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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동 불안에 지역 경제 '비상'…선제적 대응책 마련 시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정연구원은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청주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외부 충격이 지역 산업과 민생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했다.지난 2월 말 이후 충돌 양상은 단발적 공습 중심에서 상호 보복이 이어지는 국면으로 바뀌었다.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기능 저하와 운항 회피, 전쟁위험 프리미엄 확대로 선박 운항과 보험이 함께 위축되는 ‘기능적 봉쇄’ 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유가 상승과 해상 운송비 증가가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물량 감소를 동반한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원유 석유제품 수송 감소, 운임 보험료 상승이 누적되고 환율 변동성도 커지면서 비용 부담이 실물경제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청주시의 취약성은 산업과 수출 구조에서 확인된다.제조업 비중은 지역 총부가가치의 48.6% 수준으로 높다.2025년 기준 전기전자 수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수출 시장도 아시아 비중이 88.4%로 높아 특정 산업 권역 의존도가 큰 구조로 제시됐다.유가와 물류비가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납기 지연과 계약 이행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환율 상승은 수입 단가를 끌어올려 원가 압박을 더한다.연구원은 유가가 40% 상승하는 경우 제조업 생산비가 약 2.84% 증가하고 제조업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약 5483억원 규모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연구원은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단기에는 유가, 환율, 운임, 보험료와 리드타임 등 가격 운영 재무 지표를 묶은 상시 모니터링과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하고 선적 분산, 혼합 운송, 보험 및 계약조건 점검 등으로 물류 차질을 완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중기에는 공급망 안정과 수출시장 품목 다변화를 병행하고 장기에는 산업단지 중심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분산형 전원 확대, 산업구조 보완을 통해 외부 충격의 노출도와 전이 속도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단일 전망이 아니라 시나리오 기반으로 대응을 준비해야 정책 지연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제기됐다.한편 원재료 수급 불안이 지역 현장으로 번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최근 들어 나프타 가격과 에틸렌 가격이 톤당 약 70% 상승했으며 건자재 업계에서는 재고 소진이 빨라질 경우 생산 차질과 납기 지연이 겹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청주 지역에서도 관련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나프타 도입 차질로 석유화학 제품 공급이 줄면서 포장재 업종에서는 폴리에틸렌 등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건설 현장에서도 단열재와 페인트 등 자재 수급 불안이 공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연구원 관계자는 “외부 충격이 지역 경제로 빠르게 전달되는 구조인 만큼 대응 시점이 중요하다. 최근 원재료 수급 불안과 비용 상승이 겹치면서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격 대응에 그치지 않고 공급망 안정과 조달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원재료 확보, 물류 대응, 생산 차질 관리까지 고려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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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석권
청주시 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청원생명쌀’ 이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지역특산물 쌀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청주시는 8일 서울 중구 노보텔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평가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브랜드 특성 평가를 반영해 이루어진다.청원생명쌀은 GAP 인증과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재배 방식과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품질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또한 2022년 전국 최대 규모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연속으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으며 지속가능 농업 실천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2000년 상표등록 이후 지속적인 품질 인증과 수상을 이어온 청주시 대표 브랜드”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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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읍면 택시요금 개편 협약… 시민 교통편의 증진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8일 읍 면 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택시 복합할증 요금체계 개편을 위해 택시 업계와 택시 할증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정태순 충북개인택시 청주시지부장, 지동근 충북법인택시 청주시협의장, 김창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청주시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읍 면 지역 택시 운행 기피를 해소하고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읍 면 지역에서는 기본요금 외 추가 35%의 할증요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시는 이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동일 읍 면 간 내부 이동에 대한 할증요금을 해제해 지역 내 이동 시 발생하는 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자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또한 택시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분은 청주시가 보전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시는 지난해부터 업계 간담회, 택시운임 개편 연구용역,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읍 면 할증요금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손실 보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동일 읍 면 지역 내부 복합할증 요금 해제를 위한 택시요금 고시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범석 시장은 “택시 복합할증요금 문제는 청주시 통합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과제”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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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8일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고령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청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현재 