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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국 찾은 '제100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독립유공자 후손 환영만찬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을 위해 고국 품으로 돌아온 해외동포선수단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맞이하는 환영 만찬을 연다.
이 자리엔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서울에 온 미국·일본·필리핀·호주 등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000여 명과 시가 특별 초청한 쿠바·멕시코 등 세계 각지의 독립유공자 후손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00살이 된 전국체전에 걸맞게 해외동포선수단은 최근 3년 중 최대 규모인 1,700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중 1천여 명이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또 시는 1920년 일제강점기에도 불구하고 전 조선 야구대회를 효시로 100년 동안 이어온 전국체전을 기념하고자 쿠바·멕시코·중국 지역에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특별 초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만찬 내내 함께 한다. 또 선수단 대표로부터 각자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나는 대한민국이다’ 선언문을 전달받는다. 전국체전 홍보에 앞장선 총 19인의 ‘제100회 전국체전 명예홍보대사’에게 공로상도 수여한다.
서울시는 지난 5.10 제100회 전국체전 명예홍보대사 총 19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들은 15개국 한인체육회장 15명, 해외동포선수단 단장 2명,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사무국 2명으로 구성됐다.
환영 만찬 주요 프로그램은 전국체전 100년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 비전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00년의 역사 100년의 미래’ 대북 미디어 퍼포먼스, 태권도 뮤지컬, 2032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의 대미는 이번 전국 체전 슬로건 ‘당신이 대한민국이다’에 맞게 선수단들이 직접 선보이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재 괌 선수단은 ‘괌 전통 민속무용’ 공연을, 재 인도네시아 선수단은 ‘라인댄스’를 준비했다. 이어 2019 전국체전 스포츠 댄스 금메달리스트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100회 전국체전을 위해 고국과 서울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해외동포선수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평화와 화합, 감동체전의 열기를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까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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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 시작
방과후 활동서비스 포스터
[충청뉴스큐] 방과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청소년 발달장애학생들이 앞으로는 취미·여가활동부터 자격증 취득, 또래활동, 금전관리 교육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이 방과 후 장애인복지관 같은 지역 내 시설에서 안전한 돌봄을 받으면서 여가활동과 성인기 자립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서비스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원 대상자를 오는 14일부터 23일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장애인 당사자 및 가구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다. 다만, 돌봄 취약가구의 자녀 및 일반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각 자치구에서 우선 선정여부 및 지원 자격 충족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에 따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자,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한 자, 평생교육법 제20조의 2에 따른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등 방과 후 활동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지원받는 자는 지원자격에서 제외된다.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그간 어려움을 호소했던 발달장애인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경제적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를 1:1로 매칭해 투입한다. 서울시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 자치구별 발달 장애인 비율을 고려해 총 6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내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원인원을 전국 7,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인 만큼 지원인원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은 만 12세 이상~만 18세 미만의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44시간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매월 최대 44시간의 범위 안에서 평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활동 서비스는 취미·여가 활동, 직업탐구 활동, 자립준비 활동, 관람체험 활동, 자조활동 등 크게 5가지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학생이 이동을 하거나, 서비스와 연계된 학교로 제공인력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수정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 지원은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서울시 발달장애학생과 부모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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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 23일까지 신청접수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드론을 활용한 시정활용 방안을 발굴하고자 “제2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행되며, 학생부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에 소속된 학생, 일반부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 연구소 등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기술을 활용한 드론 대민 서비스, 서울시 시정에 실현 가능한 드론활용 정책, 스마트시티 컨텐츠 연계방안 등 드론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참가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한 후 공간정보담당관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과제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부문별 상위 각 3개 제안을 선정하여 11월 12일 경진대회 당일에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은 부문별 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이에 따른 상장과 총 700만원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우수 제안은 서울시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경진대회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드론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서울시정에 드론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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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부의장 “시민 일상 기록하는 사진… 작품 활동 서울시의회도 도울 것”
