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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가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현판식 거행
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충북환경운동연합 영동지부 주최로 마을주민, 환경운동회원들과 함께 영동읍 하가리마을 도랑살리기사업 현판식을 마을 하천변에서 개최하며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웠다.
군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하가리 외 3개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사업을 추진·완료했다.
신규사업비로 마을별 각2천7백만원, 사후관리비 1천만원의 총 9천1백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이날은 그동안의 마을주민들의 활약상과 노력한 바를 현판에 모두 새겨 앞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도랑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하는 의지 등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수철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수질개선을 위한 상류지역 도랑살리기사업을 위해 해마다 공모사업을 신청해 도랑살리기사업 예산을 최대한 확보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11월중 11개읍·면에 대해 2019년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사업 대상지를 발굴, 조사할 계획이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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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동예술제 개최, 영동에 퍼지는 문화의 향기
영동군
[충청뉴스큐] 제1회 영동예술제가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군민들에게 전한다.
이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예총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영동의 예술인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2018년을 마감하며,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지를 고취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오전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제10회 박연국악학생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제1회 영동예술제 길놀이와 제20회 영동 예술인대회 영동 예술의 날 선포식이 이어지며 종합예술제의 막을 올렸다.
특히, 선포식에서는 통기타 풍경 진우와, 팝페라가수 한효종, 박미라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회원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돼 풍성한 가을밤을 만들었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에는 제25회 미술협회 회원전, 제1회 문인협회 시화전이 각각 레인보우영동도서관과 영동문화원에서 열린다.
또한 13일 오후1시에는 영동문화원에서 제14회 영동학생 음악경연대회가 15일 오후6시30분에는 영동문화원에서 제23회 국악협회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6시30분에는 영동문화원에서 제5회 음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이어진다.
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과 가요, 전시, 연극이 어우러지며 군민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함과 감동을 주는 풍성한 행사가 마련되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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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한창
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한창이다.
산물벼는 이달 16일까지 추풍령RPC에서, 건조벼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의 매입곡종은 추청, 삼광으로 산물벼 1만4000포, 포대벼 3만3760포를 합쳐 총 4만7760포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반영해서 정해지며,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한해 벼농사를 마무리 짓는 매입현장을 방문하며 벼의 상태를 살펴보고 지역 동약을 파악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또한 매입활동에 힘을 보태며 포대를 직접 옮기는 등 군민들의 현장에 녹아들며 농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군 관계자는“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비축미곡의 원활한 매입과 출하농가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농민들의 한해 동안 이룬 결실을 정당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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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마을 양강면 죽촌리, 빛깔 좋고 맛 좋은 사과 출하
사과마을 양강면 죽촌리, 빛깔 좋고 맛 좋은 사과 출하
[충청뉴스큐] 가을의 고장 영동군에서도 사과 마을로 유명한 양강면 죽촌리에서는 빛깔 좋고 맛 좋은 사과의 막바지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함티마을로 불리는 이 마을은, 80여호 중 6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을만큼 사과와 깊은 인연이 있다.
이 마을에만 53.1ha정도의 사과밭이 있어, 봄에는 함박눈이 내린 듯 햇살사이로 나풀거리는 사과 꽃이 절정을 이루며 마을 전체를 뒤덮는다.
가을 수확기인 요즘에는 가지마다 빨간 사과가 가지결이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매달려 가을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마을에 처음 과수원이 조성된 것은 1942년 영동군청에 재직하던 장인찬 씨가 국광 홍옥 품종을 일본에서 구입해 이웃 장기호 씨와 함께 식재하면서 오늘의 과수원 마을을 이루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농민들의 각고의 노력과 군의 지원으로 지형적 난관인 산간지대의 일조량 부족과 한발 상습지의 토양을 개량, 과학영농과 관수를 설치로 우량 사과를 생산하여 죽촌 사과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1980년을 전후하여 재래종 품종을 후지 등 신품종으로 완전 개량하여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서도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주 생산품목은 ‘부사’이지만, 레드러브, 황금사과, 알프스오토메 등의 신품종도 점차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동군의 지원을 받아 죽촌 마을단위 종합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8억 5천 7백만원의 사업비로 다목적광장, 사과나무박물관, 호수갤러리 등을 조성하며, 명품 사과마을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마을단위 종합개발사업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순택 씨도 사과 수확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 씨는 25년간 사과농사를 이어온 베테랑 농사꾼으로, 2만여㎡의 밭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고 있다.
탐스러운 사과를 따 잎을 다듬고 바쁜 손길을 놀리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가 가득 찬다.
농협 공선출하회, 공판장 등을 통해 출하되고 있으며, 10㎏ 한 상자에 3만원에서 4만원 사이 소비자가가 형성되고 있다.
이 마을 사과 출하작업은 이달 중순경이면 대부분 수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마을 관계자는 “봄철 냉해와 여름철 기승을 부린 폭염도 모두 이겨낸 맛좋고 품질 좋은 사과가 출하되고 있다.”라며,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건강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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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박사업자 대상 서비스 안전 교육 나서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13일 백두대간 속리산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84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에서의 투숙객 조식 제공이 허용되는 한편 서비스·안전 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내 농어촌민박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방관련 소방안전교육, 식중독 예방 등 식품위생교육, 고객 서비스 교육 등 총 3개 분야로 보은소방서 최삼출 소방관과, 충북도 신송희 휴먼케어 연구소장, 박현정 새마을금고 중앙회연수원 CS책임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빙돼 진행됐다.