관내 4개 보건소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접종은 상당 서원 흥덕 청원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진행되며 대상포진 생백신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필요 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대상포진은 과거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만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양재숙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사업 시행 이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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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해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청주시, 8일부터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 전격 시행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 산하 전 기관 대상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시행 중이던 공공기관 5부제를 한층 강화해 추진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시 소속 전 직원이 출퇴근 시 차량 2부제를 적극 준수하도록 해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청주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청주시의회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적용된다.대상 차량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의 출퇴근용 차량과 공용 승용자동차다.운영 방식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 기준 홀짝제로 홀수 번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 번호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다.다만 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되며 해당 달 마지막 날이 31일인 경우에도 모든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아울러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거리 출퇴근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근무자, 업무용 차량 등은 예외적으로 운행이 허용된다.공영주차장 5부제도 8일부터 병행 시행된다.적용 대상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10인승 이하 승용차와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민원 차량이다.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 차량은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는 문자 안내,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청사 출입 차량에 대해서는 차단기 등록 관리 및 출입 통제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시는 유연근무제 활용, 카풀 권장,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병행해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 산하 전 직원과 시민 여러분이 이번에 시행되는 제도에 적극 참여해 위기 대응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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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을 꽃으로 물들이다… 튤립 만개와 계절꽃 정원 조성
청주시, 도심 곳곳 봄꽃 활짝 꽃의 도시 조성 박차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공원과 도심 전역에 계절별 꽃을 식재하고 가꾸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월오, 문의 등 2개소 꽃묘장을 직영 운영하며 연간 125만본 이상의 계절화를 생산해 공원과 도로 하천변 등 청주시 전역에 식재하고 있다.흥덕구 문암생태공원과 서원구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튤립정원에서는 튤립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시는 지난해 11월 두 곳에 튤립 총 35만본을 식재했다.문암생태공원에서는 6000 규모 정원에 25만본, 무심천에서는 2000 10만본을 심었다.튤립은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부터 20일 사이에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화사함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 주변에는 페튜니아 꽃폭포를 설치해 경관을 한층 화려하게 연출했으며 산책로를 코르크 포장으로 교체해 보행환경도 개선했다.또한 흥덕구 운천동 흥덕대교 하부 꽃정원에는 데이지, 페튜니아, 마가렛 등 9종 10만본의 꽃을 식재했다.하트, 별, 청주시 CI 문양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도넛과 마카롱 형태의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방서교부터 용평교 구간에 조성된 꽃정원에는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5만본 이상의 꽃묘를 식재 중이며 사탕 조형물을 설치해 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흥덕대교와 방서교~용평교 하부 꽃정원의 봄꽃은 6월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며 장마 이후 황화코스모스,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연속적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꽃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상당공원 사거리, 사직대로 등 주요 도로의 화단과 교통섬, 청주대교 등 주요 교량 난간 화분 총 180개소에도 계절꽃 식재가 완료됐다.도로화단은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적 기능을 수행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쾌적한 환경과 심리적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3개 읍면동과 4개 구청에 꽃잔디, 버베나 등 6종 8만본의 계절꽃을 배부했다.배부된 꽃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유휴지, 취약지 화단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연간 3회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계절꽃 식재를 통해 도심 곳곳에 생동감과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의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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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보건소, 어르신 찾아가는 치매 예방 종이공예 교실 운영
