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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KB골든라이프케어 협약 체결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실버산업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실버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72조 원에서 2030년 168조 원으로 2.4배 확대될 전망이다.
[출처] 주요국의 실버시장 현황과 우리 기업에의 시사점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실버산업 관련 직무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골든라이프케어가 손잡고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산업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돕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과 창업 등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의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3개 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중장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금융그룹이 2016년 설립한 요양사업 전문기업이다.
2017년부터 프리미엄 요양시설과 노인복지주택을 운영하며 실버산업을 선도해 왔다.
현재 위례·서초빌리지, 평창카운티, 강동·위례케어센터 등 총 5개의 요양시설을 운영 중이며 2025년에는 서울, 경기에 3개 시설을 추가 개소하며 이에 맞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중장년층이 요양보호, 사회복지 등 실버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8일 오후 3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실무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산업 내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실버산업 내 중장년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채용설명회 △일자리박람회 △중장년층 취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4월 3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실버산업 직무와 채용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장년 구직자는 3월 12일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채용설명회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 중장년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직무 소개부터 면접까지 이뤄지는 중장년 취업지원 사업이다.
올해 연 4회 채용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4월을 시작으로 7월, 9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골든라이프케어는 올해 약 200명의 신규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60세 이후에는 1년 단위 계약직으로 전환되지만, 정규직과 동일한 호봉제를 적용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통해 중장년층이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조리사 등 다양한 직군에서 중장년 채용이 이루어져 폭넓은 취업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과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요양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고령사회에서 돌봄 인력 수급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실버산업이 핵심 일자리 시장으로 자리 잡는 만큼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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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잘 나가는 '대세 지하철역' 어디? "잠실역·성수역"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대세 지하철역' 어디? "잠실역·성수역"
[충청뉴스큐]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 지하철이 지구 1,049바퀴를 돌며 세계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24억 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2호선 ‘잠실역’ 이 강남역을 누르고 2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7년 전 40위 권에 머물렀던 2호선 성수역이 13위까지 급격히 뛰어오르며 성수동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서울 지하철 1~8호선 수송 통계’를 19일 발표했다.
공사는 이번 통계를 바탕으로 지하철 이용 패턴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변화하는 요구를 반영해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지난해 총 160만499회 운행하며 4,204만 917km를 달렸다.
이는 지구 둘레를 1,049바퀴 돈 것과 맞먹으며 서울~부산을 5만 2,551회 왕복한 거리에 이른다.
전년과 비교해 열차 운행이 9,096회 늘면서 수송 거리도 87만 3,826.4km 증가했는데, 4·5·7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열차 증회와 8호선 별내선 연장 개통이 맞물린 결과다.
수송 인원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총 24억 1,752만명, 하루 평균 660만 5,250명으로 집계됐다.
24억 명은 세계적으로 인구수 1~2위를 다투는 중국과 인도 인구를 모두 합친 수와 비슷한 규모로 전 세계 인구의 30%가 서울 지하철에 한 번씩 승차한 셈이다.
지난해 일 평균 수송 인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 731만명의 91% 수준이었다.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528만명까지 떨어졌던 수송 인원은 2022년 590만명, 2023년 644만명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는 2.5% 상승했다.
월별 수송 인원을 살펴보면 행락객이 늘어나는 5월이 2억 1,159만 4,259명으로 가장 붐볐고 연말 모임 등 영향으로 12월, 11월이 뒤를 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승객이 가장 많고 일요일이 가장 적었다.
또 하루 중 저녁 6시부터 7시 사이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았고 첫차가 운행을 시작하는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사이는 자정 이후보다도 이용객이 70% 이상 많았다.
연중 승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3월 28일 목요일’ 이었다.
