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IT·SW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으로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20개 캠퍼스가 조성·운영 중이며 수료생 기준 누적 취업률은 75%에 달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대한상공회의소가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포 캠퍼스에서는 ‘[Microsoft] AI 엔지니어 과정’ 이 진행되며 AI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개발자와 인프라 엔지니어 120명을 양성한다.
종로 캠퍼스에서는 ‘[Intel] Smart AI Master 과정’을 통해 AI 인프라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자 100명을 양성한다.
중구 캠퍼스에서는 ‘[Salesforce] AI 데이터 엔지니어 과정’ 이 진행되며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개발자 80명을 육성한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 취업캠프 잡페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 전반에 온라인 설명회는 4.11 진행 예정으로 AI 특화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인원은 캠퍼스별 마포 40명, 종로 33명, 중구 40명이며 교육기간은 마포·종로 캠퍼스는 5.7~8.12이고 중구 캠퍼스는 5.7~8.21까지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8
-
축제는 봄바람 타고… 4~5월, '펀시티 서울' 즐길 봄 축제 '풍성'
축제는 봄바람 타고… 4~5월, '펀시티 서울' 즐길 봄 축제 '풍성'
[충청뉴스큐]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 곳곳에서 봄맞이 문화축제도 하나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울시는 봄을 대표하는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부터 세계적 여행안내서 미쉐린가이드가 추천한 명소까지,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봄 축제를 모아 소개했다.
먼저 오는 주말인 4.12. 밤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의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한강불빛공연 드론 라이트쇼’ 가 시작된다.
드론 라이트쇼뿐 아니라 어쿠스틱·재즈 등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돼 볼거리를 더해 줄 예정이다.
시는 오는 8일~12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상공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서울달’도 추천했다.
130m 상공에서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가스기구 ‘서울달’은 이용객 4명 중 1명이 외국인 관광객일 만큼 서울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서울달’은 올해부터 성수기 시즌 주말에는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 이달부터는 외국인 관광객도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서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탑승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달 30일부터는 본격적인 서울의 봄을 알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가 전 세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공연·패션·뷰티·푸드 등 매력적인 문화를 총망라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서울원더쇼’를 시작으로 서울도서관이 신비로운 미디어 공연장으로 바뀌는 ‘시그니처쇼’ 와 광화문대로~청와대를 걸으며 미니 공연을 즐기는 ‘서울로드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식 잡지 ‘미쉐린가이드’ 가 서울의 봄을 즐기는 방법으로 한강 따릉이나 남산서울타워 등 주요 명소와 함께 서울의 먹거리를 소개했다.
또 봄날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미식 체험까지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은 ‘서울미식 100선’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 미식 100선’은 서울만의 고유한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식·양식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지역별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맛집을 소개하는 서울 대표 안내서다.
시는 또 관광명소 외에도 서울의 매력을 더 촘촘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3만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계획을 추천해 주는 ‘비짓 서울’ 인공지능 챗봇 ‘여행플래너’를 활용하거나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만의 맞춤형 여행계획을 세우려는 개별관광객 수요에 발맞춰 올해 3월에 첫 출시된 ‘여행플래너’는 서울 관광 공식 플랫폼 ‘비짓 서울’ 앱을 다운받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
참여자의 96%가 재참여 의사를 밝힐 정도로 높은 만족도 속 운영되고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청계천, 남산 성곽 등 주요 명소가 포함된 50개의 코스를 함께 걸으며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다국어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서울의 사계절을 즐길 대표적인 명소와 축제, 관광 프로그램 등은 서울관광 공식 누리집인 ‘비짓 서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시작하는 봄을 맞아 서울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언제 찾아와도 즐거움 넘치는 서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고품격 관광 매력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
유아차, 휠체어로도 지하철 환승 쉽게. 안내표지 바꾼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는 민간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모두의 지하철을 위한 안내표지 개선사업’을 추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안내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GPS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는 안내표지판에 의존해 갈 방향을 찾게 된다.
특히 유아차, 휠체어 이용자는 지도나 계단 이용이 어려워 원활한 이동과 환승을 위해선 별도의 안내정보가 필요하다.
