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유망중소기업’ 26개사 최종 선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 경제의 미래를 선도할 백년기업 6개사와 유망중소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매년 지역 경제를 이끄는 견실한 백년·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 육성을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강원 경제의 지속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백년기업’은 2012년부터 흔들림 없는 경영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본보기가 되는 장수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유망중소기업’은 2003년부터 혁신적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강원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백년·유망중소기업 신청을 받아 8월까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에는 현판 및 인증서 수여,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한도 우대, 백년기업·유망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강원자치도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만호 강원자치도 경제국장은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강원 경제의 굳건한 뿌리이자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이들 기업이 K-강원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내 기업의 활력을 높여 강원 경제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
감사관과 함께하는 저경력공무원 청렴 공감 캠페인 실시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5년 반부패 청렴 주간’ 행사를 운영하며 행사기간 동안 교육지원청별로 저경력공무원 청렴 공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용 5년 미만의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조직문화와 업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교육지원청은 △청렴교육 △청렴공감토크콘서트 △엠지세대 소통갈등해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활동 △청렴타임캡슐 만들기 △청렴을 빚다 △함께 만드는 청렴동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9월 12일 오후 1시에는 횡성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감사관이 횡성교육지원청 청렴공감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퀴즈로 만나는 슬기로운 청렴공직생활’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탁금지 등에 관한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봄으로써 저경력공무원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재욱 감사관은 “이번 청렴 공감캠페인을 통해 저경력공무원들이 조직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해 올바른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2
-
‘강릉 가뭄’ 대응 민생경제 회복 긴급 대책회의 개최
‘강릉 가뭄’ 대응 민생경제 회복 긴급 대책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2일 글로벌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제부지사 주재로 강릉지역 가뭄으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0일 강릉시에 재난사태가 선포되고 제한급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6개 국이 참석해 가뭄 피해현황을 공유하고 단계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공업용수 공급 전담 티에프팀 운영, 인근 시군 정수장을 활용한 기업별 용수 지원, 100억원 규모의 재해재난기업 특별자금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재 13%에서 최대 18%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공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단지별 물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접수·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발전소 단수 시에는 해수 담수시설을 활용해 공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기로 했다 하천 분야에서는 강릉시 21개 지방하천의 취수 현황을 점검했으며 하천수 일시 사용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취수 대상 하천 고갈 시 인근 시군과 협의해 대체 취수원을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심각한 가뭄’ 이미지 확산으로 관광객 방문이 위축되고 방문객이 전년 대비 2.7% 증가에 그침에 따라, 에스엔에스 이벤트를 연계한 당일치기 여행 장려, 강릉의 청정 이미지 홍보 강화 등 관광 수요 회복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수산 분야는 양식장과 수산물 가공업체는 해수·지하수 활용으로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관광객 감소로 수산물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할인판매와 판촉행사를 확대하고 가격이 적정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수매비를 지원해 어업인의 소득을 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회의는 강릉 가뭄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과 지역 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며 “분야별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화 및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에는 강릉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5-09-12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도 예산사업 보고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예산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에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표된 강원 국비 10조 원 시대를 맞아 미래산업, 복지, 민생경제 등 주요 분야의 내년도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역대 최대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국가 사업화하는데 성공한 만큼, 민선8기 도정성과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내년도 국비 10조 시대가 열렸고 도 예산도 8조 원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만큼 쓰임새가 많아졌다는 뜻으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으로도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돈이라는 생각으로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이에 대한 예시로 상어·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사업을 사례로 들으며 “어민과 협력해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관광객 증가·환경보호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케이-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해 인력양성·기업유치·연구개발를 아우르는 강원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구축해 초광역 바이오헬스 기반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은 신속히 행정절차에 착수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도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에이아이기반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으로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도 추진한다.
아울러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바가지 제로 가심비 UP’ 프로젝트를 시행해 관광 신뢰를 회복하고 △영동권 소아 응급환자 의료지원체계를 마련해 응급·중증 진료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접경지역 투자확대 △청년 도약 지원 정책 추진 △강원수출 특화 지원 △전통상권 활성화 △외국인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민생·경제 정책을 병행 추진해 도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논의된 사업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이외의 사업들도 꼼꼼히 점검해 도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11
-
양양공항 정기노선 곧 재개… 김진태 지사, "안정적 정착 위한 지원 확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파라타항공 제주노선 취항을 앞두고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공항, 파라타항공, 양양군과 함께 취항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라타 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뒤, 7월 31일 1호기 도입, 8월 11일 비상탈출시험 통과, 8월 22일 항공기 시범 비행 완료, 9월 6일 2호기 도입을 차례로 마쳤다.
