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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리본한방병원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체육회와 리본한방병원은 20일 리본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체육회 한남교 회장과 리본한방병원 송창호 병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 등이 협약식에 참석해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육회 관계자 의료지원 및 병원비감면 혜택, 운동선수 특별 진료 감면 혜택, 기관홍보 및 수행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리본한방병원은 중부권 최대 재활 전문병원으로 사독약침특화치료와 한, 양방협진 재활의 메카로써,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방의학과, 정형외과, 통증재활 등 150병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체육활동은 의료지원 체계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인은 물론 체육회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천안시체육회와 리본한방병원이 상생하면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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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고 창업자율동아리 ‘나봉병고’ 마스크 1천장 후원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 병천고등학교 창업자율동아리 ‘나봉병고’가 20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KF마스크 1,000장 후원 전달식을 천안시청에서 진행했다.
나봉병고는 나누고 봉사하는 병천고 자율동아리의 약자로 2019년 병천고 조리과에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들이 가장 오래된 한글 요리책인 ‘음식디미방’을 연구하고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신메뉴 개발 및 서적 발간 등을 위해 처음 창설했다.
동아리는 올해 동아리명을 지금의 나봉병고로 변경한 이후, 창업을 주제로 외식 트렌드와 가정간편식 등을 연구, 메뉴 개발, 판매·보급하며 후원 및 기타 재능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동아리 학생들이 재능을 살려 견과류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판매를 통해 120만원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다은 동아리 회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스크가 청소년들이 힘든 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이번 후원전달식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이 따스해진다”며 “학생들의 활동을 본받아 천안시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데 학생들의 이번 활동이 나눔 문화 확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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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전시해설사 양성프로그램 운영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은 미술관 전시해설사로 활동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0 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시해설 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해설사의 역할과 동시대 미술의 이해 등 관련 전문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해설사로서의 자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거쳐 진행된다.
내용은 언택트 시대의 뮤지엄과 관람자 연구 현대미술이 말하는 방법 동시대 미술의 현장과 주요 쟁점 도슨트, 전시의 스토리텔러 등 전문 안내인 역할수행에 필요한 교육으로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전시해설 활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회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2021년도 문화자원봉사자 선발 시 우선 자격이 부여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오늘날 미술관은 단순 관람을 넘어 해석과 소통을 전제로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시해설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함양하고 미술관이 살아 숨쉬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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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자녀 맘 산후치료 지원 기준 확대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 서북·동남구보건소가 지난 7월 1일부터 셋째아이 이상 출산 산모인 다자녀 맘을 대상으로 산후치료와 관련된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 내용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당초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 후 충청남도 내 의료기관에서 산후치료와 관련해 진료받은 급여·비급여 본인부담금에 한해 지원했으나, 기준을 확대하며 분만 후 익일 이후 사용한 진료비, 약제비 등도 포함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전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최대 20만원까지이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로 신청일 현재 충남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산모이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3자녀 이상 출산한 가구 산모에 대한 건강관리 확대지원을 통해 건강부담 경감 및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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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각장애인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제작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 2000매를 제작·교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명칭을 투명 스티커에 점자로 인쇄한 이 점자스티커는 기존 주민등록증에 붙여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주민등록증 구별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각장애인은 물론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소통을 위해 일반 시민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점자스티커 신청을 받는다.
주소지가 천안시로 돼 있는 시민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신청·교부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보장 및 적절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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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보건소, 노후시설 그린리모델링 본격화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4회 추경에서 국도비 34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43억원을 확보해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8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으로 국토부가 추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 중 15년~30년 미만의 노후 보건소 또는 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실내공기질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공모에는 병천보건지소 등 지소·진료소 8개소와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1개소 등 9개소가 선정됐으며 이달부터 LH에서 설계용역을 대행해 실시 중에 있다.
내년 3월에는 공사 발주로 벽체·지붕 외단열 공사, 이중창호 공사,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보건소와 의료시설 에너지 성능이 20~30% 향상돼 냉난방비 절감,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구본순 동남구 보건소장은 “그린리모델링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주민 여러분께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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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법률홈닥터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장애인인 A씨는 지난 6월 전동휠체어를 타고 전철을 이용하던 중 객차 내에서 무허가로 물품을 판매하는 B를 발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차 내 대화도 가급적 자제해야 하니 판매행위를 하지 말라’고 항의했다가 격분한 B로부터 폭행을 당해 치아가 빠지는 등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상해죄로 처벌받고도 사과는커녕 치료비조차 모르쇠로 일관하는 B로 인해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법을 몰라 막막함을 느끼던 중, 무료로 법적인 도움을 주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천안시청에 있는 법률홈닥터 김민정 변호사를 찾아 억울함을 호소했고 마침내 B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다.
천안시가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상속·유언,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도움을 주는 법률 상담 서비스이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팀에서 상주하면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법률홈닥터 김민정 변호사와 함께 올 한 해 10월까지 법률상담 583건, 구조알선 69건 등 모두 715건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어려움을 해소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법률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은 전화 나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주홍 복지정책과장은 “법률홈닥터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어려운 분들이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지 방문해서 상담받길 바란다”며 “법률홈닥터가 잘 운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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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거봉님~ ‘입장 했다’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안 하늘그린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특색있는 문구 등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0월까지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는 거봉포도와 배 등 천안하늘그린 농·특산물에 대해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판매촉진과 소비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거봉포도 이미지와 함께 ‘입장 했다’ 라는 아이디어 문구를 삽입한 홍보이미지를 서울과 대전의 지하철 내 오프라인 매체에서 선보였다.
