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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대 위원장, 가락시장 빛 공해 민원 해소를 위해 가림시설 설치 촉구
임춘대 위원장, 가락시장 빛 공해 민원 해소를 위해 가림시설 설치 촉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23일 가락시장 채소2동에서 방사되는 빛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현장을 확인하고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빛 가림시설 설치 등의 대안을 논의했다.
가락시장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으로 도매시장 특성상 주로 야간 및 새벽 시간대에 유통활동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빛과 소음은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며 지속적인 민원의 원인이 되어왔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왔으나, 여전히 인근 주민들은 빛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락시장 채소2동과 가까운 헬리오시티아파트 주민들은 야간에 방사되는 불빛으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임춘대 위원장은 이날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채소2동 현장을 점검하고 빛 발생의 원인과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빛 가림시설 설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논의된 가림시설은 ‘서울시 건축조례’상 가설건축물에 해당되며 이에 따라 존치기간에 제한이 있어 가림시설을 설치한다 하더라도 존치기간 경과 후 철거가 불가피하므로 실질적인 민원 해소를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한 존치기간 연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춘대 위원장은 “가락시장 인근 주민들께서 빛 공해 문제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고 계신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확인한 만큼, 공사 측과 협력해 가림시설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논의 중인 가림시설이 가설건축물로 분류되어 존치기간에 제약이 있으므로 제도적 한계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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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9일 금천 비단길현대시장서 ‘야시장에 놀러가자’ 음식문화행사 열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의 새로운 야간문화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
오는 5월 9일 금천 비단길현대시장서 ‘야시장에 놀러가자’ 음식문화행사 열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의 새로운 야간문화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은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이 서울시의 '2025년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단길현대시장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25' 야 시장에 놀러가자'라는 주제로 오는 5월 9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야간·음식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기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이 비단길현대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세대의 유입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되며 야시장 먹거리 판매 및 홍보, 경품 추첨 이벤트, 지역 및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제출 시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되어 시장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의 '2025년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먹거리·야간 행사를 지원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80개소 내외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선정해 시장 규모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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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유진상가·인왕시장 재정비 첫걸음 내딛다 다시 한번 서북권 랜드마크로”
문성호 서울시의원, “유진상가·인왕시장 재정비 첫걸음 내딛다 다시 한번 서북권 랜드마크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어제 서울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유진상가·인왕시장 일대에 대한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된 점에 대해 예찬함과 동시에, 서대문구의회에서의 개발비 전액 삭감 등 많은 주민의 우려 속에서도 구역 지정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첫걸음을 내딛음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970년대 서울요새화 정책으로 홍제천을 덮어 유사시 장갑차와 견인포, 탱크까지 수용이 가능한 요새 도시의 랜드마크였던 유진상가가 인왕시장과 함께 새로운 서울 서북부 랜드마크로 거듭날 기회가 온 것이다.
이곳의 재정비를 바라는 주민의 열망이 15년이 넘도록 지속된바, 드디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수정 결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께 알리고자 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문성호 의원은 “지난해 서대문구의회에서 이곳의 개발비를 전액 삭감함에 따라 재정비를 기다리던 많은 주민이 분노와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하지만 그러한 안개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또 정비계획이 수정 가결된 점에 대해서 주민의 숙원을 해소할 첫걸음을 떼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예찬했다.
또한 문 의원은 “용적율 700%이하, 지하 6층부터 지상은 49층까지, 연면적은 약 28만m²의 규모로 공동주택 1,121세대, 오피스텔 92실로 주상복합을 넘어 전문적인 의료시설은 물론 복지와 문화시설까지 포함되는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영화관도 존재하지 않는 홍은 홍제동 권역에는 그야말로 활기 넘치는 문화예술 주민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서대문구청은 일찍이 2022년부터 전담 TF를 창설, 최근까지도 홍제 하하호호 회의실에서 주기적으로 유진상가·인왕시장 주민 및 소유자 등과 설명회는 물론 의견수렴을 통해 협의점을 좁혀가고 있다.
