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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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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체온계 싸다고 함부로 사지마세요
귀적외선체온계(IRT-6520) 위조제품 판매자 정보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허가되지 않아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체온계를 인터넷 쇼핑몰,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직구를 통해 판매하는 1,116곳을 적발하여 사이트 차단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를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조 제품 구입, 체온 측정 오류, 고객 서비스 어려움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제품을 구매·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되지 않은 의료기기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판매되지 않도록 네이버, 옥션, 11번가, G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매체에 모니터링 강화 등 협조 요청했다.
식약처는 또한 해외직구 체온계 중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고, 가격이 국내 판매 가격보다 싼 귀적외선체온계 13개를 직접 구입하여 확인한 결과, 12개 제품이 위조 제품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들은 제조번호 등의 생산 이력, 통관 이력, 체온 정확도 측정 시험 등을 통해 위조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체온 정확도를 측정한 시험에서는 12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부적합이다.
제품 형태 등 외관상으로는 정식 제품과 큰 차이가 없었다.
참고로 소아청소년의사회는 “영유아나 어린이의 체온은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질병을 조기에 감지하고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하여 정확한 체온 측정이 매우 중요하며, 부정확한 체온계를 사용하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강화, 해외직구 피해 사례 홍보, 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업 등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위조 또는 불량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정식 수입된 제품을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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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까? 폭력일까?’ 데이트폭력, 함께 이야기해요.
‘데이트폭력’예방 주제 토크 콘서트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여성가족부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서강대학교 마태오관에서 데이트폭력 예방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대학생과 전문가가 참여하여 ‘친밀한 관계의 통제폭력 : 데이트폭력’을 주제로 이야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트폭력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대학생들의의견과 활동경험을 나누고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공연은 유화정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이 진행하고, 그동안 대학 캠퍼스에서 데이트폭력 예방활동을 펼쳐 온 대학생 2명이 패널로 참가해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데이트폭력 사례에 대한 짧은 영상을 시청한 후, 패널이 “데이트/연애라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어디까지가 데이트폭력인가?” “데이트폭력 피해자가 관계중단을 성공하려면?” 등 데이트폭력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관객이 답변하고, 관객의 답변에 패널이 보충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서강대학교 성평등상담실과 학생 자치기구인 성평등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층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데이트폭력 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 또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외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여성가족부가 ‘가정폭력 예방 홍보사업’의 하나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위탁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15일에는 ‘모녀갈등과 가정폭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최근 데이트폭력의 다양한 양상을 인지할 수 있도록 웹툰 〈이것도 데이트폭력이라고? 우리가 모르는 ‘통제 폭력’〉을 제작했으며, 진흥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 게재할 예정이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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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배포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0일부터 해양수산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부처, 기관, 단체 등에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 지침은 해양수산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보의 수집·관리, 표준화, 품질관리, 제공 등에 관한 업무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해양수산정보의 수집부터 폐기까지 단계별 업무절차와 기술 활용 등 업무담당자가 고려할 사항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정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으로 부상함에 따라, 체계적인 정보 관리를 통해 품질이 높은 정보를 생산하고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부터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 초안을 마련하고, 해양수산정보 보유·관리기관과의 실무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9월에 지침을 확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지침에서 규정하는 관리기준 및 절차에 따라 해양수산정보를 수집?관리하도록 하고, 수집된 정보는 이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해양수산정보 공동활용 플랫폼’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수산정보 공동활용 플랫폼’은 기관별·업무별로 분산된 700여 종의 해양수산정보를 수집·축적한 종합 정보관리체계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인공지능학습 데이터 구축, 데이터맵 제공 등 해양수산정보의 관리 및 공동이용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배포하는 지침을 기반으로 해양수산정보의 이용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정보의 생산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하여 정보의 품질 수준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용자가 해양수산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양수산정보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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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바이로이드병, 미리 예방하세요
농촌진흥청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사과 바이로이드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품종별 감염 증상과 예방 요령을 제시했다.
바이로이드병은 사과나무의 잎과 줄기에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과실에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농가가 입는 경제적 손실은 매우 크다.
