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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상태양광, 전력망 연결 돌파구…전북 반도체 시대 신호탄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의원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년간 멈춰 서 있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핵심 난제였던 전력망 연결 문제가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며 "이를 계기로 전북이 첨단산업을 감당할 수 있는 실질적 전력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계통 연결 성과가 단순한 송전선로 구축을 넘어, 좌초 위기에 놓였던 SK 데이터센터 사업 재개는 물론 향후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은 총 3GW 규모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가운데 핵심 사업으로 전력망 연결 문제로 수년간 사업이 정체돼 왔다.계통 연결 지연으로 SK 데이터센터 등 연계 산업 투자 역시 중단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이번 협의 결과, 한국전력의 계통 연결 시점을 기존 2031년에서 2029년 말로 2년 앞당겼으며 기존 내륙 연결 방식을 사업장 인근 연결 방식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연결 거리는 13.7km 단축됐고 약 5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절감 효과도 함께 확보했다.특히 '준비된 구간부터 우선 추진'하는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해,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인 0.3GW 규모 구간을 분리 추진함으로써 2028년 말 조기 계통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계획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발전을 전제로 한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다만 현재 사업자 간 세부 협의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연결 지점과 노선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다만 조만간 전북도와 사업자 간 계통 연결 관련 MOU 체결이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번 계통 연결 확정과 단계적 조기 접속 결정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정상화는 물론, 전북의 대규모 전력 공급 능력 확보와 향후 첨단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안호영 의원은 "새만금 수상태양광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전북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며 "그동안 비현실적인 일괄 추진 방식과 계통 병목으로 사업이 사실상 멈춰 있었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전력 공급 문제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SK 데이터센터 사업이 재개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북이 글로벌 기업의 RE100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주민 상생형 발전 수익 배분 모델인 이른바 '햇빛 연금'의 현실화 가능성도 언급했다.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쟁점은 이전 여부가 아니라, 에너지가 있는 곳으로 산업을 어떻게 분산 배치하느냐의 문제"며 "에너지 생산지와 산업 입지를 연결하는 국가 전략 속에서 전북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또 "이번 계통 문제 해결로 새만금은 2029년까지 1GW 이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며 "송전 갈등으로 수년이 소요되는 수도권과 달리, 전북은 기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력을 비교적 단기간 내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수상태양광 계통 연결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전북이 에너지와 산업을 함께 끌어안는 전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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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2,685억원 지원하여 AI 기반 제조 혁신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예산 중 약 40%를 AI 기반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저변 확보에 동 사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전국 각지의 연구기반센터*에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앵커기업-제품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대학·연구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 등 실질적 혁신지원으로 ‘산업기술 허브’로 기능을 할 계획이다.한편,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기반구축 지원을 위해 △연구장비 공동활용 실적이 우수한 자립화 센터의 노후장비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는 ‘연구기반고도화형 기반구축’, △가상 실험으로 결과를 예측하고, 실험계획에서 결과 도출까지 자율실험을 지원하는 ‘AI자율실험실형 기반구축’등도 추진한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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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질문, ‘만약에(What if)?’
상상과학 특별전 홍보물
[충청뉴스큐]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 기술 문화 이음터 국립중앙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적 상상력이 미학적 체험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그린 상상 과학 특별전 을 2026년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창의 나래 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만약에 나의 소중한 기억을 맛볼 수 있다면 어떤 맛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과학적 상상력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디자인과와 공동 기획하였다. 최근 '맛집 탐방'은 단순히 맛을 즐기는 것을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찰나의 기억을 소장하는 문화적 놀이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여, 음식을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경험과 추억의 매개체로 바라보는 식문화 동향을 과학적 상상력과 결합하여 풀어냈다.전시 공간은 가상의 식품 전시장을 거닐며 질문을 던지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에서는 미각과 후각이 뇌의 기억을 깨우는 원리를 통해 ‘프루스트 효과’ 체험을, △에서는 인공지능 연산방식이 관람객의 기억을 분석해 16가지 유형으로 도출하는 ‘기억식품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를 제공한다. 이어지는 △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전자 혀’ 기술과 3차원 음식 인쇄기, 음식 새활용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변화될 미래 식문화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에서는 데이터가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되는 융합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의 백미는 서울대학교 디자인과와 을지로의 독창적인 후식 전문점 '원형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나의 기억 식품’ 체험 행사이다. 관람객은 주말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인공지능 분석으로 도출된 자신의 기억 유형에 맞는 후식을 직접 시식하며, 과학적 데이터가 혀끝에서 녹아드는 감각적 경험을 하게 된다.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과학은 단순히 세상을 설명하는 이성의 언어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기억을 풍요롭게 하는 감성의 도구이기도 하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상상이 과학을 만나 현실이 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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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민 안전 최우선 정부기조에 맞게 소방공무원 채용 규모 대폭 확대… 총 2,891명 선발한다
