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구미경 시의원, 시 교부금 2억원으로 조성된 왕십리 2동·중랑천 ‘5분 생활 정원’준공 축하
구미경 시의원, 시 교부금 2억원으로 조성된 왕십리 2동·중랑천 ‘5분 생활 정원’준공 축하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성동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녹지 쉼터로 재구성하는 ‘5분 생활권 정원 조성사업’ 으로 추진된 왕십리2동 마을정원과 중랑천 피크닉정원이 최근 완공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왕십리2동과 중랑천 일대 생활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구미경 의원이 지난해 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하면서 조성될 수 있었다.
왕십리2동 마을정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식재와 벽면 녹화로 꾸며진 도심형 녹지 쉼터로 조성됐으며 서울시 예산 4천 8백만원이 투입됐다.
중랑천 피크닉정원은 약 1,800㎡ 규모로 “일상 속 여행”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 다양한 초화류 식재가 어우러진 정원형 피크닉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졌으며 1억 5천만원의 서울시 예산이 투입됐다.
구미경 의원은 “이번 조성된 정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녹지 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도시정책 실현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
서울식물원, 12만 송이 봄꽃 향연…튤립·수선화와 함께 봄나들이 하세요
서울식물원, 12만 송이 봄꽃 향연…튤립·수선화와 함께 봄나들이 하세요
[충청뉴스큐] 겨우내 땅 속에서 잠자고 있던 서울식물원의 12만 송이의 튤립과 수선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서울식물원은 지난 가을에 식재한 수선화, 튤립,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12만 구 이상의 구근 식물이 서울식물원 곳곳에서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화한 튤립과 수선화를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서울식물원의 야외 공간인 호수원과 주제원이다.
서울식물원은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열린숲 등 총 4곳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주제원은 유료 공간이나 나머지 3개 공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해 산책로를 따라 길게 식재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노란색과 흰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선화 정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며 호수원 산책로를 따라 약 800m 길이로 자리 잡은 튤립길도 시민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다.
특히 약 2만 구의 원종 튤립을 정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종 튤립은 일반 튤립보다 키가 작고 야생화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일반 튤립과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향기로운 히야신스와 푸른빛이 감도는 무스카리, 신비로운 보랏빛을 뽐내는 알리움까지 더해져 서울식물원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서울식물원의 봄꽃 향연은 4월 이후에도 계속된다.
샤스타데이지, 붓꽃, 작약, 수국, 장미, 빅토리아 수련, 코스모스 등 연중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미 서울식물원장은 “화사한 튤립과 수선화가 만개한 서울식물원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
서울연구원 – 한국주거학회, ‘서울시, 인구변화 대응 주거정책 모색’
서울연구원 – 한국주거학회, ‘서울시, 인구변화 대응 주거정책 모색’
[충청뉴스큐] 서울연구원과 한국주거학회는 4월 1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인구·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은 서울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다루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모색과 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서울연구원과 한국주거학회는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거를 위한 공동연구,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공동학술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장 개회사 박광재 한국주거학회장 환영사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축사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축사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은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한 ‘살던 곳에서 계속거주를 위한 공동주택의 스마트 웰리빙 주거플랫폼 기술개발 기획연구’의 중요 성과인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웰리빙 주거플랫폼’에 대해 발표한다.
윤영호 연구원장은 미래 인구구조 변화 및 AI·로봇 등 첨단기술에 맞춰 편리하고 안전한 고품질 주거 성능을 겸비한 ‘라이프 스판 웰리빙 주거플랫폼’ 기반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령자의 자립 생활 연장과 육아 부담 감소 등으로 인한 개인과 공동체의 웰리빙 실현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 감소 효과를 거두는 한편 의료비 부담 감소, 국가 단위 의료시설 투자 및 건강, 요양 보험 부담 감소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 생태계의 조성 필요성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남원석 서울연구원 인구변화대응연구단장은 향후 주거 소요의 재편을 예고하는 가구구조 변화에 주목해, 장래 양적 변화가 현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 유형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서울의 주거 이슈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가구 구조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남원석 단장은 1인 청·장년 가구, 노인가구, 자녀양육가구, 외국인가구에 주목하며 다양한 가구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주거정책 재설계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가구 유형별로 주거 이슈를 도출하고 이에 따라 양질의 부담가능주택 공급 확대 기존 주택·주거지에서의 안심거주 지원 민간임대주택 접근성 제고 세대 간 주거자산 공유 열악한 거처 개선 등 5대 기본방향을 설정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주거정책의 과제를 제안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하성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박미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봉인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미선 전북대학교 교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 등 관·학·연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은 서울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가·시민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고 강조하며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주거환경 정책을 시민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의제로 재조명하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번 포럼을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18
-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콜택시·장애인버스 무료운행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콜택시·장애인버스 무료운행
[충청뉴스큐]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하루종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 와 ‘장애인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은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장애인콜택시와 서울장애인버스 무료운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20일 오전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되며 보행상 장애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앱, 시설공단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이용가능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사전에 콜센터에서 신청 후 예약하면 된다.
