를 운영해 시민건강을 챙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에 따라 소규모 대면 행사 및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산이 건강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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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군산’개최
‘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군산’개최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19일 오후 2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철저한 방역시스템 운영 하에 실시된다.
전라북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새롭게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전시·판매·홍보·체험,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영화상영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시에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해 현장행사 참석이 어려운 관람객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전북도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협동조합, 청년기업 등으로 구성된 70여개 부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서비스를 구매·체험할 수 있으며 정책홍보관·상담관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정책, 비전 등 지원사업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도내 5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5개 청년창업기업이 전시·판매·홍보부스에 참여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정읍 더착한농산물 외 9개소 사회적기업 군산 아리울수산 외 11개소 협동조합 익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자립학교 외 14개소 마을기업 전주 한옥마을 협동조합 외 10개소 자활기업 김제 지역자활센터 해락 외 9개소 청년창업기업 고군산푸드 외 4개소가 참여한다.
또 오는 2022년 군산시에 조성되는 전북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현황과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한 시·군 사회적경제 관련 활동가들과의 토크콘서트도 진행하며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초기기업 대상 멘토·멘티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회적경제 영화상영도 함께한다.
아울러 개폐막식, 현장 생중계, 라이브커머스 등을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과 만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를 배우고 즐기며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희망의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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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 최고의 숙련기술자‘군산시 명장’선정 공고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명장을 발굴, 선정하기 위해 ‘2021년 군산시 명장’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군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1대 군산시 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또 지역 기술인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군산시 명장’의 자격요건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고 현재 5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연 3명 이내에서 선발하게 된다.
2021년 군산시 명장 선정 분야는 기계설계, 수산, 조리 분야다.
군산시 명장 선정자가 대한민국 명장 신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명장 선정직종을 준용해 매년 ‘군산시 명장 심의위원회’에서 직종을 선정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군산시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에 명장코너 등재 등 숙련기술인을 홍보, 판로개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기술전수 및 보급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심사는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시연 평가 및 면접심사로 진행하며 1·2차 심사결과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군산시 명장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서류심사는 숙련기술보유정도 숙련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정도 숙련기술자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하고 현장심사는 숙련기술 적합성 기술숙련도를 평가하는 등 분야별 심사기준을 전면 공개해 심사의 명확성, 평가의 신뢰성, 투명성을 강화했다.
명장 신청은 읍면동장, 시소재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30일까지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올해 군산시 명장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련기술인이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군산시 명장을 뽑는 첫 해인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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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산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열려
2021년 군산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열려
[충청뉴스큐] 4000여명의 참여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은 8명이 군산의 체력왕을 차지했다.
군산시는 체력측정 및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등 시민들에게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2021 체력왕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군산체력인증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참여인원 제한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시상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대면 시상식은 1~3위 수상자와 최고령상 등 17명이 참석해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시상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군산체력인증센터 발자취영상시청, 수상자발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체력왕 선발대회는 4,000여명의 참여자 중 8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체력왕의 영광을 안았고 체력왕 포함 77명이 선발됐다.
2021년 군산시 체력왕은 청소년 남성 이정현, 여성 오은혜, 성인 남성 심동수, 여성 서미혜, 성인 남성 김동현, 여성 고복희, 어르신 남성 전남윤, 여성 조월순씨가 차지했다.
이 중 어르신 여성 체력왕 조월순씨는 570점 만점을 획득해 뛰어난 체력을 보여줬다.
또한 특별상 최고령상에는 만 94세 채규인씨, 만 75세 조재화씨가 수상했다.
체력왕 수상자 중 한 명은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지만, 체력왕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관리해줘야겠다”며“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왕 선발대회와 같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과 시민들의 많은 협조로 체력왕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체력왕 및 수상자를 직접 뵐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력왕 선발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력인증센터는 월명종합경기장 내 체력인증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9시~오후 6시,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또한 유튜브,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다.
체력측정 및 개별운동처방을 원하는 시민은 방문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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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성공적 자리매김
‘개관 10주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성공적 자리매김
[충청뉴스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근대역사박물관이 만들어낸 성과는 적지 않다.
지난 2015년 개관 4년만에 문체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대상 평가에서‘전국 5대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6년에는 한해 유료관람객 100만여명이 박물관을 다녀갔으며 2019년까지 매년 80~9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명실상부 근대역사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한 박물관의 성장에 숨은 성공 요인들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박물관은 박물관을 중심으로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을 아우르는 벨트화 권역을 형성해 타 박물관과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 여순감옥 재현공간, 군산 출신의 원로화가 초대전 등이 열리는 근대미술관과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알려진 근대건축관은 박물관과 함께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근대역사 현장학습 장소로 많은 학교에서 찾고 있다.
또한 주말이면 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군산의 근대역사를 체험해보고자 박물관을 찾고 있으며 이들에게 박물관을 중심으로 테마화된 9개 전시분관은 군산만의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종합 체험교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군산만의 차별화된 기획전을 열고 있다.
2011년‘개관기념 기증유물展’을 시작으로 ‘경술국치 103주년 기획展’,‘자랑스러운 군산의 독립영웅展’등 역사 분야와‘근대서화100展’을 비롯한 미술 분야, ‘시민야구의 신화 역전의 명수 군산展’,‘오토바이 채금석’등 스포츠를 소재로 한 기획전까지 다양한 주제로 10년간 총 28회의 기획전을 개최했다.
이 밖에도 목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 등 26회의 특별전을 별도로 개최해 지역 역사의 재조명 기회를 제공했다.
