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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정시퇴근으로 가족과 시간보내요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Q]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단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 환경 및 정시퇴근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가족 사랑의 날’에는 목공예, 캔들 공예, 꽃꽂이,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여가시간을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촉진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시킴은 물론 더 나아가 이웃 간 교류를 통한 지역 공동체 문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기능을 긍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해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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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완전한 관광지로 거듭난다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 슬로시티로 도약
[충청뉴스Q] 수산면은 이름처럼 청풍호와 옥순봉, 금수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인구 2천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시골 면이다.
2012년 충북 최초이자 전국 11번째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받은 이곳의 주민들은 자연환경, 그리고 지역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느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 6년째를 맞고 있는 수산은 그간의 축척된 슬로시티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약 15개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중이다.
아울러, 7개의 민간자체 운영법인은 물론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슬로시티 회비를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수산 슬로시티협의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제천 청풍호 카누카약장, 옥순봉 전통활쏘기 체험장, 상천약된장체험장, 하천리 산야초마을 및 약초생활건강, 수산농특산물판매장 및 슬로푸드식당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수산휴양체험마을 등 하루 160여명의 관광객 투숙이 가능한 숙박시설 등 주민들이 민간 자체 법인을 조성하여 스스로 운영하고 있어 수산은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수산 1리 제비마을은 매년 제비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100여 개소에 달하는 제비집이 있다.
이에 슬로시티협의회에서는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풍경 있는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을 통해 제비집 스토리텔링과 복제비 체험장, 지역특산물인 수수거리 조성, 산책로 정비, 제비마을 벽화 그리기 등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녹색생태관광자원화 공모사업을 통해 옥순봉 생태체험장, 생태 물놀이장, 측백숲 향기 체험장, 활쏘기 편의시설 개선을 완료했고, 측백나무 엑기스 추출 산업화 시설 조성, 야생화 묘포장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금년 말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개장에 이어,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본격 착공될 예정에 있어 수산면은 과거 제천의 남부권 중심으로서의 영광을 되찾아 가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산면 일원에서는 그간의 준비된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제천 슬로시티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향토 먹거리 체험과 관광체험, 숙박체험 등으로 머무는 관광지 슬로시티 수산면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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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역대급 흥행 예고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충청뉴스Q]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제천박달가요제가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트로트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제천박달가요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204명이 참가를 신청, 2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박달가요제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이번 가요제가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던 만큼, 지난 25일 열렸던 예심에서 참가자들은 본선진출 및 영예의 대상 수상을 위한 열정적인 무대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오전 10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1차 예심에서는 37명의 2차 예선 진출자가 결정되었고, 다시 당일 오후 5시부터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 2차 예심에서는 10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최종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내달 7일 구)동명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각자의 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본선참가자 10명은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홍보를 위해 오는 31일 청주 무심천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직지음악회’ 식전행사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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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하천·소하천·공유수면 점용허가 업무개선
제천시
[충청뉴스Q] 제천시는 오는 10월부터 하천·소하천·공유수면에 대한 점용허가 신청 방법을 일부 개선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점용허가 신청 시에는 신청서 외에도 설계사무소에서 작성한 측량 및 설계도를 함께 필요로 하여, 민원인들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며 복잡한 허가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불편 없이 민원인이 신청서만 작성하여 제출하면 담당자가 직접 현장 확인 후 설계도면을 작성하여 허가 업무를 처리하게 됐다.
이는 영농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 토지점용 허가신청일 경우에 한하며, 구조물이 포함되는 점용 허가일 경우는 이전과 같다.
또한, 단순 토지 점용이라 할지라도 주변에 이해관계인이 있을 경우에는 점용허가에 따른 주민 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에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점용허가 기간이 만료될 경우 시청 해당부서를 방문하여 기간을 연장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간단한 신분 확인 후 연장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같은 업무개선은 민선 7기 이상천 시장의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으로, 민원 신청 대상자 대부분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임을 배려한 조치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점용허가 업무처리 개선으로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가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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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향토문화학술대회 괴산에서 개최
충북향토문화학술대회
[충청뉴스Q] 제30회 충북향토문화 학술대회가 오는 30일 오후2시 중원대학교 CEO ROOM에서 “지역축제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본 학술대회는 충북향토문화연구소가 주최하여 충북관내 시군 향토사연구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시군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데 금년에는 괴산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한다.
