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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메카를 향한 발걸음 재촉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 주재로 탄소소재산업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탄소산업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국내 탄소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탄소산업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탄소산업 현황과 최근 여건을 반영하여 지난 8월에 수립한 ‘전라북도 탄소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을 보고했고 이에 대하여 전문가, 기업가의 자문을 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 및 기업가들은 전라북도의 ‘탄소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하여 실행방안, 예산확보 계획, 중점 연구개발 목표 등 다양한 검토 및 질문이 이어졌으며 발전전략과 탄소산업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우선해야 할 연구개발 방향 등 여러 조언과 제언을 내놓았다.
지난 8월 21일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가 발표한 ‘전라북도 탄소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은 정부의 수소경제 전환 및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8년까지 1조 4,436억원을 투입하여 3대 발전전략 9개 추진과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전라북도를 세계적 수준을 갖춘 한국의 탄소산업 수도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바 있다.
한편 전라북도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전문가, 기업가들의 조언과 제언을 바탕으로 “발전전략을 더욱 내실 있게 실행하고 연구개발과 사업화 정책을 시행하여 탄소산업의 자립 생태계 구축을 철저히 추진하여 전북을 한국의 탄소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여 기업지원을 도모한다.
탄소산업발전위원회 3개 분과에서 발굴한 8가지 과제의 발표도 이어졌다.
생태계고도화분과에서는 ‘ICT 융합 탄소복합재 재활 보조기기 기술기반 구축’,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를 위한 탄소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과 ‘친환경 완성차 탄소복합재 적용을 위한 협력 업체 기술보호 생태계 조성’ 등 3개 과제를 상용화 촉진분과에서는 ‘탄소섬유 공정기반 고품위 탄화규소섬유 기반구축 및 사업화’와 ‘고성능 탄화규소섬유 제조를 위한 고품질 폴리카보실란 고분자프리커서 합성품 개발’ 등 2개 과제를 창업인력양성분과에서는 ‘현장실습 연계형 수요 중심 인력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 ‘탄소소재 응용 과학경진대회’와 ‘탄소 창업 엠브이피 기업 발굴 플랫폼 구축’ 등 3개 과제를 각각 발굴했다.
전라북도는 이날 보고된 과제에 대하여 전문가, 기업가의 자문과 조언을 받아 금년 말까지 최종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확정할 예정이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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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2019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프로젝트
오영욱작가 '서울2045'
[충청뉴스큐] 도시·건축을 주제로 총65일 간 펼쳐지는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10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한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65일 간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프로젝트는 원초적인 집합도시인 전통시장을 소재로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전통시장에 대한 연구 결과물 전시 ‘집합도시장’ 젊은 디자이너·상인들이 운영하는 플랫폼 마켓 ‘서울도시장’, 서울 사대문안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실제 투어도 하는 ‘서울시장산책’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장 프로젝트 : 우리의 서울은 외적으로 글로벌하지만, 내적으로 단절되어 있고, 미시적으로는 집합적이다. 거시적으로는 파편화되어 있으며, 겉으로는 조화롭게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갈등이 산재한 도시이다. 이러한 모순적인 도시문제로부터 도시적 대안을 찾아보고, 의논하며, 배우고, 알아가며, 체험하며, 즐기는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역사박물관, 세운상가, 대림상가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전시인 ‘집합도시장’에서 흥미로운 전시물은 오영욱 작가의 ‘서울 2045’가 눈길을 끈다. 실제적인 물품 거래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기억과 인간 본성을 주고받는 장소로 살아남은 재래시장과 그 주변에 몰려 사는 사람들, 그리고 인구 감소와 기술 발전으로 많은 곳이 숲으로 돌아가게 된 미래의 도시를 그렸다. 또한 오재우 작가의 ‘무엇이 가만히 스치는 소리’는 직접 깎은 나무들로 스피커를 제작해서 시장에서 일어나는 하루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과거와 현재 미래시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도시장’은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현시대의 도시문화를 투영시켜주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초적인 집합도시인 전통 시장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들여다본 을地:공존도시상회감각場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을지로, 세운상가, 청계·대림상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을지로는 사라져 가는 서울의 풍경이 그 속에 유지되고 있고 그 과거의 풍경과 현재의 모습이 조화롭게 공존한다. 