박물관의 기획전과 특별전시는 관광객들에게는 재방문 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군산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려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지역문화 거점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전시관 연계운영의 성공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는 군산3.1운동기념관, 채만식문학관, 금강미래체험관을 박물관의 분관으로 총 9개 전시관 연계 통합입장권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군산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관 통합 스탬프투어 운영 등을 통해 관람객을 다른 전시관으로 방문 유도해 새로 편입된 전시관들의 관람인원이 약 200%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시는 근대역사·문화·금강 생태라는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전시관 벨트를 구축, 관광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개관 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물기증을 받아온 박물관은 3만4천여점의 근현대 관련 유물을 확보하고 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도 시민들의 유물 기증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증된 유물들은 박물관의 소중한 자산이자 전시 및 연구자료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유물 중에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쌍천 이영춘 박사의 자료들과 임진왜란의 명장 최호 장군 유품 등 역사적 가치가 큰 유물들이 다수 있다.
박물관 2층에는 기증품과 기증증서 기증자들의 명단 등으로 구성된 기증자 전시실이 마련돼 있어 박물관의 성장에 기여한 주요 기증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근대역사박물관의 성장 뒤에는 개관부터 함께해온 100여명의 시민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다.
박물관의 개관부터 함께해온 시민자원봉사단은 전시관 해설 및 안내는 물론, 근대를 소재로 한 연극·인형극·민속놀이 운영, 종이접기·페이스페인팅·근대개항 장터운영 등 체험활동 및 각종 박물관 행사 운영지원을 통해 근대역사박물관만의 특화된 행사운영에 일조해 왔다.
또한 박물관 주요 행사의 홍보를 담당하는 블로그 기자단과 각종 전시와 근대역사 관련 연구 활동을 하는 객원 큐레이터 역시 자원봉사로 박물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제한되면서 자원봉사단은 전시관 내 방역준수 홍보활동을 자처하며 안전한 전시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해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박물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buy가맹점 운영이다.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소는 박물관 입장권을 가져오는 손님들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렇게 박물관 관람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buy가맹점은 70여개 업체들이 가입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박물관 권역에서 매주 토요일 상설로 운영됐던 개항장터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보여주는 박물관 문화공연, 근대의상 패션쇼,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는 홍보갤러리 운영, 시민전시장 운영 사업으로 추진됐던 ‘화교역사관 용문각’의 운영 등은 시민이 주인이며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문화복합공간으로써 박물관의 역할을 재확인하게 해줬다.
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10년을 맞아 전시관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
박물관은 리모델링 추진을 통해 지난 10년간 근대역사박물관이 확립해온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선진 전시기법을 도입해 생동감 있는 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넘어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이 일관되게 추구하는‘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주인이며 시민의 역사를 기록하는’지역 중심 박물관의 새로운 10년을 기대해본다.
강임준 군산시장은“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시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근대문화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금강권에 위치한 금강미래체험관, 채만식문학관, 3.1운동기념관을 분관으로 포함해 전시관 유료화 및 연계 체험프로그램 확충과정을 거쳐 문화·생태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킨 전시장 재생사업은 전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성과로 평가 받는다”며 “조류독감 등으로 침체 상태였던 철새조망대를 금강의 생태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금강미래체험관으로 조성함으로써 전라북도 중점 기후위기 교육 전시관으로 자리매김한 점은 민선7기의 중요 문화관광사업으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고 말했다.
이어 “박물관을 역사, 문화, 생태의 거점시설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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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코로나19 학력격차 해소 토론회 개최
전남교육청, 코로나19 학력격차 해소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청사 8층 중회의실에서 일상회복을 넘어 미래교육 디딤돌 마련을 위한 ‘코로나19 학습결손 교육회복 토론회’를 개최했다.
학부모연합회와 전남교사노동조합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유례없는 원격수업 지속으로 발생한 학습격차, 학력저하 해소 방안 마련에 논의가 집중됐다.
이날 토론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로 인해 학교생활 행복도 및 교과 기반 정의적 특성의 하락이 발생해 학업성취 수준 저하로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또한, “누적된 결손이 학력 격차를 심화시키므로 비인지적 정보를 포함한 교육성과를 측정하고 환류하는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에 부응하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에 대비해 마련한 교육회복 방안을 설명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도교육청은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학교 교육경쟁력, 교사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력 키움 3Up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남대 사범대학 328명과 중1~고1 희망학생 448명을 연결하는 1:1 맞춤형 에듀테크 멘토링과, 110교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학습보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도교육청은 이들 과제의 지속적 지원 및 발전을 위해 배움과 성장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학습격차 및 정보격차를 해소해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학생이 없도록 학습복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교 급을 달리하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를 위해 성취수준 진단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는 학생에게는 자기주도적 학습 계획의 피드백 자료, 학교에는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 도교육청에는 교육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토론회에 전남전문상담교사 대표로 나선 김우영 위원장은 “학업성취도의 저하는 곧 학교 부적응 학생의 증가로 이어진다”며 “발달단계 별로 배워야 할 부분이 충분히 학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 없는 치료가 있을 수 없듯이 학교 급 전환기에 있는 아이들의 수준과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진단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경종 교육국장은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된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문제를 중점 지원해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며 “전남의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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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렴버스 이용 청렴캠페인 전개
전남교육청, 청렴버스 이용 청렴캠페인 전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다가오는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반부패·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 15일 ‘실천하는 청렴 전남교육’을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간부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배부하고 청렴머그컵과 텀블러를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일깨워줬다.
이어 오후에는 교육감이 직접 청렴버스를 타고 직속기관인 목포공공도서관을 찾아가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청렴버스’는 도민에게 청렴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본청 버스 1대와 20개 시·군 교육지원청 통학차량 20대를 지정해 운영하는 것으로 청렴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청렴은 우리 전남교육의 자존심이며 경쟁력”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실천을 다짐하며 행동으로 실천해 봄으로써 청렴의식 향상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