바이로이드는 바이러스보다 크기가 더 작고 핵산으로만 구성돼 있는 병원체로서 전 세계적으로 약 20여 종이 보고돼 있다.
국내 사과원에서는 사과 바이로이드 1종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8년 경북 의성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일본에서 들여온 ‘미끼라이프’ 품종에서 나타난 이후 최근에는 ‘후지’, ‘홍로’, ‘산사’, ‘감홍’ 품종에서도 발병하고 있다.
품종에 따라 바이로이드병 감염 증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정상과에 비해 주로 크기가 작고 딱딱하며 착색이 늦고 고르지 않아 상품성이 전혀 없다.
‘후지’와 ‘감홍’ 품종은 과실에 녹이 슨 것 같은 동녹이 나타나거나 껍질이 코르크처럼 거칠게 변해 상품성이 없다.
‘홍로’ 품종은 착색될 때 얼룩덜룩한 동그란 반점이 뚜렷이 나타나며 ‘산사’ 품종은 꼭지 부위가 움푹 들어가는 기형과가 발생한다.
‘산사’와 ‘홍로’ 품종은 조생종과 중생종으로 현재 수확은 끝났지만 수확할 때 바이로이드병 감염 증상이 나타난 나무는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바이로이드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제가 없어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대목과 접수의 묘목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바이로이드병은 접목과 종자에 의해 전염되며 가지치기 등 작업도구에 묻은 즙액으로도 전염된다.
특히, 과실 수확시기에 감염주로 의심되는 나무는 표시를 해뒀다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도 농업기술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문의를 해 바이로이드병 감염 여부를 정밀진단 받으면 좋다.
바이로이드병 의심주를 가지치기한 도구는 소독액에 30초 이상 담근 후 사용하고, 감염주는 뿌리까지 완전히 파낸 후 버려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조인숙 박사는 “검증되지 않은 묘목 사용을 지양하고 건전한 보증 묘목을 사용하는 것이 바이로이드병을 예방하는 최선책이다.”라고 강조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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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 새로운 전략 찾는다
농촌진흥청
[충청뉴스큐]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사육 기술과 국내외 고급육 생산 기술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2일 국립축산과학원 5층 대강당에서 한우 고급육 신 사양 전략 수립을 위한 한국·미국·일본 국제 공동 학술토론회를 연다.
최근 한우 산업은 곡물사료 수급 불안정으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은 커지고, 수입 소고기 공세에 자급률은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성장과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찾는 일이 시급해졌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 단체, 협회, 농민 등이 참여하며, 변화하는 축산 기술과 한우 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미국 텍사스 대학의 루이스 테데스키 교수가 ‘미국 육우 NRC 주요 개정 현황’을 서울대 김경훈 교수가 '한국 사양표준 개정 현황 및 발전 방안'을 국립축산원 백열창 농업연구사가 '표준사료성분표 및 영양가 추정 모델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일본 토호쿠대학 노상건 교수가 '화우의 성장특성과 비육 프로그램' 국립축산과학원 정기용 농업연구사와 이현정 농업연구관이 각각 '한우 유전능력에 따른 육량·육질형 사양 체계'과 '한우 산육 특성을 고려한 비육기간 단축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오영균 팀장은 "최근 한우 산업에서 사료비의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전문가들의 전략적인 현장 발굴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축산 관련 단체, 국내외 연구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우 고급육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전략 방안을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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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제의 전통 복식과 서양식 복식을 한자리에
안내 홍보물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층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 복식’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제국 황실의 의·식·주’에 관한 주제를 연차적으로 기획하여 선보이는 특별전의 첫 시작으로, 올해는 ‘의’에 해당하는 대한제국의 황제 복식을 다룬다.
전시는 고종의 생애 흐름을 따라 조선의 왕이 입었던 홍룡포, 대한제국 성립 이후 만들어진 대한제국 황제의 새 복식, 고종 퇴위 이후 만들어진 태황제 예복 등 고종의 복식 8종과 근현대 복식 유물 8종 등 총 16종을 소개한다.
