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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과 소통의 시간 마련
도청 전기차 충전기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 관리강화 및 충전사업육성을 위한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 정책회의를 지난 16일 제주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 운영주체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고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지방안 논의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고장 조치로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편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내개방형 충전기를 운영관리하는 20개 업체 및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회의는 각 운영주체별 충전기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및 ‘20년 유지관리계획에 대한 발표와 금년도 충전기 유지관리 관련 우수충전사업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개방형 충전기 고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지관리 적정인력 확보, 예비자재 수급지연 대비 사전 확보 등 다양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 및 전기차 충전사업 육성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전인프라 기술동향 및 운영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져 회의에 참여한 충전기 관리업체 및 기관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의 보다 선제적인유지관리를 통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질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행정지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 노희섭 국장은“ 충전기 관계기관들과 점검관련 등 전반적인 충전기 업무 공유를 통해 전기차를 안심하게 운행 할 수 있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제주 도정에서도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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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위한 방역관리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가 농가별 방역관리카드 전산화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예방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특별대책기간 이후 현재까지 총 16건으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지난 11월 환경부에서 조사된 도내 겨울철새 도래 현황은 전년 동월대비 20% 증가한 7천여수로 확인됐으며 전년도 월별 철새서식 현황을 감안 시 앞으로 1월까지 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가금농가 AI 방역 강화방안 시행에 따라 KAHIS에 83개 전업규모 가금농가별 방역관리카드를 마련, 현장점검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방역실태 점검 결과를 상시 입력해 미흡농가의 보완 여부 등을 재점검 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도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해 철새의 유입 등 병원체 유입가능성이 높은 지난 10월부터 오는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상황실 설치·운영 등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반출·반입하는 가축과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조례에 의거해 타 시도산 가금 반입 시 사전 신고와 제주 공·항만에서 반입가축에 대한 검역절차와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금농가 입식 전 신고제 운영을 사전 실시 해 자체방역시설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입식을 허용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도내 철새도래지 3개소에 대해 주기적으로 생석회를 도포하고 읍면 방제차량 및 광역방제기, 군 제독차량 등을 동원해 매일 인근 도로와 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중이다.
철새도래지 반경 10km 이내 중점방역관리지구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거래농가 등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조치가 시행중이다. 이곳에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인 방역 실태를 지도, 점검 하는 등 위험 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시기인 만큼 축산관계자와 축산차량은 가금농가로 AI 항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철새 도래지 진입을 금지하고 우회해 통행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금농가는 축산차량의 농장 내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해야하며 부득이 출입 시에는 농장 전용차량을 이용하거나 농장 방문 시 마다 3단계 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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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나기
민족자연사 박물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해 박물관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18일 수요일에는 서양화가 고재만 선생을 초빙해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회에 걸쳐 ‘미술여행을 위한 샌드아트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고재만 선생은 그린샌드아트연구회 대표로 매듭 순간이동 퍼포먼스, 발란스 퍼포먼스 아트,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빛과 모래를 바탕으로 명암을 주며 라이트박스 캔버스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으로 해금 샌드아트의 재미와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금요일 11:00~오후 2시에는 박물관 제주바다전시관 앞마당에서 ‘동짓날 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의 세시풍속인 동짓날을 맞아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으로서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추진된다.
또한 20일 오후 4시~오후 6시에는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9 민속자연사박물관 송년행사’를 추진한다.
이는 올 한해 박물관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초청해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기증자 기증증서 증정, 박물관 유관 단체 소감발표, 마술공연, 음악공연, 다과회로 이어진다.
약 7,000여 회에 달하는 공연 경력을 가진 이민종 마술사의 관객 참여형 마술이 펼쳐질 계획이며 제주어 노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뚜럼 브라더스의 즐거운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이다. 별도의 신청접수는 없고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하면 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노정래 관장은 “2019년은 박물관 35주년이 되는 해로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도민과 관광객은 물론이고 박물관을 위해 힘써 주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 추진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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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 성과 2년 연속 우수
제주자치도,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 성과 2년 연속 우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19 디지털 사회혁신 한마당 행사에서 ‘모바일 무장애여행 길안내 서비스 및 데이터 확대 구축 사업’ 추진성과 발표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씬2019@강원춘천 사회혁신한마당’행사를 강원 춘천에서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 ‘2019 디지털사회혁신 한마당’대회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가치더함’프로젝트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도내 주요 관광지내에서 이동약자 접근 가능 경로를 안내해주는 서비스인 ‘무장애 여행 길안내 앱서비스’사업을 발표해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상’에 선정됐다.