소방청
[충청뉴스큐] 소방청은 지난 1월 5일 공고했던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하여, 당초 2,367명에서 524명 늘어난 총 2,89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10시 변경 공고를 통해 밝혔다.이번 변경 공고에 따라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총 964명이 늘어난 규모로 확정되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전년 대비 증원 인원에 이번 추가 증원분이 더해진 결과로, 현장 부족 인력을 조기에 충원하여 국민 안전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모집 분야별 변경 인원을 살펴보면, 공개경쟁채용은 당초 1,176명에서 268명 늘어난 1,444명을, 경력경쟁채용은 1,191명에서 256명 늘어난 1,447명을 선발한다.소방청은 현장 부족 인력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분야의 인원을 균형 있게 확충했다. 화재 진압 등 현장 활동의 주축이 되는 공개경쟁채용 인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구급‧구조 등 전문 분야 인력도 보강하여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경력경쟁채용 세부 분야를 보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구급 분야는 당초 851명에서 1,043명으로 192명 증원되었고, 구조 분야는 211명에서 226명, 소방관련학과는 72명에서 101명으로 각각 늘어났다.채용 인원 확대에 따라 원서 접수 일정도 변경된다. 소방청은 수험생들이 변경된 공고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원서 접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당초 2월 2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원서 접수 기간을 한 주 늦췄다. 이에 따라 원서 접수는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원서 접수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변경된 선발 예정 인원 등 구체적인 공고 내용은 해당 시스템 및 소방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 정책에 맞게 현장 인력을 대폭 확충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정이 변경된 만큼 수험생들은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여 원서 접수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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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중·소 상생 '탄소 파트너십' 본격 추진…최대 50억 지원
’26년도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 홍보자료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기존의 개별 기업 대상 탄소 감축 지원사업을 벗어나, 산업 공급망으로 연결된 대-중견-중소기업의 탄소를 함께 감축하는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글로벌 탄소 규제가 제품별 탄소발자국 등 공급망 전반으로 강화*되는 만큼 최종재 생산업체 외에도 공급망으로 연결된 소재·부품 생산 협력업체의 탄소 감축까지도 요구되는 상황이다.‘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에는 공급망의 핵심 주체인 대기업 등이 주관기업이 되어, 복수의 협력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산업부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컨소시엄에 최대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에는 ‘중소·중견기업의 탄소 감축설비 도입’을 중심으로 탄소 감축 컨설팅, △탄소발자국 제3자 검증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대기업들도 협력업체에 일부 현금·현물을 출자하고 ESG 컨설팅 등을 지원할 수 있다.산업부는 지난해 4개 공급망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연간 1,884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11.44억 원의 생산비용 절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참여 기업들은 “당초 기대했던 수출 규제 대응을 넘어, 탄소 감축과 생산성 제고라는 공급망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발굴했다”고 평가했다.올해는 ‘파트너십’ 사업이 본격 확산되는 원년으로서, 지난해 시범사업 대비 컨소시엄당 지원금액을 최대 3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지원비율을 40%에서 60%로, 중견기업은 40%에서 50%로 상향하는 등 지원 범위를 넓혔다. 또한 사업 수행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 비용도 새롭게 포함하여 공급망 전반의 탄소 감축·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산업부 이민우 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산업 경쟁이 개별 기업 간 대결을 넘어, 공급망 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대-중견-중소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자동차·전자 등 주요 산업 공급망별 탄소파트너십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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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2차 공식협상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최근 대내외 통상환경이 급변하면서 유망 신흥시장과의 경제협력 강화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방글라데시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공식 협상이 1.26~1.29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다.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협상에 우리측 손호영 통상협정협상총괄과장과 방글라데시 측 아예샤 아크터 상공부 대외무역협정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양국은 ‘24년 11월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지난해 8월 1차 협상을 통해 협정문 전반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주요 쟁점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제2차 협상에서는 상품양허, 서비스, 원산지, 경제협력 등 13개 분야에서 보다 심화된 논의를 진행하고, 상호 입장차 해소 방안을 적극 모색해 협상을 한층 진전시킬 계획이다.손호영 통상협정협상총괄과장은 “방글라데시는 세계 8위 인구대국이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남아의 핵심 잠재시장으로, 방글라데시와의 CEPA 체결은 우리 기업의 서남아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속한 타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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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2029년 하이패스IC 개통으로 고속도로 접근성 대폭 개선
위치도
