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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기술직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규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들은 학교시설사업 현장의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면서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완성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 축적이 필요한 직종이다.
2021년 상반기까지 6명이 퇴직 예정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3명의 신규 기술직 공무원이 임용되었거나 임용예정으로 전문 업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선배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업무 전수가 필요함에 따라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선배 공무원들은 기술적인 업무 지도뿐만 아니라 공직 및 조직문화의 전반적인 사항을 후배 공무원들에게 알려주고 후배 공무원들은 선배 공무원들의 가르침을 받아 바른 공직 가치관을 세우고 모범적이고 유능한 공무원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기술직 공무원 멘토링제를 운영함으로써 선·후배 공무원간의 소통 및 협력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후배 공무원들이 매년 증가하는 시설사업 추진에 역량을 발휘하는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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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듀힐링센터, 제2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 시작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제2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 ‘소아청소년기 우울증, 알아야 내 아이들 지킬 수 있다’ 특강을 2,192명의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아이를 보는 마음의 시력을 높여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6명을 초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릴레이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자녀와의 공감·소통을 위한 학부모 및 교직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폭발적인 신청과 함께 제1회 ‘우리 아이들의 마음보고서-소아청소년기 정신건강이해-’가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93.1%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무엇보다도 애초에는 대면 집합 강의로 1회 200명 규모로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처하는 동시에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제1회 동영상은 6월 19일 17:30기준으로 2,198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7월 제2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는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소아청소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소아청소년기 우울증,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라는 특강을 실시한다.
우울증의 원인과 발달 단계에 따른 우울증 양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우울증을 겪는 소아청소년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요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공간적 제약을 받는 시기에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는 자녀 또는 학생의 심리지원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며 “10월까지 진행되는 제3~5회 온라인 힐링닥터 콘서트도 더욱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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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타트업파크를 이끌 전문 민간운영사 2곳 선정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충남대와 카이스트 일대에 조성중인 대전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전문 민간운영사 2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민간운영사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덕벤처파트너스와 로우파트너스로 지역의 여건과 창업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공기술기반 기술창업과 사업화 지원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민간운영사는 대전시가 우수한 인적자원과 혁신기술이 융합·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한 스타트업파크 내 창업복합공간 2곳에 각각 7월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운영사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멘토링, 창업기획 및 투자유치 등 전문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연말까지 궁동 일대에 추가 건물 1곳을 리모델링해 창업카페와 회의실을 갖춘 창업공간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민간주도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중인 대전 스타트업파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 기술기반의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민간 중심의 기업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전의 우수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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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안전종합보험 안전버팀목 역할 톡톡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가 2019년 12월 9일부터 시행한 시민안전종합보험이 시민들의 안전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안전종합보험 제도 시행 후 6월말 기준으로 사망보험금 3건과 사고의료비 286건 등 모두 2억 9,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화재 사망사고 3건에 대해 유가족에게 각각 2,000만원씩 모두 6,000만원이 지급됐으며 사고 의료비는 도로나 인도, 버스승강장, 육교, 공원 등 공공시설물 이용 시 넘어짐, 충돌 등으로 인한 상해사고로 총 286건이 접수돼 모두 2억 3,000만원이 지급됐다.
대전시 민동희 안전정책과장은 "2019년 12월 9일부터 처음 시행하는 시민안전종합보험이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운영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는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등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시민들의 안전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네팔 눈사태 사고로 희생한 대전시민에게도 보험금 지급신청을 안내해 현재 2명이 보험금 청구를 진행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종합보험이 어려운 일을 당한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기능과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사고를 당할 경우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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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신기술적용 바이오 정밀의료산업 육성인프라 강화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가 고령화·헬스케어 시대 미래유망 신성장 산업인 ‘정밀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대전시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공모 사업에‘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돼 80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산업기술기반 조성을 통해 시험·평가·인증·시생산·테스트베드 등 기술개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과제는 정밀의료기기산업에서 고질적인 사업화 실패의 원인인 시제품 실증화를 강화하기 위한 융합인프라를 구축하도록 기획됐으며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한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실증화 수요기업의 정밀의료기술을 구현하는 제조공정을 구축하고 시제품 설계·제작·평가 전주기를 지원하며 시험평가 및 비임상 평가를 수행할 실증방법·실증환경을 제공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기존 시험평가법을 적용할 수 없는 실증화 수요기업의 시제품을 평가하기 위한 작업범위와 분석환경을 정의하고 표준물질 및 시험평가법을 개발해 신규 시험평가법을 비임상평가에 활용하도록 제공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수요기업의 실증화를 위해 개발된 시제품·표준물질·시험평가법을 기반으로 테스트베드에서 시제품의 시험평가 및 비임상평가를 수행하고 식약처의 자문을 통해 신규 가이드라인으로 제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2020년부터 3년 동안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 실증·표준·시험 전문 인력이 시제품 제작부터 인허가 준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융합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전시의 유망 의료기기 업체의 신제품 개발 시험평가 지원 등 기술 서비스를 통해 정밀의료기기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시약을 제외한 대부분의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생체신호 측정기기 및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수혜를 받게 된다.
