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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값 담합·허위거래 신고 등 집중 수사… "시장교란 행위 엄정 대응"
서울시, 집값 담합·허위거래 신고 등 집중 수사… "시장교란 행위 엄정 대응"
[충청뉴스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기간 중, 거래량 증가와 매매 호가 상승 분위기를 틈타 집값 담합, 허위거래 신고 무등록 중개,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3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거나, 중개업소에 시세보다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요구하는 등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집값 담합 행위를 중점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집값 담합행위 주요 유형으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 대한 중개 의뢰 제한을 유도하는 행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거나 중개하는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게만 중개 의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특정 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중개대상물을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도록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들이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은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물 호가를 높이자거나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말 것을 유도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는 시민 제보에 따라 사실관계 등 아파트 가격 담합 행위에 내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작년 하반기에도 단톡방을 만들어 아파트 매물 광고를 감시하고 인근 공인중개사에 매매가격 높여 광고하도록 강요한 아파트 소유자 3명을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아울러 신고가 허위신고 등 거짓으로 부동산 거래나 거래해제를 신고한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실거래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고가 신고 후 장기간 미등기하거나 다른 신고가 유사 거래 후 거래 해제를 신고한 의심 건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허위 부동산 거래 신고유형은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음에도 계약이 체결된 것처럼 신고하거나 계약금액을 실제 금액보다 낮게 또는 높게 신고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와같은 집값 담합 또는 허위 거래신고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부동산 불법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시민은 스마트폰 앱과 서울시 응답소 등에서 부동산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된다.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 신고·제보로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경우엔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원석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집값 담합, 허위 거래신고 등 인위적인 집값 끌어올리기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며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강도 수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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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도시 챔피언 가린다. 제3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모
글로벌 스마트도시 챔피언 가린다. 제3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모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5.30일까지 전 세계 도시정부와 기관,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스마트도시 혁신 정책을 뽑는 ‘제3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서울시가 세계 최고 전자정부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2023년 세계스마트시티기구와 함께 제정한 상이다.
제1회 공모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페인 마드리드, 브라질 상파울루 등 47개국 93개 도시에서 240건이 응모됐으며 지난해에는 영국 런던, 핀란드 헬싱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58개국 123개 도시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총 216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해 필리핀 바기오의 ‘보건 거버넌스 시스템’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학교 시스템 개선’ 이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정책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모는 △프로젝트 부문 16개 △리더십 부문 2개 △특별상 부문 3개 등 총 21개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고령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창의적인 정책, 서비스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반 첨단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2025년 5월 30일까지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는 프로젝트명, 자금조달방법, 기술개발현황 및 적용방법, 프로젝트 결과 등 상세내용을 포함한 부문별 참가신청서와 실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공동주최 기관인 WeGO에서 구성하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심사위원회는 국내외 권위 있는 스마트도시 전문가들로 이루어지며 6월부터 7월까지 21개 부문별 우승작을 선정하고 시상식 전에 대면회의를 열어 최종 순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청절차, 심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 게시된 ‘서울 스마트도시 상 2025 가이드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와 연계해 9월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시장단, 스마트도시 관련 전문가, 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수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정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도시 등에는 국제적 명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 세계에 공유·홍보할 수 있도록 SLW 해외도시관 전시부스와 스마트도시 역량 강화 연수과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주어진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전 세계 도시들이 최첨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플랫폼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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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느끼는 시민들의 치유공간 '서울마음편의점'… 3월 말 운영 시작
외로움 느끼는 시민들의 치유공간 '서울마음편의점'… 3월 말 운영 시작
[충청뉴스큐] 외롭다는 마음이 들 때 또 세상과 소통할 용기가 필요할 땐 ‘서울마음편의점’에 들러보자. ‘서울마음편의점’을 방문해 비슷한 고민이 있는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라면 한 그릇 먹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봄날처럼 따뜻해진다.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이 3월 말 문을 연다.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고립 극복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외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밀착 지원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며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교류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4월 중 서울마음편의점에 고립경험·극복 당사자를 배치해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 5월에는 50플러스재단이 ‘외로움돌봄동행단’을 투입해 시설관리지원 등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마음편의점’은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올해 4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자치구 4곳이 선정됐으며 27일 강북점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 자가진단 전문가 및 고립경험당사자와의 상담 외로움 극복 맞춤형 프로그램 소통공간 운영 등이 주요 역할이다.