[충청뉴스큐] 달성군 논공읍 주민들이 그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시·군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그동안 달성군 논공읍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인근 고령군에 위치한 동고령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논공읍에서 대구광역시까지 이동 거리를 최대 8.6km 정도 단축할 수 있게 된다.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는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논공휴게소에 설치돼 일반국도 5호선과 연결되며, 실시설계와 건설공사를 거쳐 ’29년 개통될 예정이다.총 사업비는 약 127억원이 투입되고, 일평균 교통량은 3,095대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으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함께 대도시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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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의료기기, 의료현장에 최단 80일 만에 진입한다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적 의료기기가 식약처의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경우,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및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절차가 마무리된 2026년 1월 26일 시행된다.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로, 새로운 의료기술은 안정성·유효성을 검증받아야 의료현장 사용이 가능하다.그간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우수한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평가를 유예하는 제도 등을 도입하였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평가에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우수한 의료기술을 조기에 시장에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협업을 통해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새로운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의료기술은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이를 위해「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및「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고시」를 동시에 개정하였다.이번 개정에 따라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새로운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새로운 의료기술은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최장 490일 소요되던 진입기간을 최단 80일까지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제도 도입을 뒷받침하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및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를 간소화해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하며 우수한 의료기기의 조기 현장 도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전하지 않은 의료기술은 시장에서 퇴출하고, 환자부담 완화를 위해 비급여 사용현황을 모니터링해 새로운 제도가 의료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신기술 의료기기에 활용하는 업체들이 의료현장 등 시장 진출 등에 겪는 어려움을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의료기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시장진입 개선방안 추진과 함께 환자 안전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허가·인증 시 강화된 임상평가자료를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 확보도 놓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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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민원 통합플랫폼 ‘경찰민원24’ 서비스 개시
경찰청
[충청뉴스큐] 경찰청은 국민이 경찰 민원을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경찰 민원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연계한 원스톱 경찰 민원 통합플랫폼 ‘경찰민원24’를 2026년 1월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22개 경찰 민원 사이트 통합하여 하나의 플랫폼으로 운영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22개의 경찰 민원사이트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연계하여 ‘경찰민원24’를 개시했다.국민이 여러 사이트를 이동하며 민원을 처리해야 했던 구조적 불편을 해소하고 단일 창구 기반의 통합 민원서비스 체계를 구현했다.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은 단순한 시스템통합을 넘어, 국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체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온라인 민원 신청, 증명서, 수수료 납부까지 한 번에‘경찰민원24’에서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52종의 온라인 민원을 86종까지 확대하고,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5종에서 19종으로 확대했다.국민은 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기존 절차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찰 민원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또한, 금융결제원 결제 시스템과 전자수입인지 납부 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 조회·신청 수수료 납부까지 모든 절차를 ‘경찰민원24’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경찰 민원서비스 전반을 디지털 기반 행정으로 전환하여 국민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경찰민원24’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편인증·모바일 신분증·공동인증서 등을 통한 간편 로그인을 제공한다. 정부 통합인증 체계인 애니 아이디를 경찰청 시스템에도 도입하여 한 번의 로그인으로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했다.국민의 서비스 이용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경찰민원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구축하고, 개인용 컴퓨터·모바일·태블릿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반응형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경찰 민원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경찰청 관계자는 “‘경찰민원24’는 국민 중심 디지털 행정체계로 전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경찰 민원신청·처리에 대한 접근성과 신속성 제고 ▵국민 편의성 증대 ▵민원처리 효율성 향상 ▵행정 비용 절감 등 다층적인 정책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을 통해 모든 경찰 민원의 온라인화를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경찰민원24’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찰민원24’ 검색 또는 도메인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경찰민원24’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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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전, 강원도에서 나흘간 열전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서는 17개 시도에서 총 1,1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동계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아이스하키와 컬링 종목은 강릉 하키‧컬링센터에서, ▴빙상 종목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로서, 장애인 동계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무대에 참가하는 국내 정상급 동계 장애인선수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이 선수들의 경기는 대회 기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장애인동계체전 공식 누리집에서, 대회 관련 소식과 현장 이야기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