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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국방신속지원단’이 나섰다
국방신속지원단 운영체계
[충청뉴스큐] 국방부는 12일 오늘부터 코로나19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국방신속지원단’을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
그동안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마스크 및 방역복과 같은 의료물자 긴급 수송, 소독, 방역 지원은 물론, 치료를 위한 의료인력 등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국방신속지원단’은 이러한 각각의 노력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군 지원 소요를 종합하고 가용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임시조직이다.
앞으로 국방부는 ‘국방신속지원단’을 중심으로 방역, 수송, 물자, 인력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시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국방신속지원단’은 군수관리관을 단장으로 각 분야별 5개 지원팀을 구성했다.
또한 권역별로 지역 책임부대를 지정해 지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국방신속지원단’은 신속한 지원소요 파악과 지원수단 운용을 통합하는 ‘One-stop 지원체계’ 를 통해 신속성과 효과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방신속지원단’은 기존의 다원화된 대민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팀과 전담부대를 상설화해 가용한 인력과 장비, 물자를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전담부대는 전문화된 인력과 장비를 갖추어 빠르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편성을 갖췄다.
예를 들어, 수송팀의 경우에는 지역별 수송부대마다 소수정예의 숙련된 운전인력과 신속한 적재·하역이 용이한 화물차량 위주로 전담반을 편성했고 이를 통해 소요시간 단축과 감염 우려 지역 투입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신속한 소요파악을 위해서도 각 지자체에 군 협력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직접 소요를 챙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국방신속지원단’을 이끌어 갈 이복균 단장은 “코로나 사태가 예상치 않게 장기화 되면서 우리 군과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이 완전하게 극복될 때까지 군이 가진 가용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일회용 장갑 등 개인 보호구를 지급하고 필요시 전신 방호복까지 갖추도록 하는 등 각별한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예산을 추가했고 작업 강도를 고려해 교대 조를 편성해 충분한 휴식여건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3월 11일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를 통해 “군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가용한 노력과 자원을 집중해 투입하고 있다”며 ‘강력한 정부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힌 바 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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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 건강한 9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예방 가능
소아청소년 대상 만성콩팥병 예방관리 교육 자료(고혈압)
[충청뉴스큐] 질병관리본부는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해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조절 등 9대 생활 수칙 실천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진료를 당부했다.
만성콩팥병은 단백뇨 또는 혈뇨 등 콩팥의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의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매년 그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신장학회 및 대한소아신장학회와 함께 국민들이 콩팥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콩팥병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개발해 안내하고 있다.
한편 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병에 대한 인지가 어렵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콩팥기능이 현저히 감소되어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콩팥병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 검진을 받도록 하고 콩팥의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비만관리, 금연 및 저염식 등의 생활화와 만성콩팥병 예방·관리를 위해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홍보자료를 보급하고 있다.
건강한 성인, 고혈압·당뇨병·콩팥병 환자, 소아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자료와 함께, -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생건강검진 등을 통해 고혈압, 단백뇨, 요당, 요잠혈 등이 나왔을 경우에 보건교사와 보호자가 활용할 수 있는 자료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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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정환수법 해석 자문단’ 출범
‘공공재정환수법 해석 자문단’ 출범
[충청뉴스큐] 올해부터 ‘공공재정환수법’이 시행됨에 따라 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법 해석 및 법률자문을 수행할 ‘공공재정환수법 해석 자문단’이 출범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법률·학계·재정·행정 등 각계 전문가 17명을 위촉하고 향후 2년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공공재정환수법 해석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자문단은 변호사 7명, 법학교수 7명, 재정전문가 1명, 부처 공무원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공공재정환수법’은 보조금 등 공공재정의 지출증가에 따라 지속·반복적인 부정청구로 인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제정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자문단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각급 국·공립학교 등 전체 공공기관 소관의 약 229조원으로 추산되는 공공재정지급금이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법률적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해관계가 첨예하거나 언론 등 국민적 관심사항, 적용대상이 광범위한 사안 등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는 보조금·지원금·출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해 해석 자문단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사안에 따라 해석자문위원회를 서면 또는 대면회의로 개최해 법령해석을 검토하고 주요 유권해석사례 등을 토대로 하반기 해석사례집을 발간해 각급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하반기에는 공공재정지급금 집행 실태 점검 및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고 국민들에게 법 주요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삼석 심사보호국장은 “공공재정환수법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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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1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금년도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은 전신주에 거미줄 같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을 땅속으로 매립하는 사업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그간 휴양림의 안전과 미관 등을 해치는 전기·통신선로의 지중화 및 전신주 철거 등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19년부터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기간은 ’19년부터 ’22년까지이며 총 154억원을 투입해 2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연차별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년에는 40억원을 투입해 11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39억원을 투입해 6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기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해당 휴양림을 임시 휴관할 예정이므로 휴양림 이용객은 사전에 ‘숲나들e’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인경 시설계획팀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성수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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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핵과류는 ‘복숭아씨살이좀벌’ 주의하세요
복숭아씨살이좀벌 발생현황 및 예방요령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올해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매실 주산지의 꽃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빨라짐에 따라 핵과류에서 발생하는 ‘복숭아씨살이좀벌’ 예방을 위한 방제준비를 당부했다.