그들을 설득하는 작업에 본 의원은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는 어렵지만,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힘껏 밀어 줄 것”이라며 신속 추진에 적극 협조함을 다짐하며 마쳤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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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 개최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에 국형걸 건축가 위촉
서울시, 9월 개최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에 국형걸 건축가 위촉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될 ‘2025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서울시 대표적인 건축축제로 서울의 우수 건축물과 선도적인 건축문화, 기술 발전을 시민과 공유하며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위촉으로 국형걸 총감독은 올해 건축문화제 프로그램과 건축상 전시 등을 총괄 기획하게 된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미국 건축사 자격을 갖춘 건축가인 국 총감독은 설계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컬럼비아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으며 서울시와 인천 서구에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서울 공릉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남산XR스튜디오, 이문고가하부 공공공간 등이 있다.
저서로는 어렵고 난해한 건축이 아니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즈음 건축’ 이 있다.
국형걸 총감독은 “‘서울성: 다층도시’를 올해 주제로 삼아 서울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조명할 계획이다”며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서울의 건축을 다시 바라보며 서울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도시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건축문화제는 건축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도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건축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서울 건축의 고유성을 재발견하고 이를 보다 많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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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부터 진로까지…‘서울런 유튜브’, 이용자 중심 교육정보 채널로 변화
인공지능부터 진로까지…‘서울런 유튜브’, 이용자 중심 교육정보 채널로 변화
[충청뉴스큐]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서울런 유튜브’의 콘텐츠 구성과 명칭을 재정비해 이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인문·과학 등 소양 콘텐츠, 자기 계발 콘텐츠, 입시·진학·진로 설명회, 청소년 고민 공감 웹드라마, 학교급별 학습전략 콘텐츠 등 실용적인 콘텐츠 중심으로 자체 제작해 채널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인문·과학 등 소양 콘텐츠’는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주제별 지식 콘텐츠로 기초 소양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문재완 세무사가 참여한 경제 특별전 두 편이 공개됐다.
5월에는 소통 특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기 계발 콘텐츠’는 현장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직업을 소개한다.
김선웅 무술감독이 출연한 세 편의 영상이 있으며 무술감독이라는 직업의 세계를 소개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급별 학습전략’에서는 초·중·고 학사일정을 고려한 월별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시해 실질적인 학습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초등학생 대상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고등학생을 위한 ‘데일리 플래닝과 공부일기’ 등 4월 학사일정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급별 입시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입시·진학·진로 설명회’ 와 학업, 친구 관계 등 학교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청소년 고민 공감 웹드라마’도 선보인다.
서울런 유튜브에서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비교과 콘텐츠를 매주 2~3회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인문·과학 등 소양 콘텐츠’ 24편, ‘자기계발 콘텐츠’ 27편, ‘입시·진학·진로 설명회’ 15편, ‘청소년 고민 공감 웹드라마’ 5편, ‘학교급별 학습전략 콘텐츠’ 27편 등 총 130여 편을 제작·제공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서울런 유튜브 채널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서울런 유튜브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총 2,546명이 참여해 폭넓은 연령층의 의견이 반영됐다.
조사 결과, 서울런 유튜브를 통해 가장 보고 싶은 주제는 인공지능이 차지했다.
경제·금융, 환경 등 경제·사회 변화 관련 주제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는 ‘소통 기술’, ‘발표력 향상’ 등 학교생활 및 또래 관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에 관심을 보였고 50대는 ‘경제·금융’, 60대 이상은 ‘환경’ 분야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았다.
시는 연령대별 관심 주제가 뚜렷한 만큼, 이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비교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런 유튜브 채널 방문 빈도는 ‘콘텐츠 업로드 시 방문’, ‘가끔 방문’, ‘이벤트 있을 때 방문’ 순이었다.
10대는 비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대 이상 응답자는 신규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채널을 찾는 경향이 뚜렷했다.
직업 관련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높게 나타났다.
서울런 유튜브에서 가장 알고 싶은 직업으로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바리스타’, ‘음향 효과 감독’ 이 뒤를 이었다.
특히 ‘만나보고 싶은 인물’로는 김경미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39.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직업인의 생생한 경험을 다룬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콘텐츠 제공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는 ‘온라인 방식’ 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다.
이어 ‘온오프라인 병행’과 ‘실시간 라이브’ 가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의 58.7%는 온라인 방식을 선호한다고 응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의 특성이 드러났다.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접근성과 전달 방식을 세대별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와의 소통 방식으로는 ‘주기적인 설문조사 참여’ 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한 의견 공유’, ‘영상 댓글’ 순으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0대는 영상 댓글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 방식을 선호했으며 30대 이상은 구조화된 설문 방식에 더 익숙한 응답 양상을 보였다.
