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희원 의원, 국민의힘-동작구청 당정협의회 참석 "지역 공약 촘촘 관리"
이희원 의원, 국민의힘-동작구청 당정협의회 참석 "지역 공약 촘촘 관리"
[충청뉴스큐] 이희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동작구청에서 개최된 국민의힘-동작구청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작을 나경원 국회의원 및 동작을 지역 시구의원들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동작을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구청의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이희원 의원의 지역구인 흑석동, 사당1·2동 현안 36건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먼저 이희원 의원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흑석동 2-26번지 일대에 조속히 수변공원을 조성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해당 지역은 당초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서울시가 이를 철회하고 수변공원 조성으로 사업방향을 변경한 상태다.
이는 동작구가 다른 자치구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이미 높고 유일하게 수변공원이 없어 해당 지역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주민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그간 주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각종 간담회, 5분 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흑석동 2-26번지 일대 수변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5월 흑석빗물펌프장의 현위치 지하화 및 증설이 결정되는 등 진전을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부지 중 사유지에 대한 민간투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정적 문제로 사업 추진은 다소 지연되고 있다.
이 의원은 박일하 구청장에게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개발계획 조감도 속 거창한 랜드마크가 아닌 수변공원 조성이다" 며 “흑석동 2-26번지 일대는 환경부·서울시·동작구가 소유한 국공유지가 58.8%고 대한체육회 소유 토지가 17.7%로 이 둘을 합친 76.5%의 땅만으로도 민간투자 없이 충분히 공원 조성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어 "간단한 생활체육시설과 잔디만으로도 주민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만큼,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 의원님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인지한 만큼, 기본계획을 고집하기보다 환경부, 체육회 등과 협의해 공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현 흑석동 주민센터 앞 부지에 건설 예정이었던 임대주택 건립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유의미한 답변도 박 구청장으로부터 받아냈다.
당초 흑석동 2-26번지에는 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민 요청에 따라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며 임대주택 210호를 지을 대체지가 필요하게 됐다.
대체지는 본동과 흑석2구역, 현 흑석동 주민센터 등 3개 지역으로 잠정 결정됐지만, 현 흑석동 주민센터 인근 주민들은 이전에 따른 혈세 낭비와 생활편의 저해 등을 이유로 반대해왔다.
이 의원은 또 이수-사당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사업의 용적률 확보를 위한 종상향을 촉구하는 한편 흑석 9구역에 조성 중인 입시지원센터에 주민들이 원하는 유명 브랜드 학원이 입주될 수 있도록 동작구청의 관심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 밖에도 은로초교 통학로 확보·정비, 이수-사당역 간 연결 지하보도 추진, 이수-과천 복합터널 조기 착공 및 완공,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 확대, 舊태평백화점 부지 개발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희원 의원은 "엄중한 국제정세와 국내 경제 상황으로 주민의 염려가 크다" 며 "하지만 흑석동과 사당1·2동의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이 26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은 쿠키뉴스가 주관해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공인노무사 출신 재선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의회 부동산 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임 위원장은 신림 1~7구역 및 난곡1구역 재개발 등 관악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이끌며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관악의 주거환경은 획기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숙원 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경제성 확보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노선 변경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임 위원장은 “20년 넘게 반복된 공약이 현실이 되지 않으면 지역에 대한 신뢰는 무너진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교육환경 개선에 있어서도 그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서 관악구 내 11개 학교에 총 36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체육시설·급식실·네트워크 등 교육 인프라 현대화는 물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등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에 앞장섰다.