이 사업은 우선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1역사 1동선’ 정책이 완료되어 가는 시점에서 승강기로 이동하는 환승 및 이동동선, 휠체어 승차 위치 등 편의시설의 정확한 정보 제공 방안 마련, 직관적 안내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기존 안내체계와 일관성을 유지하되 갈림길에서의 진행 방향 결정에 확신을 주는 배치 기준 등도 보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대로템 △사단법인 무의 △교통공사와 작년 하반기부터 교통약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식 및 공유하며 이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시는 4.8.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현대로템, 사단법인 무의, 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대로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하고 사단법인 무의는 안내체계 연구개발을 실행하며 교통공사는 시범 역사 선정과 안내체계 연구 공동 참여 및 안내표지 설치에 협력한다.
서울시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 등 사업을 총괄한다.
현대로템는 총 3년간 사업비 9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차년도 사업비 3억 6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무의 측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무의는 개선안 마련 및 안내표지 보완·교체 등을 실행한다.
무의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딸을 둔 엄마가 주도해 만든 곳으로 교통약자의 환승 편의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를 만든 바 있다.
서울시와 관계기관은 현황 및 자료분석 등을 통해 안내표지 개선안을 마련하고 금년 중 10개 역사를 선정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 교통공사 관할 서울지하철 전 역사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일 현대로템 안전경영지원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은 “안내표지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헤매고 헛걸음하지 않게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며 “교통약자 지하철 이용 경험을 더 긍정적으로 바꿀 안내표지 개선안 도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모두가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합한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약자동행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업인 현대로템, 사단법인 무의,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해당 사업모델이 좋은 사례로 남아 향후 약자동행 가치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8
-
'결식 어르신 제로'… 든든한 한 끼 대접하는 '서울밥상' 본격 시작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1천여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서울 밥상’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는 지난해 3만 3천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고 매년 예산을 늘려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지원규모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한정된 조리공간과 운영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가 급식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에게 고른 영양의 ‘하루 한끼’를 지원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도입한 것이 바로 ‘서울밥상’ 이다.
‘서울밥상’은 지난해 9월 개최한 서울시 실국장 대상 ‘창의연찬회’에서 제안돼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책으로 실제 사업으로 이어졌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
‘서울 밥상’은 시와 계약을 맺은 민간조리업체가 대량으로 도시락과 밑반찬을 만들어 복지관 등 거점수행기관에 공급하면, 이들 기관이 어르신 댁으로 음식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따로 공공의 조리공간이나 인력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고 민간업체에서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매·조리하기 때문에 동일 비용으로 보다 고품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서울밥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배달플랫폼이 될 관내 복지관, 대한노인회지회, 돌봄통합센터 등 33개소의 거점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음식조리를 맡을 민간조리업체로는 지난 3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학교, 병원 등을 대상으로 급식 서비스를 제공 중인 ㈜현대그린푸드를 선정했다.
민간조리업체를 활용한 서울밥상 시범서비스는 9일부터 8개 자치구 845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민간조리업체에서 조리된 도시락 7일분, 밑반찬 7일분이 전달되며 명절이나 어버이날·노인의 날 등에는 특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기준 부적합으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민간조리업체’ 외 종교시설이나 관내 경로식당 등의 유휴공간을 조리기관으로 활용하는 ‘유휴공간 활용형’ 사업을 통해 강동구 230명의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배달 중이다.
서울밥상은 식사 제공은 물론 도시락·반찬 배달을 기존 ‘공공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 진행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배달과정에서 어르신들간 안부를 주고받으며 정서적인 돌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 할 수 있도록 ‘서울마음편의점’, ‘1인가구지원센터’, ‘시니어클럽’ 등에 공간을 마련해 어르신의 고립과 외로움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서울밥상’ 사업참여 자치구를 추가 모집하고 성과평가 등을 실시 후 내년에는 전체 자치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추가공간 확보 없이 안정적으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서울 밥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양질의 급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
홍국표 의원,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20주년 창립기념식 참석 및 축사
홍국표 의원,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20주년 창립기념식 참석 및 축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공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주요 인사들과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의 영상 축사도 함께 상영되어 자리를 빛냈다.
홍국표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년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생활체육시설과 주차장 운영, 공공청사 관리 등에서 탁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단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단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해 서울시장 표창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홍 의원은 구의원 시절부터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의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공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단 운영에 반영하고 노후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한편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지역 내 각종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해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도봉구 내 체육시설, 주차시설, 문화시설 등 30여 개의 공공시설을 관리하며 도봉구 주민들의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4-08
-
서울시교육청·강서구청·강서구체육회, ‘생활체육 보안관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교육청·강서구청·강서구체육회, ‘생활체육 보안관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된 “생활체육 보안관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이 4월 7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청, 강서구 체육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독려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강서구에서 처음 도입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스쿨매니저 사업’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특히 지역 생활체육의 핵심 주체인 자치구 체육회가 새롭게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강서구 체육회는 ‘생활체육 보안관’의 채용·관리 업무를 담당할 뿐 아니라 개방 시간 동안 주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체육활동을 선도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개방학교 선정 및 민원 총괄, 보안관 재원 분담 등을 맡으며 강서구청은 예산 집행, 체육회 연계 및 민원 해소를 지원한다.