박기열 부의장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번 전시에는 23개국 32명의 작가들의 흑백사진이 참여한 국제사진전과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인 ‘대한민국 사진대전’의 제37회 수상작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순간을 포착해 귀중한 역사 자료를 남기시는 작가 여러분들의 가장 큰 축제 개막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 주한 페루 대사, 주한중국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과 외빈도 함께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 전시회에 이어 사진작가 여러분들의 가장 큰 축제인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다시 초대해주신 조건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북녘에서 바라본 백두산 -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이라는 특별전 주제처럼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생각해보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진축전에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슴 속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모습이 오래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시민의 일상을 기록하는 발자취가 되기도 하는 사진 작품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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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부위원장,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유정희 부위원장,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은 지난 3일 목요일 오후 만리동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정원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만리동과 백범광장, 남산공원, 해방촌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 도시 재생의 씨아이 되다’를 주제로 32개 동네 정원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 환경과조경이 주관한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유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대학생 서포터즈단 등 일반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유정희 부위원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 친화적으로 변모했고 우리 동네 골목 안에서 진화했다” 며 “매년 서울정원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시민분들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부위원장은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는 말처럼 정원은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창조를 하는 일”이라며 “정원을 만드는 것만큼 제대로 가꾸는 일 역시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소 마을정원가꾸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정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시의 성공적인 정원 만들기 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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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회, 정부의 재정분권 평가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문재인 정부의 재정분권 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서, 서울시의회, 한국지방재정학회 및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 발표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사항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재정분권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시의회, 학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토론회 진행은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및 김재훈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명의 주제 발표와 정부, 서울시, 자치구, 서울시의회, 언론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기조발제에 나서는 세 명의 전문가는 재정분권 추진성과 평가, 향후 추진방향 및 정책제언, 서울시 및 자치구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 세 분야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첫 번째로 배인명 교수가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성과 평가 및 보완과제’에 대하여 발제하고 두 번째로 유태현 교수가 ‘재정분권 추진방향 및 정책제언’에 대하여 발제한 후 마지막으로 김홍환 연구위원이 ‘정부의 재정분권이 서울시 및 자치구 재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발제한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윤영진 계명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서울시 자치구청장, 언론인, 서울시 의원,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 공무원이 참여하여 재정분권에 대한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 지정토론자로 김선갑 서울시 광진구청장, 정남구 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 강성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백일헌 서울시 재정기획관, 김정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 TF 단장이 참석하여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성과 평가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지난 1년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0년 만에 정부의 주도로 국회에 발의되었고, 지방분권의 실질적 토대를 마련할 재정분권 또한 단계별로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가 꿈꾸는 지방자치 시대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한 해였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발 맞추어 자치분권의 기초가 되는 현 정부의 제1단계 재정분권 추진 과정을 공유하고 제2단계 재정분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정분권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지방자치 발전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논의되어 바람직한 재정분권 모델을 만들고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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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 ‘서울시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 참석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 축사 중인 김혜련 위원장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7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인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매년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어르신 복지에 헌신·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알리고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혜련 위원장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는 곧 우리의 미래이며,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말하며 “어르신 복지는 대한민국 미래사회 개개인의 웰빙과 직결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복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 안심 공공요양시설을 확대하여 사회적 비용 감소 및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가고 있으며, 기초연금과 노인주거복지, 의료시설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마지막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하여 고령사회에 적절하고 어르신들의 실질적 필요에 현실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어르신 복지를 완성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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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별적 언어 바꾼다…학술토론회 및 시민발표대회 개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차별과 혐오적인 언어의 실태와 문제점을 논의하고 화합하는 사회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학술토론회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발표대회를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8일 시민청에서 열리는 학술토론회는 ‘시민 관점에서 보는 공공언어, 차별을 넘어 포용으로’를 주제로 소수자, 연령에 따른 호칭, 외국인 등에 대한 차별언어의 실태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언어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과 능동적 반응을 이끌어내어 민주적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각 발표 주제별로, 공공언어의 소수자 차별 언어문제는 정희진 문화평론가, 연령에 따른 호칭 차별 문제는 마상룡 탈근대철학연구회 공동대표와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연구위원, 외국인 차별 문제는 제프 할러데이 고려대 교수와 신지영 고려대 교수가 발제하며, 공공언어와 민주 시민 참여방안은 김진해 경희대 교수가 발제한다.