바우처 택시는 정상 유료 운행한다.
콜택시 외에 장애인과 보호자 등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서울장애인버스’도 이날 하루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을 포함해 8인 이상 탑승 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버스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준다.
한편 공단은 최근 약자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나들이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평소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어린이 20여명을 양평치즈마을로 초청해 피자만들기와 산양먹이주기 체험 등 ‘따뜻한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22일에도 서울시설공단 소속 볼링선수들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볼링 교육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서울시장이 수여하는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 등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복지상 장애인 분야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시설공단은 약자동행의 시정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권부터 일상불편을 줄여주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서울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잠원 신사나들목 운동시설 정비공사 착공 환영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잠원 신사나들목 운동시설 정비공사 착공 환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8일 잠원 신사나들목 부근 운동시설 정비공사가 본격 착공에 들어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강남구 압구정동 386 일대 한강공원의 노후 운동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비 내용으로는 △운동기구 교체, △파고라 2조 설치, △노후 고무칩 바닥을 투수보도블록으로 교체하는 공사가 포함돼 있다.
지난 3일 포장공사 발주 이후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새날 의원은 “이번 정비공사는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필수 조치”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
최기찬 서울시의원, 시흥5동 치안센터 폐건물을 음악·미술 등 활용 시민 소통공간 조성 방안 모색
최기찬 서울시의원, 시흥5동 치안센터 폐건물을 음악·미술 등 활용 시민 소통공간 조성 방안 모색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은 금천구 시흥5동 치안센터 건물을 음악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한 시민들을 위한 상담·소통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기찬 의원은 16일 미래공간담당관 공공건축2팀으로부터 '저이용 공공공간 혁신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시흥5동 치안센터 건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자는 구체적인 방안이 협의됐다.
특히 최기찬 의원은 “이 공간에 음악 소모임을 위한 악기 연습공간을 비롯해 시민들의 음악, 미술,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소통공간으로 조성, 정서적 치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제안은 최기찬 의원이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외로움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한 데 이은,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최기찬 의원은 "서울시가 외로움 문제를 위기로 인식해 예산 및 인력을 보다 더 많이 투입하고 정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에 대응해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을 추진 중이며 관련 사업 중 하나로 전 연령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마음편의점'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소통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2027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마음편의점’에서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곳으로 외로움 자가진단, 고립경험 당사자와의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소통공간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식품 기부를 통해 방문 시민들에게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
최기찬 의원은 "외로움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소통공간이 필요하다"며 "특히 음악, 미술,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기찬 의원은 "이미 사용되지 않는 치안센터 건물이 주택단지 사이에 방치되어 있어 시급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며 "흉물로 남아있는 공공건물을 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사회 안전 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4-18
-
최유희 서울시의원, “아이들과 숲으로” 남산 숲길 대회 동행
최유희 서울시의원, “아이들과 숲으로” 남산 숲길 대회 동행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4월 17일 남산공원 솔밭 숲길에서 열린 ‘2025년 녹색지원사업 탄생숲 캠페인 “남산 숲길 걷기 대회”’에 참석해 유아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걷기대회는 유아 생태교육의 실천 모델로 도심 속에서 탄소중립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시 75개 유아교육기관 소속 유아 1,000명과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말없이 걷기’, ‘감각의 길 체험’, ‘징검다리 건너기’, ‘특정 나무 찾기’ 등 일곱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따라 이동했다.
흙을 밟고 바람을 느끼며 숲의 소리를 듣는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고 생태 감수성을 길러주는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미션을 완료한 아이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수여돼 성취감도 더해졌다.
산불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숲을 지키는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숲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도심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아 생태교육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존중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까지 함께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유희 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유아 생태교육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 방향을 고민하고 관련 논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2025-04-17
-
사물인터넷으로 실험실 폐수도‘스마트’하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특허 등록
사물인터넷으로 실험실 폐수도‘스마트’하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특허 등록
[충청뉴스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실에서 발생하는 유해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비중 차와 수소이온농도에 따라 안전하게 분리한 후 저장하는 기술 개발 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폐수 분리 및 저장 과정을 일부 자동화해 실험실 내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험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이다.