체육시설 개방 범위는 각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정해지며 개방 시간 역시 교육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중 및 주말로 운영된다.
강서구에서는 발산초등학교가 처음으로 생활체육 보안관을 통해 주중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송경택 의원은 “작년 가을부터 강서구 체육회, 종목별 체육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의견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체육시설 부족이었다”며 “이에 학교와 구청을 직접 방문해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생활체육 보안관’ 제도를 제안했는데, 오늘 그 노력이 업무 협약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의원은 교육청, 구청, 구체육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학교 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지역사회 건강 증진, 주민 간 교류 확대라는 세 가지 목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5-04-07
-
곽향기 서울시의원, 동작구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 개최
곽향기 서울시의원, 동작구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곽향기 서울시의원은 지난 21일 동작구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피해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후속 조치를 위해 향후 법적 절차 등을 논의했다.
해당 사건은 임대인이 공인중개사 가족을 동원해 깡통 전세를 안전한 매물인 양 계약을 맺고 이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채 파산절차에 들어가면서 세입자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등 고통을 안겼다.
동작구 내 피해자 대부분은 사회초년생, 청년층, 신혼부부 등 총 76명으로 피해 규모는 약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대인 부부는 깡통 매물 건립 시 발생시킨 대출금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 깡통 매물을 공인중개사인 시누이와 딸을 이용해 전세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들은 소유하고 있던 4채의 건물에 대해 법적으로 의무화된 보증보험 미가입 상태로 전세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인중개사인 가족을 통해 안전하게 계약을 진행했다는 허위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임대인은 재산을 정리하고 파산 신청을 하며 세입자들의 보증금 반환 책임을 일괄 회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거액의 보증금 반환 문제가 얽혀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임대인 파산 시 은행이 근저당권을 보유하고 있어,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피해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기 자본 없이 금융권 대출만으로 건물을 세운 뒤, 전세보증금으로 자산을 확장하고 대출과 보증금 상환이 어려워지자 파산을 신청한 것"이라며 "파산 제도를 악용해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질 나쁜 사기행위"라고 깊은 괴로움을 토로했다.
곽향기 의원은 “가족 관계인 공인중개사를 통해 안전한 매물로 속여 보험 가입 없이 계약을 유도한 것은 명백한 기만 행위”며 “신속한 법적 조치와 함께,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말했다.
곽 의원은 변호사인 서울시의원으로서 이번 사건을 엄중히 다루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후속 조치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4-07
-
행복교육누리, 학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강화도 역사 투어 성료…“엄마와 함께 배우니 뜻깊어요”
행복교육누리, 학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강화도 역사 투어 성료…“엄마와 함께 배우니 뜻깊어요”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교육누리가 5일 양천구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강화도 역사·평화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을 넘어선 ‘살아 있는 교육’ 으로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며 교육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원들은 '강화 원도심 스토리 워크'에 참여해, 문화해설사와 함께 고려궁지, 용흥궁, 강화3·1독립만세 기념비, 성공회 강화성당 등 주요 유적지를 탐방했다.
자녀와 부모가 나란히 걸으며 우리의 역사를 들으며 엄마와 함께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는 현장 교육의 장이 됐다.
이후 강화평화전망대를 찾아 북측 예성강과 개풍군의 민가를 조망하며 한반도의 분단, 그리고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북을 가르는 철책 너머 북한 땅을 바라보며 참가자들은 ‘한반도 분단의 아픔’ 이라는 개념을 단어가 아닌 2.3km 바로 앞에 북한을 현실로 마주하는 특별한 현장을 경험했다.