그리하여 본 프로젝트는 시간, 사람, 그리고 사물. 서로 다른 누구와 무엇들이 뒤섞인 이 ‘공존’을 시장의 주제어로 선택한다. 을地:공존이라는 시장은 ‘사람’과 ‘사물’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야기의 중점을 판매하는 아이템의 다양한 스토리에 두고 "예쁜게 천지에 널린 이 시대에 우리가 바라보는 사물은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듯이 천천히 사물의 스토리를 들여다보는 것이 마켓의 키워드이다. 이미 9.21일 개최된 을地:공존 doc.01 사람의 취향은 3만8천명이 참여할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doc.02 취향의 부활 11월2일과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는 도시 건축 기반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유무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시장으로 개최되니 색다른 마켓을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온라인 커머스가 시장을 장악하며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가속화 시키는 현 상황 속에서 도심 시장의 의미를 재해석해 보고, 판매 행위가 오가는 시장의 기능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새로운 임팩트가 창출되는 시장의 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문 로컬 큐레이터들과 함께 미래 도시의 사장을 온·오프라인으로 재정의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무형의 콘텐츠가 지역을 기반으로 소통하여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실험 한다.
‘서울시장산책’은 전통시장만의 상점과 특화된 상품, 철학 있는 상인을 소개하고 이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통시장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만이 생산해 내는 한국만의 콘텐츠와 이를 둘러싼 도시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잠재 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통인시장, 망원시장이 인기리에 진행되었고, 광장시장과 경동시장 투어가 10월에 진행된다. 서울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하다.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서울, 경기권의 21개 대학교 건축학과 연합회인 우아우스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협업하여 ‘마켓21’이라는 주제로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특히 국민대학교의 ‘감각場’은 절반가량으로 해체된 죽부인과 다이크로익 필름의 레이어가 추가되어 다채로운 색을 파빌리온에 입힘으로써 시장의 시각적 다양성을 표현하고 동시에 쇼윈도의 역할로서 내부의 상품을 들여다보는 창이 된 작품이다. 이밖에도 나머지 우수한 파빌리온을 감상해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현장프로젝트의 장영철 큐레이터는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한 집합적 도시의 특성을 가진 전통시장이 다양한 사회·문화적 행위를 포함하며, 시민들이 더욱 좋아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장소가 되기 위해서 도시건축디자인이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은 현장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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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사와 함께 한 '전국체전 100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4명 특별초청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제100회 전국체전’을 맞아 쿠바, 멕시코, 중국, 미국에서 거주하는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14명을 서울에 특별 초청한다.
일제강점기 항일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우리 민족이 단결해 개최한 ‘전조선야구대회’에 뿌리를 둔 전국체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열리는 이번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중 6명은 3·1운동 당시 멕시코에서 대규모 지지대회를 개최했고 이후 멕시코와 쿠바에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독립운동자금을 제공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초청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고국 땅을 밟는다.
이들 6명은 ‘멕시코, 쿠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재외한인학회장 김재기 전남대 교수가 지난 3년간 현지를 방문해 서훈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임을 공식 확인했다.
이밖에도, 1919년 이완용 등 정미칠적의 처단을 위해 27결사대를 조직했던 이탁 선생, 1920년 만주지역에서 국민회원으로서 대량의 군자금을 모집했던 이여락 선생, 일본 밀정 김용환을 처단한 김진성 선생의 후손 등 8명이 미국과 중국에서 서울을 찾는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이탁 선생의 후손 김문조 씨가 초청된다. 이탁 선생은 평남 평원 출신으로 1908년 평양 대성학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지도를 받아 신민회를 가입하고 1910년 만주로 망명해 신흥강습소를 설립했다. 1919년에는 정미칠적을 처단하고자 27결사대를 조직했다.