이어 9월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을 최종 발급받으며 취항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항공운항증명은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안전 운항을 위한 인력·시설·정비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날 취항 점검에서는 9월 말로 예정된 제주노선 첫 취항에 대비해 △탑승장과 출·도착 동선 등 국내선 이용 시설 △제주 정기노선 운항 및 증편계획 △국내외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국제노선 취항계획 등 도민 항공편의 확대 방안 △공항과 터미널을 연결하는 버스의 안전 운행 대책 등을 관계기관이 함께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양양공항이 지난 2년 간 사실상 문을 닫고 있었지만, 이제 새로 시작하는 파라타 항공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양양~제주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 김포, 일본, 동남아까지 확대된다면 양양공항이 거점 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정기편, 부정기편, 인바운드 노선에 대한 재정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과거의 어려움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항공사 대표분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타 항공은 앞으로 국내선과 일본·베트남 등 동북·동남아 중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장거리 노선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양공항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여행사와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기도 운항할 방침이다.
2025-09-11
-
새롭게 출발하는 '제6기 도민감사관', 강원특별자치도 청렴 행정 이끈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0년 만에 전면 개편된 ‘도민감사관 제도’의 새 출발을 알렸다.
감사위원회는 9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제6기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3년간 도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살필 도민감사관 50명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제6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8월 전면 개정된 조례에 따라 위촉된 첫 기수로 △공익 제보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건의 △부패 취약 분야 감시·조사 △청렴 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 직무 활동을 수행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발굴한 개선 의견과 제안은 감사위원회에서 면밀히 검토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반영하겠다”며 감사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담당자인 이지훈 사무관을 특별 강사로 초빙해 도민감사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조례 개정과 제6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감사관 제도를 사전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 중심으로 발전시켜, 도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1
-
“하코다테에 울린 ‘강원도로 오세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가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의 대표 명소 ‘아카렌카 창고군’을 강원 관광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9월 10일 열린 ‘강원방문의 해’ 홍보 행사는 시작부터 현장을 찾은 일본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강원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강원관광재단과 강원도 일본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장이 된 아카렌카 창고군은 하코다테의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몰려드는 곳이다.
강원의 홍보 무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오전 10시부터 설치된 홍보부스는 ‘일본에서 강원으로 어서오세요~’라는 일본어 슬로건과 대형 키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강원도 시찰단과 방문객의 ‘가위바위보 게임’ 이 열려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룰렛과 뽑기 이벤트, 에스엔에스 팔로우 참여 이벤트까지 이어지며 순식간에 긴 줄이 늘어섰다.
- 홍보부스에는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안내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원 관광지도 △춘천 닭갈비 등 강원 미식여행 안내 책자가 비치됐고 참가자들은 강원이 · 특별이가 새겨진 미니거울과 엽서 페이퍼토이, 물티슈 등을 받아가며 즐거운 추억을 챙겼다.
최근 케이-컬처 열풍으로 한국 여행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진 만큼, 현지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행사장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은 “강원도의 영화촬영지와 음식이 인상적이다.
