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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공청회 개최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공청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교육청이 조례 제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 자리를 마련한다.
전남교육청은 오늘 29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이 되는 학교자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육주체들의 자율적인 학교 참여를 통한 학교민주주의 실현, 학교자치조례 제정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먼저, 경기도교육연구원 홍섭근 교육연구사가 ‘혁신학교에서 학교자치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하고 전라남도의회 최현주 의원이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에 대한 쟁점과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어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장 황윤한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박창현 학생, 이계준 교장, 박성욱 교사, 장용열 행정실장, 함민도 사무국장 등 5명의 패널이 차례로 발제하고 토론한다.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팀 관계자는 “2015년 공청회를 거쳐 기초연구보고서까지 발간된 전라남도학교 자치조례안을 기반으로 교육주체 별 대표 자격으로 추천된 TF팀과의 협의회를 통해 새롭게 안을 정비했다”며 “지난 10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얻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만든 뒤 최현주 의원의 발의로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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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새일센터 성과 공유 워크숍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새일센터는 전남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8개소와 함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각 지역새일센터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연구보고서인 ‘전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전남여성일하기 전략지도 구축’의 주요 결과를 공유하며 구체적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업무에 지친 종사자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유지하도록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창업 연계, 인턴십,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에 158개 센터가 있으며 전남에는 9곳이 운영 중이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전남지역 여성 일자리 연계를 책임지는 중심기관인 새일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통한 양성 평등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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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특수재난 화재 대처 능력 강화
GS칼텍스 여수공장 소방훈련장서 유류화재 진압훈련 실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위험물 등 특수화재 대응을 위한 실전훈련을 통해 2차 폭발 등 복잡·다양하게 전개되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초동조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위험물 화재 진압훈련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 소방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여수석유화학단지의 각종 폭발, 화재사고 등에 대비하고 특수재난 및 위험물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험물, 가스화재에 대한 이론교육과 유류화재 강행 침입, 탱크화재 진압 등 실제 진압훈련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특히 대형 유류화재를 경험하지 못한 신규 대원을 위주로 실시했다으로써 지난해 10월 고양저유소와 같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06년부터 GS칼텍스와 업무협약을 맺어 유류화재 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1천897명이 이수해 현장 활동에 임하고 있다.
마재윤 본부장은 “특수위험물 화재 및 대형화재 양상의 완벽한 진압을 위해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응용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각종 위험물 화재진압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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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 성료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2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와 172개 마을공동체의 주민, 마을리더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열어 그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는 ‘마을에서 찾는, 전남 행복시대’를 슬로건으로 마을과 주민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함평 모평마을 공동체의 평균 76세 어르신 6명이 우리 삶에 대한 연시 낭송을 해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모든 참석자가 참여해 마을공동체의 희망과 열정을 담은 공을 내빈들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마당 행사 우수사례 발표회에선 영광 당산마을이 어르신들 건강체조, 순천 붉은발 말똥게 보존회가 환경보호 생태교육, 해남 연호마을이 보리 마을축제, 강진 안풍마을이 어르신 이불세탁, 진도 개들리마을이 콩나물 팜파티 축제를 각각 발표했다.
또한 172개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인 마을축제, 공동 육아, 화단 조성, 풍물 및 공예 교육, 나눔 등과 마을 항공사진 전시회, 지속가능한 전남과 마을 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마을공동체 전문가 컨퍼런스도 열렸다.
전라남도는 한마당 행사에서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마을부터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 경제 자립, 지속가능, 혁신 협업의 가치를 지향하는 마을공동체를 2022년까지 2천 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호 부지사는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마을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발전을 힘껏 돕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주민 간 화합으로 전남 마을 곳곳에 상생과 희망의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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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대표, 도립대에 인재양성 장학금 쾌척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남도립대학교는 김민영 ㈜백제의 대표이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학업에 매진하도록 해달라며 인재양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17년에도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민영 대표는 “기업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잊고 학업에 열중해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중 총장은 “지역 기업이 대학 후원에 적극 나서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두 차례에 걸친 김 대표의 인재 양성을 바라는 따뜻한 기부가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소중한 가치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 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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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 총력
전라남도
[충청뉴스큐]전라남도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 전남아동복지협회, 아동청소년그룹홈전남협의회 등은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2019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행사를 22일 신안 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날은 11월 19일이다. 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담당 공무원, 아동학대 전담 경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공로자 표창, 관련 단체 성과보고 아동복지정책 개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014년 이후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2014년 928건이었던 것이 2018년 2천78건으로 늘었다.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아동학대는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보호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남 아동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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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 해삼, 1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1일 우량 해삼종자 10만 마리를 도내 서식 적합 해역 5개 시군에 분양했다고 밝혔다.
