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안전대상, 숨은 영웅 4팀 수상… 전국 최초 조례 8회째
2026-06-24 13:23:35
-
TOP STORIES
-
강원자치도,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강원자치도, 사상 첫 9조원 시대 개막... 5227억 추경 편성 '민생경제 집중'
-
삼척교육지원청, MZ 주니어보드와 청렴 정책 '첫 발'
-
강릉교육지원청, 원어민교사 '함께, 다담' 프로그램 본격 운영
-
춘천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2026 역량 강화 연수 본격화
-
홍천교육청, 교무행정사 50명 역량 강화 연수 '신호탄'
-
홍천 반곡초, NH농협생명 강원총국 장학금 300만원 기탁받아
-
고성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청렴 연수 첫발... 2026년 민주적 학교 자치 시동
-
삼척시, 2026년 부동산 트렌드 분석 특강 개최
MORE NEWS
-
제1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2021년 4월 5일 도내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 확충을 위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교육장인 춘천 강원희망센터와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개강식에는 지난 3월 모집,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마케터 32명과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급부상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그리고 이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강원도가 지원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시행해 제1기 참가자 32명 모집에 109명의 지원자가 몰려 3: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최근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소비트렌트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1기 참가자는 농수산가공식품, 뷰티 등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 SNS와 컴퓨터 활용, 유통 등 다양한 관심과 능력을 보유한 분들이 선발되어 전문교육 이수 후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교육은 4주 동안의 이론·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마케터로 선발된 분들은 온라인 유통 트렌드 분석을 비롯해 온라인 스토어의 개설 및 운영, 광고·마케팅, 주문·리뷰 관리 등 온라인을 통한 제품 판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에는 온라인 마케터와 소상공인을 매칭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상품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창석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이 사업의 참가자 모집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능력과 경쟁력을 가진 분들이 선발되어 이 개강식에 참석하시는 만큼, 전문교육 등 양성과정이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소상공인 등 많은 분들에게 비대면 시대가 위기 속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
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로 성평등 문화 확산 노력
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 강원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 및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를 선정하며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성별 균형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들을 점검하고 심의할 예정이다.
올해 위원회 심의위원은 성주류화 제도에 조예가 깊은 도 성별영향평가센터장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과 도교육청 부교육감, 관련 부서 과장 등 내부위원을 포함 총 10명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2019년 성별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평등교육 중점학교 운영 사업, 양성평등업무 담당자 지정 등 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통해 적합하고 타당한 절차로 대상과제를 선정할 것이며 성인지 예산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
도교육청, ‘일하는 청소년’ 위한 인권교육 추진
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도교육청은 4월 5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일하는 청소년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노동인권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노동의 가치와 역사, 청소년 아르바이트 관련 노동법,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사례로 이해하는 갈등 해결 방법 등 실제 노동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강원노동인권교육 연구회 씨앗’ 소속 강사들이 개발한 공통 교안으로 진행한다.
노동인권교육은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23교, 특수학교 1교 총 240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급단위로 1회 2시간 정도 운영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1년 7월,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022학년도 노동인권교육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작년 중·고등학교에 9,889부 보급한 ‘일하는 청소년 노동권리 수첩’ 보급 사업도 올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과 김흥식 과장은 “청소년 노동은 이제 일상화 됐다”며 “단기직종에서 일하는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이 생명권과 노동권을 보장받고 스스로를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4-05
-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평창군 코로나19 접종센터’ 모의훈련 현장 방문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평창군 코로나19 접종센터’ 모의훈련 현장 방문
[충청뉴스큐]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4월 2일 평창군 코로나19 접종센터 모의훈련 현장을 방문해 예방접종 시행, 이상반응 관찰 등 접종시행 전 과정에 걸친 모의훈련을 참관하고 센터 준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관계자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평창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시작을 대비해 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창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말 개소를 목표로 초저온냉동고등 제반 시설설치를 완료 했고 4.1.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오늘 모의훈련을 통해 개소에 대한 사전준비를 모두 마치고 4월 말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접종센터를 본격 가동하게 된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1일부터 4개 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 됐고 4월 중 그 외 14개소의 예방접종센터를 단계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4월은 어르신들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접종기관과 의료인력, 백신의 배송과 보관, 관련 지침 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해, 보다 안전한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1-04-02
-
산림화재 대응 동해안 주민참여 소방훈련
산림화재 대응 동해안 주민참여 소방훈련
[충청뉴스큐] 강원소방본부가 4.2. 10:30 동해안 대형 산불에 대비해 동해안 6개 시·군 주민참여 대규모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산불대응 훈련은 동해안 6개시·군에 국비를 확보해 2020년 8. ∼ 2021월 3일 31.까지 설치된 동해안 산림인접마을 소화전 645개소가 완공되어 마을단위 주민자율진화 체계 구축울 위해 마련했다.