또,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을 위한 신개념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경우, 본 사업에서 공신력 있는 표준물질과 시험평가법을 신속하게 확보해 품목 인허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추진 중인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사업과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의료 산업분야의 혁신적인 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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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硏, 부서 기능 전환·통합형 코로나19 비상 검사체계 구축
대전보건환경硏, 부서 기능 전환·통합형 코로나19 비상 검사체계 구축
[충청뉴스큐]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감염병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서 기능 전환이 가능한 통합형 코로나19 비상검사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부서 기능 전환·통합형 검사체계는 평상시는 부서별 법정 감염병 검사와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코로나19 발생과 같은 비상시에는 부서기능을 전환해 감염병에 집중 대응하는 검사 체계를 말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대전지역은 학교, 다단계 방문판매 및 의료기관 등의 확진 판정으로 검사 물량이 폭증해 하루 500~1,000건에 이르는 진단 검사를 실시하는 상황이다.
신속한 실험실 진단 검사는 접촉자 추적조사에 필수며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차단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메르스, 신종플루 검사 유경험자를 전진 배치하고 검사 인력을 확대하는 등 주야 주말 24시간 비상 검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난관리기금 및 국비 지원을 통해 핵산추출기 등 핵심장비를 신속히 추가 확보하고 진단 시약을 충분히 비축한 결과 코로나19 발생초기 하루 검사 역량이 100건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최대 1,000여 건에 이르는 등 검사 역량이 강화됐다.
그 결과 지난 7월 초 천동초등학교 전교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시 1,000건이 넘는 검사 물량을 소화해 지역 사회 및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었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위기대응에 강한 감염병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전진 배치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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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벗고 에어컨 켜는 대전 선별진료소 ‘숨통’
선별진료소 워킹스루 시스템 예시 (중구)
[충청뉴스큐] 의료용 가운만 입은 의료진이 아크릴 벽을 사이에 두고 코로나19 의심 환자에게서 검체를 채취한다.
진료소 안은 에어컨이 가동돼 무더위와 무거운 방호복의 부담을 덜게 된다.
이 달 중순 이후 대전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운영하게 될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의 모습이다.
대전시는 여름철 무더위와 방호복 열기에 따른 열사병 등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워킹스루 선별진료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내부가 연결된 컨네이터와 냉방기, 의심 환자에 대한 상담과 검체 채취를 위한 아크릴 벽과 고무장갑으로 구성돼 의료진과 의심 환자 사이의 접촉을 차단하고 시원한 온도 유지로 장시간 근무에 지친 의료진을 보호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5개구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전시 재난관리기금 지원 방안을 알리고 자치구를 통해 이달 중순까지 비접촉 선별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무더위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마련한 불가피한 조치로 비접촉 방식이지만 검체 채취의 정확도도 방호복을 입고 채취하는 기존 방식과 같다.