폐수의 비중 차와 pH 측정을 통해 폐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분리해 처리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보통 실험실 폐수 저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기체 및 유증기를 포집·제거함으로써 건강 피해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지난해 연구원 실험실에서 사용한 시약과 실험 과정에서 발생한 폐산, 폐알칼리를 포함한 폐수는 대략 10톤 내외 수준으로 실험실 폐수의 안전한 분리 및 처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특허를 고안했다.
특허 기술명은‘사물인터넷 기반의 실험실 폐수 분리 및 저장 시스템과 그 운용 방법’ 이다.
특허 정보는 특허청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처리 공정은 비중 차로 인해 폐수가 상하로 층 분리되면 디캔터로 상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1차 처리수를 먼저 분리한 후, 하층의 비중이 큰 2차 처리수의 pH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산성 폐수와 염기성 폐수로 각각 분리해 저장한다.
디캔터는 폐수를 저장조로 이송하는 기능을 하며 좌·우 측면에 부착된 부레의 개수와 공기량을 조정해 수위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해 수표면에 일정한 수위로 부유한다.
특히 디캔터 하부에 설치된 pH미터를 통해 비교적 비중이 큰 폐수의 pH를 실시간으로 측정한 후 산성 폐수와 염기성 폐수를 분리해 각각 제1 저장조와 제2 저장조에 저장한다.
특히 최종 분리된 폐수를 저장하는 3종 저장조의 월류, 전도 및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폐수 저장조에 수위 검출기 및 누수 방지 받침대를 부가적으로 설치했다.
모든 단계에서 실험자와 직접 접촉 없이 폐수 분리 및 저장 과정의 핵심 요소인 디캔터, pH 미터, 펌프, 밸브, 폐수 이송 및 저장조 변경이 사물인터넷 기반 프로그래머블 로직 제어기를 통해 원격 감시·제어가 가능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향후 실험실에 사물인터넷 기반 폐수 분리 및 저장 기술을 적용한다면, 인적 피해가 큰 실험실 사고의 예방과 함께 자원 재이용 및 처리비용 절감 측면에서 실험자의 안전과 경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까지도 실험실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접촉을 최소화해 실험실 내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중요 기술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이번 특허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급부상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안전한 실험실 환경 구축에 접목해 창의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 실험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실험실 환경의 조성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4-17
-
'관세장벽 넘어 K-뷰티 진출 교두보로'…서울시, 뷰티 유망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오픈
'관세장벽 넘어 K-뷰티 진출 교두보로'…서울시, 뷰티 유망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오픈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K-뷰티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통합지원 플랫폼인 ‘서울뷰티허브’를 DDP패션몰 3층에 오픈했다.
서울시는 유망 뷰티 기업의 디자인, 유통, 수출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울뷰티허브’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시, 콘텐츠 제작, 수출상담회 등 마케팅, 유통 지원을 비롯해 최근 미국발 글로벌 '관세장벽'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도록 수출 인증, 전략 코칭 등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DDP패션몰 3층에 조성한 ‘서울뷰티허브’를 유망 중소 뷰티 기업을 위한 마케팅·유통·수출지원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서울뷰티허브는 글로벌마케팅지원실 비즈니스라운지 생산지원실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다목적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구성됐다.
그간 K-뷰티는 트렌디한 기획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뷰티 중소기업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수출 등에 대한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강화조치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더해짐에 따라 해외 진출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진 실정이다.
이에 서울뷰티허브에서는 유망 중소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뷰티허브 2025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1차 사업에 참가할 기업 50개 사를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1·2차로 나눠 뷰티 중소기업 총 100개 사를 선정해 전시·수출·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1차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차 모집은 8월 중 50개 사를 선정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들은 서울뷰티허브 내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상설 전시와 순환형 테마 전시를 바이어 및 인플루언서를 겨냥한 체험존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바이어와 직접 연결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도 참여해 미국·일본·유럽 등 K-뷰티 수요가 높은 국가의 바이어와 직접 연결되는 기회를 받는다.
특히 국가별 인증 컨설팅, 통관 절차 지원, 수출 전략 및 기업애로 사항 코치 등 실무형 프로그램도 병행되는 만큼, 중소 뷰티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역량 강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울뷰티허브 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영상 장비를 통해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과 AI 기술 기반의 영상 편집과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근 동대문 상권과 연계한 브랜드 팝업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기능성 화장품 기초 헤어·바디 메이크업 뷰티테크 등 5개 분야에서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중소 뷰티 기업이며 기술 기반의 뷰티테크 기업도 포함된다.