또한 김연주 서울시 젠더 자문관, 노유다 움직씨출판사 대표,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와 고길섶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서 차별 언어로 받은 상처를 포용의 언어로 개선하기 위한 공공언어 발전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게 된다.
10월 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포용과 배척의 언어를 발표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다다 발표대회’가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서로 경청에 기반한 이어말하기 방식으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언어 감수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명당 3분 30초의 발표 시간이 주어지며, 앞선 발표자의 내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간략히 제시하고 경험을 발표하게 된다. 발표 우수자 3명에게는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시민들이 꽃을 바치는 행사가 9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의 옛 지명을 시민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있어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1일부터 31일까지 ‘한글을 빛낸 인물 28인’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조선 전기에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훈민정음 해례본’을 쓴 8대 공신부터 근현대에 이르러 한글을 지키고 보급하고자 노력했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소개한다. 서울도서관 외벽을 따라 전시하는 만큼 인근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포용적인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적 언어를 화합과 배려의 언어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차별적 용어를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바른 공공언어로 바꾸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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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담긴 공동체적 가치 기억하며…‘태극기 붙이기’캠페인 진행
집 앞에 부착된 조그만 태극기(LOUD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소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하여 태극기 게양에 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홈페이지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에 대한 다짐을 후기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한글날이 우리나라 5대 국경일로 태극기를 게양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한글날에 담긴 공동체적 가치를 기억하자는 의도로 전개된다.
시민들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독립운동의 힘, 한글’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해 한글날의 유래와 ‘조선어학회’ 독립운동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어학회는 한글날을 처음 제정한 ‘조선어연구회’의 후신이다.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한글 보급과 사전 편찬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들의 독립운동정신을 이어받아 오늘날 자원봉사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은 V세상 플랫폼에서 삼일절, 광복절에 이어 세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광운대 공공소통 연구소 LOUD를 통해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삼일절에는 시청광장에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여 약 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민들은 “아이들과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특정한 날이 아니라 늘 함께할 수 있어 흐뭇하다.”, “자녀들이 태극기를 일상에서 보며 나라와 한국인으로서 자신을 생각하며 자라기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복절에는 ‘MBC 기억록’과 연계하여 독립투사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들이 보여줬던 자원봉사의 정신을 기억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잘 알지 못했던 독립투사 분들을 알게 됐다.”,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태극기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국기’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캠페인은 ‘V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플랫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여 기념하지만 한글날에는 특히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글날이 갖는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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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관광 성장 잠재력 큰‘베트남 호치민’공략 나선다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자치구, 총 8개 민간 의료기관·유치기관과 공동으로 8일, 베트남 현지에서 서울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베트남은 2018년 한국 방문 의료관광객이 총 7,532명을 기록할 정도로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며, 행사 개최지인 호치민은 1인당 GDP가 베트남 평균 대비 2배가 넘는 베트남 경제 중심 도시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지 의료기관, 의료관광 에이전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 의료관광 인프라 및 현황 소개,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관광상품 안내를 비롯한 자치구 의료관광 자원 홍보 등을 통해 서울 의료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며
서울의료관광 설명회 참가기관은 김안과병원, 닥터안헤어플란트의원, 루비성형외과, 르미엘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5개 의료기관과, 나이스메디, 메디컬코리아서비스,EMS이다.
현지 관광설명회 참가기업-국내업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상담회를 동시개최,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Medic Medical Center, 호치민 김안과 다솜병원 등 현지 주요 병원 및 현지 진출 국내 병원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현지 의료환경 수준을 파악하고, 상호 관광객 송출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호치민시 관광국을 방문, 관계자 면담을 통해 서울시 의료관광 주요 정책 소개 및 양 도시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서울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를 계기로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서울 인지도 향상 및 의료관광객 방문이 더욱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베트남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