이는 콘텐츠에 대한 의견 수렴 방식 또한 이용자 특성에 맞게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런 유튜브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영상의 성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응답을 얻을 수 있었다.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로는 ‘중요한 교육정보를 알려주는 영상’ 이 가장 많았고 이어 ‘재미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상’, ‘감동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런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입시·진학·진로 설명회’, ‘청소년 고민공감 웹드라마’, ‘초·중·고 월별 학습전략’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조사됐다.
입시·진학·진로 설명회에서는 가장 얻고 싶은 교육정보로 ‘고등학생을 위한 대학교 입시·진학 설명회’를 선택했으며 청소년 고민공감 웹드라마에서는 ‘진로고민과 나만의 꿈 찾기’ 가 의 선택을 받았다.
초·중·고 월별 학습전략에서는 ‘집중력 높이는 방법’, ‘시간 관리와 공부 계획 세우기’ 등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관련된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런 유튜브에서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는 ‘학교급별 학습전략 콘텐츠’, ‘자기계발 콘텐츠’, ‘입시·진학·진로 설명회’ 순이었다.
10대는 진학과 진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시·진학·진로 설명회’를 가장 기대했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는 ‘학교급별 학습전략 콘텐츠’, 50대 이상은 직업 세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기계발 콘텐츠’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에 제공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와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7월, 중간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하반기 콘텐츠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용자 선호도가 높았던 ‘바리스타’, ‘푸드 스타일리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며 8월에는 ‘2026년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진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선호와 기대를 반영한 비교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진로 탐색, 학습전략 관련 정보는 물론 인문·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서울런 유튜브를 앞으로도 이용자 누구나 관심 분야에 따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 등 연령별 수요를 반영한 균형 있는 교육정보 채널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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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우울감 처방전' 1인가구 맞춤형 멘토링… 올해는 1천명 지원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외로움과 우울감을 낮추는 효과가 실제로 입증된 외로움 없는 서울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1인가구 맞춤형 멘토링’ 이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인가구가 생활하면서 마주하는 생활 어려움부터 심리적 걱정과 고민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가 상담해주고 필요할 경우 지원기관 연계 등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다.
서울시는 ‘1인가구 맞춤형 멘토링’을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거주 1인가구는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연령 및 개인별 특성과 고민 등 상황에 따라 일자리·인문학 등 전문가 멘토를 매칭하는 방식이다.
올해 약 1천 명에 대해 진행 예정이다.
실제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에 따르면 1인가구고립감 원인으로 청년은 정서불안을 중·장년층은 경제적 문제를 1순위로 꼽았다.
‘1인가구 맞춤형 멘토링’은 총 16개 자치구에 위치한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일시적이 아닌 정서 안정 효과를 위해 최대 15회 장기 프로젝트로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 1:1 방식 멘토링부터 소통기회를 제공하는 그룹멘토링, 강의형 멘토링까지 다양하게 이뤄지며 멘티는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멘토와 멘티가 선택한 주제에 대한 대화와 상담으로 우울감을 줄이고 사회적 관계는 높인다.
‘AI 특강’, ‘나에게 맞는 전월세 집 찾기’ 등 1인가구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형 멘토링으로 비슷한 상황의 멘티가 함께 참여해 고민을 나눈다.
멘토링은 1인가구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외로움은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장기·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관계 형성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각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구내 거주 및 생활하는 1인가구의 특성에 맞는 특화 멘토링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직장인 거주가 많은 강남구에서는 AI 특강, 커피 로스팅 하는 법 등 직장인 1인가구 수요에 맞춘 멘토링이 진행된다.
‘1인가구 멘토링’은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생활권인 1인가구면 누구나 12월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며 멘토 지원 접수도 함께 받는다.
멘토는 전문 협회 또는 학회 추천 멘티 수요를 반영한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강사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멘티로서 멘토 역량이 갖춘 자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이외에도 멘티·멘토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기타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1인가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시작된 ‘1인가구 맞춤형 멘토링’은 현재까지 총 4,825회를 실시, 1인가구 1,387명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해에는 멘토링 참여자 580명 대상으로 ‘외로움·사회적 고립·우울증 진단지’를 활용해 사전·사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로움은 47.6점에서 40.14점으로 7.46점 낮아져 외로움을 느끼는 기준점인 43점 이하로 평균 낮아졌다.