특히, 고종의 서양식 황제복과 태황제 복식은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재현하여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고종의 복식은 전해지는 유물이 거의 없어 그동안 사진과 초상화 등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면복이나 황룡포 등 전통 황제복은 몇 차례 재현 작업이 이루어진 바 있었으나, 황제의 서양식 군복은 실물로 만나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통 황제복과 함께 당시 동서양의 문물을 절충하여 탄생했던 서양식 황제복을 함께 전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한제국 황제 복식 성립 전후의 문무 관복의 변화상도 관련 유물과 사진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그동안 실물이 확인되지 않았던 1906년 개정된 문관대례복 유물도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대한제국 황제 복식의 성립과 변화는 개항 이후 서구 문물을 수용하여 국가의 제도를 새로 정비해 가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만큼 국가 제도의 차원에서 복식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함께 살펴 이 시기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그동안 전시를 통해 만나기 힘들었던 각종 근대 복식 유물 8종과 훈장, 기념장도 만나볼 수 있다.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특별전이 마무리되면 재현 복식 중 일부를 석조전 내부에 상설 전시물로 활용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중앙홀에서 열리며, 일반 관람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9시 30분부터 오후 6시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 30분이다.
특별전이 열리는 전시실은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해설사와 함께 하는 기존 석조전 관람은 종전과 같이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황제 복식의 위엄과 위용을 느껴보는 동시에 그 속에 담긴 대한제국 시기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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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보호 한 목소리…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워크숍 개최
행사포스터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울산광역시 및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과 공동으로 11일부터 이틀간 울산 롯데호텔에서 ’2018 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3일 ‘세계 철새의 날’을 앞두고 열리며,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 루영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지자체 철새 서식지 담당자,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세계 철새의 날’은 유엔환경계획에 속한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물새협정’ 및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 사무국에 의해 2006년부터 시작됐다.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매년 5월과 10월 둘째주 토요일 무렵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념행사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워크숍은 ’철새 보호를 위한 하나된 우리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국내 철새 보호를 위한 당면 문제를 논의하고, 탐조 문화 활성화 등 철새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번 국제워크숍에서는 철새 보호를 위한 국내외 철새 전문가의 기조연설, 초청강연 등이 열린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루영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국장이 ‘왜 우리가 철새와 그 서식지를 보호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의 딩리 용 박사와 중국과학원의 시아 샤오시아 교수는 최근 이동성 철새의 현황과 황해지역 철새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일본의 야츄 히가타 자연 관찰센터의 타슈가야 히바하라 부국장은 일본에서의 철새 서식지 보호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울산발전연구원, 순천시 순천만 보전과, 천수만 버드랜드 사업소, 충남연구원, 한국물새네트워크, 철원군 두루미협의체, 인천저어새네트워크 등 국내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에서도 국내 철새 보호 우수사례와 탐조 문화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국제워크숍 둘째 날인 12일에는 시·군 철새서식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서식지’ 관리자 실무 교육과 울산 태화강 일대에 대한 탐조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제서식지’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상 네트워크 사이트를 말하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에서 이동성 물새에게 국제적으로 중요한 주요 서식지로 인증된 지역을 뜻한다. 동아시아 및 태평양 일대에 137곳이 ‘국제서식지’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는 천수만, 순천만, 한강하구 등 11곳이 있다.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우리나라는 동아시아-대양주 이동경로 상 장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철새 보호의 입지적 중요성이 큰 곳”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여 철새와 서식지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철새 보호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서식지 지정을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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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실천으로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 진행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인문활동을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을 진행한다.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실험적이고 인문적인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들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확산되고 있는 생활실험실을 차용해 성찰, 나눔, 소통, 배려 등 인문의 가치를 접목, 활용하는 ‘인문 생활실험실’ 방식으로 추진한다.
청년들은 이를 통해 기존 인문 교양 프로그램을 청강·향유하는 수동적 위치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활 속에서 인문의 가치를 찾아 실천하고,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다.
공모 분야는 ‘생활인문 실험’과 ‘사회변화 실험’ 두 개 분야로 나뉜다.
‘생활인문 실험’ 분야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문 프로그램을 궁리하고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가족·이웃·세대 간의 소통과 관계 맺기, 인문을 주제로 떠나는 인문여행, 인문축제, 인문여가, 인문탐구, 인문학교 등 일상의 행복을 높이고 삶을 성찰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과제를 공모한다.