단, 수입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적 가치 실현기업이나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은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기업은 서울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제출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울뷰티허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지원사업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뷰티 관련 기업·대학·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오는 서울뷰티허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미국발 상호관세 후폭풍으로 유망 중소 뷰티 기업들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디자인, 유통, 수출 등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수출 인증, 전략 코칭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책들까지 마련해 서울뷰티허브가 K-뷰티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17
-
서울시, 장애인 문화예술향유 전방위로 돕는다…창작·관람·교육 맞춤형 지원
서울시, 장애인 문화예술향유 전방위로 돕는다…창작·관람·교육 맞춤형 지원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올해,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관객을 넘어 주체적인 ‘참여자’ 이자 ‘창작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창작 관람 교육 3개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문화시민’ 으로서 장애인의 문화예술향유권을 보장하고 ‘동행매력특별시’의 시정철학 아래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문화도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와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한다.
동시에 사회 전반에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먼저 창작지원 분야는 ‘장애 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과 ‘장애인 공연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과 단체, 장애인 극단, 인식개선 공연 단체 등에 총 18억원 규모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단체·개인당 2천~5천만원의 규모로 신작 발표나 문화접근성 개선 콘텐츠 제작 등을 돕는다.
이외에 ‘장애인·소외계층 문화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장애인 및 소외계층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의 일부도 지원한다.
관람지원 사업도 활발하다.
장애인들이 공연·전시·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현장에서 누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다.
대표 사업으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박물관·미술관 관람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울역사박물관은 ‘배리어프리 영화관’, 동행프로그램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대표 축제 공간 내 장애인 관객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관람지원사업’은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장애 학생들에게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입장료, 차량, 체험 프로그램 등을 모두 지원하며 올해는 총 5,500명의 서울지역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관람지원사업과 연계해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의 금속유물등을 만들기 교구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공예박물관은 특수학급 대상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을 위한 약자동행 ‘박물관 나들이’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박물관 왕복 차량을 지원하고 평일 오전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구내식당 식사도 제공한다.
상설 전시·기획전시, 기증유물 등 해설을 제공해 누구나 장벽 없이 박물관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연 7회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한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세 일정 및 장소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 : museum.seoul.go.kr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5.3.~5.5. 개최 예정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내 장애인 관객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축제기간 내 축제 종합 안내소에서 전동휠체어를 대여하고 축제 현장 내 장애인 화장실 위치 등 이동 동선을 상세히 표기할 예정이다.
또한 대사, 공연 중 이동, 소음 효과 등 공연별 특이사항을 별도 안내해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인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과 ‘찾아오는 퍼블릭프로그램’ 이 대표적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발달장애, 신체장애인 연주자 등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연주자들과 협연하는 ‘행복한 음악회, 함께’, ‘아주 특별한 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은 서울 거주 9세 이상 24세 이하 발달장애 청소년 중 예술적 재능이 있는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미술 이론과 실기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 교육 수료생 208명 중 10명이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직업작가가 되거나, 각종 대회에서 62회 수상, 전시에 109회 참여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감각, 인지, 연령 등의 차이 없이 누구나 방문하고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을 지향하고 실행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작품 해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글쓰기’를 해보는 워크숍 등을 마련하고 미술관 및 인쇄물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다양인과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가이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물건들을 담은 ‘센서리 키트’를 국내 미술관 최초로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개최 예정이다.
센서리 키트를 활용한 워크숍 등 프로그램은 개최 시 서울시립미술관 누리집 → 전시와 프로그램 메뉴에서 안내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재능 있는 장애인 연주자들에게 서울시향 단원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편성의 곡을 연주하는 경험을 주는 ‘행복한 음악회,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가치를 공유하는 동시에 장애인이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고 자립하는 것을 돕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지휘 하에 이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시각 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철과의 협연으로 ‘2025 서울시향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한편 서울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문화시설을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문화로 야금야금’의 4.18. 행사로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허우령’ 이 함께하는 ‘방구석 북토크’를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에서 19시~20시 30분까지 개최한다.
‘잃어도 이뤄냈으니까’의 저자 허우령은 ‘시신경염’ 이라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으나, 시각장애로 인한 변화 속에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삶의 태도를 잃지 않고 KBS 앵커라는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는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권리 보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동행매력특별시’의 시정 철학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