우울증도 12.4점에서 8.38점으로 4.02점 낮아져 정상 수준인 10점 미만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김수덕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고민과 압박감이 높은 1인가구를 위한 마음 상담뿐 아니라 생활 적응과 미래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1인가구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1인가구의 니즈를 적극 파악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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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대 위원장, 탄천변동측도로 구조개선 공사현장 점검
임춘대 위원장, 탄천변동측도로 구조개선 공사현장 점검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23일 탄천변동측도로 구조개선 1구간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탄천변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 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를 통합 정비하고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상습적인 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됐다.
본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으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 구간이다.
이 중 1구간은 사업 추진 20년 만인 지난 1월 착공되어 현재 수목 이식 및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며 2구간은 최근 투자심사를 통과해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춘대 위원장은 1구간 공사현장을 방문해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수목 제거 작업의 진행상황과 향후 공사 계획을 점검하고 작업환경 내 위해요소를 확인하는 한편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임 위원장은 “상습적 도로 정체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20년 전 계획된 사업이 이제야 첫 삽을 떴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공사가 기한 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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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빛낸 K-패션 대표 브랜드, 伊 밀라노서 글로벌 존재감 각인
서울패션위크 빛낸 K-패션 대표 브랜드, 伊 밀라노서 글로벌 존재감 각인
[충청뉴스큐] K-패션이 세계적인 패션 도시 밀라노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 ‘2025 F/W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참가한 국내 패션 브랜드 4개사의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파리,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프라다, 구찌, 베르사체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전도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50개 이상이 참여해 60개 이상 패션쇼가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다.
지난 2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패션 플랫폼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잉크, 본봄, 줄라이칼럼, 므아므는 서울시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가 공동 구성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브랜드로 선정됐다.
앞서 시와 CNMI는 지난해 2월 K-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9월에 ‘밀라노 패션위크’ 와 처음으로 협력한 행사를 진행했다.
‘Ensemble: Voices of Seoul’을 주제로 열린 이번 두 번째 행사에는 잉크 본봄 줄라이칼럼 므아므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이승익 교수가 프로그램 기획과 전시 연출을 총괄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각 브랜드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앙상블’ 이라는 주제 아래 조화롭게 풀어냈다.
잉크는 알파벳 문자에서 영감을 받은 ‘레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과 빈티지 감성을 조합한 디자인을 소개했다.
본봄은 클래식 테일러링과 독창적인 실루엣을 조화롭게 적용한 하이엔드 유니섹스 패션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줄라이칼럼은 한국 전통 기법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결합한 우아한 여성복을 선보였다.
므아므는 무의식적인 제스처를 웨어러블 아트로 변환한 아방가르드한 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실질적인 세일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밀라노의 대표적인 쇼룸인 ‘투모로우’에서 별도의 수주 전시를 마련해 진행했다.
그 결과, 영국 LIBERTY 백화점, 일본 한큐 백화점 등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37만 5천 유로의 수주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한국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투모로우 쇼룸은 글로벌 패션기업 디젤그룹 산하의 세계적인 쇼룸으로 런던에 본사를 두고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주요 패션 허브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프라다, 레벨슈즈 레벨슈즈 :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적인 럭셔리 슈즈 리테일러로 구찌, 크리스찬 루부탱, 아디다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신발을 판매, 무신사 등 국내외 주요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여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 행사에는 카를로 카파사 CNMI 회장, 최태호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 글로벌 패션 전문가인 사라 마이노 보그 탤런트 보그 탤런트 : 보그 이탈리아가 주도하는 글로벌 패션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신진 디자이너와 창의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창립자, 이탈리아 공연 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 BBC 기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서울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카를로 카파사 CNMI 회장은 “밀라노 패션위크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되면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 봄과 여름을 주도할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2025년 추계 서울패션위크’를 9월 1일부터 7일 7일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 EQL성수점을 비롯한 성수·한남·강남 등 주요 패션상권에서 개최한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패션 관계자, 인플루언서 대중이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100명 이상의 해외 빅 바이어가 방문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오프쇼 기업쇼 트레이드쇼 등 5개 분야이며 이와 관련해 시는 패션쇼·프레젠테이션·오프쇼에 참여할 브랜드 모집 접수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쇼·프레젠테이션 참여 브랜드에는 트레이드쇼에 참여기회가 부여되고 패션위크 종료 후 별도 선정을 거쳐 하반기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 현지 유명 쇼룸 입점을 통한 세일즈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
시는 글로벌 해외시장을 겨냥한 세일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역량 있는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역량 있는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들이 하반기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해외 패션 시장을 겨냥한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세일즈 마케팅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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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공간 안전관리 위한 투자 대폭 확대… 신기술 도입부터 전담조직 신설까지 혁신
서울시, 지하공간 안전관리 위한 투자 대폭 확대… 신기술 도입부터 전담조직 신설까지 혁신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시민들의 지하 땅꺼짐 사고 불안해소를 위해 지하공간 안전관리에 대한 집중 투자와 점검 강화에 나선다.