우선 외로움과 고립 위험도를 간단한 5문항의 체크리스트로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고립 경험 당사자 또는 사회복지사와의 상담을 통해 고립회복 경험을 공유하고 외로움 해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필요 시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 기구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별 주요 이용층 특징과 수요 등을 반영해 외로운 시민들이 소통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눌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고독생 청·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치유농업과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제공해 마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로움 경험 중장년세대를 위한 재취업 준비 교실, 인문학 교실과 소규모 모임, 1대 1 마음건강상담 등을 운영한다.
중장년 고립위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운동, 영화감상 등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고립 위기 1인 가구가 참여할 수 있는 여가 놀이 소모임을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 외로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을 해주는 이동형 마음편의점을 운영한다.
‘서울마음편의점’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각종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라면 등 간단한 식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 식품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상㈜, 풀무원식품㈜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다.
대상은 19일 ‘청정원 츄앤리얼고구마츄’, ‘호밍스 소고기미역국’ 등 총 20종 2만 5,944개의 식품을 기부했다.
하반기에도 두 차례 추가 기부를 통해 올해 총 7만 7,850개의 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은 20일 ‘서울라면’ 1만 1,008봉지를 기부했고 하반기에 1만1,040봉지를 추가로 기부 예정이다.
해당 식품은 서울마음편의점에 방문한 시민이 외로움 자가 진단,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참여 등 사회적 교류 활동 참여 시 제공된다.
서울시 직원들도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서울마음편의점에 비치될 850여 개의 라면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외로운 시민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는 데 동참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마음편의점은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겪는 시민들의 외로움을 덜고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수요와 목소리를 반영해 외로움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마음편의점 숫자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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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회원' 올해 782명 대학 합격…서울런, 사교육비 30조 시대 희망됐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 대표 교육 사다리 ‘서울런’ 이 '25년도 대학 입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서울런 회원 1,154명 중 67.8%가 대학에 합격, 전년 대비 100명 합격)이 늘었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6~24세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런’은 온라인 강의, 1:1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런이 도입된 '21년 12월 회원 수 9천여명에서 꾸준히 늘어 현재는 3만3천여명에 이른다.
시가 2025학년도 대학 진학자 수와 서울런 참여·만족도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고3 이상 서울런 회원 대학 합격자가 100명 늘어난 782명, 이중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 계열 진학 인원도 '24년보다 41.8% 늘어난 173명이었다.
특히 주요 대학 서울대 19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4명, 의·약학 계열 18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합격 제외, 순수 대학 진학 수치 서울런 회원의 대학 합격 인원은 연도별 각각 ’ 23년 462명, ’ 24년 682명, ’ 25년 782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어, 서울런의 실효성이 점점 더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합격생들의 평균 서울런 학습 시간은 총 11,258분이었으며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합격자 학습 시간은 17,089분이었다.
시간뿐 아니라 서울런 ‘이용 기간’ 이 더 길수록 대입 성공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합격생의 서울런 접속 횟수는 전체 평균 127회, 11개 대학 입학생은 평균 174회 접속했다.
올해 합격자 782명 중 262명이 '21년 가입자였으며 197명이 '22년, 153명이 '23년 가입자였고 나머지 170명은 '24년 이후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학습 열의가 있는 학생 대상으로 심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 ‘서울런 집중지원반’은 70.8%이 대학에 합격했다.
서울런 집중지원반은 학습열의를 고려해 교재, 심화멘토링 등을 확대 제공하는 심화 학습프로그램으로 합격자 46명 중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특수목적 계열은 16명에 달해 합격생 평균 주요 대학 등 합격 비율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합격생들의 ‘입시 준비에 활용한 교육 서비스’ 중 서울런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60.3%로 일반 사교육보다도 월등히 높았다.
또한, 올해 합격생 중 158명은 다른 사교육 없이 ‘서울런만으로 대학에 진학했다’고 답했다.
‘서울런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어떤 교육 서비스를 이용했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유료 인터넷 강의’, ‘사교육’ 비중이 높아 서울런이 일정 부분 사교육을 대체하는 효과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는 조사에 답한 수능 응시자 95%가 ‘입시 준비에 서울런이 도움이 됐다’, 98%는 ‘후배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학습관리와 정서 지지 등을 위해 1,955명의 대학생 멘토단을 선발 운영했으며 ‘멘토링’ 만족도 또한 멘토 90%, 멘티 93%로 아주 높았다.
