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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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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에 ‘초당옥수수’를 즐긴다
초겨울에 ‘초당옥수수’를 즐긴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초당옥수수 연중 출하를 위한 3기작 실증 재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주작목인 월동채소는 급증하는 경영비에 비해 가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기존의 특정 작목 편중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새로운 틈새시장을 확보해야 하는 시점이다.
제주에서 초당옥수수 재배면적은 매년 증가 추세이며 제주는 무상기간이 길어 육지부에서 재배하기 어려운 시기에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당옥수수는 토양에 과하게 집적된 비료 성분을 흡수해 토양을 개량하고 지하수를 보존하는 역할도 한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옥수수연구회와 함께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옥수수 3기작 실증 재배를 시작했으며 올해 2년째 실증을 추진헸다.
초당옥수수 3기작 실증 재배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했다.
1기작 2기작 3기작 기작별 품질 특성 조사결과, 세 차례의 기작 모두 평균 당도 17브릭스 내외로 우수한 품질을 보였고 상품율은 1, 2기작 대비 3기작은 30% 수준이었다.
올해는 높은 평균기온과 잦은 비 날씨로 해충 및 과습 피해가 커 재배에 어려움이 많고 상품률이 낮았다.
11월은 육지부에서 초당옥수수 생산이 불가한 시기이므로 상품가격이 여름철 대비 3배 이상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작형 이상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뿌리혹병 발생지에 초당옥수수를 재배하면 토양을 개량해 고질적인 토양 병해충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옥수수연구회는 소비자에게 가을 초당옥수수를 소개하고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해 상품 개당 2,500원, 중품 2,000원에 택배 판매 중이다.
2022년에는 가을 초당옥수수 생산 시 가격과 물량을 정해 주요백화점에 납품하기로 협의했다.
임황 농촌지도사는 “전국적으로 제주에서만 11월에 초당옥수수 생산이 가능하다”며 “날씨에 따라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재배기술로 극복한다면 소면적 틈새작물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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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인권선언 73주년 인권주간행사 운영
제주도, 세계인권선언 73주년 인권주간행사 운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제주인권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인권향상에 관심이 있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제주도민 인권의 수준을 높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10일 제주인권주간과 함께하는 제주 4·3역사기행 11일 인권영화 상영 13일 박준영 인권변호사와 함께 하는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권감수성 특강 등이다.
특히 12월 3~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인권작품 우수작 전시 인권 테마존 설치 등을 통해 도민 누구나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과 세계인권선언문을 볼 수 있도록 전시전이 마련된다.
한편 제주도는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공무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올래행정시스템 내 인권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권동향 DNA을 홍보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직접 찾아보고 도민의 인권의식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제주4·3역사기행과 인권감수성 특강을 운영한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행사가 도민들에게 인권의식 확산과 인권가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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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도 ‘탐나는전’ 혜택 누려요
올 연말도 ‘탐나는전’ 혜택 누려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말을 맞이해 소비 촉진과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12월 한 달간 탐나는전 개인별 구매 한도를 100만원까지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구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초 탐나는전 인센티브가 최대 7만원이었으나 특별구매 조치로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연 구매한도 800만원까지만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총 3,003억원의 탐나는전을 발행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총 4,25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국비 확보를 통해 3,000억원 규모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탐나는전 특별구매 한도 증가가 연말연시 소비 확대로 이어져 도민, 관광객, 소상공인 모두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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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품전 개최
민속자연사박물관,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품전 개최
[충청뉴스큐] 21세기판 신탐라순력도를 통해 제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진지하게 내다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출신인 홍진숙 작가가 318년 전 이형상 목사가 남긴 탐라순력도를 기반으로 2016년부터 6년간 제주 곳곳을 답사해 자연과 풍경을 현대적 이미지로 재해석한 작품 34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홍진숙 작가는 “탐라순력도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통해 제주 변화상을 기억하고 기록함으로써, 문화·역사·일상이 공존하는 섬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미술평론가 김유정씨는 “이형상의 모티프에서 시작된 홍진숙의 신탐라순력도는 제주라는 시대적인 공간과 역사적 장소들을 돌아보며 체득한 감성적 ‘장소 사랑’의 결과로 21세기 새로운 기록화로 태어났다”고 평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과거는 버려지는 역사가 아니라 미래로 가는 메타버스를 타기 위한 정거장”이라며 “민속자연사박물관이 탐라와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려는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충전소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판화와 한국화를 전공한 홍진숙 작가는 1982년부터 단체전 및 개인전을 180회 이상 진행한 바 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제주KBS 등에 소장돼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목판화협회, 제주판화가협회, 창작공동체우리, 에뜨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판화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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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하반기 정례회의 개최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하반기 정례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26일 오후 4시 제주시 오라3동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2021년도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위원 4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정례회의는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논의사항,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고사항으로 2021년도 주민자치대학 운영 결과 주민자치위원 사기진작 사업 제도개선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관련 논의와 기타 건의 및 개선사항에 대한 활발한 토의 시간이 마련된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자치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서도 읍면동 위원장들께서 방역대응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가 지역과 제주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용팔 협의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1년도 사업을 잘 해온 만큼 역량강화 워크숍 등 남은 일정을 행정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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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에 좋은 제주 표고버섯 드셔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표고버섯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표고버섯을 활용한 제주 먹거리를 소개하는 ‘표고버섯 소비촉진 시범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제주시 칠성로 흑돼지거리 식당연합회와 서귀포시 성읍마을 식당연합회 등 10여개 식당이 참여하며 한 식당 당 생표고버섯 80㎏을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제주 표고버섯 산업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제주 표고버섯산업 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대행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및 제주지역본부, ㈔제주임업인총연합회가 참여해 제주표고버섯 역사홍보관 구축 표고재배 임가의 친환경 인증 및 마케팅 지원 표고버섯 소비촉진 활성화사업 제주 특화 고품질 버섯종균 실증연구 표고버섯 재배 관련 전문교육 임산물 홍보대전 산림복합경영 사례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 표고버섯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전시하는 홍보관을 구축해 1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며 친환경 인증 지원, 제주 표고버섯 브랜드 활용 홍보·마케팅, 표고버섯 실증 임가 홍보 안내판 제작 등 총 23건의 지원 사업을 마쳤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 표고버섯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주만의 고유 품종개발, 풍부한 스토리텔링, 선진화된 재배기술과 전문가 육성 등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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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12월 5일 연극 ‘3대째 손두부’ 무료공연
문화예술진흥원, 12월 5일 연극 ‘3대째 손두부’ 무료공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12월 5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극단 이어도의 연극 ‘3대째 손두부’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3대째 손두부’는 ‘2021년 기획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4개 작품 중 마지막 작품이다.