기조발표는 충청대학교 민양기교수가 “축제의 의의와 충청북도 지역축제에 대한 고찰”이 발표되는데 충북관내에는 57개의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목적별로 전통민속보존8건, 주민화합 15건,지역상품판매18건, 관광이벤트8건, 문화예술향유8건으로 분류했다.
시군별로는 충청북도3건, 청주시4건, 충주시10건, 제천시3건, 보은군2건, 옥천군5건, 영동군 5건,증평군2건, 진천군5건, 괴산군13건, 음성군2건, 단양군3건 등 57건이 개최되고 있는데 2018년 정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는 7년 연속 “괴산고추축제”와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었으며 충북 도 지정 축제는 “옥천지용제”가 최우수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와 “영동포도축제”가 우수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금번 학술대회는 '2018 괴산고축축제'가 4일간 열리는 오는 30일 “괴산축제와 문화역량제고방안”을 비롯하여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청주의축제”, “충주지역축제와 관광활성화방안”,“제천지역축제의 성격과 전망”, “옥천의 축제활성화방안”, “난계국악축제 발전방향”, “증평축제 탄생과정과 발전방안”,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활성화방안”, “음성의 지역축제 및 이벤트”, 단양축제의 발전과 개선방향의 발표와 종합토론 및 총평이 이루어진다.
둘째 날인 오는 31일에는 한국기술진으로 최초로 1957년에 준공된 “괴산수력발전소”와 “노수신적소”, “산막이옛길”을 답사한다.
행사를 주관한 괴산향토사연구회 김근수회장은“ 충북의 축제가 본 학술대회를 통하여 한 단계 수준 높은 축제로 발전되고 주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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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향문화' 제26집 발간 학술발표회
제26집 발간 학술발표회
[충청뉴스Q] 중원대학교 향토문화연구소와 사단법인 괴산향토사연구회가 공동 주관하여 괴향문화 제26집 발간 학술발표회를 오는 30일 오후2시 중원대학교 ceo ROOM에서 개최한다.
괴산향토사연구회는 1988년 창립한 이래 이번까지 26권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뿌리를 연구하는 기초적 자료로 활용되며 더 나아가 민족사를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간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찾아 송덕비, 정자현판, 각종 금석문 등을 탁본하여 전시회를 가진바 있으며 '괴산군지명지' 발간, 전국최초로 한국전쟁시 향토방위군의 활약상을 조사 연구한 '괴산군 향토방위군의 발자취'책자를 발간한바 있다.
2008년에는 1904년부터 1905년까지 대한제국 군사조직인 진위대) 괴산출주소대의 한문 필사본 문서를 발견한 후 번역하여 회지에 게재하여 근⦁현대사 조명에도 큰 성과를 거양했다.
'괴향문화' 제26집에는 괴산지역 독립운동정신과 호국안보 성지 선양 방안, 괴산군의 불교문화유산과 그 흔적에 대한 조사연구, 연풍현의 문화유적 고찰, 괴산군수관사 주련과 역대군수 약전 고찰, 새로 발견한 '호서괴산군향약책', 화암서원 약사와 배향인물 고찰, 충·효·열의 표상 문숙공 김제갑, 박달산정기받아 존경받는 인물, 우인규의 '애감록'에 대한고찰, 만송 이기붕에 관한 연구, 괴산향토사연구회 27년 참여 회고 정리, 사료조사 수집 제보 활동 사례, 러시아 답사기, 대마도 답사기, 멕시코 답사기 등의 글을 한데모아 '槐鄕文化'를 발간하고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199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금년 26회까지 '槐鄕文化'에 게재된 논문과 글은400여 편으로 집계됐다.
괴산향토사연구회 김근수 회장은 “괴산의 향토문화 창달과 장구한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다는 자부심을 갖고 회원 모두가 계속 정진하여 괴산의 중원문화와 역사를 정립하고 민족정기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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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위원회, 저소득 밑반찬 지원 ‘맞손’
저소득 밑반찬 지원 ‘맞손’
[충청뉴스Q]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위원회는 ‘함께 나누고 돕고 우리 힘으로 만들어요!’ 라는 구호 아래 27일 저소득 밑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밑반찬 전달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 협력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총 15회에 걸쳐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이 전달된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음식조리가 어렵거나 가정 내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군서면 내 저소득 10가정의 15명이다.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 회원들은 군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갖고 직접 해당 가정을 돌며 신선한 상태의 밑반찬을 전달한다.