도입 4년에 접어든 ‘서울런’은 올해부터 교육 대상과 범위를 확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먼저 고등학생, 대학생을 위한 AI 기반 실무 특화 콘텐츠를 확대한다.
취업 준비생과 신입 직장인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패스트캠퍼스’ 와 협력해 프로그래밍·데이터사이언스·생성형 AI·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1천여 개 비교과 강좌도 제공한다.
온라인 직무역량 강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패스트캠퍼스’ 와의 협력으로 해커스·에듀윌 등 기존에 제공 중이던 비교과 콘텐츠 포함 총 2천여 개에 가까운 강좌를 제공, 서울런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진로·취업 역량 강화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시는 학습 중에 생긴 궁금증이나 모르는 문제를 손쉽게 묻고 실시간으로 답을 얻을 수 있는 ‘AI 기반 학습 문제풀이 앱’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한다.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와 학습지원의 핵심이 되어준 ‘서울런 멘토링’도 올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또 취약계층 만 4~5세 유아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되는 ‘서울런 키즈’도 운영돼 교육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기존 대학생 멘토링 외에도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멘토링 학습 의욕·자존감이 낮은 청소년 대상 대학 탐방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정서지지 멘토링 교육전문가가 기초학습 결손 보완을 돕는 시니어 멘토링 등 다양한 멘토링을 운영한다.
또 유아의 정서·신체 발달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서울런 키즈’ 콘텐츠를 제공, 최근 학령기 전부터인 사교육비 부담을 느끼는 현실을 반영하고 유해 콘텐츠 노출 위험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학생들의 학습 의욕과 성취도를 높여줄 ‘장학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런 장학 예고제’를 도입, 누리집에 장학사업 안내 게시판을 신설해 서울런 회원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 정보 등을 수시로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런 회원 중 대학 진학에 성공한 우수 학생 50명에게 연간 20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런 장학금’, 서울런 멘토단 성과·기여도가 높은 멘토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수여하는 ‘선순환 인재 장학금’ 등도 올해 확대된다.
서울런 장학 프로그램으로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서울런 고1 회원 대상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 ,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와 연계해 서울런 우수 이용 회원 6명을 선발, 런던과 파리에서 해외교류체험을 지원하는 ‘서울런앤점프’ 등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 올해 계획되어 있다.
‘2년 연속 참여자 ‘서울런, 성적 향상·사교육비 절감 효과 있었다’… 전국 확산 본격 추진’ 한편 시는 '23년과 '24년, 2년 연속으로 서울런 성과 실태조사에 응답했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성적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있었다.
을 확인했다.
지난해 서울런 이용자 성적 향상도는 5점 만점 기준 3.99점으로 전년 대비 0.72점 올랐다.
또 ‘사교육비 지출이 감소한 가구’는 42.1%에서 52.4%로 늘었으며 이들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 절감 금액’도 25.6만원에서 34.7만원으로 9.1만원 늘었다.
특히 서울런 이용 시간 상위 30% 중 ‘사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 이 71%를 차지, 사교육 경험 집단보다 미경험 집단의 이용 시간이 많은 것으로 비춰 서울런의 교육기회 증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런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확산에도 계속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런은 현재까지 3개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 중이며 올해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는 작년 말 충북·평창군, 올해 2월 김포시와 서울런 도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평창군은 지난 17일부터 서울런 플랫폼을 공동 활용해 학생 2백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사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현실 앞에 ‘서울런’ 이 실질적인 대안이자 희망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맞춤형 멘토링, 장학 프로그램을 강화해 더 많은 청소년·청년이 사교육 부담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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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1만명 돌파…검사연령 확대
서울시, 전국 최초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1만명 돌파…검사연령 확대
[충청뉴스큐] 스마트폰 사용과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한 영유아 발달 지연에 대한 양육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발달검사 및 상담을 받은 영유아가 1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양육자와 보육 현장의 큰 호응에 힘입어 개소 3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검사 연령을 확대하고 검사 결과 도움·관찰이 필요한 영유아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운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의 하나로 '23년 6월 문을 열었다.
