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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폭염에 지친 사과원, 미리 관리해 내년 농사 대비
밑거름 주는 장면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봄철 이상저온과 여름철 폭염 등으로 사과나무의 저장양분 축적이 적어 겨울철 동해와 내년 열매 달림이 불량해질 수 있으므로 수확 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봄철 꽃눈 피해와 열매 떨어짐 피해가 있었던 과원에서는 열매솎기를 착과가 확인된 이후 늦게 실시해 저장양분 소모가 많았다.
7~8월의 열대야와 폭염으로 야간 호흡이 많아 저장해 둔 양분이 적어 과실 커짐이 저하되고 익는 시기가 빨라지는 등 정상적인 생장을 하지 못했다.
수확을 마친 사과 과수원에서는 과실 생산에 소모된 양분을 보충하고 다음해 발육 초기에 이용될 저장양분을 많게 하기 위해 가을거름을 주고 땅이 얼기 전까지 관수를 실시해야 한다.
올해 밑거름은 동해 발생을 줄이고 내년 초에 이용할 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잎이 떨어진 후 바로 뿌려준다.
밑거름은 뿌린 후 2~3개월이 지난 후 뿌리가 이용할 수 있는데 사과나무는 2월 상순~중순부터는 뿌리활동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 맞춰 초기 양분의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밑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나무 세력이 약해진 과수원에서는 저장양분의 충분한 축적을 위해 잎이 떨어지기 전 기온이 낮은 오전에 요소 3~5%를 잎에 직접 뿌려준다.
밀식재배를 하거나 올해 열매 떨어짐 피해를 입은 과수원에서는 추위가 오기 전에 겨울 날 준비를 해야 한다.
동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나무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보온자재를 감싸준다.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는 가지치기를 겨울철보다는 3월 하순~4월 초순에 실시하면 좋다.
동해는 토양이 건조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수확 후에 땅이 얼기 전까지 나무에 충분한 물을 줘야 한다.
물주는 양은 사질토는 4일 간격으로 20mm, 양토는 7일 간격으로 30mm, 점질토는 9일 간격으로 35mm이상 줘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박무용 농업연구사는 "내년 과실 생산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사과원 관리가 중요하다. 올해 수확을 너무 늦추지 말고 제때 수확하고, 땅이 얼기 전까지는 물을 충분히 줘 어는 피해 예방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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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원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혁신 리더상 수상
시상 분야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김명희 원장은 2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DX Summit 2018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아태지역 DX리더상을 수상했다.
김명희 원장은 지난 2일 한국에서 개최된 DX Summit 2018 컨퍼런스에서 한국지역 DX리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아태지역 DX리더상 수상으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진정한 디지털 혁신 리더로 인정받게 됐다.
DX리더상은 IDC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조직 내 비전을 수립하고 탁월한 운영혁신을 이끌어 낸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먼저 아태지역 10개 국가에서 DX Summit을 통해 나라별 수상자를 선정·시상한 후, 국가별 수상사례를 모아 싱가포르DX Summit 2018 컨퍼런스에서 아태지역 수상자를 선정·시상한 것이다.
김명희 원장은 ‘정부헤드헌팅 제1호 여성 고위공무원’으로 2017년 2월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부임한 후 민간분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프로세스, 조직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했다.
기술관점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침해 대응 시스템 구축,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공통기반 플랫폼인 ‘혜안’을 활용하여 과학적 행정 활성화에 기여했다.
프로세스관점에서는 서비스 관점의 통합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 장애·변경·자산 등 24개 표준운영절차와 지침을 개선했다.
조직관점에서는 신기술 도입·시스템 성능검증을 담당하는 아키텍트팀 신설, 역량체계 개편, 성과중심의 인사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조직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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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호협력 한다.
[충청뉴스큐] 국가기록원은 2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한 정보와 다채로운 기록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하기로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근현대사 기록의 공동 조사 및 연구수행 ? 근현대 기록의 상호 이용 협조 ? 근현대사 관련 공동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4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한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 기획전에 국가기록원이 보존하고 있는 원본기록물을 전시하는 등 그동안 양 기관간의 협력은 이루어져 왔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공고하게 근현대 기록 및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국가기록원이 보존하고 있는 근현대사 관련 원본기록물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연구·전시 노하우가 더해져 기록을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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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들의 목소리 듣는다
[충청뉴스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김부겸 장관은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종로구청을 직접 방문해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으로서 느끼는 어려움, 제도 개선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듣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2014년 1월 도입됐다.