임만균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관악구 주민들의 바람을 대신 실현하라는 책무로 여기겠다”며 “주거와 교통, 교육 등 일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천적인 의정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5-06-27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노인과 장애인의 하모니에 감동…“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대”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노인과 장애인의 하모니에 감동…“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대”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0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한궁대회’ 식전 합창공연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노인과 청년장애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공연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논현소리새합창단’ 19명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리아미의 ‘그리아미 합창단’ 9명이 함께 부른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합창곡으로 시작되어 단원 각자의 진심이 담긴 무대로 큰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 과수원길’ 단독공연은 공연의 따뜻한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 의원은 “세대와 세대, 마음과 마음이 음악으로 이어지는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지역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서울시의회도 앞으로 이 같은 세대 간 문화교류와 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날 무대가 단순한 축하 공연을 넘어 노인과 청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세대 간 소통의 상징적 장면이 됐다을 강조하며 “포용적 복지, 함께하는 문화는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은 강남구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어울림 체육대회의 식전 행사로 마련됐으며 강남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2025-06-26
-
“눈물의 일터에 꽃을 심다”…노동자가 주는 상, 다섯 번 받은 박유진 시의원
“눈물의 일터에 꽃을 심다”…노동자가 주는 상, 다섯 번 받은 박유진 시의원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이 각계 현장 노동자로부터 연달아 감사패를 받으며 ‘노동자에게 상 받는 시의원’ 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근무체계 개선과 권리 증진을 향상시키는 의정활동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서울소방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플랫폼 노동자·콜센터 노동자·프리랜서 등 다양한 일자리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서울혁신센터로부터는 사회혁신 확산과 협업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산업은행 본점 이전 저지 활동을 통해 금융 산업의 공공성 수호에 앞장선 공로로도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서울시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 퇴행 시도에 맞서 노동이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노동 존중 가치를 지키기 위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노동이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남산혼잡통행료 징수 중단, 지역주택조합 가입자 권리 보호, 프리랜서 전담부서 설치 촉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강화, 콜센터 노동자 직고용 촉구 등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을 평가받아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수많은 노동자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일터의 슬픔이 꽃이 되는 그날까지 더 많이 듣고 더 낮게 엎드리겠다”고 밝혔다.
2025-06-26
-
문성호 서울시의원, “주사위는 던져졌다 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신속한 진행위해 정비계획 수립이 급선무”
문성호 서울시의원, “주사위는 던져졌다 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신속한 진행위해 정비계획 수립이 급선무”
[충청뉴스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어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주민보고회에 참석해 재건축 추진위원회의 경과보고를 받음과 동시에 현재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는 정비계획 수립이며 이 수립을 된 이후 서대문구청과 서울시에서의 진행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중요한 것은 주민과 토지 등 소유자들의 강한 의견 밀집임을 설파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보고회에 직접 참석해 “지난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대한 스터디 후, 의견을 꽤 모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마땅한 재건축을 위해 자연경관지구 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바 있다.
정비계획만 수립된다면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둔 상태.”며 축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하지만 세세한 검토 결과, 동진빌라의 숙제는 자연경관지구만이 아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연북중학교에 대한 일조권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층수를 조절하는 방법이 대표적인데 이는 사업상 비효율적이므로 최대한 연북중으로부터 떨어져서 최대한 일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본 의원의 판단이 있다.
하지만 동진빌라 현 부지 내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며 바로 인접한 연북중학교의 일조권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하지만 문성호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위원회와 소통하며 검토한 결과, 연희로에 맞붙은 경사 공터를 동진빌라 측에서 사들여 최대한 연희로로 건물을 지어 연북중학교보다 서남쪽에 위치하게 되면 충분히 층수를 조절하지 않고도 일조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에 해당 부지를 조사한 결과, 재미있게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소관 공유재산인 곳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이를 동진빌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편입이 가능하고 매매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물었고 가능 가능 완전 가능하다는 답변을 공문으로 받았다”며 직접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받은 공문을 제시하며 농담 섞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성호 의원은 “우리 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이게 하기 위한 서울시 차원에서의 준비는 거진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제 주민 및 토지 등 소유자의 의견을 한 데 모아 정비계획을 수립해 구청에 접수함으로 공식 의제 및 사업이 되어 추진하는 일이 최우선 급선무 과제인 셈.”이라 설파하며 참석한 모든 이의 의견 합의를 요청했다.