언어·인지 등 발달 지연이 걱정되지만 비용이 부담되거나 병원에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 등을 고려해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이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언어 및 대인관계에 노출될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사회성과 인지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가 많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했다.
영유아의 발달 지연 여부가 우려되는 성장시기에 조기 검사하고 상대적으로 발달이 느리다고 진단되는 영유아는 조기 개입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영유아 총 11,343명이 선제적인 무료 발달검사 및 맞춤 상담을 받았다.
검사 결과 ‘관찰’ 이 필요한 아동은 부모와 함께하는 발달지연 예방 집단 프로그램인 ‘발달놀이터’ 참여로 연계됐고 ‘도움’ 이 필요한 아동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심화평가 수검 등 검사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도 함께 이뤄지며 신속한 조기 개입을 적극 추진했다.
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한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받은 아동은 8,887명, ‘온라인 발달검사’를 받은 아동은 882명이었다.
’ 24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영유아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 ‘찾아가는 어린이집’ 검사로 총 199명을 지원했다.
‘발달놀이터’는 영유아의 발달 및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부모참여형 프로그램으로 1인당 총 4회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부모와 아동 총 530명이 참여했다.
또한, 관찰이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은 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전문치료기관을 연계 받아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발달검사 병원 대기 기간은 1년 이상 소요되고 심화평가 비용도 70만원 상당으로 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커 민간 전문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센터는 현재 지역사회 치료·상담기관 72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발달검사를 받은 아동 중 총 50명을 37개 기관에 치료연계를 지원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발달검사에 대한 지난 2년간의 만족도 조사 결과의 평균치를 살펴보면, 양육자의 98.4%, 보육교직원의 98.0%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응답했으며 평균 만족도가 96.2%에 달할 정도로 영유아 부모 및 보육현장의 성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아이의 발달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상담이 이뤄져 매우 유익했다”, “너무 늦지 않게 아이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돼 도움이 됐다”는 소감이 많았다.
서울시는 현장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센터를 이용하는 양육자와 보육교직원의 생생한 소감 및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올해 개선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은 ‘찾아가는 어린이집’ 검사연령 확대 36개월~미취학 아동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 신규 추진으로 전연령 발달검사 지원 ‘도움필요 아동’에 대한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 신규 추진으로 1:1 맞춤형 후속조치 ‘관찰필요 아동’ 대상 ‘발달놀이터’ 6→8개소 확대 등 후속지원 강화다.
첫째, 기존에 1세반을 대상으로 한정해 신청 접수를 받았던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선별검사 신청 자격을 올해는 2세반까지 시범적으로 확대한다.
더욱 폭넓은 검사 시행을 통해 영유아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신속하게 개입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서울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중 1세반 뿐만 아니라, 2세반 아동 중 기존 ‘찾아가는 어린이집’ 검사를 받지 못해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또는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무료 발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 24년까지 대면·비대면 검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발달선별검사 사각지대에 놓였던 36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를 신규 추진한다.
36개월~취학 전 유아 중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검사를 한 번도 받지 못한 경우에 지원 가능하며 발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부터 검사지 작성 및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시행과정을 간소화했다.
검사를 희망하는 부모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검 신청을 하고 온라인 링크 주소를 통해 부모설문 검사지를 작성해 제출한다.
센터의 전문검사자가 제출된 검사지를 확인, 분석해 양육자에게 알려주며 수요자 맞춤형 상담 및 심화평가, 치료기관 연계 등 검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계된다.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 신규 도입을 통해 취학 전 모든 연령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셋째, 발달검사 참여 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으로서 심화평가 참여까지 완료한 양육자 및 영유아 대상으로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부모가 영유아 양육시 아이 발달수준에 따른 개입 방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향후 치료적 방향에 대해 양육자의 개별 니즈에 맞춘 전문가 1:1 맞춤형 코칭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발달지연은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한 전문가의 개입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기에 경제적 형편이 여의치 않은 양육자로서는 내 아이의 치료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은 이러한 실상을 감안해 추진하는 신규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숙련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발달지원센터 내 치료실에서 진행, 평일 주1회 50분 코칭으로 총 4회기 연속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발달지연 예방 집단 프로그램인 ‘발달놀이터’를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존 6개에서 8개소로 확대해 권역별 접근성을 강화한다.