중국에서 방문하는 7명의 후손은 1928년 재동만조선청년총동맹 집행위원이었던 김산해 선생의 후손 김미자씨와 박동렬씨,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던 선우완 선생의 후손 선우광수씨와 박현옥씨, 1920년 만주 지역에서 국민회원으로서 군자금을 모집한 이여락 선생의 후손 리순옥씨와 김대헌씨, 1934년 일본 밀정 김용환을 처단한 김진성 선생의 후손이자 재중국 독립유공자 후손 대표 김세룡 씨다.
이번에 방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2일부터 11일 8박9일 일정으로 서울에 머무르며 다양한 일정에 참여한다. 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참석을 비롯해 남산타워와 서울로7017 등 서울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방문한다. 또,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독립기념관 탐방,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독립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자 이들을 해외동포선수단과 함께 8일 서울시장 주재 공식 환영 만찬식에 초청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100년 역사의 체전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번 초청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감사를 표하고 독립운동의 가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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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안전사고 STOP,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배워봐요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 행사구간
[충청뉴스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포문을 여는 10월의 첫 토요일, 조용했던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안전스트리트 – 보행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5일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들의 보행안전 의식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서울시민 117명이 무단횡단으로 사망하고, 다수의 시민이 보행 중 스마트폰사용으로 인한 사고 경험이 있다는 경찰청의 조사결과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루하고 따분한 ‘교육’이 아닌 재미있는 ‘체험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선선한 날씨로 나들이객이 급증하는 축제의 계절 10월 한 달 동안, ‘안전스트리트-보행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총 3회에 걸쳐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일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을 만난 뒤, 13일에는 젊음의 열정가득한 대학로, 27일에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회차 캠페인이 펼쳐질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는 2014년부터 시민들의 산책로,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일찌감치 자리 잡았으며 덕수궁 대한문~ 원형분수대의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1:00~오후 2시, 토요일 10:00~오후 6시로 해당 시간동안에는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도로는 온전히 시민들의 공간이 된다.
체험부스로 운영되는 보행안전교육은 방문한 시민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연예인의 공연과 거리예술 공연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노우진과 장하나가 함께하는 ‘내 맘대로 중계’에서는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설치하고, ‘보행안전사고 경험담’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현장 접수받는다.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만담을 만날 수 있고 신청곡도 접수할 수 있다.
5인조 전문밴드 ‘김경훈 밴드’와 플래시몹 댄스팀 ‘모베러펑크’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판토마임연극팀 등 시민들의 흥을 북돋아 줄 공연 팀이 기다리고 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GOGO트랙’, ‘카 STOP게임’, ‘엽기탁구’와 같은 보행안전 3종 체험놀이도 준비된다. OX질문보드를 통한 보행퀴즈풀기 시간과 안전한 보행상식을 익힐 수 있는 ‘색칠공부ZONE’도 운영된다.
‘GOGO트랙게임’은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태블릿PC를 사용하며 걷는’ 시민이 되어 임시트랙을 걸어보는 게임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 폰 사용의 위험성을 일깨워줄 수 있다.
‘카 STOP게임’은 RC카를 이용한 정지선, 횡단보도 준수 체험으로 차량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유익한 체험이 될 예정이다.
‘엽기탁구’는 탁구대에 스마트폰 사용금지 표지판 등 장애물을 설치하여 보행 중 전방주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근 ‘스몸비’라는 신조어 까지 생겨버린 우리사회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구성됐다.
이외에도 OX질문, 색칠공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 ‘보행안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안전스트리트를 구성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이벤트도 매우 풍성하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다짐의 벽에서 ‘걸을 때는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은 주머니 속에’를 외치며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업로드하거나 이벤트 계정의 행사포스터를 리그램하고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있다.
