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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출신 이범관 교수, 국제지적학회장에 선임
제천시
[충청뉴스큐] 제천출신인 이범관 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지적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9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국제지적학회는 회원국 간의 지적제도와 지적학문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우호를 촉진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회원국의 지적제도 및 학술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8년 대만에서 창립됐다.
이 교수는 선임 후 “한국이 지적학의 종주국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세계 각국의 지적제도 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모형을 연구하여 제시하겠다”라며,“고향인 제천지역의 후배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세계의 큰 문을 두드리는 도전정신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수는 한국지적학회장, 대한부동산학회장, 국제지적학회 한국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학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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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대학 학생대표와 소통 간담회 가져
지역대학 학생대표와 소통 간담회 가져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지난 21일, 26일 양일에 걸쳐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 임원 등 학생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대학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을 통한 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대학업무 관계자는 지난 21일에는 세명대 총학생회, 26일에는 대원대 총학생회 임원 학생들과 대학교 인근 음식점에서 시정 운영에 대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 겨울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정 현안과 함께 ‘겨울 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SNS홍보와 함께 축제에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총학생 대표는 “시와 지역 학생들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 여러 사업에 지역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축제 기간이 방학 기간이라 많은 학우들이 고향인 타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지역 대학생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며,“대학생들의 정책추진 참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한층 더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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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 시인의 삶 연극으로 재조명된다.
포스터
[충청뉴스큐]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지용 시인의 파란만장한 삶이 연극으로 되살아난다.
정 시인의 고향인 옥천군은 이달 30일 정지용의 삶을 다룬 최초의 연극 ‘정지용의 향방’을 무대에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옥천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시민극장’의 ‘2018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창작 초연 작품으로 장경민 대표와 김영무 작가가 함께 손을 잡았다.
정 시인이 일본 교토 도시샤 대학 재학 당시 펴낸 시이자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향수’ 시의 탄생과정과 일제 식민지 시대 지식인으로서의 고민과 번뇌 등을 내용으로 다뤘다.
정 시인은 월북 작가로 분류돼오다 1988년 민주화 조치로 해금된 이후 다시 빛을 보게 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군에서는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용제를 비롯해 국제문학포럼, 지용신인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시상 등을 통해 그의 시문학 정신을 계승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에는 정지용 작품의 문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 목적의 정지용문학센터가 설립돼 지용 세계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기도 했다.
연극은 30일 옥천문화예술회관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걸쳐 공연될 예정이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혜택에 따라 선착순 무료 입장된다.
군 관계자는 “이제까지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왔던 정지용 시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연극을 계기로 정 시인의 업적을 재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구상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 출신의 역사문화 인물을 주제로 한 연극은 지난해 동요 ‘짝짜꿍’ 작곡가 정순철 선생의 생을 다룬 ‘울밑의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에 이어 두 번째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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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옥천-청산 간 시내버스 급행노선 신설
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과 청산을 오가는 시내버스 급행노선이 다음달 1일부터 신설 운행된다.
출발 시간은 옥천읍 시외버스 공영정류소 기준 오전 8시, 10시 30분,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으로, 하루 4차례 왕복 운행된다.
옥천읍사무소, 매화리, 동이면 금암리, 청성면사무소를 지나 청산정류소를 종점으로 하며, 노선 번호는 71번이다.
이 구간은 하루 12차례 왕복 운행되는 시내버스와 함께 청산-대전 간 시외버스가 하루 4회 꼴로 드나들던 곳이다.
하지만 지난 5일 시외버스 운송업체가 내부 재정 악화와 근로시간 조정 등의 이유를 들어 해당 노선을 폐지하며 현재는 시내버스만 운행 중이다.
군에서는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권리를 보장하고 버스 노선 감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시내버스 운송업체와 머리를 맞대며 대책 마련에 집중해 왔다.
신설되는 급행노선 소요시간은 기존보다 30분 이상 단축된 45분 정도로, 대중교통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며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제만 건설교통과장은 “신설된 노선은 단순히 소요 시간 단축 효과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시장, 병원 등을 가기 위해 가까운 영동으로 빠지던 청성, 청산 주민들을 옥천으로 끌어들이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산 신설노선과 더불어 다음달 1일부터는 군서면 금천리를 향하는 시내버스 노선 종점이 장령산휴양림까지 600m 연장된다.
또한, 옥천읍 각신리, 청성면 양저리, 청성면 묘금리 등 일부 마을의 버스 운행 횟수도 1차례씩 늘어난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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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연장 운영
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지난해 만료 예정이었던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연장 적용됨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각종 법률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한 건물의 공유 토지를 개인별 지분만큼 분할해 각자의 명의로 등기하도록 해주는 제도다.
소유권 행사와 토지 이용에 따르는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분할신청 대상은 1필지의 토지를 2인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이다.