이번 체험학습의 핵심은 부모와 자녀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을 함께 배우고 경험했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함께 걷고 해설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은 가정 내에서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기가 됐고 학부모들은 “평소 설명하기 어려운 통일과 분단에 관한 이야기를 자녀와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행사를 주관한 허훈 의원은 “행복교육누리는 단순한 교육 정보 전달을 넘어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체험학습은 가정이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첫 번째 교육 현장임을 다시금 확인 시켜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교육누리는 양천구 지역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어 2012년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명사 초청강연부터 진로교육, 식생활·심폐소생술 교육, 문화탐방, 청소년 리더십 캠프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교육문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2025-04-07
-
서울공예박물관, 대한제국부터 현대까지 ‘공예작품 구입해요’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공예박물관이 2025년 자료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구입은 향후 기획전시에 활용될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공예품과 함께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공예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수집한다.
대한제국기 황실·귀족의 공예품 19세기 말~20세기 초 박람회 및 전람회에 출품된 공예품 근대 백화점과 공예 상점가에서 판매되었던 공예품과 관련 자료를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수집된 자료는 ’ 26~’ 27년 계획 중인 기획전시 ‘대한제국의 공예’, ‘경성의 공예 상점가를 거닐다’ 와 자수 수입으로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며 이화여대 자수 전공을 개설한 장선희의 작품과 관련된 자료를 중점적으로 수집한다.
정인호는 대한제국기 관료 출신으로 주로 말총을 활용해 모자, 핸드백, 셔츠 등을 제작한 공예가였다.
말총 모자로 1909년 통감부 특허국에 한국인 최초로 특허를 받았고 다양한 말총 작품으로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여러 차례 입선하기도 했다.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대한독립구국단을 결성해 상해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하며 독립운동을 도왔다.
장선희는 정신여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조직해 비밀리에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해방 이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예림원의 자수 전공을 개설한 교육자이자 자수공예가로 활동했다.
자수 도안으로 널리 사용된 조선 13도에 무궁화꽃이 만발한 모양의 ‘근역 3천리’ 도안을 개발했고 1938년 제17회 조선미술전람회 공예부에 자수 작품 ‘용’을 출품해 입선했다.
자수로 번 수입을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운동자금으로 보내거나 계몽운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이외에도 현대공예 1·2세대 작가 작품,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등 해방 이후 국내 전람회 출품작, 최근 국내외 공예 공모전·비엔날레 수상작과 나전, 옻칠 분야의 전승 공예품도 구입 대상에 포함된다.
매도신청 서류접수는 5.12.~5.16.까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 중 구입 대상 자료는 실물확인, 자료평가심의위원회 심의, 도난문화재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구입이 결정된다.
서울공예박물관의 2025년 자료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서울시보’4050호와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공예품은 단순한 예술작품이 아닌 그 시대의 생활상과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는 역사적 증거물이다.
이번 자료 공개구입을 통해 대한제국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공예품을 수집해 우리 역사의 다채로운 면모를 조명하고자 한다”며 “귀중한 공예품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공예문화유산이 온전히 보존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7
-
동행서울 친환경농장·봄꽃축제까지…따뜻한 봄맞이 120과 함께하세요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이해 시민들과 따뜻한 봄맞이에 함께할 준비에 나선다.
‘120다산콜재단’은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해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개장·분양 기간인 2025년 1월부터 3월 9일까지 총 999건의 시민 상담에 대응했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분양 관련 주요 문의 사항은 분양 시기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 농장 위치·분양 면적 분양 신청 방법 및 결과 확인 방법 등이었으며 이 중 텃밭 분양 신청 및 결과 확인 방법 등이 668건으로 제일 많았고 농장 위치·분양 면적, 도시농부체험학습 등이 33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공간을 확장해 여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체험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심신 힐링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단에서는 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2025년 각종 봄꽃축제 기간에 대비한 상담 준비를 마치고 시민 문의 응대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여의도 윤중로를 비롯해 벚꽃·개나리·장미 등 각 지역의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봄꽃축제 관련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봄꽃축제 관련 시민 문의에 대해 총 615건을 상담한 바 있다.
작년 주요 문의 내용으로는 지역별 벚꽃 개화 시기 벚꽃 미개화로 인한 축제 기간 연장 지역별 축제 일정·장소 축제로 인한 교통통제가 있었다.
작년 상담 건수와 주요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도 봄꽃축제 관련 상담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시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봄철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즐기는 자전거 이용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 상담 분석 자료를 관련 부서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전거’ 관련 시민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939건의 문의가 있었으며 주요 문의는 방치 자전거 신고·자전거 사고 보험 및 보상·자전거 편의시설 등이었다.
올해도 이와 관련한 시민 문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상담 내용에 대해 분석해 그 결과를 관련 부서에 정기적으로 매월 제공해 서울시민 안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축적된 상담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함으로써 서울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