이들은 반찬 전달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부 확인, 식생활 모니터링도 함께 하며 사업종료 후 만족도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관 공동위원장은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도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사업확대가 절실했다”며 “봉사라는 참뜻d[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니 이 사업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수우 회장은 “회원들 모두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봉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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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자체 제작 지역상품 안내 책자 ‘호응’
옥천군
[충청뉴스Q] 충북 옥천군에서 자체 제작한 ‘옥천군 지역상품 안내 책자’가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함께 전국 판매율을 높이며 기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해마다 자체사업비를 들여 관내 100여곳 내외의 우수한 업체와 생산품목들이 실린 ‘지역상품 안내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약 70여 페이지 분량으로 회사 전경사진, 설립년도, 주력상품, 제품설명, 연락처, 인증획득 등이 담겨 전국 공공기관과 제조업체 등에 배부되고 있다.
책자를 보고 전국 학교와 관공서 등의 공공기관에서 구입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며, 기업체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우수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책자 800부를 제작해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제조업체에 전량 배부하는 등 지역 상품 우선 구매 촉진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바 있다.
올해도 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판매액 증진을 위해 지역상품 안내 책자를 제작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체 100여 곳이 실릴 예정으로, 희망업체로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 받는다.
희망업체는 옥천군청 경제정책실 기업지원팀으로 문의 후 신청서와 함께 제품 설명 및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양만석 경제정책실장은 “군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0월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관내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군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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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9988행복지키미’는 우리동네 최고 며느리
‘9988행복지키미’는 우리동네 최고 며느리
[충청뉴스Q] 옥천군 ‘9988 행복지키미’로 활동 중인 김길자씨는 마을 최고의 며느리로 칭찬이 자자하다.
행복지키미 대상자인 박모 어르신과 김모 어르신과 함께 병원 진료를 다녀오는 것은 물론, 깨 심기 등의 농사일도 도우며 자신의 부모처럼 생각하며 헌신을 아끼지 않는다.
장애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강모 씨 집에도 수시로 방문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나눠주며, 청소와 설거지 등의 집안일도 서슴치 않는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마을 내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귀죽마을 경로당 식사 봉사까지 책임지며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여느 친딸이나 며느리 다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김길자 씨는 “곳곳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힘이 허락되는 한 진심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9988 행복지키미’는 같은 마을 노인이 가정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의 안전지킴이를 시작으로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이 돼 주는 정서적 지원까지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군에는 김길자 씨처럼 마을 내 말벗 활동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찰활동을 하는 9988 행복지키미가 424명 활동하고 있다.
전재수 주민복지과장은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있는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을 더욱더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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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명품복숭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10명의 시장개척단, 현지서 판촉활동
[충청뉴스Q] 충북 옥천에서 생산된 명품 복숭아가 동남아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처음 0.7t의 복숭아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 성공한 옥천군은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까지 진출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다져 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김성식 옥천부군수, 송찬두 군복숭아 수출협의회장 등 민·관 10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복숭아 판촉행사를 벌였다.
이들은 현지인과 교민을 상대로 시식행사를 벌이며 복숭아 160상자를 판매하고, 농·식품 분야 해외마케팅 전문기업과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우선 지난 24일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내 대형 유통매장에서 옥천 복숭아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현지인 상대로 판촉활동에 집중했다.
이후 지난 25일에는 싱가포르 마리아스퀘어몰 내 식품판매점에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과실류의 유통흐름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현지 코트라 지사 관계자와 만나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동남아 시장 마케팅 전문기업인 3CS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식품분야 시장 정보 공유, 옥천에서 생산한 농·식품 및 가공식품 홍보·판매 등 해외마케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에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옥천복숭아는 뛰어난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현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척단은 이번 현지 판촉행사 활동을 통해 얻은 각종 정보를 분석해 해외 소비자 기호에 맞춘 우수한 품종의 과수 개발에 힘을 쏟는 한편,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식 옥천부군수는 “해외 중계무역의 중심지인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농산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시대 흐름에 발 맞춰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옥천 복숭아 인지도를 높이며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0,7t을 시작으로 현재 홍콩과 싱가포르 등 3개국에 약 10t 물량의 복숭아를 수출 중에 있으며, 올해 총 20톤 수출을 목표로 바이어와 긴밀한 접촉을 벌이고 있다.
옥천 지역에는 총 814농가가 415ha 면적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