소화전 설치사업은 2019. 4. 4. 발생한 고성 산불 시 고성군 토성면 홍와솔마을에서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마을을 지킨 사례를 모델로 적용해 추진했다.
훈련인원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이 참여했으며 소화전 1개당 방역수칙을 고려해 4명씩 534개소에서 훈련했다.
10:20 마을별 비상소화장치 우선 집결해 10:30 훈련 일제방송, 내용물과 사용법 교육 후 방수했다 주민자율진화체제 구축을 위한 이번 훈련은 평소 관리와 점검, 사용 시 유의사항,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포함한 산불대비 전국 최대 규모 주민참여 훈련이다.
강원소방은 실제 훈련모습을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강원소방 유튜브와 SNS에 업로드하고 방송사와 촬영 보도해 주민들의 빠른 숙지를 돕고자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소화장치 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를 담당자로 임명하고 실제 사용할 주민들로 주민 명예관리자를 선정해 평소관리와 유사시 사용을 연계 효용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별 특색 있는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도안 주민과 함께 선정 후 부착해 주민 친화력과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훈련에 참여한 양양군 L는 “봄만 되면 산불로 인한 걱정이 태산 같았다” 며 “소화전을 이용해 훈련하니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김충식 본부장은“산불조심에는 예외가 없다 며 예방수칙을 준수해, 금년은 산불 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소방이 하이트 진로에서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물품을 기부 받아 동해안 6개 시·군 화목보일러 주택 간이스프링클러 설치사업은 3. 31.부터 본격 실시되어 5월경 완료된다.
화목보일러 스프링클러 설치사업은 최근 5년간 화목보일러 화재가 185건 발생해 4명이 다치고 이중 6건이 산불로 확대되어 125ha임야가 소실되는 등 피해 방지대책이 시급했다.
2021-04-02
-
‘제76회 식목일’ 맞아 청내 나무 보살피기 행사 열어
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도교육청은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풍요로운 환경 조성과 행복한 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담은 나무 보살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행사 없이 도교육청 직원들이 청내에서 정원수에 거름을 주고 정원수 주변 낙엽 제거 등 환경정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나무 보살피기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나무심기 등 외부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 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교육청의 친환경 정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2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홍천 역내리 마을, 도유림보호협약 체결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홍천 역내리 마을, 도유림보호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도유림의 보호육성 활동과 마을주민의 임업소득 향상을 위해 4월 1일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 마을과 도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하선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 역내리 마을대표 최대수 이장과 마을주민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 마을의 도유림 면적은 392ha로 이번 협약식에 따라 84가구 지역주민 자율적으로 산불예방,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 굴·채취 신고 등 도유림 산림보호 활동을 하게되며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도유림 내에서 생산되 고로쇠수액, 송이, 잣 등 산림임산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양여할 계획이며 보호협약의 기간은 5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그 기간을 5년의 범위 안에서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김하선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도유림 인근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도 도유림의 산림보호 및 산촌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산림과학연원구원은 지금까지 춘천 지암리 등 17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체결했으며 마을에서는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하고 도유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양여 받아 지역주민 소득에 크게 보탬이 되고 있다
2021-04-02
-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본격 출범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오는 2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을기념하는 첫 행사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먼저, 도지사가 위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치분권위원장이함께하는 가운데 위원들과의 상견례 자리를 갖고 간담을 나눌 예정이며 이후에는 위원회 청사로 이동해, 초청내빈들과 함께 현판을제막하고 청사를 둘러본 후, 도 청사 본관 앞에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기념식수를 함으로써 행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 임명장 수여와 동시에 공식적인 임기를시작하게 되며 송승철 위원장 주재로 제1차 자치경찰위원회의를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사무국 운영을 총괄할 상임위원은 오늘 회의를 통해 선정 후 당일 임명할 예정이며 위원장과 함께 공무원으로서의 임용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6월까지 운영되는 시범기간 중에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예산수립 및 경찰공무원 인사 등 법정사무 처리를 위한 기능을 정립하고 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며 지역경찰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 등 경찰공무원 복지지원 사업과지방-치안행정의 연계를 통한 치안서비스 확대 등 강원도형 자치경찰제 시책사업을 발굴해 전면시행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20년 간 논의만 무성했던 자치경찰제가 시행됨으로써 이제진정한 자치분권 시대의 서막이 열리게 됐다”며 “우리가 앞서 시작한 자치경찰제가, 전국을 선도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1