아이와 양육자가 매주 토요일 운동과 놀이에 참여하는 후속 프로그램인 ‘발달놀이터’는 작년까지 센터 집단활동실 1개소를 포함해 서울시 4개 권역별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 25년부터는 동북권 1개소, 동남권 1개소를 추가한다.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관심있는 양육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모두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달검사 신청 및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는 부모의 사전동의를 받은 아동에 대해 2개월마다 어린이집 단위로 발달검사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10일에 접수를 시작한 ’ 25년 첫 신청이 큰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차회 신청 및 모집 일정은 5월, 7월, 9월, 11월 중 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 후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가정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발달검사’,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및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결과상담과 발달놀이터·심화평가 참여 등 관련 사항은 부모가 직접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문의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설립 취지에 맞게 아이의 사회성과 인지발달에 대한 양육자들의 근심과 우려를 덜어드리고 있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 대상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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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의원, 내부순환도로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의원, 내부순환도로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4층에서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함께 ‘내부순환도로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성북구를 관통하는 내부순환도로의 길음역에서 월곡역 구간까지의 하부 공간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과 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며 시 관계자들과 사전에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개선계획 수립 및 절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 의원은 현재 이 구간의 고가도로 하부가 노후화로 인해 미관을 해치는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야간에 너무 침침하고 어두워서 횡단보도나 보행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고 낮에도 으슥한 밤길을 걷는 불안감마저 주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조속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은 강 의원의 개선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사업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 논의 과정에서 길음 환승주차장 앞이나 종암 사거리, 월곡역 삼거리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고 경관 개선이 시급한 구역부터 우선해 시범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 의원은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지금의 어둡고 침침한 내부순환로 하부 공간이 디자인을 담은 LED 경관조명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경우, 주민들의 걷고 싶은 거리로 변모되어 이 지역 도시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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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신사동 시민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참여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신사동 시민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참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신사동위원회가 주최한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 시민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에 참여해 거리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사동 일대에서 진행된 거리 미화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의 질서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광윤 신사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동회원들이 참여해 거리 청결 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의원은 “자유와 안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중요한 가치”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실천하는 이런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역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각 동 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정기적인 환경 정화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건강한 시민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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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선도 전문인력 양성'…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모집
'K-뷰티 선도 전문인력 양성'…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모집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K-뷰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한층 강화한다.
연간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최신 AI를 활용한 뉴미디어 홍보특강 등을 신설해 최신 뷰티산업 트렌드에 맞는 현장형 인재 발굴·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뷰티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6개 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 165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뷰티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산업특화 전문인력의 육성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 22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5기 수료생까지 총 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공신력 있는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 24년 정규과정 수료생의 구직인원 176명 중 91명이 취·창업에 성공해 취·창업률 51.7%를 기록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94.8%에 달했다.
시는 올해 아카데미 연간 선발인원을 기존 300명에서 33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취·창업 준비생에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규 교육과정별로 실습 교육 시간도 확대 편성해 교육생의 실무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규 교육은 총 6개 과정으로 제조·품질 마케팅·수출 브랜드 창업 3개 산업 분야별로 나뉘고 경력·전공 등 교육생 수준에 따라 일반, 경력 과정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일반과정’은 화장품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경력 과정’은 화장품 관련학과·화학공학과 전공자 또는 3년 이상 실무경험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특히 이번 상반기부터는 AI를 활용한 뉴미디어 홍보특강과 글로벌 인증 특강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주요 수출국의 최신 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뷰티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등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으로 교육생의 실질적인 취·창업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헤어·메이크업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K-뷰티 특강, 취업 준비를 돕는 취업 특강도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생 모집은 4월 8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후, ‘참여신청서’ 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고경인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올해 교육생들의 실무역량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증 등 뷰티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강을 신설하고 실습 위주로 교육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뷰티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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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은 러너들 다 모여라…러너들의 놀이터,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사전접수
놀고 싶은 러너들 다 모여라…러너들의 놀이터,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사전접수
[충청뉴스큐] 따뜻한 봄을 맞아 러너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한강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4월 2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의 사전접수를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편하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여의나루역 내에 물품 보관실, 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춘 러너스테이션의 조성을 기념하며 지난해 4월에 처음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러너들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러닝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10K 오픈런’ ‘크루랭킹전’ ‘100m 스피드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0K 오픈런’은 함께 뛰고 싶은 가족, 친구 등과 원하는 속도에 맞춰 걷거나 뛰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양한 러닝 크루가 참여해 개성 넘치는 깃발과 함께 퍼레이드 러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0K 오픈런’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물빛무대 앞 광장, 여의하류 IC교차로 그늘마루, 여의마당, 물빛광장을 거쳐 여의도공원 6번 출입구 앞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걷거나 뛰면서 참여할 수 있다.