‘사회변화 실험’ 분야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공동주택 생활예절, 주차문제 등 누구나 공감하는 생활문제부터 마을 소멸, 전통문화, 청년문제 등 마을, 지역, 사회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끄는 탐구와 실험적 활동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청년 3인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과 공모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심사를 거쳐 인문실험 활동 최대 100건을 선정해 시상금 형식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분야별 최우수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다양한 인문활동이 새로운 생활인문, 사회 변화를 유도하는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생활 속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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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한 가정의 자녀’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불편 사라진다.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기준 : 2018년 보육사업안내(지침)
[충청뉴스큐] 앞으로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하는 아동이 임신 중인 어머니가 유산했다는 이유로 종일반을 이용할 수 없어 곤란을 겪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유산한 가정의 자녀가 어린이집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육사업지침’의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기준을 명확히 하라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어린이집 종일반은 장시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장애인·다자녀·한부모·조손가족, 다문화·저소득층,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산후 관리 중인 어머니가 있는 가정의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지침에는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기준이 ‘임신 중이거나 산후관리 중인 모가 있는 가구의 영아’로만 규정되어 ‘유산’ 시 자녀의 종일반 계속 이용 문제로 혼란과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유산한 가정의 영아가 어린이집 종일반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보육사업지침의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기준에 ‘유산한 가구의 영아’를 명시하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국민신문고, 110콜센터 등 민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발굴한 사항으로 앞으로도 자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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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 징수 불만’ 민원 가장 많아
최근 1년 8개월간 국립공원 민원 추이
[충청뉴스큐] 가을 여행철을 앞두고 ‘국립공원’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공원 시설물 이용 불편‘이 절반 이상이고, 이 중 ‘관람 의사가 없는 사찰 등에 대한 문화재 관람료 징수’ 민원이 38.8%로 가장 많아 관람료 징수나 결제방법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8개월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국립공원 관련 민원 946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립공원 관련 민원은 여름 휴가철과 가을 여행 기간인 10월과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별로는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국립공원 등의 순이지만, 공원별 입장객 수를 고려하면 북한산,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한려해상, 경주, 무등산 국립공원 등이 적었다.
민원유형을 살펴보면, ‘공원 시설물 이용 불편’ 관련 내용이 전체의 52.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공원 환경 관리’에 대한 내용이 26.1%를 차지했다.
이 외 ‘입장객 단속 요구’, 직원 불친절 및 위법행위 신고‘ 등이 있었다.
가장 많이 접수된 ‘공원 시설물 이용 불편 사항’으로는 ‘관람 의사가 없는 사찰 등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따른 불만사항’이 38.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차장이나 화장실, 야영장 등 공원 내 편의시설 이용 불편 사항’, 진입도로나 탐방로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이 있었다.
특히, 문화재 관람료와 관련된 민원은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국립공원이 다른 공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중 관람료 징수 반대 민원이 가장 많기는 했으나, 현금으로만 결제해야 하는 결제방법에 대한 불만도 상당수 있었다.
‘공원 환경 관리’에 대해서는 ‘공원 내·외 개발에 따른 환경 악화 우려’ 의견과 ‘공원 환경을 위해 위법 건축물이나 불법 영업 단속 필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야생 동·식물에 대한 관리’와 ‘쓰레기 및 오폐수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이 있었다.
‘입장객 단속 요구’와 관련해서는 ‘금지지역 출입 단속 요구’가 26.7%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음주·흡연·소음, 화기사용 등 취사 행위, 불법 주차 등 차량이용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단속 요구도 있어 단속과 함께 입장객을 대상으로 공원 내 금지 행위에 대한 사전 안내와 홍보가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었다.
아울러, 민원이 많지는 않았지만 단속과정이나 시설 사용과정에서 직원의 불친절과 고압적인 행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민원이 일부 있어 현장 근무자에 대한 입장객 응대 교육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소관기관 외에 56개 도·군립공원을 관리하는 37개 자치단체에도 이번 분석결과를 제공해 도·군립공원 이용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유사한 국민 불편 해소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국립공원은 국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다른 입장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