청주시 청원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 종이공예교실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5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내덕노인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종이공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매예방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환경과 뇌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재생종이공예’활동이 중심이 된다.재생종이공예는 폐신문지와 종이박스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로 손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두뇌 자극과 인지기능 향상을 이끌어낸다.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완성 과정에서의 성취감 부여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고립감 해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물리적 거리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을 위해 접근성을 높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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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제, 푸드트럭 통합으로 45만 명 홀렸다
통합 운영으로 완성도 높인 청주예술제 체류형 축제로 새 지평 열어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가 푸드트럭과 직거래장터를 통합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45만명이 찾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다회용기 확대와 체계적인 안전관리까지 더해진 ‘친환경 안전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푸드트럭축제 통합 체류형 축제로 전환 이번 행사는 기존에 별도로 추진되던 푸드트럭 축제를 청주예술제에 통합해 콘텐츠 집중도와 현장 체류시간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핵심 성과다.무심동로 일원에 조성된 푸드트럭존은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다회용기 15만개 사용 친환경 축제 성과 푸드트럭존에서는 참여한 25대 푸드트럭 전체가 다회용기 사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사용된 다회용기는 총 15만704개로 지난해 사용량 9만7050개보다 약 55% 증가한 규모다.이를 통해 폐기물 4.5톤, 이산화탄소 7.5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행사장 내 클린존 10개소를 운영해 반납 편의를 높였고 개인 용기 지참시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시민 참여형 친환경 운영도 함께 추진됐다.또한 일부 음료 푸드트럭에서 예정됐던 일회용기 사용을 청주시의 사전 협의와 현장 안내를 통해 전면 다회용기로 전환을 이끌어냈다.행사장 환경정비에도 힘을 기울였다.시는 푸드트럭존과 주요 이동 동선, 관람객이 집중되는 공간을 중심으로 수시 정비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서도 청결한 행사장 환경을 유지했다.다회용기 회수 체계와 현장 정비가 함께 이뤄지면서 축제 뒤 발생하는 폐기물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공연 청소년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 경제 결합 성과 청주예술제 야외행사는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종합개막식에는 약 5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초대가수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무심천 서문교 일원에서 운영된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는 참여 농가 30개소가 함께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청주예술제와 직거래장터가 같은 기간 운영되면서 시민들은 벚꽃과 공연, 농산물 장터를 함께 즐기는 복합형 봄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보행환경 정비 통신 지원 드론 관제 등 안전사고 제로 안전관리도 빈틈없이 이뤄졌다.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무심천 일원에 몰릴 것에 대비해 보행환경 정비부터 통신 지원, 현장 관제까지 입체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했다.먼저 청주대교부터 제1운천교 구간에는 총 156m의 데크길과 데크쉼터 2개소, 스탠드형 데크 2개소를 새로 조성하고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해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협조해 이동식 기지국과 통신 증폭장치도 추가 설치했다.이를 통해 많은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도 통신 이용 불편을 줄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관제도 이뤄졌다.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무심동 서로 무심천변 남사교부터 제1운천교 구간과 인도 차도 일대를 드론으로 촬영하고 이를 현장 모니터에 실시간 송출해 밀집 상황과 위험 요소를 수시로 확인했다.드론으로 확인된 노점상, 불법주정차, 행사장 내 위험 상황은 현장본부와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신속히 대응했으며 필요한 영상자료도 함께 확보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했다.여기에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현장에 배치돼 질서유지와 관람객 안내를 맡으면서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예술제를 확대 운영해 45만명이 찾는 성과를 거두고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친환경 무사고 축제를 구현했다”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완성도 높은 축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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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개최…공직사회에 청렴 물결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7일 청주아트홀에서 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주제 심화형 공연과 청렴 교육을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됐다.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오프닝 공연, 청렴 토크, 메인 공연, 청렴 특강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청렴’ 이라는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한유나 청렴전문강사의 특강에서는 ‘왜 공무원은 청렴해야 하는가’, ‘부패가 발생하는 이유’, ‘사례로 보는 관계 법령’등을 중심으로 공직자의 청렴 소양과 관련 법령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참석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공연과 특강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콘서트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었다”며 “부패 방지와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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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롯데쇼핑과 손잡고 관광 활성화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7일 롯데쇼핑과 청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수 롯데아울렛 청주점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과 민간 유통 인프라를 연계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롯데쇼핑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한여름밤 오싹 호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성안길 영플라자 1층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해당 공간은 축제 기간에 체험형 콘텐츠 운영 장소로 활용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범석 시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롯데쇼핑과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여름 축제인 호러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