주요교육내용은 화재발생시 대응 방법, 소화기 사용법,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요령과 민박 운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례 및 고객 응대 요령, 친절 서비스 방법과 식자재 관리요령, 식중독 예방방법, 숙박시설 청결유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 민박사업자의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 의식이 높아져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민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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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촌교육농장 2관왕 달성, 전국 최고 수준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1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8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서 수여식 및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농촌교육농장 및 자치단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경진대회시상식에서 보은읍 가람뫼농장이 대상을 내북면 산모랭이풀내음농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가람뫼농장은 자연순환 유기농업에 기반한‘행복한 닭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우수상을 차지한 산모랭이풀내음농장은 15,000평의 부지에서 다양한 동식물과 공존하는 ‘즐거운 농촌놀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 농업인 교사의 자질 등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번에 거둬 수상을 하게 됐다.
두 농촌교육농장은 2014년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촌교육농장 육성사업을 통해 초석을 다졌으며,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교육농장 체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19회 471명을 대상으로 농장 체험을 추진하는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가람뫼농장 최생호 대표는 “2014년 농촌교육농장 육성 사업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농장의 꾸준한 노력이 합쳐져 맺은 결실”이라며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전영은지도사는 “올해 보은군 농촌교육농장이 2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가 농촌교육농장 뿐만 아니라 지역 농촌체험농장들이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람뫼농장은 지난 10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축산신문이 주최한"2018년 축산 가업승계 및 귀농 축산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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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보은대추’명성 입증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보은대추’명성 입증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보은대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추분야의 상을 모두 석권해 오는 16일 개최되는 개막식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앞서 과종별 심사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심사결과 보은군 전형선 씨가 최우수인 농축산식품부 장관상, 서병일 씨가 우수인 산림청장상, 김성환 씨가 장려인 산림과학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과수분야 사과와 배, 포도, 단감, 복숭아, 감귤, 참다래, 7개 과종과 산림과수 분야 밤, 호두, 대추, 떫은 감 4개 과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과종별로 심사위원들이 계측심사 20%와 외관심사 60%, 과원심사 20% 결과를 종합해 선정했다.
보은대추는 대추과종에서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 모두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보은대추의 품질 및 과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전형선씨는 “지난 30여년간 대추를 재배하면서 군의 시설지원과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평균 당도 30브릭스 이상되는 고품질 대추 생산해 2.7ha의 면적에서 대추 30ton을 생산해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대추는 과일이다는 발상의 전환이 생대추 시장에서 팔리는 수입이 크다”고 말했다.
송석복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선발 대회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27호로 등록된 보은대추의 우수성과 옛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대추 생산과 체계적인 관리로 보은대추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지역별, 품종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해 국산과일 소비 활성화로 과수산업 육성 및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킨텍스에서 갖고 수상품은 1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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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단양 위기 가정 아동 후원금 지원
단양 위기 가정 아동 후원금 지원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OB맥주 충주지점이 위기 가정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김부영 OB맥주 충주지점장, 박석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OB맥주는 해마다 단양지역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된 후원금을 단양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후원하게 된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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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단양군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내달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농어촌민박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고객만족서비스, 소방·안전 등 안전한 시설물 관리,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방법, 식품·위생, 농어촌민박 제도 등이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시설 및 식품에 대한 위생 기준이 명확해짐에 따라 개정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자주 발생하는 운영상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사례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농어촌민박사업자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 헤야한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향상시키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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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고을 죽령사과 수출 호조… 60t 규모
단양 단고을 죽령사과 수출 호조… 60t 규모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 소백산 기슭에서 생산된 단고을 죽령사과가 국내시장은 물론 대만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과수경영자영농조합은 지난 3∼6일 12.6톤을 대만에 수출한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내달까지 40여 톤이 수출 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고을 죽령사과의 올해 수출물량은 60톤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2억여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조합은 내다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교적 작황이 좋아 60톤 이상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류한우 군수도 최근 단양과수영농조합의 출하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단고을 죽령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깔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대만 등 동남아시장에 처음 수출되기 시작한 단고을 죽령사과는 뛰어난 품질을 경쟁력으로 해마다 수출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초기 수출물량은 12.3t에 불과했지만 지난해까지 누적 수출물량만 1천426t에 달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수출효자 농산물로 성장했다.
대만시장은 특히 일본 아이모리 사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남미의 이름 난 사과들이 품질을 경쟁하는 세계 수입과일의 각축장이라 불린다.
이 시장에서 단고을 죽령사과가 20여 년 수출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대만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꾸준히 품질개량에 힘썼기 때문이다.
군은 올해 까다로운 수출검역 요건을 맞추기 위해 수출 사과에 대해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활동을 벌이는 한편 잔류농약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해 품질을 높였다.
또 수출 물류비와 포장재, 작업 인건비, 영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5대 농·특산물 중 하나인 죽령사과는 20여 년간 대만에 수출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