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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시도교육청-전국학비노조 ‘2021. 집단교섭’ 돌입
교육부·시도교육청-전국학비노조 ‘2021. 집단교섭’ 돌입
[충청뉴스큐]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1년 8월 10일 오후 2시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집단교섭 개회식을 갖고 본격 교섭에 돌입했다.
양측 본교섭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개회식에서는 교섭절차합의서 서명을 통해 2021년도 집단교섭 대단원의 서막을 알렸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21년 집단교섭 요구안으로 2022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감안한 기본급 9% 인상을 포함해 근속수당과 정기상여금, 직종별 수당 인상·신설 등을 요구했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매주 실무교섭을 갖고 2021년 집단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1년 집단교섭의 대표인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이전 어느 사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집단교섭이 5년차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상호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원만한 교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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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시장개척단 참여하세요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베트남 하노이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에 들어갔다.
베트남 시장개척 수출상담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1로 진행한다.
베트남은 2010년 이후 연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신남방 지역 신흥 시장이다.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발 글로벌 원자재 공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을 대체할 생산기지로 부각하고 있다.
1992년 우리나라와 수교 당시 5억 달러에 불과했던 교역량은 2018년 640억 달러로 128배 늘었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전남지역 중소기업 중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감안해 20개 사 내외를 선정해 수출상담을 주선키로 했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어 영상 제작, 통역, 긴급지사화 등을 지원한다.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은 참가 기업의 제품 특성에 따라 바이어를 발굴해 수출상담을 주선하고 상담 후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바이어와 서신 교환 지원 등도 병행하게 된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바라는 기업은 전남도 수출정보망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양규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소기업이 신남방지역으로 지속해서 진출하도록 시장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마케팅을 펼쳐왔다”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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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자녀행복카드, 호응 속 가입 급증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자녀 양육 부담을 줄여 출산을 장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다자녀행복카드’가 호응을 얻어 올해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다자녀행복카드 연간 신규 발급 인원을 4천 명으로 늘리고 지역 가맹점도 4천 개까지 확대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초 홍보물 1만 3천여 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문자, 유튜브 등으로 집중 홍보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 1천53명이 다자녀행복카드를 신규 발급했고 60여 업체가 가맹점으로 새롭게 등록했다.
현재 다자녀카드 이용자는 5천333명이다.
가맹점은 음식점 190개, 안경점 92개, 미용실 37개 등 총 475개 업체로 늘었다.
전남도는 실적이 우수한 가맹점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에 우수 가맹점 100개를 선정, 상품권 10만원씩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한 예산 1천만원을 확보하고 관련 조례 개정도 마쳤다.
특히 다자녀카드 신규 발급 및 가맹점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계속 발굴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카드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보건소 또는 출산업무 담당 부서 도 인구청년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가장 좋은 인구정책 중 하나가 내가 사는 곳에서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저출생 시대에 맞는 맞춤형 출산정책 발굴에 온힘을 쏟아, 다자녀가정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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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적조 대응 상황실 운영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국립수산과학원이 10일 낮 12시 고흥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동쪽 해안까지 적조 예비주의보를 신규 발령함에 따라 곧바로 ‘적조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적조 발생 우심해역 58개 지점에 대해 주 3회 예찰하던 것을 매일 예찰하도록 활동을 강화하고 연안 16개 시군 적조 명예감시원 273명을 활용해 수시예찰을 하기로 했다.
적조 상황관리와 특보 발령 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방제활동을 지원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적조 예비주의보는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10개체/㎖ 이상일 때, 주의보는 100개체/㎖ 이상일 때, 경보는 1천 개체/㎖ 이상일 때 각각 발령된다.
전남도는 올해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에 2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7월부터 적조 준비기간을 운영했다.
산소발생기 등 방제장비 9천589개와 6만 3천 톤의 황토를 확보하고 적조 발생 즉시 출동하도록 125톤급 해양환경정화선 4척의 정비도 마쳤다.
또한 양식 가두리 임시대피지 6개소 69ha를 지정했다.
또한 적조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전남 바다알리미’와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시군별 우심해역의 예찰 결과와 수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어업인이 즉시 대응하도록 양식어장 관리 매뉴얼 등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 대응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관계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정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적조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 합동방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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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전복 소비촉진 직접 나서
김영록 지사, 전복 소비촉진 직접 나서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수온 피해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양식어가를 위해 10일 목포역 앞에서 ‘전복 소비촉진 판매행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선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한국전복산업연합회와 함께 목포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배부, 전복 주문접수 및 현장 결재 등을 진행했다.
전복 판매행사는 오는 2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고품질의 전복을 1㎏에 3만원, 2㎏에 5만 8천 원에 판매한다.
전화와 완도금일수협 쇼핑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고 최근 고수온 피해까지 겹치면서 전복 양식어가가 곤란을 겪고 있다”며 “전복으로 불볕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도 회복하고 양식어가도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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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운전면허 시험장 서비스’개시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코로나19 방역, 재난재해 대응 등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조합원들의 시간,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북노조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과 손잡고 오는 11일 전라북도청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적성검사,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및 운전면허증 재발급 등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 중에 시간을 내서 도로교통공단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과 이동 중 사람들과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불안감으로 노조 사무실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고 싶다는 많은 조합원의 의견을 듣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만들었다.