〇 연극의 무대는 할아버지 봉분 옆에 자리한 ‘3대째 손두부집’. 일평생 맷돌로 콩을 갈아 손두부를 만드는 왈순과 그의 딸 미란, 손녀 재희 3대가 손두부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크게 3장으로 구성됐다.
〇 각 장의 클라이맥스에서는 무용을 통해 그들이 직면한 심리적 상황, 복선 등을 표현하며 극과 무용을 위한 음악은 제주를 테마로 새롭게 작곡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
〇 제주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돌 문화’를 소재로 민간 설화 방식을 적용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다뤄 제주의 전통과 현대를 문화적 관점으로 접근한다.
극단 이어도는 1978년 ‘돼지들의 산책’을 시작으로 ‘고추말리기’, ‘청혼-결혼전야’, ‘굿닥터’, ‘아일랜드’, ‘귀양풀이’, ‘동물 없는 연극’, ‘몽골 익스프레스’, ‘그 여자의 소설’, ‘원위치’, ‘보통은 망하니까’ 등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총 551석을 마련했다.
예약은 11월 26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린 문화예술계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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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충청뉴스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주최하고 제주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대상에 한정윤 씨의 ‘데칼코마니’가 선정됐다.
제주돌문화공원의 생태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8월 2일~10월 29일 접수를 받았으며 164명이 총 404편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의 주인공은 한정윤 씨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이선희 씨의 ‘푸른 들판 흑돼지들’과 이태경 씨의 ‘신들의 회의’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이수정 씨의 ‘행복의 조건’, 정상섭 씨의 ‘장군들의 귀환’, 조현진 씨의 ‘여섯 공주와 돌하루방’, 이미연 씨의 ‘익어가는 가을’, 양영숙씨 의 ‘제주 어멍’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고재성씨 외 9명이 뽑혔다.
심사 기준으로 선택주제의 적절성 창의성 촬영기술 활용성을 고려했으며 철저한 심사를 거쳐 18편을 엄선했다.
좌재봉 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에 숨겨진 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돌문화공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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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LH, 화북 고령자복지주택 상호협력 ‘맞 손’
제주도-LH, 화북 고령자복지주택 상호협력 ‘맞 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인·허가 지원, 사회복지시설 인테리어 부담 및 무상 운영,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등 추가 시설 건설비 등을 부담할 예정이다.
LH는 고령자복지주택, 행복주택 건설 및 운영 관리 등을 맡는다.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596억원이 투입된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3,440㎡, 지하 1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사회복지시설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고령자복지주택 100세대 행복주택 190세대가 들어선다.
고층부에 들어서는 고령자용 임대주택에는 문턱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고 저층부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생활지원, 여가활동 등의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건설된다.
고령자복지주택 100세대와 더불어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190세대도 조성해 젊은 계층과 고령자층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주거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홀몸어르신 안심센서’를 임대주택에 설치해 입주자의 움직임 감지 후 일정 기간 동작이 없는 경우 관리실 등으로 자동 연락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기능도 갖췄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내년 착공해 2024년 준공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민 도 도시건설국장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과 함께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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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타 시·도산 돼지고기 제한적 반입 허용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0시부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의 돼지고기 및 생산물에 대해 제한적으로 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방역 상황과 최종 발생 농장의 이동제한 해제 등 위험도를 고려한 것이다.
앞서 제주도는 타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이어진 지난 8월 9일부터 타 시·도산 돼지고기 및 생산물 반입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이동 제한이 11월 9일 해제된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 23일 도 가축방역심의회에서 일부 시·도에 한해 제한적 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반입 허용 지역에서 생산·도축·가공된 제품에 한해 반입 가능하며 타 시·도산 돼지고기 및 생산물 반입 희망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반입 시 공·항만에서 가축방역관 입회 하에 신고사항과 대조해 이상 없어야 반입이 가능하며 미신고 또는 반입금지 지역에서 반입될 경우 반송된다.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반입 허용 이후 육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 시 즉각 전면 반입을 금지할 방침이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