또한, 어린 아기처럼 불가피하게 직접 대면을 해야 하는 의심 환자들을 검사할 때는 의료진이 직접 방호복을 착용하고 직접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을 병행하면서 워킹스루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처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며 신속하고 원활한 검사 진행을 통해 의심 환자 보호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운영상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추가적인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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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서구 관내 해당지역 유치원 원격수업 전환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우리 지역에 코로나 19 감염병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서구 관내 해당지역의 유치원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 19에 취약한 유아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해당지역에 위치한 유치원 27원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공립 11원, 사립 16원 한편 유아 확진자가 발생한 A유치원에 대해서는 보건 당국과 함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유아 및 교직원이 음성으로 나왔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유치원 유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련 지역 유치원 27개원에 대해 10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의 코로나 19 예방 및 방역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시행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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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이오기업 감염병 치료제 · 백신 개발 ‘탄력’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6일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추가 실증사업인‘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을 통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차 특구는 모두 9곳으로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실증 추가를 비롯해 부산 해양모빌리티,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경북 산업용 헴프 와 부산 블록체인 실증 추가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이번에 추가되는‘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을 통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은 백신·치료제 개발 분야 바이오 스타트업의 최대 애로사항인 병원체 자원 공용연구시설을 제공해 초기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진단 중심의 기존 특구사업과 연계해 신속한 감염병 진단-백신·치료제 개발까지 바이오산업 전 주기에 걸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BL 3등급 : 완전 봉쇄, 복도출입 제한, 고성능 필터 등이 적용된 연구시설 인체유래물 은행 공동 운영, 체외진단기기 시장진출 절차 간소화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제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충남대·건양대·을지대병원 등 3개 대학병원과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 및 체외진단기기 상용화 검증 패스트 트랙 등 2건의 실증사업을 진행해왔고 최근,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완성도를 높이고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각된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기업, 전문가들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컨설팅과 주민 공청회를 거쳐 6월 초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변경 신청서를 제출, 최종 심의에서 특구 추가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바이오기업들은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을 갖추진 못한 경우, 병원체자원 확보가 어려워 감염병 백신 치료제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추가 실증사업을 통해 바이오기업들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병원체 확보 수월성이 높아져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기간 단축으로 조기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공용연구시설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실증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기업유치 30여개 사, 고용창출 2,300여명, 부가가치 효과는 2,16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지역 기업들은 백신·치료제 개발의 가장 근본적인 애로를 해소하게 돼 많은 바이오기업이 백신·치료제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고 대전지역이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것 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추가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 특구사업을 통한 검체의 수월한 확보와 더불어 병원체 자원 활용 문제를 해소하게 되면, 대덕특구 내 기술 중심 초기 바이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뒤 “앞으로 대전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지역혁신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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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주인 찾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12년 만에 주인 찾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충청뉴스큐] 지난 12년 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고 공회전 중이던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간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는 2008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간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의 재정비촉진지구 92만여㎡ 중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상업지역 부지 약 3만㎡를 민간투자를 통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9,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개발의 핵심 사업으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2008년, 2015년, 2018년 3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 침체, 주변 상인들과의 이해관계 및 사업성 부족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사업 시행자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개발여건 개선을 위해 인근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에 2,382억원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지역상인과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개발 부지의 사업성 개선 및 공익성 확보를 위해 건설·쇼핑·유통 등 민간 투자자와 부동산 개발·도시계획 등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자문을 시행했다.
그 결과, 당초보다 주거 비율을 높이고 복합환승센터 부지 기부채납 면적을 축소하는 등 사업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협력기금 50억원 조성, 지역업체 참여 시 인센티브 부여, 문화시설 조성 의무화 등 공익성 확보 방안이 이번 공모안에 반영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환경 변화,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따른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으로 일부 공모 결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따른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추진 발표, 대전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은 이번에 반영된 사업성 개선 방안 등과 함께 이번 공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모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화건설 컨소시엄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복합2구역 내에 소통형 커뮤니티 광장, 국제회의·관광수요를 고려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문화거점 조성을 위한 뮤지엄, 컨벤션센터 등 복합문화시설과 함께 원도심 재생을 주도할 랜드마크 건물로서 초고층 주거타워, 상생협력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제안됐다.
제안된 사업계획은 60일간의 협상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건설기간중 9,000억원 이상의 민간부문 투자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1조 8,000억원, 취업유발효과 1만 1,200명 등 지역경제 활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 기준년 산업연관표 생산 및 취업유발계수 적용. 대전시는 복합2구역 민간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 진행 될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사업시행인가 등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전 발전의 시발점인 대전역 주변을 주거, 문화, 업무, 산업 기능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경제 허브로 조성해 제2의 대전 발전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대전역 중심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