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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지역 영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만반의 준비’
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최근 국내에서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종합적인 차단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감염된 돼지·돼지생산물의 이동이나 감염된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해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무결점 청정지역인 영동군도 철통방어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군은 즉각 군청내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48시간 전국 돼지농장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관내 양돈농장, 축산관련작업장 및 차량도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공동방제단 2개단을 운영하며 양돈농가를 찾아 집중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농가에 450포의 소독약품을 배포 완료했다.
19일부터는 용산면 거점소독세척시설을 상황종료시까지 24시간 가동하며 가축질병 방어능력을 높이고, 수시로 농가 자체방역 강화 등 지도와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24시간 감시체계 확립으로 돼지열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청정 영동을 지키기 위한 가축질병 방역 활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14호 농가에서 27,488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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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탁구장, 어르신 탁구 열기로 ‘후끈’
영동군민탁구장, 어르신 탁구 열기로 ‘후끈’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민탁구장이 지역노인들의 활력과 여가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더위도 가시고, 아침저녁으로 찬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이지만 영동군민탁구장은 지름 40㎜ 정도의 작은 공에 몰입해 활기찬 노년을 즐기는 이들로 열기가 가득찬다.
지난 6월 레인보우탁구동우회과 소속 강사인 강혜정 코치가 신청하여 선정된 ‘2019 어르신체육활동지원 탁구교실’ 진행 이후 지역노인들의 탁구 인기가 가시질 않고 있다.
대한체육회 주최 및 대한탁구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접하기 쉬운 탁구라는 종목의 생활체육 교실 운영을 통하여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며, 전국 40여 개소가 운영됐다.
영동군은 지역노인 동호인수, 보유 탁구대 수, 참여 경력, 심장제세동기 및 구급함 보유 여부, 홍보계획, 대회 참여 계획 등 제반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한 덕택에 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실있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습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영동군민탁구장에서 60세 이상 노인 31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아래 총 27회 열렸다.
틈틈이 건강을 유지하고 친목 도모는 물론, 쉽게 배우며 물론 강스매시와 함께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산소 전신운동으로, 치매, 골다공증,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다가갔다.
전문강사의 섬세한 맞춤 강의와 참여자들의 열정이 맞물리면서 실력이 몰라보게 늘었다.
프로그램이 종료됐지만, 현재도 탁구교실에 참여한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삶의 활력소로 삼아 건강한 땀방울을 나누고 있다.
노인들 이외에도 많은 군민들과 동호인들이 군민탁구장을 찾아 건강도 챙기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간단한 운동용품으로 쉽고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강혜정 강사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땀을 흘리며 즐거워하시고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동군민탁구장은 3층 547㎡, 22조 규모로 영동읍 계산리 영동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탁구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닦을 수 있는 탁구교실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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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단양군 선수단 출전
제29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단양군 선수단 출전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남부3군에서 개최되는‘제29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 28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단양군선수단은 지역 내 리그전 운영과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고 출전하며 쌓은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전국대회 입상은 물론 전년도 대회에서는 배드민턴, 궁도,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바 있어 군민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류한우 단양군체육회장은 “승부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도전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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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천만 관광객 돌파 향해 ‘쾌속 질주 중’
단양군, 1천만 관광객 돌파 향해 ‘쾌속 질주 중’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호가 많은 관광 악재에도 선전하며 관광객 1천만 돌파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봄 미세먼지로 인한 외출 자제 분위기와 여름철 역대급 가뭄과 폭염 등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1∼8월 기간 동안 총 70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567만 명 대비 141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단양은 4월 문체부에서 실시하는 ‘봄 여행 주간’ 시작과 더불어 봄맞이 여행객들로 월 관광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5월에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소백산 철쭉제, 쏘가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효과에 힘입어 134만9473명이 방문해 연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8월은 여름 성수기 특수로 유명 관광지마다 나들이객으로 넘쳐나면서 115만3735명이 방문하며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8월 예고 없는 매미나방 습격으로 인한 지역적 어려움과 관광객 소비트렌드 변화 등 전국적인 관광 불황에도 2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며 단양군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 도시라는 명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관광지별 누적 관광객은 도담삼봉이 305만53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담봉 74만7435명, 사인암 64만3726명, 만천하스카이워크 48만7147명,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42만2872명으로 뒤를 이었다.
단양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로 꼽힌 도담삼봉은 한국 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새로운 단양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를 굳힌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9년 관광 100선에 새롭게 선정되며 단양 관광을 대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인 고수동굴은 27만1519명이 방문하여 꾸준한 인기를 끌었고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8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 수양개빛터널도 11만5447명이 방문하며 이색적인 여름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월별 관광객 분포는 1월 40만8740명, 2월 51만3604명, 3월 66만4119명, 4월 109만4250명, 5월 134만9473명, 6월 108만7689명, 7월 80만5785명, 8월 115만3735명이다.
관광객 통계분석 자료는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 지역 주요 관광지 22곳의 무인 계측기와 입장권 판매 현황 등을 통해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 여행3박자를 두루 갖춘 단양은 체류형 관광지로의 태세전환과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꾸준히 사랑받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관광서비스 향상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품관광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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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걱정없는 괴산’ 실현
‘치매·중풍 걱정없는 괴산’ 실현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기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기억지킴이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면서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를 주고,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목적이 있다는 게 군 보건소의 설명이다.
