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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차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30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디에스피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소마, 아이스푸드앤바인, 바이오스트림 등 1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104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 150여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채용 분야는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검사 출하 △사료제품 생산 및 지게차 운전△아이스팩 제조 △건강기능식품 품질·설비 관리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음성고용센터, 음성시니어클럽,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코칭, 실업급여 상담, 노인·중장년 일자리 상담도 이뤄졌다.또한 타로카드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미니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연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4월 열린 제1차 채용박람회를 통해 20명이 취업에 성공해 현재 근무 중이며 하반기에는 제3차, 제4차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는 음성군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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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음성군부녀회, ‘효’ 편지로 사랑을 전하세요
새마을지도자음성군부녀회, ‘효’ 편지로 사랑을 전하세요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새마을지도자음성군부녀회는 지난 29일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생극초등학교 방문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홍보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새마을부녀회는 학생들의 편지를 접수해 우수작을 선발한 뒤, 오는 10월에 있을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음성군 예선대회’편지글 부문에 출품할 계획이다.정정순 회장은 “이번 효 편지쓰기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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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사고의 틀 확장해 ‘음성시’ 향해 나아가자” 당부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29일 대회의실에서 ‘7월 월간업무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군정 현안 추진과 하반기 정부예산 확보 등 당면 과제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조 군수는 “이제 ‘군’ 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음성시’라는 생각으로 사고의 틀을 키워야 한다”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특히 인구 증가와 더불어 청년층이 유입돼 활력 있는 음성을 만들기 위해 도시기반, 교통, 주거, 의료,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그는 민선 9기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중앙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음성의 미래 먹거리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했다.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조 군수는 “7월이 다가오면서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며 자연재난 위험 지구 및 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주문했다.또 그는 장마 이후 찜통 무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무더위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측돼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깨끗한 수질관리와 함께 미끄러짐,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 안전요원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재정 운용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조 군수는 “부처 예산안에 포함된 예산액이 삭감되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며 “1차 심의에서 미반영된 사업은 기획예산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하반기 신청 예정인 정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논리 개발과 사전절차 이행으로 경쟁력을 갖춰달라고 덧붙였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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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내 집 앞 빗물받이' 캠페인 본격화…침수 예방 실천 확산
“내 집 앞 빗물받이, 내가 지킨다”…음성군 자율참여 캠페인 시작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반복되는 도로 침수와 배수불량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 집 앞·내 상가 앞 빗물받이 청소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마와 국지성 호우 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와 낙엽, 비닐류, 생활 쓰레기가 쌓여 물길이 막히면서 도로 침수와 보행 불편, 상가 피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침수취약 지역과 민원다발 지역, 전통시장,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주변 환경정비와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한다.추진 방식은 행정의 일방적 정비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상인이 생활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자율형으로 운영된다.내 집 앞과 내 상가 앞 빗물받이 주변의 쓰레기와 낙엽을 수시로 살피고 정비하도록 유도해 침수 예방의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낙엽·비닐류 제거 △침수취약지역 사전점검 △민원다발지역 집중관리 △무단투기 금지 홍보 △호우 예보 시 사전정비 안내 등이다.군은 지난 22일 자율방재단과의 활동을 출발점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 상인회 등 지역 주체와 협력해 권역별로 순차 추진하며 군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안내문을 통해 주민 동참을 적극 독려한다.최재민 수도사업소장은 “빗물받이 막힘은 여름철 침수와 배수불량의 주요 원인”이라며 “내 집 앞과 상가 앞을 수시로 살피는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는 든든한 힘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음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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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민체전 성공 개최 위해 기업 후원 3천만원 확보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에서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업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26일 군청 집무실에서 에이스침대·CJ 푸드빌 기업체의 후원금·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 박제욱 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에이스침대 전병하 이사, CJ 푸드빌 강희석 공장장과 이선기 인사팀장이 참석했다.이날 에이스침대에서 2천만원의 후원금을, CJ 푸드빌이 1천만원 상당의 빵 2만 개를 후원했다.이번에 모인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기념품과 원활한 행사 운영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전병하 에이스침대 이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민 화합의 체전을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참가 선수단이 안전하고 즐겁게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병옥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두 체전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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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68명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역사 속 배움' 확대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26일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관계자 등 68명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역사 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배움의 길, 역사와 함께 걷다’를 주제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배움의 폭을 넓히고 문화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주요 전시관을 관람하며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봤다.