도시교통실 황보연 실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상에서 안전의식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주 토요일,‘안전 스트리트 - 보행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걷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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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CPR등 응급처치 중요성 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진행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급성 심정지 및 순환기계통 질환자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생률을 제고하기 위해 2일 오후 2시부터 용산역사 내 맞이방에서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시몹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재능 기부하는 서울신학대 학생, 시민안전 파수꾼, 119소년단 등 100여명의 일반시민이 참가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은 단체복을 착용하며, 용산역사내에서 갑자기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주변에 있던 119소년단 학생이 구조요청을 함과 동시에 동시다발적으로 주변에 있던 학생과 시민이 모여들어 플래시몹으로 단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또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 체험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병원이송 전 단계에서 환자상태에 맞는 적절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서 최근 3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 환자는 2016년 4,238명, 2017년 3,942명, 2018년 4,101명으로 이 가운데 소생한 환자는 ’16년 426명, ’17년 434명, ’18년 420명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소생률은 10.4%를 기록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119구급대는 응급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와 동시에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 위한 응급이송체계다.”고 말하고, “심정지 등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게 선택과 집중이 될 수 있도록 긴급한 경우에만 119구급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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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39년 간 장애인·노인 보살핀 이선자 어르신 등 표창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23회 노인의 날’기념식에 모범어르신과 어르신복지 기여자, 단체 등을 초청,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어르신은 물론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여 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끄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본보기 삼아 알리는 동시에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다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모범어르신 22명·어르신 복지 기여자 29명과 1곳의 어르신복지 기여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모범 어르신 수상자 가운데 이선자 어르신은 넉넉하지 않은 경제 사정에도 무려 39년 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빨래봉사, 경로당 식사 봉사활동과 더불어 경로당에서 인연을 맺은 어르신이 요양원에 입소하자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시는 등 아낌없는 나눔의 삶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더불어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분이 경로당으로 가실 수 있게 활동을 돕거나 안부전화를 꾸준히 드리는 등 주변 다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안정감을 드리고 있다.
최혜숙 어르신은 약 20년 간 지역사회에서 생계 위기에 빠진 어르신들에게 의료비·교육비 등을 후원,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정기후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최 어르신은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의 추천을 통해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대통령표창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조영곤 씨는 관악구 대학동 노인복지후원회 회원 및 주민자치 위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헌신·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명절 때마다 후원금 전달 및 말벗서비스 등으로 노인복지에 헌신한 조 씨는 관악산 숲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파악을 위한 표지판 설치를 건의하는 등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생활안전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송남연 어르신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행정업무 처리를 도맡으며 경로당 활성화를 이끈 공적으로 모범어르신 표창을 받게 됐다.
매월 경로당 수입지출 현황을 게시판에 게시하여 투명한 경로당 운영에 기여했으며 친환경 텃밭 가꾸기 사업에 인근 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세대공감과 통합을 이끌었다.
진선애 씨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 1회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2004년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미용 서비스를 전담,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어르신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며 타 자원봉사자들의 모범이 된 진 씨는자원봉사자 간 긴밀한 관계 형성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체 수상자로 선정된 영화교회는 지난 10년 간 경로식당 배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영화교회 봉사팀은 현재도 배식봉사, 설거지, 복지관 나눔행사, 김장담그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고영재 어르신명예시장, 김성헌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장과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하며 어르신 봉사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령화 추세 속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이 더 많이 필요해진 시대다. 이 같은 시대 변화 속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이 사회를 이끌어 온 모든 어르신들을 우리 사회의 스승으로 예우하는 것이 도리”라며 “수상 어르신들과 단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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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겉절이, 초석잠 피클…가을 약선음식 한상 배워보세요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서울시는 약선음식 전문가와 3시간 동안 ‘제철농산물로 만드는 가을 약선음식’ 무료 요리교실을 오는 11일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리교실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약선음식 강좌는 임영 약선요리연구가가 진행하며, 약선음식 이해교육 약선밥, 갈근 편육조림, 맥문동 콩자반, 삼채 어채무침, 약선전, 쇠비름 겉절이, 초석잠 피클, 사군자차 만들기로 구성되며, 시연교육과 시식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에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음식 교육을 통해 제철농산물이 얼마나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리는 요리강좌를 운영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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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담아낸 지하철 사진,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금상 작품 - 어철우 눈이 내린 어느날
[충청뉴스큐] 시민 어철우 씨의 사진 ‘눈이 내린 어느날’이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의 최고 작품으로 뽑혔다.