이번 ‘기억지킴이 쉼터 3기’는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진과 연계 현실인식 인지자극 웃음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주 3회에 걸쳐 군 보건소 1층 구강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 인지재활 및 인지자극 프로그램인 ‘기억지킴이 쉼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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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촌버스 요금 200원 인상된다
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22일 충청북도 경제정책심의회에서 결정된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적용기준’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버스업계의 강한 요금 인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버스 이용객의 부담을 고려해 6년 가까이 버스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최근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변동에 따른 운송원가 상승과 함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등으로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는 게 충청북도의 설명이다.
이번 인상에 따라 현금 승차기준으로 성인 버스요금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200원 오른다.
다만, 청소년은 20% 할인혜택을 받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어린이는 할인율 50%를 적용해 65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군은 교통카드 사용 시 모든 요금에 100원의 정액할인을 적용, 지속적으로 교통카드 이용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요금인상 시행에 따른 교통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 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버스 이용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들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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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
괴산군, ‘중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오는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청천면 도원리 중리지구가 선정되면서 신규 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별로 추진하던 기존 분산투자 방식의 단위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중리지구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해줄 것을 충북도에 제출했고, 6월 행안부 공모 발표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중리지구가 사업대상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중리지구가 사업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340억원을 확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중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중리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지정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천면 도원리 압항천 합류부에서 화양천 합류부까지 2.5km에 달하는 국가하천 달천과 함께 중리마을을 관통하는 어룡소하천 및 아치실소하천 3.3km 구간의 제방 및 호안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 소하천 내 교량 12개소를 재가설해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달천 하천수위 상승으로 인한 내수배제 불량 개선을 위해 유수지와 펌프장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중리마을 주민 A씨는 “여름 우기철만 되면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했는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 확보에 늘 힘쓰고 있는 이차영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중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시 발생했던 청천면 도원리 중리마을의 상습 침수를 예방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업 추진으로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괴산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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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륙 31개국서 온 유기농 지도자 괴산에 모였다
괴산군
[충청뉴스큐] 제5회 알고아정상회의 및 알고아+4 국제유기농업정책회의가 18일 유기농업군인 충북 괴산에서 개막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등 5개 대륙 31개국에서 온 120여 명의 해외 지방정부 단체장 및 유기농 지도자들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세계 유기농업 정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특히, 이번 알고아정상회의는 IFOAM 세계이사회 및 대륙간 유기농민단체 네트워크 워크숍과도 연계해 개최된 만큼 알고아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됐음을 입증했다.
또 올해 초 알고아에 가입한 충주시, 음성군 등 국내 타 시·군도 이날 개회식에 참석, 가입을 공식화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알고아를 확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개회식 후에는 이차영 괴산군수가 직접 괴산군 유기농업 육성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하면서 유기농업군 괴산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 군수는 이날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유기농 역사와 함께한 괴산의 과거를 소개하고, 현재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유기농업 공영관리제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홍성군의 유기농업 육성정책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인 임신부 친환경농산물 행복꾸러미사업, 친환경의무자조금제도 등도 소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는 괴산군의 알고아 의장국 연임에 관한 사안도 논의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식량체계 구축을 통한 유기농업 확산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괴산군은 알고아를 통해 형성된 국제 유기농 네트워크를 국내 유기농 발전에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향후 유기농산업의 국내외 확산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계획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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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즐겨 찾았다는‘명월초’를 아시나요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로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기능성 작물인 명월초의 소비 확대를 위한 상품성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가공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월초는 국화과 동남아 원산지의 식물로, 진시황이 불로초 대신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구하였던 약초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구명초, 중국과 한국에서는 명월초 및 당뇨초라고 불린다.
명월초는 쿼세틴, 루틴 등 항산화물질과 26종의 천연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와 고혈압 등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암, 피부염증과 류머티즘, 바이러스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명월초의 기능성 성분이 알려지면서 현재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기재배 농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규격묘 안정생산 체계 등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17년부터 명월초 우량묘 안정생산 기술 및 기능성 성분 증진을 통한 상품성 향상 재배법을 연구해오고 있다.
노지재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재배법 적용으로 주년생산 및 고상품성 대량생산체계 확립을 통해 수확량이 159% 증가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기술이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역재배농가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식품인 명월초의 소비 확대를 위해 쌈채는 물론 떡 등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 연구를 병행해 나가고 있다.
충북유기농업연구소 이규회 연구사는 “앞으로도 명월초 우량묘 안정 생산법과 상품성 향상 재배법 개발 등 단계적으로 추진해 고기능성 작목인 명월초가 조기에 지역농가의 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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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승용차 없는 날 운영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18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도 청사 승용차 없는 날’ 을 운영했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는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승용차로 인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청 직원들은 청사와 인근 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주차장 출입을 할 수 없게 하고, 임산부와 장애인, 긴급차량, 민원인 차량 등은 예외로 했다.
도는 9월 21일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북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참여로 문암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도보 출·퇴근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도민의 자율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박대순 기후대기과장은 “세계 차 없는 날과 친환경교통주간을 맞아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생활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군에서도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 온라인 홍보는 물론 관내 중심지역 및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친환경교통 캠페인을 전개하며, 충주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은 ‘청사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되어 전 세계 40여 개국 2,000여 도시에서 캠페인을 개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됐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었고, 2008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