그러나, 근무시간이 주 오후 8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오전, 오후 근무자가 짝을 이뤄 근무하거나, 요일을 지정해 근무하는 등 근무형태가 경직되어 이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부겸 장관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며, “근무 유형에 관계없이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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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교육기관 전문성 향상과 협업체계 강화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 : 16개 시‧도 교육기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25일부터 2일 간 재난안전전문교육 대행기관의 전문성 향상과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 관계관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정부기관 및 공공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교육기관 등 관계관 130여명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재난안전 전문대행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기관 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선진형·신종 복합재난 등에 대비한 교육 담당자들의 재난관리 역량 강화와 4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방법도 소개한다.
앞으로도 교육원은 지속적으로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세미나·워크숍·연찬회를 정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욕구 증대와 재난양상이 점차 복잡해지고 대형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해 나가기로 했다.
성기석 행안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교육원에서는 재난안전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허브기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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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사는 세균 7종 새로 발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동도)
[충청뉴스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 토양에서 신종 세균 7종을 발견하고, 세균 2,026종의 유전자 정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 생물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의 구축을 위해 '독도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집 분석 및 배양체 확보' 사업을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행하여 이번 세균 신종 7종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한 세균 신종들은 바실러스, 슈도모나스, 브레비박테륨, 라넬라, 클루이베라, 슈와넬라, 브루크홀데리아이다.
연구진은 이번 신종 7종의 발견은 강한 바람과 영양분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사는 세균의 다양성이 결코 낮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독도에서는 2005년 최초 신종 세균이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약 50여 종의 신종 세균이 발견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신종 중 일부는 기능성 종들이 있다고 밝혀진 속으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비박테륨은 치즈 숙성과 핵산 조미료 생산에, 라넬라는 피부 재생에, 클루이베라는 작물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용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연구진은 채취한 토양에 대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세균의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토양별로 954종에서 2,026종까지 다양성을 확인했다.
엑시도박테리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엑티노박테리아, 프로테오박테리아 등의 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새롭게 발견한 세균 신종 7종들을 세부적인 연구를 통해 이듬해 전문 학술지에 투고하여 공식적인 학계의 검증과정을 거치고, 유용성 연구에 이용될 수 있도록 산·학·연 등 연구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연구자들의 접근이 어려운 독도의 생물다양성 연구는 독도 생물자원 보전 및 활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연구"라며, "앞으로도 독도 생물자원 발굴과 생물다양성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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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박람회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전국의 300여 개 평생학습 관련기관과 국민이 참여하여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행사이다.
올해는 국가 정책과 지역의 평생교육 실행 전략, 기관과 학습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 산업체, 교육기관이 협업하는 명실상부한 국가 수준의 박람회로 준비했다.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전시마당, 부대행사, 외부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마당에서는 평생교육 관련 제도와 정책, 각 기관별?분야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를 체험하는 7개 마당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혜마당 내 상설인문학 토론장에서는 "빛이 나는 나, 빛을 내는 너, 사람책"을 주제로 현대무용가 정진우, 코미디언 김원효, 작가 요조 등 유명인들의 강연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평생교육 국제세미나, 평생교육 강의경연대회,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평생학습 아고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전 박람회와 차별화해서 부산 일원 5개 지역에 별도 외부박람회장을 운영해 평생학습 실천 현장을 참가자가 직접 탐방할 기회를 제공한다.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박람회 개막행사에서는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과 올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7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동판 수여식도 함께 개최한다.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기관의 우수사례 중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박진관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교육부 최은옥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함을 새로이 인식하게 됐다.”라며,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생애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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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확정
유치원 공공성 강화 주요 과제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오전 7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2013년 만3~5세 누리과정 전면 도입 이후 유아교육은 양적으로 확대되었으나, 유치원으로 지원되는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 사립유치원 설립·운영에 투명성이 확보되어 있는지, 유아교육에 대한 질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정비가 미흡했다
시·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감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립유치원에서 회계 미숙·착오부터 유치원 회계 몰이해 수준까지 다양한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고, 특히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로 예산 부적절 운용 이외에도 불법건축물, 정원기준 미준수 등 불·편법이 관행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정은 기존 정책이 유치원의 양적 확충에 집중되었던 한계를 인정하면서, 유아교육의 질적 혁신을 통해 모든 유아가 양질의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번 대책은 학부모, 시·도교육청, 국회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운영 시스템 뿐 아니라 공·사립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 평등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유아교육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근본적인 접근을 한 대책으로, 유아교육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설명하며, ”문재인 정부는 당초 2022년까지였던 국공립 유치원 40% 확보시기를 앞당겨 조기에 국정과제를 달성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내년에는 당초 500학급 확보를 1,000학급까지 확대하고, 병설형 단설 유치원 신설, 유치원 매입, 병설학급 증설 등 다양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유부총리는 최근 일부 사립유치원들의 폐원, 집단휴업 논란에 대해, ”사립유치원들이 국민들에게 맞서지 않길 바란다. 국민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수용하지 않으면, 정부는 무관용 원칙아래 엄단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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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 안내
[59-20181025102036.png][충청뉴스큐] 교육부는 오는 11월 15일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수능 시험장에서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수능 부정행위로서 엄정한 제재를 받게 되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18학년도 수능의 경우, 총 241명의 학생이 부정행위자로서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특히,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 및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 사례가 가장 많아, 휴대 가능 물품 및 선택과목 응시방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능 1교시 및 3교시 시작 전에 철저한 본인 확인이 이루어지며, 대학 입학 후에도 대학이 재수생 이상 및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의 응시원서를 요청하는 경우 교육청으로부터 제공받아 대학이 관리하는 학생 자료와 대조할 수 있도록 한다.
