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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축구종합센터 유치 지지 이어져
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가 29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30여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괴산군 유치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국 2시간대의 우수한 접근성 청정 백두대간의 자연환경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 제공 해발 250m에 위치한 좋은 훈련요건 인근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등 관광·레저 중심지로 개발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배려 등을 강조하며, 축구종합센터가 괴산군에 들어서야 한다는 당위성과 성공 유치를 위한 괴산군민의 희망과 결집된 의지를 밝혔다.
김수영 회장은 “충북은 축구 저변인구의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체육기반시설이 부족한 충북에서 유일하게 신청한 괴산에 축구종합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모두는 4만여 군민의 힘과 의지를 모아 괴산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 단체별로 범 군민 서명운동 전개와 함께 홍보활동 등 다양한 유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충북축구협회 강성덕 회장 등 50여명의 임원들도 괴산군청 대회의실에 모여 축구종합센터 괴산군 유치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괴산군이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타 지자체보다 접근성 뛰어나다”고 강조하며, “이 외에도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유기농산물 공급지로서의 장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부족한 축구인프라 해소, 축구 저변 확대 등을 통해 충북 축구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축구종합센터 괴산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이차영 군수는 “지금이 바로 괴산군이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도내 축구인들과 163만 도민의 지지와 응원을 담아 최종 선정 발표일까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2023년까지 제2의 축구국가대표 선수 훈련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4개 전국 지자체가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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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마을문화콘텐츠 개발 본격화
마을문화콘텐츠 개발 본격화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관내 주요 면소재지를 문화콘텐츠로 특화하기 위한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최근 청안면, 불정면, 연풍면 등 3개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환경을 조사·연구하고, 문화콘텐츠 특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뒤 지난 28일 군수집무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안면소재지 일원을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한운사의 문화콘텐츠적 가치를 접목시키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를 위해 세종대왕 리더십캠프 한글테마거리 한운사 아카데미 한운사 예술제 한운사 예술상 유튜브 영화음악제 등을 기획해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불정면 소재 목도전통시장 일원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느티나무 공방거리 조성안이 제시됐다.
전국의 목공예 작가를 유치하고 통합 목공방을 운영해 교육 체험 카페 축제 등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목도고등학교를 목공예디자인학교로 특성화하는 방안도 나왔다.
특히, 연풍면소재지는 동헌, 향교, 향청 등의 역사자원과 단원 김홍도, 천주교 성지, 한지마을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수옥정폭포, 행촌리, 은티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인 만큼 이 일대를 닥나무 한지로 특화된 문화마을로 만들고, 이를 체류형 문화콘텐츠와 축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닥나무를 이용한 스파·아트테라피·음식과 함께 한지문화상품 등 닥나무와 한지로 특화해 보자는 전략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내용은 정부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이 많은 만큼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사회가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면소재지도 체계적인 조사분석을 거쳐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괴산군을 문화로 행복한 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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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설 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차영 괴산군수, 김태익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괴산군 공무원 등 30여명은 이날 괴산읍 소재 괴산전통시장을 찾아가 설 제수용품 장보기에 나섰다.
또한 괴산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사용하자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차영 군수는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야 전통시장도 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시장상인께서도 더 좋은 물건 준비와 함께 정이 넘치는 장터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도시 소비자들이 보다 많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괴산사랑상품권을 적극 사용해 지역 내 소비를 증대하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괴산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 전 직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4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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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9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BC오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요양원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 40명 정도가 요양하고 있는 곳이다.
송용섭 원장을 비롯해 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두 10박스를 전달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설맞이 기원을 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명절때마다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오고 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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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기오염 정보’지역 불균형 해소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괴산군과 음성군, 청주시 오송읍, 청주시 산남동 지역 등 도내 전 시·군에 걸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으로 도민들에게 제공 한다고 밝혔다.
괴산군과 음성군은 대기오염측정소가 없었던 지역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할 수 없어서 미세먼지 경보제 운영 시에 인근 지역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 자료를 활용하였으나, 이번 설치로 더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반영하게 됐다.
그동안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확인 할 수 없었던 지역인 괴산군과 음성군 지역에 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충북 전 시·군에 설치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도내에는 19개의 대기오염측정소가 운영된다.
또한 공단 입주지역인 청주시 오송읍과 인구 밀집지역인 산남동에도 대기오염측정소가 신설되어 지역특성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새로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는 시와 군이 자체 측정소를 직접 유지관리를 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오염측정 자료를 관리하는 것으로,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6항목과 풍향, 풍속, 습도, 온도 등 기상인자를 실시간 측정한다.
이번 측정소 설치는 한 개소 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2억원 정도를 들여 이루어졌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해당지역의 대기오염정보를 확인하기 어렸웠던 군 지역민들에게도 대기오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 신속하게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도민은 충청북도 및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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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연휴 대비‘아프리카돼지열병 주의’발령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지난해 8월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발생 이후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중국 내 28개성·4개시 중 21개성·4개시에서 99건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지난 15일에는 몽골까지도 발생하는 등 국내 유입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청북도는 설 연휴 기간동안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의”를 발령하고 전 도민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국내에 유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파 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돼지고기나 돼지 부산물, 비행기나 선박에서 나온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 급여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발생국가에서 불법으로 반입되는 축산물이 가장 위험한 만큼, 중국 등 현지 여행시 재래시장 정육점, 축산 농장, 시설 등에 가급적 방문을 금지하고, 여행 후 귀국시 검역받지 않은 불법 축산물을 국내에 들여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홍보의 주요 내용이다.