성과 발표회에는 총 10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해 3개 기관이 선정됐다.
발표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로 진행됐으며 기관상 수상 지자체의 참여 주민에게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시상하게 됨에 따라 도에서는 이은실씨가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무장애 여행 길안내 앱서비스’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월 중 완료 예정인 사업이다.
지난해에 발굴한 도내 관광지 50개소와 올해 20개소를 추가해 이동약자 접근 경로 세부 정보 조사와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중에 있다.
도내 관광지의 무장애여행 인식제고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요 관광지 운영관계자 교육을 실시한 바도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기홍 디지털융합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주요 관광지 관계자들이 접근경로 및 장애인화장실 등 시설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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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지난 12일부터 13일 1박이틀간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안덕 건강 힐링 체험마을에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및 도·시군 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예찰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도내 14개 시군에서 안전관리에 관심이 많은 주민으로 총 392명이 구성되어 생활하는 지역에서 활발히 예찰활동을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금년 한 해 동안 재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예찰활동, 안전 홍보 및 캠페인 활동 전개, 안전신문고 신고 실적 등이 우수한 민간예찰, 유공자 7명에 대해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물 예찰 요령과 교통사고시 대처요령 등 생활안전 교육도 함께 이뤄졌으며 내년에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자율점검과 안전위해요소 신고에 민간예찰단이 선도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동안 민간예찰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민간예찰단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는 시·군별로 실시하는 자체 민간예찰 외에 도-시·군 합동으로 지역별 민간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 해주시는 민간예찰단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지역안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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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설명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점검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올해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연말연시 및 설 명절 전후 특별 공직기강 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공직사회의 확고한 기강확립을 통해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분야 및 복무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점검반을 도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개반 23명으로 편성했고 점검반원들은 해당 권역의 시·군, 직속기관 및 사업소, 산하기관 등의 소속직원들에 대한 직무와 복무에 대해 특별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중에는 금품·향응수수 등 공무원 청렴의무 및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사적용무로 근무지 무단이탈 및 근무중 음주 등 복무점검과 병행해 도민불편을 초래하는 민원 지연처리 행위, 소극행정,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중립 위반행위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특히 송년·신년 모임, 설 명절 등 친지·지인 및 동료 직원, 친구들과 어울려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음주운전을 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문자 발송 및 자체교육 등 음주운전 근절 노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과음은 성희롱·성폭력, 음주소란, 폭력행위 등 2차 사고로 이어지므로 부서장이 참석한 송년·신년 모임 등에서 문제 발생시에는 부서장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 박해산 감사관은 “이번 특별점검은 공직자들이 연말연시 등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사전 예고로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직급을 불문하고 엄중 문책함으로써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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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정책 확산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제주에 모였다
통합돌봄정책 확산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제주에 모였다
[충청뉴스큐]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 확산을 위해 제주도와 정부 그리고 전국의 지자체가 제주에서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선도사업을 진행 중인 16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 공유대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대한민국 돌봄의 새로운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6개월간 진행되어 온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정책 역량 확대 및 통합돌봄 비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원희룡 지사,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4개 선도사업 지자체장 등 9명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13일 열린 ‘2019년 선도사업 운영 소회 및 2020년 선도사업 활성화 운영방안’ 토크콘서트에서는 시범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의 선도사업을 소개하며 “과거에는 행정과 복지 일선간의 갑을관계와 관료주의가 존재해 복지 정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여성국장직을 개방형직위로 전환해 민간 복지전문가를 채용하고 권한을 위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과 조직뿐만 아니라 민관협력과 정보의 통합이 필요했다”며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시범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며 복지체계통합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제주의 경우 민간과 행정이 가지고 있는 돌봄 관련 데이터의 양식이 달라 서로 연계가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분야 전문가인 미래전략국장과 보건복지여성국 간 협업을 통해 민간과 행정 사이의 데이터와 인력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제주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은 민관의 데이터, 인력 통합형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인 만큼 타 지역에서도 많은 경험과 자료가 공유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가 전국적인 모델로서 정보를 통합하고 민간부문의 인력을 상설적으로 투입하는 등 완성도와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추진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함께 콘서트에 참여한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노인과 장애인들의 진정한 삶은 요양시설에 머무는 것이 아닌 집으로 돌아가 마을 속에 어울리는 거라고 확신하게 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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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국비예산 최종 1조 5천억 넘어…역대 최고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의 국비 확보액이 최종 1조 5천억원을 넘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주도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당초 확보액인 14,945억원과 별도로 23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제주도의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요구에 대해 정부가 최종 실증연구 용역비 8억원을 부처예산으로 반영해 줬다는 점은 이번 국비 확보 노력의 최고 성과로 꼽힌다.