2010년 남부지역 매실 주산지역에서 발생한 뒤 매년 피해를 주고 있으며 지난해는 꽃이 일찍 피고 복숭아씨살이좀벌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전남과 경남 등에서 피해가 증가했다.
특히 2019년 전남지역의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 면적은 약 1,194ha로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열매의 씨방 속에서 애벌레 상태로 겨울을 나며 이듬해 꽃필 무렵 번데기 과정을 거친 뒤 어른벌레가 되어 어린 열매 속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열매 속에서 씨방을 갉아 먹으며 성장하기 때문에 수확 무렵에는 과실이 썩는 피해가 발생한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피해 받은 열매를 없애고 어른벌레가 열매 속에 알을 낳는 시기에 적용 약제로 집중 방제를 해야 한다.
과수원 바닥에 떨어졌거나 피해를 받아 썩은 열매를 그대로 두면 복숭아씨살이좀벌의 개체 수가 늘어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어른벌레로 성장한 기간을 빼고 알, 애벌레, 번데기 기간에는 씨앗 속에서 살기 때문에 방제를 해도 효과가 낮다.
따라서 어른벌레가 과일 속에 알을 낳는 시기에 맞춰 집중 방제 한다.
피해가 심한 과수원에서는 열매 크기가 1cm 정도 되는 시기부터 복숭아씨살이좀벌 어른벌레의 발생여부를 관찰하면서 5~7일간격으로 2~3회 정도 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유승오 과장은 “올해는 주요 과수의 꽃 피는 시기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시로 과수원을 살펴보고 계절 변화에 맞춰 제때 방제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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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일부 원형 모습 확인, 복원 추가 결정
자료 제보 안내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자료와 증언 등을 통해 옛 전남도청 건물 내부 공간과 창문 모양 등에 대해 상당 부분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확인하고 이를 복원기본계획에 추가했다.
다만 이와 같은 복원설계 중간보고회를 전체회의를 통해 진행하려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 보고로 대체했다.
복원대책위 46개 단체와 광주, 전남도청, 경찰청 등에 설명 자료를 우편과 메일 등으로 배포해 의견 조회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근거 자료를 3월 18일까지 취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복원기본계획연구용역과 대국민설명회 이후에도 전라남도청, 광주지방경찰청, 방송사, 언론사 등에서 소유한 사진과 영상, 당시 전남도청 근무자 등의 구슬 증언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그리고 건축 및 미술기법에 사용하는 원근법, 1976년부터 1983년까지의 건물 내부 일부 공간의 변화 모습 분석, 증·개축, 구조변경 설계도면 검토, ’80년 당시 도청 주변 시설물에 대한 원근 분석, 도청 건물별 신·증축 현황 조사, 충장로와 금남로 주변의 당시 건물 조사, 옛 전남도청 실측조사보고서 ’80년 당시 전라남도청 직제 조사 등을 통해 1980년 당시 전남도청 모습을 찾아냈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복원기본계획에는 담지 않았던 건물 4개동 외부창문 전체, 상무관 내부 철거된 난간, 경찰국 본관 각 층의 높이 등을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경찰국 본관은 각 층의 높이를 복원해도 3층의 경우에는 사용가능 높이가 2m가 약간 넘는 정도로 활용이 곤란함에 따라 범시도민대책위원회와 협의해 복원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복원설계 진행 상황을 복원대책위원장,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 5월단체장, 5·18기념재단관계자에게 사전 설명했다.
2월 27일에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이번 중간보고에 포함되지 않은 도청별관 증축 부분과 연결통로 등은 구조 검토가 완료되면 5·18단체를 포함한 복원 관계자 등에게 별도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보고회는 복원설계 완료 시점에 마련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해 ‘대국민설명회’ 때보다 1980년 5월 18일 당시의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려고 심혈을 기울였고 복원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료를 찾아 원형에 근접한 복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1980년 5·18전후 옛 전남도청 6개 건물 내·외부 사진이나 영상, 그리고 탄흔 자국과 공간별 사건 상황 등에 대한 자료나 증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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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사업장 감시 현장 점검
무인비행선 이미지
[충청뉴스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반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 감시 현장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무인기에 비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비행선2대를 활용,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아산 국가산단, 시화·반월 산단, 여수 산단 등을 대상으로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계절관리제가 막바지인 3월 한달 동안 시화·반월, 대산 산단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배출 감시를 실시하고 지상의 이동측정차량과 연계한 집중 감시도 펼칠 예정이다.