실시간 계측과 지반침하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계측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노후 하수도관 정비물량도 크게 확대한다.
철도 공사장 등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장에 대한 GPR 탐사 결과를 우선 공개하고 기존 우선정비구역도를 고도화해 ‘지반특성을 반영한 지도’도 알기쉽게 제작해 시민 불안요소도 줄여준다.
아울러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서울시는 23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하공간 관리 혁신안’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소규모 지반침하는 물론, 지하 굴착공사장 주변에서 주로 발생하는 대형 지반침하 사고까지 예방하기 위한 혁신적인 종합대책을 담고 있다.
첫째, 지하공간 안전관리를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필요한 지반조사와 계측관리 등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설사업의 각 단계별 심의를 강화하고 지하공사 중 안전관리 비용이 추가로 투자될 수 있도록 한다.
현재도 관련 법령에 따라 계측관리 등에 수반되는 안전관리 기본비용 등이 계상되고 있으나, 지하굴착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지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비용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둘째,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GPR 탐사 장비와 인력을 확대하고 심도 깊이 계측이 가능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도입해 지반침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15억원을 투입, 현재 4대인 차량형 GPR 장비를 추가로 3대 도입해 총 7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가 관리하는 도로의 조사범위를 현재 30%에서 60%로 늘리고 자치구가 선정한 우선점검지역에 대한 조사 또한 신속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표면으로부터 2m 내외 위험 요소만 탐지 가능했던 GPR장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인 ‘지반침하 관측망’을 설치·운영한다.
이는 지반 내 관측 센서를 설치해 지하 약 20m까지 지층 변동을 계측할 수 있는 기술로 강동구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현장에 인접한 지하철 9호선 4단계 1공구 현장에 5월부터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추가로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지반침하 예방 관련 신기술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우수 기술은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 현장부터 신속히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셋째, 시민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해 불안요소를 줄인다.
이를 위해 현재 서울 시내 철도 공사장 5곳과 자치구 선정 50곳 등 GPR 특별점검 결과를 우선 공개하고 지반침하 시민신고에 대해서도 신고내용과 조치결과를 주기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시가 특별점검하는 철도 건설공사장 주변 5곳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공사 4.1㎞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13.4㎞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공사 1.0㎞ 신안산선 12.1㎞ 수도권광역급행철도 18.7㎞ 구간이다.
동시에 기존 우선정비구역도를 고도화한 대형 굴착공사장 중심의 ‘지반 특성 반영 지도’도 제작한다.
제작된 지도는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 의견수렴, 법률과 공익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공개할 예정이다.
넷째,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사업도 속도를 낸다.
특히 하수관 정비의 경우, 기존에 연평균 2천억원을 투입해 100㎞를 정비했던 것을, 앞으로는 추가재원 확보를 통해 2배 늘린 4천억원을 투입, 연간 200㎞를 정비할 계획이다.
30년 이상 경과한 상수도관 3,074㎞에 대해선 2040년까지 연차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국비 지원 확대 등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존보다 인원을 3배 늘린 전담조직 ‘지하안전과’를 신설한다.
현재 2개팀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30여명 규모의 과 단위로 확대, 전문성을 강화해 공동조사 주기를 단축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반복 조사 등 지반침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민간 전문인력도 대폭 영입해 공동탐사와 분석 역량도 보강한다.
이를 통해 공동탐사 정기점검 주기를 5년에서 1년으로 대폭 단축하고 지하 10m 이상 굴착 및 터널굴착공사장 특별점검 주기도 연 1회에서 월 1회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또한 공동탐사, 안전조치, 원인분석과 복구에 이르는 전과정을 빈틈없고 체계적으로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에 발표한 ‘지하공간 관리 혁신안’의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으로 지하공간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공사장을 직접 방문해 복합개발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암반 굴착 현장 및 공사장 주변 GPR 조사결과 등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GTX-A·C, 삼성동탄선, 위례신사선, 지하철 2·9호선, 지상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연장 1㎞ 구간에 지하 5층 규모의 환승센터와 철도터널이 들어서며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은 약 35%로 지하 굴착 43m 중 35m를 완료한 상태이다.