교과서와 책에서 접하던 유물을 눈앞에서 마주하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역사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책에서만 보던 유물을 직접 보니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며 “이 같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준 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기초문해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넘어 배움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성인문해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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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책 속 인물에게 손 편지 쓰기 공모전 개최…어린이 독서문화 확산 신호탄
음성군립 맹동혁신도서관·감곡도서관,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운영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립 맹동혁신도서관과 감곡도서관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의 참가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 행사로 음성군을 비롯해 전국 280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참가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책을 읽은 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작성해 맹동혁신도서관 사무실 또는 감곡도서관 사무실, 종합자료실에 제출하면 된다.모든 편지는 어린이 본인이 손으로 작성해야 하며 편지 내용에 영어 단어 및 개인정보는 기재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지정 서식의 편지지는 맹동혁신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또는 감곡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맹동혁신도서관과 감곡도서관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 3점을 각각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에 추천·제출할 계획이다.심사 결과는 오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작 총 27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국립 기관과 전국 도서관에서 순회 전시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책 속 인물에게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직접 쓰며 책 읽기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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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면, 취약가구 '맞춤형 빨래 지원' 정기화…청결한 생활환경 조성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가구 대상 빨래 봉사 추진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짝수 달 첫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이불과 대형 세탁물 등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부터 아쿠아워시 셀프빨래방 감곡장호원점과 협약을 체결해 매년 50만원 상당의 세탁 지원비를 후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빨래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있다.앞서 지난 24일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의류 세탁을 지원했다.이 사업에 참여한 위원은 “어르신 댁을 찾아 빨래를 해드리면서 마치 자식이 부모님 댁을 방문해 묵은 청소를 해드리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최병원·이창섭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업체의 따뜻한 후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더해져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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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자치 역량 강화... 2026 경연대회 '화려한 막' 올려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6일 금빛체육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음성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경연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46명에 대해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이어 경연대회 공연부문에는 각 읍면을 대표한 라틴댄스, 줌바댄스, 청춘댄스, 국학기공, 요가, 라인댄스, 난타, 기공체조,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또한 작품전시 부문에는 민화·우드버닝·서각·캘리그래피·천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출품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석지영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조병옥 군수는 “바쁜 일상에서도 열띤 경연을 보여준 수강생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알차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공연부문 대상 팀은 올 하반기 개최되는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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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서울대생과 '도농교류 한마당' 성료... 농민·학생 화합의 장 열어
음성군 농민회 서울대생과 함께한 도농교류 한마당 성료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지난 25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들과 음성군 농민회가 함께하는 ‘농민·학생 도농교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음성군 농민회가 주관했으며 도농교류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음성군을 찾은 서울대 사범대 학생들과 영농철 고된 일로 지친 지역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학생과 지역 농민 140여명이 참석했다.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농민과 학생이 뒤섞여 한 팀을 이룬 가운데 단체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 박 터뜨리기 등 협동심을 겨루는 체육 종목으로 이어졌다.농민과 학생들은 격의 없이 한 팀이 돼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 응원하고 손을 맞잡는 등 끈끈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지난 22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음성군을 찾은 100여명의 서울대 학생들은 대소면과 삼성면, 소이면 일대 고령 농가에 머물며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특히 농작업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관내 6개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멘토링 교실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도시의 청년과 농촌의 주민이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정을 나눴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서울대 사범대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우던 것을 넘어 직접 농가에서 땀 흘리며 농촌의 현실과 어르신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었다”며 “정성껏 거둔 작물을 함께 수확하고 아이들의 진로 고민을 들어주며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봉사활동의 도움을 받은 한 농가주는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해 인력 확보를 늘 걱정했는데, 바쁜 학업 속에서도 음성을 찾아 7박 8일간 땀 흘린 학생들과 곁에서 함께 나선 농민회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종태 농민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농교류 활동 지원사업으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를 꾸준히 넓혀 농촌과 도시가 서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상생하는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