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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취득 등 ‘경찰 분야’ 찾아가는 고충 상담
운전면허 취득 등 ‘경찰 분야’ 찾아가는 고충 상담
[충청뉴스큐]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에서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 자격시험과 그 밖에 수사, 경찰행정 등 경찰 분야 전반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1층에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열고 교통안전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맞춤형 이동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서비스이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3년간 운전면허 정지·취소 이의, 자격시험과 관련해 2017년 152건, 2018년 46건, 지난해 145건 등 총 343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국민권익위는 경찰 분야 고충민원 및 행정심판 전문조사관 총 7명으로 상담반을 구성하고 운전면허 관련 고충민원 및 행정심판 상담뿐만 아니라 경찰행정, 수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내용은 최대한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심도 있게 검토를 해야 할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적인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충이나 애로가 있는 교육생, 주민 등은 누구나 서류 등 별다른 준비 없이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하면 분야별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와 함께 이동신문고를 개최하는 도로교통공단은 지부 13개, 운전면허시험장 27개, 한국교통방송 11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로 교통안전에 관한 연구·기술개발 운전면허시험 관리 교통법규 위반자, 어린이·청소년, 고령운전자 등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조사 경찰관 등 관련 업무 종사자에 대한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신문고를 적극 운영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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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개혁 소그룹, 코로나19 극복에도 선도적 역할 다짐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5일 20시 ‘WTO개혁 소그룹’ 화상장관회의에 참석,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WTO개혁 소그룹’은 한국 등 13개국이 WTO 개혁의 필요성을 널리 환기하면서 관련 논의를 주도할 목적으로 `18년에 결성한 WTO 개혁 선도국들의 모임으로 그 동안 동 그룹은 WTO 개혁 현안에 대한 회원국간 정보·의견 교환에 주력해 왔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WTO개혁 소그룹’이 코로나19 극복에도 적극 기여해야 한다는 그룹 내 공감대가 형성, 금번의 화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유 본부장은 금번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용품의 원활한 흐름 보장의 중요성이 명백히 드러났는데, 이를 위해서는 각종 기술규제 및 통관문제 등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장 큰 애로요인이 되고 있는 비관세장벽의 개선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직후 주요국들이 비대면 심사 허용, 인증기준 대폭 완화 등 의료용품 확보를 위한 과감한 조치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결과 교역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비관세장벽이 의료용품 교역에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국가들을 결집, 심사·인증요건 완화, 국가간 규제 동조화, 통관절차 간소화 등 비관세장벽의 개선을 위한 논의를 개시할 것을 제안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그간 13개국 소그룹이 WTO 개혁 논의에 기여했던 경험을 살려, WTO에서 전개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논의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국가별 코로나19 대응조치들의 무역제한적 효과 최소화, 동 조치들의 투명성 제고 의료용품을 비롯한 필수품의 국경간 흐름 원활화 등을 위한 노력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우리측이 강조한 의료용품 관련 비관세장벽 개선 문제도 그룹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비중 있게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다자·복수국간 채널 등에서 의료용품 교역 촉진 및 비관세장벽 개선 등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면서 국제 공조를 촉구할 예정이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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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염원 담은 남북한 무형유산 공연 한자리에
한반도 평화 염원 담은 남북한 무형유산 공연 한자리에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반도 평화 염원을 기원하는 ‘한반도 무형 누리’ 공연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한국전쟁 70년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무형유산으로 하나 되는 한반도 공동체’를 주제로 남북한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자리이다.