한편 보고회 자유 질의응답으로 현재 추진위에서 선정한 용역업체의 타 업체 비교 요약 자료의 공개, 주민 및 토지 등 소유자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과 같은 소통 창구를 개설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문 의원도 긍정했으며 추진위를 통해 이를 빠르게 제시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
프랜차이즈 매출 48.8%가 배달 플랫폼… 수수료, 매출 24%에 달해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치킨, 커피, 햄버거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의 절반가량인 48.8%가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햄버거 업종은 배달 플랫폼이 월등히 높았고 커피와 기타 업종은 매장 매출이 많았다.
전체 배달 매출 중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평균 매출의 24%였다.
최근 ‘선물하기’ 기능 활성화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는 평균 7.2%였다.
문제는 가맹본사와 모바일 플랫폼이 계약을 맺고 발행한 상품권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가 수수료를 전액을 부담하는 경우가 절반가량 된다는 것이었다.
가맹점들의 영업비용 중 온라인플랫폼으로 분류되는 배달과 모바일상품권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10.8%에 달했다.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가맹점 186개소의 매출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출 발생 유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율 영업이익 및 영업비용 구성 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POS 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장조사와 지난 한 해 매출을 점주가 직접 기입하는 온라인 조사로 병행 진행됐다.
그동안 배달 등 온라인플랫폼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자 편의 향상이라는 장점과 동시에 높은 수수료와 불공정한 비용 부담 구조 등이 양날의 검으로 지적 받아왔다.
이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직관적인 수치로 파악하고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매출데이터 기반의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가맹점 POS 매출과 플랫폼 정산 내역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만큼 정확한 결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배달플랫폼 수수료 구조와 거래 모니터링을 위한 ‘배달플랫폼 상생지수’를 개발하고 가맹점주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생모니터링단’ 운영 등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조사에 참여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배달플랫폼’을 통한 매출이 48.8%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매장’, ‘모바일상품권’ 이 이었다.
배달 플랫폼과 모바일상품권 매출을 더하면 절반이 넘는 56.7%로 자영업자들의 높은 온라인플랫폼 의존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작년 10월 기준, 배달 플랫폼 매출은 배달의민족이 42.6%, 쿠팡이츠가 42.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각각 전년 31.7%와 26.2% 대비 월등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배달 플랫폼 매출 증가는 수수료 부담으로 직결됐다.
작년 10월 기준 배달 플랫폼 매출 중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24.0%로 1년 전 17.1% 대비 6.9%포인트 상승했다.
플랫폼 수수료는 배달수수료 중개수수료 광고수수료로 구성된다.
최근 배달앱 내 상위 노출 경쟁이 심화하면서 광고수수료 비용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점주의 추가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공정위와 배달플랫폼은 작년 11월 상생협의체 구성해 ‘중개수수료 인하’에 대한 합의를 이뤘으나 배달 및 광고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비용 중 온라인플랫폼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10.8%에 달했다.
특히 치킨 업종의 경우 플랫폼 수수료가 17.5%로 인건비 15.2%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평균 영업비용은 재료비가 49.5%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17.6%, 플랫폼 수수료 10.8% 순이었다.
가맹점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8.7%로 나타났으며 커피, 햄버거, 치킨 업종 순으로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높은 치킨 업종수익률이 가장 낮았다.
특히 점주 인건비를 제외한 기준으로 분석된 것이므로 실제 체감 수익은 이보다 더 낮을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선물하기 등으로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모바일 상품권의 평균 수수료율은 7.2%였다.
가맹점주의 절반이 수수료를 전액 자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모바일상품권 민관협의체는 ‘카카오 선물하기’의 ‘우대수수료 제도’ 도입을 발표했다.