무인비행선은 눈에 잘 띄는 형태로 장시간 활공하기 때문에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배출시설을 잘 관리하도록 경각심을 고취시킬 뿐 아니라 홍보활동도 병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지도·점검 시 무인비행선 단독이 아닌 무인기·이동측정차량 등과 함께 활용하면 사업장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환경부는 효율적으로 사업장을 단속하기 위해 무인비행선과 함께 첨단장비를 적극 도입하는 등 점검 방식의 첨단화·과학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18대의 이동측정차량과 36대의 무인기를 운영 중이며 전담 인력도 확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정부는 첨단장비를 총 동원해 사업장의 불법 배출 행위를 감시하고 법규 준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계절관리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3월 한달 동안 사업장 감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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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스트레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가 심리상담 돕는다
코로나19【 마음 가까이 두기 】
[충청뉴스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심리학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지난 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우울감, 불안감 호소와 같은 심리상담 민원이 하루 10여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심리학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돌봄’이 필요한 국민들이 더 증가될 수 있다고보고 1차 자발적으로 지원한 전문가 약 230명이 하루 8명씩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를 통한 심리상담은 1339콜센터로 스트레스 호소 등 심리 상담이 필요한 민원이 올 경우, 한국심리학회 상담전화를 안내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09시~오후 9시까지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심리학회 육성필 위원장은 “학회 공인의 심리상담 전공교수 및 1급 심리 상담전문가 2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이번 심리상담은 하루 약 48건 정도의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이후 심리 상담량이 증가할 경우 회선증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의지가 있으며 앞으로 2차, 3차 지속적인 심리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육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주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단절감 등 심리적 불편을 겪고 있다”며 -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적 방역 캠페인으로 ‘1-3 Hello; 어떻게 지내’를 실시 중인데, 하루 3명에게 메신저, 영상통화 등 안부전하기, 건강한 일상 SNS 올리기 등 사회적 단절감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한국심리학회의 자발적 심리상담 지원 등 민간의 참여와 격려, 응원 등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질병관리본부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 가족 살피기 등의 ‘마음 가까이두기’ 캠페인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 또는 영남권트라우마센터 , 격리자 및 일반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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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계기로 연구개발사업에 온라인 공청회·사업설명회 확대한다
코로나19 대응을 계기로 연구개발사업에 온라인 공청회·사업설명회 확대한다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청회, 사업설명회 등 기존 연구개발사업 진행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마련하고 각 기관에 안내했다.
이는 대규모 대면행사를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연구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공개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공청회, 설명회와 같은 행사는 기획/사업 내용 발표와 질의·응답을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연구제안서 사전의견 수렴 과정은 초안발표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온라인 생중계로 하거나 전체 공개되는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진행이 가능하다.
연구제안서 : 특정 연구개발을 위한 사업 계획을 제안하는 문서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온라인 질의·응답은 모든 연구자에게 공개가능 다만, 선정평가 등 연구아이디어 누출 우려가 있는 경우는 온라인 플랫폼 적용 여부를 추후 검토하도록 했다.
연구개발사업 진행과정에 온라인을 활용하게 되면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의 접근가능성을 확대하고 투명성·신뢰도 확보,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과기정통부는 코로나 19가 확산됨에 따라 ‘차세대지능형 반도체개발사업 소자분야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 했는데, 적은 예산으로도 많은 연구자가 참여해 연구제안서 초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과기정통부는 개선점을 보완해 향후 연구개발사업 과정 상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0년 대형 기획과제에 시범적용한 후 피드백을 거쳐 지속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구개발사업 과정에 온라인 플랫폼 도입 필요성이 커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의사소통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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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산업 연계 SW융합 생태계 조성 확대
클러스터 개요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일 지역 핵심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지역 내 특화 산업과 연계한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지원 대상에 4개 광역자치단체를 추가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지역은 경북, 전북, 강원, 충북이며 이들 지역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총 646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SW융합 클러스터 2.0’ 사업은 지역별 특화 산업의 특성과 기업·산업 환경 등을 고려해 지역 핵심 산업에 D.N.A를 접목,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플랫폼 사업화 분야와 특화산업 강화 분야로 구분해 추진된다.
플랫폼 사업화 분야는 ‘SW융합클러스터 ’ 사업을 통해 구축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특화산업 공통 활용 SW 플랫폼을 통해 기업 간 협업 강화, SW융합 서비스 사업화, SW융합 인력 양성, SW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며 특화산업 강화 분야는 SW융합클러스터 미조성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산업과 SW를 융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광역자치단체들은 지역 핵심 산업을 기반으로 SW 플랫폼을 통해 지역 핵심 산업의 사업화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여건과 특화 산업에 최적화 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자율주행·전기·수소 등 미래차 전환시대를 맞이해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후방 산업 간의 융합 생태계를 통해 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농·생명 산업에 D.N.A를 접목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SW융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생명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는 관광테크를 특화 산업으로 지정하고 관광 산업에 SW·ICT 기술을 접목한 BIVA2-Tour 산업을 육성해 관광 관련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글로벌 실증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능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SW 융합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반도체 기반 SW융합 제품과 제조 혁신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본 사업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SW융합 전문 인력 2,800명 양성, 지역 특화산업 관련 SW융합 신서비스 200여 건 발굴 및 상용화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지역이 스스로 D.N.A를 통해 지역 핵심 산업의 체질을 바꾸고 사업화 중심의 SW융합 생태계를 조성해,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