공연내용은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사자놀이인 북청사자놀음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 서도소리 한국 신 무용의 대표적인 작품 김백봉부채춤) 북한비물질유산목록인 민요 뱃노래, 홀로아리랑, 그네 뛰는 처녀, 용강기나리, 돈돌라리 조선민족무용기본의 쟁강춤, 장고춤 남북의 노래 아리랑 등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와 이북5도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탈북예술인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바람과 코로나19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남북한의 소리, 춤, 음악, 연희 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출연진으로는 유지숙 명창, 북청사자놀음 보존회, 김백봉부채춤보존회, 장새납 연주가 이영훈, 북한 국보로 지정된 악기인 소해금 연주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진, 함경북도 예술단 무용감독 출신인 최신아 예술단, 평양국립교향악단 최연소 수석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 김철웅이 함께해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방역지침에 따라 입구에서 명부작성, 손 소독, 입장 시 거리두기 등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을 제한하고 공연 중에도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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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간 관할구역 경계변경으로 주민 불편 해소
경계변경 대상지역 현황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이 6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6월 23일 공포 후,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수반되는 지적공부 정비 등을 위해 오는 30일이 경과한 7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규정에 따라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되는 반정동 일원은 수원시의 관할구역에 n자형으로 둘러싸인 기형적인 경계로 과거에는 농경지로 주민이 거주하지 않았으나, 도시개발사업이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에 걸쳐 시행되면서 입주 주민들의 학군, 시장 이용 등 주민 생활권은 수원시로 조성되고 화성시의 생활권과는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는 등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해왔다.
입주 후 지속적인 주민 불편 발생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 간 이해관계로 인해 경계조정 협의가 쉽지 않았다.
2018년 대체부지에 개발될 예정인 주택건설사업 승인시, 사업시행에 앞서 경계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수원시에서 화성시 의회를 직접 방문해 설득을 추진했으며 경기도에서도 대체부지를 포함한 적극적인 중재안을 제시해, 수원시와 화성시 간 협의에 이르게 됐다.
이후 ‘지방자치법’의 자치단체 간 관할구역 경계변경 절차에 따라 수원시와 화성시 의회, 경기도 의회의 동의를 거쳐, 경기도에서 행정안전부에 경계조정을 건의했으며 행정안전부는 화성시 반정동 일원과 수원시 망포동 일원을 상호 변경하는 대통령령을 제정하게 됐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앞으로도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인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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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서울 도심 4만호 순항 중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
유형별로는 국공유지 활용 34곳, 군 유휴부지 활용 7곳, 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 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이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4천호 이상 사업승인이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 1만 6천호의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1년까지 2만호, ’22년까지 3만 5천호 이상 착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입주자 모집은 ’21년 5천호, ’22년 7천호 등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심 내 국·공유지를 활용해 공공주택, 주민편의시설 등을 복합개발 하는 방식으로 주요 사업인 동작주차공원, 성동구치소 등은 연내 사업승인을 거쳐 ’21년에 착공 예정이다.
동작 주차공원은 동작역과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며 인근 현충원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배치계획으로 열린 경관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건축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는 1,3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며 문화체육시설, 청소년교육 복합시설, 보육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금천구청역, 마곡 R&D 센터 등 4천호가 올해 사업승인 예정이며 ’21년까지 9천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유휴부지 활용 노후 군관사를 LH에서 위탁개발 또는 매입해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대방아파트, 공릉아파트 등 2곳은 위탁개발 승인을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되는 대방·공릉아파트는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신혼부부 맞춤형 공간 설계, 충분한 녹지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관사를 직접 매입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강서아파트, 봉천동관사 사업은 국방부와 매매계약 협의를 완료했고 사업승인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강서군부지 등 나머지 3곳은 ’21년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2년 착공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복합개발 빗물펌프장, 차고지 등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생활SOC 등을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연희동 공공주택, 증산동 공공주택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며 공유오피스, 운동시설 등의 생활SOC가 함께 조성된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은 신내IC~중랑IC 구간 도로상부에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주변지역을 포함한 7.5만㎡에 1천호 공공주택, 공원, 생활SOC 등을 복합개발하며 ’21년 착공한다.
장지차고지 복합화 사업은 기존 송파구 버스공영차고지를 현대화하고 공공주택, 공원·도서관·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를 함께 조성하며 ’21년 착공 예정이다.