우대수수료 제도는 점주수수료 부담률이 3.0%를 넘는 경우 3.0% 초과분은 카카오와 가맹본부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 제도는 가맹본부와 점주가 수수료를 5:5로 분담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시는 2명 중 1명의 가맹점주가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전액을 부담하는 구조에서 이 우대수수료 제도는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며 가맹본부와 점주 간 수수료 분담 활성화 논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달 및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는 수년 전부터 논란이 되어왔으나 1년여의 실제 매출 데이터를 분석·연구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0월 이후 수차례 수수료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현장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성과는 크지 않았다며 수수료 개선 전후 등을 비교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으로 공정한 온라인플랫폼 거래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올해 하반기 중 배달플랫폼의 수수료 구조와 거래 모니터링을 위한 ‘배달플랫폼 상생지수’를 개발할 계획이다.
‘상생지수’는 객관적 수치자료와 가맹점주의 체감도를 반영한 지표로 구성되며 불공정 우려가 높은 단계별 지수를 통해 플랫폼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에 활용한다.
가맹점주 100명으로 구성된 ‘배달플랫폼 상생 모니터링단’도 운영, 현장중심의 감시와 정책 제안 역할을 수행 계획이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가맹점과 수수료를 5:5로 분담하는 가맹본부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대수수료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공정거래위원회와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배달, 모바일상품권 등 온라인플랫폼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과도한 수수료 부담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며 “수치에 기반한 실태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정책을 마련하고 가맹점주의 경영 안정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
서울시, 전 세계 도시 혁신정책 올림픽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결선 진출
서울시, 전 세계 도시 혁신정책 올림픽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결선 진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 으로 전 세계 도시들의 혁신정책 올림픽 ‘2025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결선에 진출했다.
서울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9시 ‘한국시각 25일 밤 10시’ ‘2025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를 주관하는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이 발표한 총 50개 결선 진출 도시에 ‘서울시’ 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는 안전, 일자리, 환경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도시들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찾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정책 경연대회다.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시장 주도로 혁신적인 도시정책을 발굴·검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블룸버그 자선재단’에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됐다.
서울시는 630개 이상 도시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무려 13:1의 경쟁을 뚫고 상위 50개 도시에 선정됐다.
이번 결선 진출로 서울시는 사업비 5만 달러와 하버드 대학 등이 협업하는 글로벌 컨설팅,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는 전 세계 인구 10만 이상 도시 당 단 1개의 프로젝트만 제출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작년 12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 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시장의 참여 의지가 중요한 경연인 만큼, 오세훈 시장이 직접 정책과 서울시의 추진 의지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함께 제출했다.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 의 사업 추진을 위한 5만 달러를 지원받을 뿐 아니라 블룸버그 재단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컨설턴트를 통해 매주 정책에 대한 자문을 받게 된다.
또한 결선 진출 도시는 7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아이디어 캠프’에 초청되어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정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내년 1월 발표 예정인 최종 25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될 경우 다른 도시들로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비 100만 달러와 함께 전문인력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결선 진출 50개 도시는 오는 10월 사업계획서를 블룸버그 자산재단에 제출해야 하며 재단은 2026년 1월, 최종 도시 25개를 선정하게 된다.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를 주관하는 블룸버그 자선재단은 “서울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 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긴급성을 고려한 정책일 뿐 아니라 공공정책의 성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울시는 전 세계 최초로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만의 차별화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화 한 통화로 상담부터 법률·심리치료, 의료지원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기반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삭제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 21년 ‘텔레그램 n번방 사건’, ’ 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사건’, ’ 25년 ‘텔레그램 자경단 사건’ 등 우리 사회의 심각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연구원, 서울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 AI 안면인식 통한 감시 시스템 구축,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통해 아동·청소년 피해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블룸버그 자선재단은 전 세계 도시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왔다”며 “지난해 행정의 노벨상인 ‘유엔공공행정상’ 수상에 이어서 이번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를 통해 서울의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 이 서울을 넘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도시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6
-
서울뷰티위크, MZ 취향 저격할 '67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홍보단 출격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MZ세대와 글로벌 K-뷰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인플루언서 홍보단을 위촉하며 K-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줄 ‘서울뷰티위크’ 출격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뷰티 박람회 ‘2025 서울뷰티위크’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뷰티위크에는 뷰티·테크 분야 대·중소기업, 바이어 유통사, 투자사 등이 참여하며 기업전시, 수출상담,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뷰티위크 사전 참가등록은 서울뷰티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서울시는 6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서울뷰티위크’ 공식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K-뷰티 인플루언서 레오제이를 비롯한 총 26명의 홍보단과 특별게스트로 초청된 스포츠스타 박진이 프로골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홍보단은 메이크업, 패션,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26인으로 꾸려졌다.