이어 ‘크루랭킹전’은 팀 단위 경쟁 프로그램으로 크루 팀원들이 계주 방식으로 4.8km를 달리며 크루 간 러닝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남녀 4인이 한 팀을 구성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최종 우승을 획득한 크루는 ‘올해의 러닝크루’ 영예를 안게 된다.
사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가로질러 달리는 ‘100m 스피드 챌린지’는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지만 확인해 볼 기회가 없었던 자신만의 ‘100m 기록’을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민체력장’도 준비돼 있어 전문 선수들이 운동 능력치를 측정해 보듯이 축제에 참여한 시민 모두 자신의 체력을 진단하고 맞춤형 운동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신체 분석, 운동 후 회복 방법, 올바른 러닝 자세 분석, 영양학 상담 등 러너에게 꼭 필요한 주제의 ‘러닝 지식 클래스’ 와 다양한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러너들의 달아오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특별한 공연도 펼쳐진다.
‘4 DA NEXT LEVEL Vol.2’ 인터네셔널 배틀 힙합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이블랙’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회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10K 오픈런’ 및 ‘크루랭킹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5일 오후 오후 2시부터 관련 누리집 또는 동마클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참가자 3,000명에게는 ‘제2회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만의 특별한 완주 기념품과 더불어 간식, 축제 참여 브랜드 제품 구매 할인권이 포함된 쿠폰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봄의 시작과 함께 서울 곳곳을 누비며 달리기를 즐기는 시민분들도 많아지고 있어 올해도 특별한 러닝 축제를 마련했다”며 “건강과 일상을 함께 누리고자 하는 시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러닝 행사를 마련해 서울만의 활기찬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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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점포 위치 한눈에… 서울시, 전국 최초 입체지도시스템 개발 착수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그동안 빌딩이나 아파트처럼 동, 층, 호 등 상세주소가 없어 찾아가기 힘들었던 전통시장을 다양한 점포와 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입체지도가 구축된다.
전통시장 입체지도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최초사례로 시장 방문객 편의는 물론 노후화된 소규모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화재발생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연말까지 ‘전통시장 3D 입체주소 지능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동시장, 서울약령시장 등 건물형시장 2곳과 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골목형시장 7곳에 위치한 상가 1400여곳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전통시장에 X-Y-Z 좌표로 구성된 3차원 입체주소를 부여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3D지도를 구현, 전통시장 내 점포와 시설물의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최근 전통시장은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외국 관광객의 핫플레이스이자 MZ세대의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주목받으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으나 정확한 주소가 없거나 건물 내부 구획이 명확하지 않아 지도앱만으로는 찾아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시에도 소방구급대가 전체 건물 주소나 대략적인 위치 정보만 확인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시는 이번 ‘전통시장 3D 입체주소 지능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하나의 주소로 통칭하는 것이 아닌 출입구를 기준으로 실내외 스팟에 대한 상세한 주소를 부여하는 이른바 ‘서울시 전통시장 유형별 주소부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통시장을 공간구조에 따라 건물형 골목형 복합형으로 나눠 시장 내 점포 등의 위치와 소방안전, 대피보안, 전기가스안전 시설 등의 위치를 수집하는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기초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최첨단 장비인 스캐닝 라이다를 활용해 3차원 고정밀 데이터 수집하고 이를 점포, 주요 안전시설물을 비롯한 차량·사람 등 객체 정보와 결합 후 다차원 데이터로 변환시켜 3차원 입체주소 및 지도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전통시장 주소부여 기준을 마련해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 적용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청량리 전통시장 9개 상인회, 동대문구, 서울소방재난본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방향과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돕는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연합회 및 청량리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입체주소 부여를 통해 청량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는 다양한 고객층이 상점을 쉽게 찾아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첨단 3차원 고정밀 공간정보를 접목한 주소정보 구축과 활용모델 개발로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주소체계를 변화시켜 시민 일상편의와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