서울교통공사는 2일 오후 3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2관에서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12시까지 전시된다.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기존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을 사진 분야로 특화해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며, 평소 촬영이 허가되지 않았던 차량기지 등을 개방해 시민출사를 진행하면서 사진을 좋아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식에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심사위원·수상자·공사 임직원을 포함해 약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품응모에는 서울 지하철의 특색을 담은 작품 총 1,991점이 접수됐다. 사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70점을 결정해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등 총 상금 1,480만원 및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며, 사진협회 입회점수도 부여된다.
입상작 70점은 11일까지 메트로미술관에 전시되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수상작 외에도 지하철을 다룬 특별한 사진을 찍은 ‘초상 프로젝트’ 작품도 전시된다. ‘Move the City도시를 움직이다’를 주제로 도시를 달리는 지하철의 다양한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전시하는 것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시민들의 높은 예술의식과 지하철에 대한 사랑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지하철사진 공모전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 시민과의 문화 연결망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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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대상지 21개소 선정
구로구 고척근린공원 창의어린이놀이터
[충청뉴스큐]서울시가 시민공모로 신청받은 ‘2020년도 창의어린이놀이터’ 최종대상지 21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용자들이 원하고 희망하는 놀이터를 개선하기 위하여 ‘우리동네 놀이터를 우리가 바꾸어볼까?’란 타이틀로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 공모를 지난 7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진행했다.
이번 시민공모에는 총 69건에 460명이 참여하여 직접 이용하는 동네 놀이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서울시는 1차 자치구 심사를 통과하여 접수된 총 37개소에 대해 현장조사와 사전평가, ‘서울시 어린이놀이터 자문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21개소가 선정했다.
서울시 어린이놀이터 자문단은 조경, 어린이교육, 시설·안전, 커뮤니티 및 시민단체 분야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5년부터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디자인 및 설계 등 통합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21개소는 10월부터 공모제안서를 신청한 시민을 중심으로 놀이터별 주민운영협의체를 구성하여 전문가와 함께 놀이터 디자인 및 설계를 통해 내년에 새로운 창의놀이터로 재조성된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시설물 위주의 놀이터를 놀이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재조성하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2020년 놀이터 조성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아동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놀이터가 시민이 원하고 희망하는 창의어린이놀이터로 재조성될 수 있도록 공모에 참여한 시민 뿐만 아니라 놀이터 이용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놀이터가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의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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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음식점·숙박시설·의료지원 준비 완료… 서울시 상황실 가동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잠실 주경기장에 식중독예방종합상황실, 숙박대책종합상황실, 의료지원본부를 동시에 가동하고, 25개구 보건소와 신속한 비상체계를 유지해 선수단, 관람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국체전은 오는 4일부터 10일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전국장애인체전은 15~19일 34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선수단, 임원, 보호자 등 약 9천여 명이 참가한다.
먼저 시는 그동안 모범음식점 3,677개소를 전수조사해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동행음식점’ 1,549개소를 선정했다. 동행음식점은 위생지도 및 점검을 완료해 선수, 관람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점주에게는 전국체전 로고 앞치마, 행사 포스터를 제공, 성공적 행사를 위한 일원으로 참여를 확대했다.
또 시는 선수들이 바쁜 경기일정으로 경기장 내 식사가 많은 점을 고려, 경기장 내 식품판매업소, 배달음식점을 전수조사해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만에 하나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서울시를 컨트롤타워로 각 자치구 보건소에 식품안전전담반을 꾸려 잠실 주경기장에 ‘식중독예방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와 보건소간 신속한 역학조사 추진체계를 구축해 식품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서울시는 기념비적인 전국체전 100회 대회를 여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청결하고 안전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책을 마련, 시행해왔다. 체전기간 동안에는 잠실 주경기장에 ‘숙박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숙박정보 제공과 숙박민원 불편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서울시는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의료지원본부’를 가동한다. 민·관협력으로 잠실 주경기장에 ‘의무실’을 마련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시약국’을 설치해 의약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만일의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25개구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동안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 구급차를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시 응급실에서 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00회를 맞는 역사적인 전국체전과 30개종목을 겨루며 편견을 깨부술 장애인체전이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수단, 관람객들이 식품안전, 숙박시설 위생, 의료서비스 걱정없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