꼭 가보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하코다테의 핫플레이스에서 강원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장에서 일본 시민들과 가위바위보로 소통하며 강원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을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각인시키고 크루즈를 이용하는 일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1
-
특별자치·도주제 지식·경험 공유, 국제세미나 개최
특별자치·도주제 지식·경험 공유, 국제세미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일본 북해도 시찰단은 9월 9일 오후 2시 일본국 북해도 쿠시로시에서 강원자치도·강원연구원 공동으로 “강원-북해도 특별자치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크루즈선 탐방과 북해도 시찰을 위한 도 시찰단 일정 중 4일 차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속초시, 강원관광재단, 강원연구원, 일본 북해도 쿠시로종합진흥국 공무원, 쿠시로단기대학 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북해도는 일본의 광역 행정구역인 도도부현 중 단 하나뿐인 ‘도’에 해당하는 보통지방자치단체로 2006년부터 도주제라는 특별구역을 시행하고 있고 도 하위행정구역으로 몇 개의 시·정·촌을 관할하는 지역별 ‘종합진흥국’ 이라는 독특한 행정기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도주제특별구역”이란 북해도지방 또는 자연, 경제, 사회, 문화 등에 있어서 상당한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일체로 하는 지방으로서 광역행정을 추진하는 구역을 말하고 법률에 따라 사무·사업의 이양이 실시되는 구역을 말함 방문단 대표로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양도의 농산물 생산지의 강점을 소개해 앞으로 양도간 공동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한편 츠루마 히데노리 쿠시로시장은 축전을 보내 시의회 개회로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를 구하며 도 방문단의 쿠시로 방문을 환영한다고 했다.
특히 북해도와 강원자치도는 비슷한 점이 많고 북해도가 앞서 특별자치를 시행한 만큼 선도지역으로서 특례와 자치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함으로써 출범 3년 차인 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해도는 감자·옥수수, 수산물의 주생산지이고 일본 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최대 산림지역,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 상징새 두루미, 면적대비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광역지방정부 등 묘하게 도와 닮은 점이 많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원연구원 임재영 혁신경제연구부장이 ‘강원특별법 1년 시행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 발표를 했고 일본 북해도에서는 쿠시로공립대학 특임교수이자 쿠시로단기대학의 쇼지 키요히코 교수가 ‘홋카이도 도주제의 추진경과와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앞서 시행한 권한이양과 자치분권 사례를 발표했다.
쇼지 키요히코 교수는 “도주제 실험은 개별안건의 규제개혁은 성과가 있었지만 포괄적 이양이나 조례를 통한 중앙규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강원자치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영역보다는 정치의 영역에서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북해도는 의료, 수도사업, 여행업 등 권한이양 사례와 함께 2026년 4월부터 시행 예정인 관광객 숙박세 도입을 공표하는 등 북해도만의 특별한 제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는 도지사가 총리·각료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수 있으며 도주제 추진본부에도 유일하게 참여하는 자치단체장이다.
쇼지 키요히코 교수는 “그러나 홋카이도도 지역의 제안과 특례요구에 대해 정부가 반대하면 안되는 구조이고 일본정부도 ‘전국형평성’과 ‘현행 제도로 가능’ 이라는 이유로 권한이양과 특례를 반대한다”고 했다.
시찰단 대표단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은 “북해도와 강원자치도는 정말 비슷한 점이 너무 많은데, 가까운 이웃 나라의 권한이양과 분권 사례를 알게 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보며 “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시행하고 있는 대표여행지 강원자치도가 일본의 ‘혼자 여행하고 싶은 지역 1위’ 북해도 도주제의 강점인 도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해서 특별자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은 강원자치도에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2025-09-10
-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6학년도에 선발하는 도내 유·초·특수학교 교사는 공립 171명, 사립 2명으로 총 173명 선발 예정이다.
공립은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129명 △특수학교 10명 사립은 1개 법인으로 특수학교 2명 선발 예정이다.
올해는 사립학교 위탁채용에 따라 특수학교 교사에 대해 공·사립 동시지원을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0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가뭄극복 민생지원본부 구성·운영… 김진태 지사 등 도 지휘부 강릉 상주키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7일 도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 ‘강릉 수자원 확보 긴급 대책회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강릉 가뭄극복 강원특별자치도 민생지원본부’를 9월 10일부터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대책회의에서 도청 지휘부의 제2청사 현장 근무를 지시함에 따라 행정부지사를 시작으로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가 번갈아 가며 근무하고 있다.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도 관련 9개 실국에서는 직원을 파견, 도 민생지원본부를 구성해 강릉 현장에서 지휘부를 보좌하며 민생지원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단장과 2개 팀이 도청 2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향후 용수 공급이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경우, 총 3개 팀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민생지원본부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며 병입수 나눔, 급수차 지원,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현장을 파악해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 지휘부와 직원들은 현장에서 시민분들이 겪고 계신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2청사에서 근무할 계획”이며 “강릉 시민분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도 민생지원본부를 통해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