이번 홍보마케팅은 천안의 입장지역에서 생산되는 거봉포도에 이어 거봉포도 주산지를 함께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문구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가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시는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차량탑승 이동형 구매가 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한 천안지역 농·특산 판매하기도 했다.
경부고속도로 입장거봉포도휴게소의 경우 지난 추석명절 1시간 만에 200kg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아지다 보니 생산자들도 품질에 더 신경을 써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선순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천안 하늘그린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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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뉴딜’ 9,437억 투자 6천여개 일자리 창출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천안형 뉴딜’ 추진을 통해 2025년까지 9,437억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6,295개를 만들기로 했다.
천안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지역균형 뉴딜 추진에 맞춰 천안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천안형 뉴딜 종합계획은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 분야, 전체 68개 과제에 10대 대표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제시된 과제를 천안의 여건과 특성, 장·단점 등을 고려하고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선정했으며 사업효과가 크고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대표과제 선정과 민·관협력 거버넌스와 내부 추진체계 구축을 통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천안시는 천안형 뉴딜의 비전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장, 새로운 천안’으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 하는 정책목표를 설정했으며 분야별로 디지털 뉴딜 분야 29개, 그린뉴딜 분야 31개, 안전망 강화 분야 8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 및 신산업 창출효과가 큰 10대 대표과제는 그린 리모델링을 적용한 스타트업 파크 조성 미래 정밀의료 스마트 타운 조성 스마트 하우스용 세라믹소재 R&D센터 구축 천안디지털 직업훈련 플렛폼 구축 ICT기술을 활용한 원격협진 스마트병원 구축 등이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 분야는 디지털 혁신기반 구축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1,032억원을 투입해 967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추진방향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반 구축 스마트 의료 클러스터 및 복지인프라 구축 SOC 및 농축산분야 디지털화 등이며 이를 구체화 하는 세부과제로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원격 모니터링체계 구축 지방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한국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 천안시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제시됐다.
‘그린 뉴딜’ 분야는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선도를 목표로 5,446억원을 투입해 3,918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녹색선도 유망산업 육성, 녹색인프라 및 환경 조성, 신재생에너지 기반구축 및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세부과제로는 차세대 자동차부품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건물태양광 통합평가센터 구축 유휴공간 활용 햇빛 발전소 설치 미세먼지 저감 녹색숲 조성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이 있다.
사회안전망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분야는 2,959억원을 투입해 1,41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력양성·직업훈련 플랫폼 구축 및 고용시장 신규진입 및 고용안정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공공미술 프로제트 추진 등을 추진하고 디지털 기업훈련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천안형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천안형 뉴딜 종합계획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부서별 과제 발굴과 전문가 자문과 검토, 2차례의 보완과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앞으로 천안시는 천안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부서와 자문단이 참여하는 ‘천안형 뉴딜 추진단’을 가동하고 공모사업 추진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충남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시책이나 지역균형뉴딜 추진과 긴밀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연도별로 보완 발전시키며 전략회의와 정기점검 등을 통해 실행력과 사업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형 뉴딜 추진을 통해 경제 및 사회구조 전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핵심 시책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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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영의 결승골로 전주에 1-0 승리한 천안시축구단
조주영의 결승골로 전주에 1-0 승리한 천안시축구단
[충청뉴스큐] 천안시축구단은 지난 17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K3리그 스플릿 5라운드 경기에서 조주영의 결승골로 전주에 1-0 승리를 거뒀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며 무패행진을 달린 천안은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를 위해 남다른 각오로 준비한 만큼 초반부터 거세게 압박했다.
중원에선 정준하와 최승호가 볼을 배급하며 전주의 골문을 계속해서 노렸고 수비수 김창훈은 직접 골문 앞까지 볼을 몰고 가며 선제골을 노렸다.
제리-조주영-허준호로 이어지는 공격라인도 쉬지 않고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9분에는 코너킥을 얻어 키커로 나선 제리가 골대를 노렸으나 수비에 의해 굴절되며 경기장을 벗어났다.
전주도 반격을 시작했다.
천안의 문전으로 쇄도한 전주의 김근웅이 김신에게 볼을 넘겨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전주는 빈틈을 파고들며 공격 기회를 잡았으나 견고한 천안의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뒤이어 전반 31분 코너킥을 얻은 천안은 제리가 올린 코너킥을 김창훈과 허준호가 연달아 헤더를 시도했지만, 키퍼의 캐칭으로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후반에는 전주가 흐름을 가져가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줬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이 시작되고 천안은 빠른 양쪽 측면을 활용해 전주의 골대를 공략했다.
제리는 양질의 크로스로 기회를 만들어줬고 허준호는 쉬지 않고 문전으로 쇄도해 들어갔다.
천안은 적극적으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마무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후반 17분, 천안의 선취득점이 들어갔다.
조주영의 슈팅 후 흘러나온 볼을 최승호가 오른 측면을 뚫고 들어가는 홍승현에게 강한 패스로 전달했다.
홍승현은 골대 앞으로 정확하게 크로스를 올렸고 조주영이 깔끔하게 헤더로 득점을 신고했다.
조주영은 지난 경기 해트트릭에 이어 이날 선제골로 본인의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득점 이후 천안은 공격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정성현을 투입했다.
정성현은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빠른 돌파로 단숨에 골문 앞까지 달려왔으나 전주 골키퍼의 한발 빠른 대처로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한 골 차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온 천안은 더욱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수비수 금교진과 김정훈을 투입했다.
수비의 숫자를 늘린 천안은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는 전주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전주전 승리로 천안은 스플릿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