강일차고지, 방화차고지는 ’20년 사업승인, ’21년 착공 예정이며 서남 물재생센터 등은 ’21년 사업승인을 거쳐 ’22년 착공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도변경 공공기여, 동북권 민간부지 등 기타 유형 사업 1만호은 ’22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승인 및 착공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정기적으로 사업공정을 점검하고 주택공급 전담조직 운영 등을 통한 사업관리 협업체계를 구축해 서울 도심 4만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통한 용산정비창 등 서울 신규부지 1만 5천호 공급계획과 같이 서울 도심 주택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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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아파트 임대주택 더 짓는다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 사업 시의 임대주택 건설비율 상한선을 상향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적기에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법령에서 위임한 내용을 구체화하는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개정안도 2020년 6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재개발 사업 시 건설해야 하는 임대주택 비율의 상한선을 종전 15%에서 20%로 높이고 세입자 수 등 구역특성에 따라 주택수급 안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10%p 범위에서 비율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가 정할 수 있는 임대주택 의무비율의 범위를 서울의 경우 종전 10~15%에서 10~20%로 경기·인천의 경우 종전 5~15%에서 5~20%로 확대한다.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는 임대주택 건설의무가 없었던 상업지역에서 시행되는 재개발 사업에서도 임대주택을 건설하도록 했다.
상업지역에서는 임대주택 비율을 서울의 경우 5%, 경기·인천의 경우 2.5%, 기타 지역의 경우 0%까지 완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상업지역에 대한 의무가 신설됐고 정비사업 추진에 주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점,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등을 고려해 지역별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이재평 과장은 “도심 내에서도 세입자 등 주거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20년 7월 6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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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공공재개발 수익성 개선 효과 모의 분석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정비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SH 본사 사옥에서 ‘공공재개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통해 발표된 공공재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및 향후공모 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공공재개발은 LH·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공재개발구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용적률 상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설물안전법’ 등에 따라 재난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주택을 정비하는 경우 사업성 개선을 위해 용도지역 상향 등을 적극 검토하고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도시재생 뉴딜과 연계해 상가세입자 임시상가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수익형 전세주택 등으로 공급해 원주민과 주거지원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활용된다.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공의 지원이 이루어지면 사업성이 낮아 정체되고 있는 정비사업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며 LH·SH 등 공공의 투명한 사업관리를 통해 비리를 근절하고 사업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의 구체적인 사업지 발굴을 위한 합동 공모를 실시해 연내 시범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H와 SH는 공모 전 자치구를 통해 참여 의향을 표명한 구역에 대해 7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 관련 세부정보 안내와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는 9월 중 서울시 내 주거환경개선사업 또는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의향이 있는 조합 또는 추진위원회는 대표자 명의의 참여 의향서 및 자치구의 추천서를 바탕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한 사업장은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평가한 후 우수 사업장을 연내 시범사업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자치구 담당자에게 공공재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 홍보와 후보지 추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이재평 과장은 “공공재개발이 정체된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서울시 내 주택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기를기대한다”며 “공공재개발 추진 시 예상되는 장애요인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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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편, 국민의 목소리 듣는다.
공청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 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는 사회 및 도로 안전유지, 산업지원, 사회적 배려 등을 위해 현재 22종을 운영 중이다.
그간, 통행요금 감면을 통해 국민의 부담 완화 및 물류 비용절감 등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해왔으나, 지난 20년간 특별한 개편 없이 지속적으로 신설·확대된다.에 따라, 운영 중인 감면제도의 도입 효과 등 정책성과를 분석하고 그간의 사회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검토했다.
지난 2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통행요금 감면제도 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며 공청회를 통해 개선방안에 대한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주요 개선 방향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정책’,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교통 정책’, ‘여가 장려 정책’ 등 주요 정부정책 추진 목적 등에 부합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요금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도로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상습적인 과적 또는 적재불량 화물차에 대해서는 ‘화물차 심야시간 할인’을 한시적으로 제외하는 방안 도입 등도 검토 중에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통행요금 감면제도 현황과 해외 사례 등을 소개한 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연세대학교 정진혁 교수를 좌장으로 언론사, 관련 전문가, 한국도로공사,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이용자 중심의 합리적인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뿐만 아니라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 수립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고 공청회 이후에도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토부, 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에 온라인 소통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기관·업계 협의 등을 거쳐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중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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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 HMM 알헤시라스호 첫 항해 임무 완수
HMM 제1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알헤시라스호’운항계획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HMM 알헤시라스호가 극동아시아의 수출화물을 유럽 주요국에 운송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시간 지난 15일 오후 6시 유럽의 최종 기항지인 런던게이트웨이항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알헤시라스호는 4월 25일 청도항을 시작으로 부산항과 중국 닝보·상해·옌텐항을 거쳐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 벨기에 앤트워프, 영국 런던 등 유럽의 주요 항만에 기항했다.