-
강원도,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공모 전국최초, 유일 선정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지역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공모사업 평가결과 강원도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공공 CCTV 영상데이터 통합, K-클라우드 파크 조성, 정밀의료 및 데이터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데이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어, 개인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았지만 정보주체의 동의가 있는 개인정보만 활용해 정보획득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 시행되어 강원도가 역점 추진하는 데이터 관련 사업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양질의 데이터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 AI와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 의료, 관광, 정보통신 등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공모를 신청하게 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전국 최초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강원도는 역점추진 사업의 성공과 지역 내 차세대 산업 육성 기반조성을 목표로 4월 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도비 6억원을 투입해 강원테크노파크 내 가명 정보 활용지원센터를 6월까지 구축해 공공·민간 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가명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솔루션을 무상제공하고 가명정보 처리 절차, 처리결과에 대한 적정성, 보호조치에 대한 컨설팅과 가명정보 관리·처리 인력에 대한 전문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는 지역 내 가명정보 결합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교육, 전문가 교류, 수요 연계 등을 추진함은 물론 강원 공공데이터 개방 및 마이데이터와 연계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 할 것이다.
양원모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강원도는 미래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산업이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왔으며 이번에 구축될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가 AI, 빅데이터 등으로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해 강원도 첨단산업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4-01
-
강원 교사, 일본 독도영유권 허구 증명 자료 발굴
강원 교사, 일본 독도영유권 허구 증명 자료 발굴
[충청뉴스큐]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대거 검정 통과시켜 온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강원도의 한 초등 교사가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옛 일본 교과서 자료를 발굴해 동북아역사재단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철원초등학교 이현 교사는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인연으로 옛날 교과서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던 차에 강원학생통일교육원에서 학생들에게 독도 강의를 하며 독도에 대해 깊이 연구한 것이 자료 발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교사가 발굴해 기증한 1897년 발행‘중학 교정 일본 지리’와 ‘일본지리부도’, 1904년 발행‘소학지리’ 등 교과서에는 일본 영토 내에 독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후인 1952년 1월 요미우리신문사에서 발행한 ‘최신정밀일본대지도’에도 독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현 교사는 “한 나라의 시대정신이나 국민적 관심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교과서를 보면 된다.
일본의 옛 교과서를 보면 1905년 시마네현 고시 이전에는 독도에 대해 아무런 인식이 없었음이 명확하다.
또 요미우리 지도는 해방 이후에도 독도가 일본과 무관함을 인식하고 있었던 증거다”며 “평화의 동반자가 되어야 할 일본 아이들이 위정자들의 야욕 때문에 왜곡된 역사인식을 갖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자신들이 만든 자료가 증명하고 있다.
귀중한 자료를 발굴한 이현 선생님이 자랑스럽다”며 “침략 역사를 부정하고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일본의 행태는 인류 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일본은 왜곡교과서를 즉시 수정하고 침략 역사에 대해 반성과 사죄를 함으로써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강원도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공존과 평화의 주역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