다만 공유물 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었거나 이에 관한 소송 중인 토지 또는 소유자 간 분할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유토지 신청자는 공유자 총수 5분의 1이상 혹은 20인 이상 동의를 얻어 영동군청 민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사업을 잘 알지 못해 군민들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소식지, 이장회의,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기타 공유토지 분할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민원과 지적정보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으로 등기비용 절감과 소유권 행사를 자유롭게 해 공유토지 소유자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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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노인복지관, 지역노인들의 젊음과 웃음 충전소
지역노인들의 젊음과 웃음 충전소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이 지역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책임지는‘젊음의 활력’의 장소로 거듭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노인복지관은 2002년 개관해 평생교육, 취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문화향유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노인들의 1순위 사랑방이다.
현재 취미, 건강, 음악, 학습 등 모두 25개 과목 31개의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개설돼 15,240명의 지역노인이 참여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역노인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소이자 여가선용의 장소로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노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나이도 잊은 채 서예, 컴퓨터 등 공부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며, 예체능을 익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웃음을 나눈다.
주2회 진행되는 노래교실은 전문강사에게 최신 유행가요를 배우며 가사부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노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합창반, 기타반, 댄스스포츠반, 색소폰 등은 참여자들의 큰 열정이 보태져 어느 전문팀 못지않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남다른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지역행사에서도 재능기부로 새로운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밖에도 컴퓨터교실과 건강증진실, 취미교실 등에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으며 샤워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춰 품격 높은 노후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골고루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영동군 거주 만60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회원등록 후 프로그램을 연중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100세 시대에 영동군민의 인생2막 새로운 희망을 위해 노인복지관을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삶이 풍성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온 어르신들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이다.”라며, “건강하고 흥미진진한 여가와 문화활동 장려로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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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은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성료
[충청뉴스큐] 2018 보은군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가 27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 전광수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장 및 위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바르게살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정상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전 사무총장의 특강이 실시됐고 이어진 한마음 행사를 통해 읍면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수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위원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정상혁 군수는 “보은군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이 실현되는 보은 건설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기초질서지키기운동,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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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409차 민방위의 날"전국 화재 대피 훈련 실시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27일, 제409차 민방위의 날 전국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서울고시원 화재 등 연이은 화재 사고로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시 건물 내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 숙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은군은 훈련종료 후 화재발생시 주민행동요령이 담긴 홍보지를 배부하고, 완강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화재 시 대피 및 대처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안문규 안전건설과장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사고 발생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방법을 익혀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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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마음울림 음악회’개최
‘마음울림 음악회’개최
[충청뉴스큐] 보은군 상주예술단체인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음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마음울림 음악회’는 충북문화재단의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은군민에게 클래식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는 구동숙 단장의 지휘 아래 클래식, 팝, 영화음악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오페라 ‘카르멘’ 서곡, ‘아리랑 랩소디’와 ‘라붐’, ‘라라랜드’ 등 스크린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OST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기기 좋은 곡들을 선보인다.
이밖에 보은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소나무유스오케스트라’ 가 ‘천둥과 번계’등을 연주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부모형제 같은 주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카운터 테너 필립정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씨가 출연하고 보은군 삼산초등학교 소리사랑 중창단과 보은고등학교 하모니색소폰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주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공연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4월 동학제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3번의 로비음악회, 7월 청소년음악회를 개최했으며 11월 가족음악회를 거쳐 12월 소나무유스오케스트라 연주회로 올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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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법안 국회 통과 촉구
단양군
[충청뉴스큐] 단양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7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멘트 생산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 의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에 따라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침체 등이 우려된다는 시멘트 업계의 언론보도에도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시멘트 40㎏ 한포에 40원을 과세하는 지역자원시설세는 판매가격에 1%도 되지 않아 영업 이익을 고려한다면 시멘트 업계가 부담하기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2013년부터 2015년 3년간 연평균 4500억원에 달하는 전국 6곳 국내 주요 시멘트생산업체의 경영실적을 군 의회는 근거로 들었다.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는 생산량 1톤당 1000원을 과세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2016년 9월 발의된 상태다.
하지만 세 차례에 걸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의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아직까지 국회 계류 중에 있다.
지역자원시설세는 환경오염과 소음 등 외부불경제를 유발하는 시설에 과세하는 지방세로 환경 보호와 지역균형개발사업, 지역자원 보호·개발 등에 쓰이는 재원이다.
시멘트 산업은 국가 건설의 동력인 반면 오랫동안 생산 지역의 환경 파괴와 분진 등으로 주민 건강은 물론 해당 지역이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군 의회는 밝혔다.
화력발전 다음으로 업종별 대기오염 배출순위 2위로 알려진 시멘트 산업은 소성과정에서 각종 폐기물도 대량 반입해 연소하고 있어 오염을 가증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환경 민원과 주민 건강피해 등 각종 외부불경제를 유발하고 있는 시멘트 산업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은 과세 형평성도 맞지 않다고도 주장했다.
김영주 단양군의장은 “지난 50년부터 60년간 단양군은 시멘트 생산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많은 피해를 안고 살았다”면서 “시멘트 업계의 지역자원시설세 과세한 대한 전향적 자세와 국회의 조속한 원안 통과를 3만여 군민의 염원을 담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의 경우 시멘트 생산량이 연평균 1998만 톤으로 전국 대비 38%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세수 증가액은 연간 199억원이고 전국적으로 522억원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