앞으로 싱가포르, 중국 닝보·상해·청도를 거쳐 7월 22일에는 마지막 기항지인 부산항에 입항함으로써 극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89일간의 항해를 마치게 된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박인 알헤시라스호의 여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기항지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첫 기항지인 중국 청도에서는 선박의 왕이라는 뜻의 ‘선왕’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중국 언론들은 청도항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박의 첫 번째 선적항이 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부산항에서는 무려 7,300톤에 달하는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급유선2척을 연결하는 급유 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 공급량은 부산항에서 선박 1척에 급유한 양 중 최대치이다.
또한, 알헤시라스호는 5월 8일 아시아의 마지막 기항지인 중국 옌텐항에서 19,621TEU를 싣고 출항하면서 세계 최대 선적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극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주간단위 전체 물동량 20만TEU의 약 10%에 해당한다.
1호선인 알헤시라스호에 이어 출항한 2호선 ‘HMM 오슬로’와 3호선 ‘HMM 코펜하겐’도 24,000TEU급 선박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9,300TEU를 넘기며 3연속 만선의 쾌거를 달성했다.
알헤시라스호는 5월 25일 아프리카 대륙을 우회하지 않고 아시아와 유럽을 곧바로 연결하는 통로인 수에즈 운하를 무사히 통과한 뒤, 6월 3일 유럽의 첫 기항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 도착했다.
유럽에서도 알헤시라스호를 직접 보기 위해 시민들이 항만 터미널 근교에 모여드는가 하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독일 함부르크항만 당국이 방제선에서 물대포를 쏘아 올리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의 기항을 환영했다.
유럽의 마지막 기항지인 런던게이트웨이항에서도 알헤시라스호의 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알헤시라스호는 런던게이트웨이항을 출항하면서 유럽에서 극동아시아로 수출하는 주간단위 화물량의 20%에 이르는 19,499TEU의 화물을 선적했다.
통상의 유럽발 아시아향 화물 선적률인 60~70%를 넘어 만선을 기록하는 유례없는 선적량을 달성한 것이다.
알헤시라스호의 안전 운항을 응원하기 위한 각계의 손길도 이어졌다.
김정숙 여사는 지난 5월 13일 알헤시라스호의 세계 최대 선적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선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 원본 편지는 6월 4일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서 선원들에게 전달됐다.
과거 1등 항해사로 승선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도 선원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도 해운재건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은하 주영국대한민국 대사는 런던게이트웨이항을 방문해 문 장관의 격려편지와 격려품을 선원들에게 전달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박 투입으로 2016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외국 국적 선사에 의존해 왔던 국제 핵심항로를 되찾게 됐고 이는 HMM의 흑자 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국적 선대와 영업망을 대폭 확충하는 등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해운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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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의 든든한 조력자, 공공부문이 맡는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기업과 수요 공공기관·지자체가 참여하는 우수제품 공공수요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수요처를 대상으로 월드클래스300 등 중소·중견기업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26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 7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혁신제품을 민간영역에서 공공부문으로 확산해 정부혁신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촉진하고 초기시장 창출을 통해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행사 참가를 희망한 ERP, OS, DB 등 소프트웨어 분야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 납품 실적, 마케팅 역량 등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공공부문 진출 확대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처리 필터는 소재·부품·장비 육성정책의 성공사례로 그간 반도체 분야 등 민간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도 정수처리 등 공공부문으로도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야별 구매 수요가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참여기업별 제품 설명과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해당분야 제품을 도입한 경험이 있는 공공기관이 참여해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도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 극복 노하우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당사 제품을 여러 공공기관에 상세히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공공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김용래 산업부 산업혁신실장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제품이 공공수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확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민간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의 선도적 도입에 적극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정부는 여러 분야에서 혁신제품을 적극 발굴해 산업기술R&D대전,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민간의 소통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