도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뿐 아니라 도내 관련시설 등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토록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내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홍보문안을 게시하고 있으며 홍보 리후렛을 제작해 양돈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양돈산업 관계자 뿐 아니라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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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시트프레임 428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다스(대표 송현섭)는 최근 현대트랜시스(주)와 3800억원, (주)대유에이텍와 480억원 등 총 4280억원 규모의 시트 프레임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 들어 처음 이뤄진 것으로, 카시트 및 코어부품 생산업체인 다스의 최신기술이 적용됐다.
다스에 따르면 최근 현대자동차 체코공장, 기아자동차 슬로박 공장의 시트업체인 현대트랜시스와 총 3800억원 규모의 시트 프레임 공급 계약을 맺었다.
해당 차종은 현대차 체코공장의 투싼, 기아차 슬로박 공장의 스포티지 등 2개로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투싼의 경우 오는 2020년 1월부터 연간 20만대(370억원), 스포티지는 오는 2020년 9월부터 연간 21만대(390억원)에 달하며, 계약기간 5년이다.
이번 계약에 앞서 현대·기아차가 요구하는 최신 3세대 표준 프레임의 강도와 성능을 만족했으며 고장력 강판 사용 등 다스의 최신 코어 기술이 적용된다고 다스는 설명했다.
다스 체코공장은 현대·기아차의 투싼, 스포티지, i30, 씨드(CEED)를 생산 중에 있으며, 연간 1000억원 매출에 70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스는 또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의 시트업체인 ㈜대유에이텍과 총 480억원 규모의 시트 프레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9월부터 6년간이며, 연간 3만5000대 물량(80억원)이다.
다스가 공급할 시트 프레임은 인장강도가 큰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는 최신 프레임이 적용됐다.
다스는 투리스모 외에도 쌍용차 프리미엄급 렉스턴 차종의 시트 프레임을 납품 중에 있다.
한편 다스와 계약을 한 현대트랜시스는 현대다이모스, 현대파워텍 두 업체를 합쳐 올해 1월4일 새로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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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창 행안부 재정경제실장, 소상공인·청년 일자리 등 지역 현장 방문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 경제상황을 현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역사랑상품권, 일자리 안정자금,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주요 정부지원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29일 충청북도 청주시·진천군을 방문했다.
고규창 실장은 먼저, 수곡동 두꺼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설맞이 장보기를 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인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중기부, 고용부 관계자, 지역소상공인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과 현장 애로사항 등은 향후 정부정책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현장 2곳을 방문해 청년참여자 및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후, 지역사랑상품권 제도를 도입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진천 중앙시장을 방문·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랑상품권제도를 홍보했다.
고규창 실장은 “지역사랑상품권 전국 2조원 발행, 공공기관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확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등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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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주민 행복‘쑥쑥’
지역균형발전 실무협의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증평군이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주민의 행복도 및 삶의 질을 차곡차곡 개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되는 충북도의 대표 사업이다.
증평군은 이 사업을 통해 1단계 증평읍 율리 일원 휴양웰빙타운 조성, 2단계 증평군립도서관과 보강천 미루나무 숲 물빛공원 등을 조성했다.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서는 에듀팜특구 기반조성, 종합운동장 건립, 보강천 일원의 교육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군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상·하반기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민-관-학-군을 연계한 다양한 혁신역량강화사업을 통한 주민리더 양성 및 지역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역균형발전사업 3년차를 맞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그 동안의 전략사업별 추진상황과 2019년 주요 추진계획 점검을 비롯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이 이뤄졌다.
최창영 미래전략과장은“증평군은 저발전지역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든 된 성장가능 지역으로써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사업과 군민 중심의 생활SOC 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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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의 위급한 순간, 구조요청은 ‘ 해로드‘ 로
[충청뉴스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2018년 해양안전 앱인 ‘해로드 ’를 이용해 구조한 사람이 243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인명구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 양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해로드 ’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가 2015년 이후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2018년 에는 2017년보다 2배 이상 많은 243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로드’는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 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소형선박의 바닷 길 안내 기능, 해양기상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다.
해양사고는 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이나 새벽에 많이 발생하는데 , 엔진 고장 등의 사고로 표류하는 선박은 파도나 조류에 떠밀려 이동하기 때문에 구조자 가 선박의 위치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물에 빠지거나 고립된 조난자의 경우에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구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표류하는 선박이나 조난자가 ‘해로드’ 앱을 통해 구조 요청을 하는 경우에는 경도와 위도 등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해경에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작년 3월에는 해로드 앱을 통해 보령 갯벌에 고립된 40대 부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 해 신고 30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이러한 구조 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해로드’ 앱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17년 약 11만 명에서 2018년 23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이용자 수 증가는 바다에서의 위급상황에서 해로드 앱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승영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해가 갈수록 해양사고 인명구조 등 해로드 앱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앱 이용자도 크게 늘고 있다.”라며 , “ 바다 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해로드 앱을 적극 활용해 위급상황에 대비하시기를 바라며, 500만 해양레저 인구가 해로드 앱을 활용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