분양된 어린 해삼은 지난 5월 진도산 어미 해삼으로부터 알과 정자를 인공수정한 후 진도 소재 해양수산과학원 무척추동물시험장에서 6개월간 1~7g 내외로 성장시킨 것이다. 전남 해역환경에 적응성이 강한 개체로 시군 대상 수요조사 후 여수, 고흥, 장흥, 영광, 진도 해역에 일시 방류했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해삼은 사포닌,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항암과 항산화, 해독작용, 빈혈 예방에 탁월하다. 칼로리가 적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어업인이 선호하는 방류 품종으로 바위 틈이나 모래 바닥에 서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이동성이 적고 생존율이 높아 방류 후 1~2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해 어업인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2년 해삼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침하식 가두리, 육상수조식 및 축제식 양식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우량종자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2018년 중국 축제식 단위면적 생산량 대비 3배 생산을 달성했다.
중국으로 수출되는 국내 해삼은 대부분이 염장 가공상품 상태다. 안정된 생산과 다양한 상품이 개발된다면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수출 주력 품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부터 추진된 해양수산과학원 10대 핵심 전략품종 T/F팀에서는 2021년 해삼양식의 산업화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10대 핵심 전략품종은 해삼, 전복, 꼬막, 능성어, 참조기, 김, 톳, 갈조류, 뱀장어, 갑오징어다.
오광남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전남이 해삼 종자 생산 및 축제식 생산기술 확보는 물론 냉수대라는 천연 해양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대량 양식이 가능한 성공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해삼 전용 사료 개발과 가공기술을 높여 중화권 맞춤형 상품 개발에도 민·관이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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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협력사업 강화
전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협력사업 강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과 일선 지자체 교육협력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오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교육협력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가 함께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교육협력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김태문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의‘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별 사례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문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학교혁신 가치에 기반한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전남혁신교육지구2.0’을 제안했다. 김 소장은 “전남혁신교육지구2.0은 민·관·학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협치, 즉 거버넌스 방식을 지향하는 전남형 교육협력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남원 곡성교육지원청 학교혁신팀장, 정희곤 구례군청 교육정책관, 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지원센터장 등이 나서 각각의 위치에서 교육협력사업 추진 내용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피력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전남 모든 시·군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해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특히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 부임 이후 개최되는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에서는 매회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를 협의안으로 채택해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8월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워크숍과 11월 보성에서 개최한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실천워크숍에 이어 이날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도 교육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의 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런 과정을 통해 전남 아이들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키워나가는 토대가 마련되고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체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학교교육만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고 교육청과 지자체가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학교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학교의 빗장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며 “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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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안전사고 예방 위한 건설안전 정책교육 실시
안전사고 예방 위한 건설안전 정책교육 실시
[충청뉴스큐]전라북도는 21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과 공공공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안전 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내 건설공무원의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도 및 시·군의 발주공사 업무를 담당하는 건설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윤국현 한국시설안전공단 대리가 ‘건설기술진흥법’제50조에 따른 건설기술 용역 업무 수행평가 및 건설공사 시공의 적정성에 대한 업무를 소개한데 이어 윤상진 ICTWAY 부장이 올해 7월 1일부터 운영중인 건설공사 종합정보망의 구축 취지 및 건설사고 신고 등 기능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건설 분야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업무 담당 공무원의 안전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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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의 실현
전남교육청‘조도중․고 거점형 진로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21일 진도군 조도중·고등학교에서 3D펜에 관한 직업인강연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거점형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이다. 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수능이후 고3 힐링프로그램, 토요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혜택을 받기 힘든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주말에도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도중·고등학교 역시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39명으로 전교생이 59명인 섬학교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힘든 학교 중 하나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군의 전문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행했다.
학생들은“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업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담당교사는 “섬학교 학생들은 이동이 어려운데 이렇게 찾아와서 직업인 강연과 동시에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해주니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2020년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전남의 학생들이 진로체험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즐거운 진로체험, 교사도 만족스러운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