시험 감독이 용이하도록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험실마다 응시자 수는 최대 28명으로 제한하며, 시험실마다 2명의 감독관을 배치하되 매 시간 교체하고, 2회 이상 동일조가 되지 않도록 편성한다.
또한, 모든 복도감독관에게 휴대용 금속 탐지기를 보급하고, 외부와의 조직적 부정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능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종류가 정해져 있으므로, 수험생은 이를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휴대전화,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과 같은 반입 금지 물품을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특히, 예년과 같이 통신기능 등이 포함된 시계에 대한 점검은 매우 엄격히 진행되며, 수험생들에게 시계를 책상 위에 올려놓도록 하고 감독관이 휴대 가능 시계인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휴대 가능 물품 외의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시험시간 중 접촉할 수 없도록 시험실 앞에 제출하여야 하며, 감독관의 지시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이를 유의하여야 한다.
한편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은 시험실에서 개인당 하나씩 일괄 지급하므로 수험생은 샤프펜을 가져올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수정테이프 등 개인이 가져온 물품을 사용하여 전산 채점상 불이익이 발생한 경우 수험생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탐구 영역 1개 과목 선택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 등 일체의 시험 준비 또는 답안지 마킹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명확히 유념하여야 한다.
각 시험장에서는 책상스티커에 4교시 선택과목을 기재하여 수험생들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의사항에 대해 방송 및 감독관 공지 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조직적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수능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2018.11.1.부터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개설·운영한다.
신고 시 허위제보를 막기 위해 성명, 연락처 등 제보자의 구체적 인적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되, 제보한 내용과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철저히 그 비밀을 보장한다.
제보내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수사를 의뢰하거나 해당시험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 대응조치를 강구한다.
교육부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수험생이 의도하지 않게 부정행위자로 처리되어 수년간 준비해 온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수험생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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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고 땀흘리며 성장하는 학교스포츠 한마당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효과 설문조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2월)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25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년 초부터 약 8개월 동안 교내 대회와 교육지원청 리그 대회, 교육감배 대회에 참가하여 선발된 초?중?고 2만여 명의 학생들이 23개 종목에 걸쳐 각 시?도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는 시도교육청과 대한체육회가 대회를 공동주관하며 체계적인 대회운영을 위한 물적?인적 지원 등의 협업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스포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그동안 1학생 1스포츠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우수한 학교스포츠클럽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효과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인성 발달과 학교생활 개선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활동에 더욱 흥미를 갖고 대회를 진지하게 준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이 경기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 행사, 멘토와의 만남, 학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순위 시상을 하지 않는 대신 최선?존중?배려 등의 덕목을 잘 실천하는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선수에게 ‘페어플레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취지에 맞추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열정을 더하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의 대회 참가팀이 있어 눈길을 끈다.
세종 도담고등학교 김준도 교사와 어진중학교 이재우 교사 등 학교스포츠클럽 킨볼 지도에 열정을 가진 체육교사 4명은 지난 9월 킨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모두가 즐거운 체육시간’을 만들고 싶어 킨볼을 연구하던 중, 국가대표에 도전하여 이룬 성과이다. 학생들도 ‘국가대표’에게 배운다는 자긍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체육관을 찾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남 온양여자고등학교 농구 학교스포츠클럽은 평소 경기 연습뿐만 아니라 체력운동방법, 경기 심판법, 기록 및 분석법 등을 공부하여 교내,외 체육 행사 도우미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의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한 건강도우미 및 체육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지역사회 체육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는 환영사에서 “우리 학생들이 꾸준한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키워온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이고,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모든 학생이 1종목 이상 스포츠를 즐기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