홍보단 대표를 맡은 레오제이는 14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제작한 서울뷰티위크 홍보 콘텐츠가 103만 조회수, 33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홍보단에는 유튜브 구독자 132만명의 ‘Hanna Coreana’를 포함한 메가 인플루언서들도 대거 참여하며 홍보단 전체 SNS 팔로워 수는 약 670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한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트렌드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26일 발대식 이후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서울뷰티위크를 비롯한 참여 브랜드 제품 관련 리뷰와 품평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K-뷰티 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올해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브랜드 품평회에 참여함으로써, 참가 기업에도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평소 서울을 뷰티와 패션의 도시로 강조해 온 오세훈 시장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인플루언서 홍보단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요즘 MZ세대의 뷰티 취향을 탐구해보는 등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홍보단과 대화를 나누며 오는 서울뷰티위크 에서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했다.
홍보단 대표 레오제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 자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브랜드와 소비자, 현장과 콘텐츠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서울뷰티위크와 함께 K-뷰티 산업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진이 프로는 “K-뷰티는 자신을 표현하고 아끼는 하나의 방식”이라며 “뷰티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인으로서 두 분야를 잇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6-26
-
홍국표 의원, 창동 보건지소 개소식 참석
홍국표 의원, 창동 보건지소 개소식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0일 창동 보건지소 개소식에 참석해 "새로 개소한 창동 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개소한 창동 보건지소는 5층 건물 규모로 건강관리센터, 재활보건실, 공동육아나눔터, 한강보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활보건실과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원스톱 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약 4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보건시설 개소를 축하했으며 홍 의원은 "그동안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한 "창동 보건지소가 단순한 진료 기능을 넘어 공동육아나눔터까지 갖춘 것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고려한 것"이라며 "이곳이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동 보건지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종 건강검진과 상담, 재활치료,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보건지소에 직접 문의하거나 도봉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26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서울교육, 이제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으로”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서울교육, 이제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으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학생이 스스로 읽고 체험하고 선택하는 교육 환경이 바로 서울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며 최근 참석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 와 ‘2025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서의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달 14일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북서핑 –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 참석해 “책과 예술, 놀이가 결합된 이번 축제는 문해력과 창의력, 주도성이라는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정독도서관의 숲속 도서관과 체험 마당, 공예박물관의 독서골든벨, 그리고 정재승 교수의 북콘서트 등은 교과서를 벗어난 살아 있는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참여해 약 4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책에 풍덩’, ‘공연에 풍덩’, ‘체험에 풍덩’ 등 주제별 공간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놀이, 창작 활동을 경험했다.
이어 21일 서울고등학교에서 열린‘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한 이 의원은 “책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찾는 경험은 곧,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고교학점제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과목 다양성 확보, 소인수 운영 지원, 교사 인력 배치 등 현실적 제도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개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 2028 대입 변화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의 실제 편성 사례가 공유됐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 설계와 관련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두 행사 모두가 보여준 핵심은 ‘학생 중심, 자기주도 학습’”이라며 “서울 교육이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책과 진로 놀이와 체험으로 확장되도록 서울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점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