현재 지하 굴착 및 구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중경사계, 하중계, 침하계 등 총 1,424개의 계측기를 설치해 가시설과 주변 건축물의 안정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든 계측 결과는 기준값 이내로 유지되고 있다.
향후 이상 징후 발생 시엔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공사현장이 지하인 만큼 근로자 대상 작업 전 안전교육, 사고 빈도 높은 건설장비 전문가 합동 점검, 충돌·협착 방지 센서 부착 등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정식, 이동식 CCTV와 바디캠 등 총 220대를 활용해 현장을 2중, 3중으로 사각지대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대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하공간 관리 및 지하 공사 관리 혁신이 이뤄져야 시민들이 땅꺼짐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지하굴착 공사 및 상하수도 지하 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혁신 투자를 꾸준히 해 나가 시민 안전, 도시 안전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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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메카 서울의 특별한 봄 경험… '서울스프링페스타' 30일 화려한 개막
K-컬처 메카 서울의 특별한 봄 경험… '서울스프링페스타' 30일 화려한 개막
[충청뉴스큐] 사계절 ‘펀시티’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 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메이크 원더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스프링 페스타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K-컬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3 빅쇼’ 와 ‘3 테마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3빅쇼’ 중 하나인 ‘원더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원더쇼’는 4월 30일 저녁 7시~9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 3만명의 관중을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초대형 케이팝 공연이다.
이날 원더쇼에는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엔시티 위시, 더보이즈 등 최정상 그룹부터 키키, 뉴비트 등 대형 신인 그룹까지 총 15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 사이사이 한류 스타들이 서울 명소 곳곳을 체험한 영상을 송출하며 ‘원더쇼’를 관람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서울의 멋과 맛, 흥을 알린다.
원더쇼 홍보대사에는 글로벌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 가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지우가 배우 위하준, 엔믹스 규진과 함께 공동 MC로 나선다.
‘원더쇼’ 티켓은 4월 24일 낮 12시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외국인은 여권 인증 수수료 6천 원이 발생하며 구매 취소 시에 발권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
한편 ‘원더쇼’는 서울시공식유튜브에서 실시간 관람가능하며 오는 5월 4일에는 KBS월드에서 전 세계에 원더쇼를 방영한다.
두 번째 ‘3빅쇼’는 이색적인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처쇼’로 5월 1일부터 3일에는 매일 밤 서울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시그니처쇼’는 현란한 레이저와 대형 라이트 벌룬에 다양한 특수효과를 더해 관람객에게 마법과 환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어 5월 4일에는 도심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 펀 나이트워크 5K’ 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까지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펀카’를 따라 도심을 걸으며 아름다운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는 청와대재단과 협력, 청와대 대정원부터 녹지원에 이르는 구간을 축제 기간 중 특별 개방해 참가자들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야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로드쇼’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관광객은 4월 28일까지 동마클럽과 클룩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1인당 15,000원이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은 서울 매력과 문화 체험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3 테마공간’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을 중심으로 꾸민다.
먼저 ‘서울광장’에서는 ‘원더파크’를 주제로 스프링 힐링가든 소울푸드파티 K-댄스파티 키즈플레이그라운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서울의 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화문광장’은 가장 트렌디한 K-컬처를 체험하고 다양한 굿즈도 만날 수 있는 ‘원더플라자’로 조성한다.
서울대표 32개 기업이 관람객들에게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채로운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덕수궁길’은 ‘원더풀로드’를 주제로 봄꽃 조형물을 설치해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된다.
5월 2일에는 ‘2025 서울패션로드@정동-모던한복 패션쇼’ 와 오케스트라 공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서울스프링페스타 기간 중 다양한 축제와 행사 개최해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뚝섬 한강 밤하늘을 드론으로 수놓는 ‘한강 드론라이트쇼’ 와 ‘서울 유아차 런’ 이나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이 있다.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상세 프로그램과 참여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컬처 중심지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는 K-팝부터 뷰티, 패션 등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 만나볼 수 있는 축제”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서울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