그동안 “제주지역만을 위한 직접 물류비 지원은 안 된다”라는 기획재정부의 완고한 입장에 대해, 제주도가 “제주만이 아닌 전남 도서지역까지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고 대상품목도 전국 점유율이 높은 월동채소류로 줄이는 전략적 선택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 기재부 관계자 등을 지속적으로 면담하고 해상 물류비로 인한 연간 700억원 이상의 농가 부담을 경감해 줄 수 있도록 줄기차게 설득을 이어온 것이 기재부를 움직인 요인이었다는 분석이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오라·아라 하수관로 정비, 대정·안덕 하수관로 정비, 남원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재활용 및 업사이클센터 설치 등 시급한 환경분야 사업예산을 비롯해
4.3평화재단 출연금 4.3 유적지 정비, 규제자유특구혁신사업육성R&D, 제주항만 복지센터 건립, 제주우도 홍조단괴해빈정비, 국제평화재단 및 제주포럼 지원 등의 지역현안 사업이다.
원희룡 도지사는 본격적인 예산 심사 기간 전인 지난 7월부터 국회를 꾸준히 방문해 김재원 예결위원장 및 예산 계수조정 위원들에게 제주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배정을 지원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한편 여느 해보다 간부공무원에게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과 소통을 지시한 것이 역대 최고의 예산 확보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의 용역 시행은 도와 지역 국회의원 간의 긴밀한 공조와 관계 공무원들의 치열한 준비의 성과”며 “앞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향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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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시설깻잎 예냉처리 후 출하 시 가격 15% 상승
시설깻잎
[충청뉴스큐] 여름철 고온기 시설채소 출하 시 예랭처리를 하면 유통 과정에서 문제되고 있는 신선도, 품질유지 효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실이나 작물 따위를 수확한 후, 바로 온도를 낮추는 방식의 처리.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냉각 매체를 이용하기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7~8월 고온기에 시설깻잎을 예냉처리 후 출하했을 경우 경매 평균가격 대비 15% 높았다고 밝혔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고온기 시설채소 출하 시 품질 나빠지는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시설채소 상품성 향상 시범사업으로 예냉 및 저온저장이 가능한 4.5㎡ 내외의 소규모 저온저장고 30대를 보급했다.
또한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 기술교육 및 현장방문 컨설팅을 총 4회 실시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깻잎 유통시장의 주요 출하단위인 벌크깻잎 2kg을 기준으로 평균가격을 비교한 결과에 의하면 시범사업 농가는 경매시장 평균가격 15,150원 대비 2,284원이 높은 17,434원을 수취했다.
이번 조사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시설깻잎 농가 중 10농가를 무작위로 선정해 7~8월 농가 평균 경락가격과 같은 기간 제주시농협 농산물 공판장 평균가격과 비교했다.
가격 상승 요인은 예랭 및 저온저장을 통해 여름철 깻잎 유통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잎의 변색, 저장성 저하 등의 문제점이 개선되면서 상품성이 향상되어 소비자와 경매사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양동철 농촌지도사는 “본 사업을 통해 고온기 시설채소 재배 농가들의 오랜 애로사항인 품질저하 문제가 해결되어 농가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농가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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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채낚기 어구 수심조절기’ 어업인 만족도 75%
채낚기 어구 수심조절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연안 갈치 조업 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심조절기를 개발해 보급한 결과,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어구 위치 조절은 고무밴드 형태이다 보니 낚시줄 꼬임과 절단 현상이 빈발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어구 수심조절기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춤으로서 조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올해 도내 채낚기 어선 26척에 어구 수심조절기를 보급한 후 어업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평가항목별 만족도 척도를 적용한 통계적 수치로 분석했다.
조사대상 26명 중 채낚기 어구 수심조절기 사용 시 어업소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18명으로 75%가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어구 수심 조절기의 현장 이용상황을 모니터링해 앞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보급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