특히 ‘찾아가는 운전면허 시험장 서비스’가 조합원들의 호응도가 높으면, 상급단체인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업장과 시군 노조 등으로 확대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과 머리를 맞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지난 2020년 1월 19일 코로나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9개월 이상을 지자체 공무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그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서비스로 향후 조합원들의 어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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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선정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도내 34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인정돼, 산림청으로부터 우수마을 현판을 전달받았으며 무주군 금척마을과 고창군 청룡마을 이장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도내에는 2,595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이 2,589개 마을로 99%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 봄철 도내에 19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10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산불이 4건, 성묘객 실화 등 기타 5건이 발생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작년도 8건과 비교해 50%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전북도는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지난 7월 19일에 발표된 산림청 주관 봄철 산불방지 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소각행위는 대부분 농·산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산불에 대한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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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바둑 한 판 어때?”한중일 온라인 친선바둑대회 개최
“더운데 바둑 한 판 어때?”한중일 온라인 친선바둑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경기도, 중국 장쑤성, 일본 오사카부와 국제 교류 활성화와 도내 바둑애호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중일 4개 도시 친선바둑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개국 총 32명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각각의 카메라로 참가선수의 컴퓨터 모니터를 향해 촬영하며 화면을 경기채팅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른 참가팀과 공유하게 된다.
10일 개막식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국가별 최연소 선수들이 참가 소감과 미래의 포부를 밝히는 사전녹화영상으로 진행하는 등 선수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비록 무관중 경기지만 삼국대국을 통해 선수들은 지금까지 연습해온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상호간 우의를 도모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10일부터 3일간 6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12일에는 7라운드 순위 결정 결승전을 치른 후 1등 35만원 등 16위까지 상금이 수여되는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전북도는 총 8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그중 참가자 김정환 전북바둑협회 전무는 “전북도 아마추어 바둑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과 함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바둑교류대회는 ‘한중문화교류의 해’와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북도와 중국 자매도시 장쑤성 국제교류부서간 국장급 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장쑤성 주최로 일본까지 확대됐다.
전북도와 중국 장쑤성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7년이라는 가장 오랜 기간 행정, 체육, 문화 등 양자 교류로 우호를 다져왔으며 5월 ‘장쑤성 기자협회 온라인 보도사진 교류전’과 이번 바둑교류전, 12월 한국-중국, 한국-일본 음식문화교류사업 등 올해는 체육 문화 분야에 집중해 진행해 오고 있다.
한민희 대외협력국장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대중적인 공통 놀이문화인 바둑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친선교류대회를 가지게 됐으며 3개국 도시간 교류사업 분야를 한층 확대 발전시켜 전북도의 국제교류 외연을 지속적으로 내실화 하는데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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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 아동 홀로서기 돕는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등 4개 기관이 손을 잡고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도는 10일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최윤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이호균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덕진구 소재 세움펠리피아 오피스텔에서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소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함께 했다.
‘희망디딤돌’ 자립 통합지원사업은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에게 주거 공간과 함께 맞춤형 상담과 교육 등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50억원 지정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정하고 올해 1월부터 장소 선정 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문을 연 전북센터는 생활실 22실, 체험실 4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에게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 관리를 제공하는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보호가 종료되지 않은 중·고등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고 진로교육 등 자립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자립준비’와 자립을 미리 경험해보는 ‘자립체험’ 사업을 진행해 연간 약 340명의 보호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최근 정부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보호기간 연장, 자립지원 전달체계 구축, 소득·주거 안전망 강화, 자립교육 확대, 심리정서 지원 확대, 제도적 기반 내실화 등 6대 주요 추진과제로 발표한 ‘자립준비 청년 지원강화’ 방안을 내놓은 시점과 발맞춰 더욱 의미가 크다.
송하진 도지사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이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청년으로 커나가길 기대하면서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전북도는 걸음을 맞춰 걷겠다”고 말하며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이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재원과 기회를 만들어 준 삼성전자와 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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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해양자원이 풍부한 전북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10일 이슈브리핑 ‘바다해양자원이 풍부한 전북,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문화시설은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등대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을 의미한다.
전북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해양자원 및 해양 여건이 우수한 전북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없어 해양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해양문화 확산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의 해안선은 548.5㎞이며 우리나라 전체 해안선의 3.7% 를 차지하고 있고 육지부 해안선 249.05㎞ 중 자연 해안선은 40.4%, 인공해안선은 59.6%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바닷가 면적은 3.06㎢로 전체 바닷가 면적의 17.3%를 차지하고 있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양 연안 11개 지역 중 전라북도의 어촌체험 마을 이용객수 비율은 전국에서 4번째다.
이처럼 해양자원 및 여건이 우수한데도, 해양이 있는 지역 중 유일하게 전북이 해양문화시설이 부재해 해양문화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국책기관의 경우도 지적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 역시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에서도 해양문화시설이 전남·경북·경북이 전체의 55.8%를 보유한 반면, 전북의 경우 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해 균형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최근에 수도권의 해양 문화 향유 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립인천박물관 건립과 내륙권의 균형발전 실현 및 내륙 지역민의 해양의식 고취를 위해 청주에 ’미래해양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연구원 이동기 선임연구위원은 “전북은 해양자원 여건 및 자원이 우수하고 미래 해양문화 관광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해양 문화시설이 부재하기 때문에 해양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균형발전 차원 측면에서도 국립해양문화시설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연구원은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4차산업 및 해양에너지 등을 연계한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근대유산 박물관, 국립미래해양교통과학관 등의 사업을 제안했다.
전북의 해양은 역사적으로 중요 어장을 보유해 어업 경제 및 해양 문화 생활권을 형성했으나, 해양문화시설의 불모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해양문화체험 및 접근성에 차별을 받고 있어 해양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