일 평균 수송 인원인 660만명보다 186만명 더 많은 846만명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여의도·석촌호수 등 서울 곳곳에서 열렸던 봄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통행량이 급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수송 인원이 가장 적었던 날은 설날이었던 2월 10일 토요일로 평소의 35% 수준인 231만명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 중 가장 많은 승객의 발길이 오간 역은 ‘2호선 잠실역’ 으로 하루 평균 15만6,177명이 승하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실역은 지하에 광역환승센터가 있어 평소에도 승객 통행이 활발한 데다 작년 8호선 별내선이 연장 개통하면서 구리·남양주 주민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프로야구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흥행에 성공해 승객이 몰렸던 영향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공사는 별내선 개통으로 승객이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해 잠실·천호역 등 주요 역에 혼잡도 관리 전담 안전인력 90여명을 배치하고 질서유지를 위한 동선 분리 차단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2위는 홍대입구역, 3위는 강남역 순이었다.
강남역은 1997~2022년까지 26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왔지만, 2023년 처음으로 ‘잠실역’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려났다가 지난해는 3위로 하락했다.
승하차 승객이 가장 적었던 역은 2호선 신정지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2,615명에 그쳤다.
승하차 인원 상위 10개 역 중 1호선 서울역, 3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제외한 8개 역은 모두 ‘2호선 역’ 이 차지했다.
잠실역, 홍대입구역, 강남역 외에도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림역, 삼성역은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10만명을 넘으며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역뿐 아니라 호선별 통계에서도 2호선의 독주는 두드러졌다.
지난해 2호선은 하루 평균 196만4,128명을 실어 나르며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가장 많은 수송 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지하철 운영기관의 일 평균 수송 인원을 모두 더한 것보다 많은 수치다.
2호선 다음으로는 5호선’7호선’ 3호선’4호선’6호선’1호선’8호선 순으로 수송 인원이 많았는데, 상위 2·3위인 5호선과 7호선을 합해도 2호선에 미치지 못했다.
참고로 2호선은 50개 역, 5호선은 56개 역, 7호선은 42개 역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승객이 크게 늘어난 역도 있었다.
4·7호선이 환승하는 노원역은 승차 인원이 각각 37%, 15% 늘면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공사는 2023년 시작된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가 지난해 8월 마무리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환경이 안정화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5호선 김포공항역은 2024년 방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어난 영향으로 승차 인원이 28% 늘었고 8호선 산성역도 인근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지하철역 활성화 분위기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성수동이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핫플’로 자리 잡으며 2호선 성수역도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성수역은 2018년만 해도 일 평균 승하차 인원이 5만6천여명으로 42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다 2021년 첫 20위권 진입 후 2022년 17위, 2023년 15위로 오르다 지난해 하루 평균 8만8,059명이 승하차하며 13위까지 뛰어올랐다.
7년 만에 승객이 57%나 늘어난 것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난해도 여전히 지하철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안 되고 있고 무임승차 비율과 각종 지하철 요금 할인 정책은 늘어나는 등 운영 여건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며도 “다양화되는 시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열차 운행 시간 탄력적 조정, 다기능 지하철 키오스크 설치 등 지하철 운용 패턴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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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16년 만에 새 옷 입는다… 연차별 교체 추진
서울시,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16년 만에 새 옷 입는다… 연차별 교체 추진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낡고 오래돼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이용 불편을 초래하는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올해부터 희망하는 운영자의 신청을 받아 연차별 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이 새롭게 개발된 것은 약 16년 만이다.
서울시내 보도상영업시설물은 총 1,276개다.
대부분 2009년경 설치 후 15년 이상 사용해 변색 등 노후화가 진행돼 거리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며 운영자에게도 불편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했다.
시민 인터뷰와 운영자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각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과정을 거쳤다.
새롭게 발표된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 디자인은 서울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한정된 내부 공간에서의 운영자 인권을 고려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내부 활동폭의 한계 경관 차폐 상품 공간 부족과 같은 기존의 문제점들을 보완해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낮은 천장과 좁은 내부 공간을 개선해 바닥에서 천장까지 2m를 우선 확보하고 인체공학 기반의 행동반경을 고려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계획했다.
시설물 전면부의 열린 공간을 최대화하고 측면에 개폐형 창문을 추가해 개방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해졌으며 강화된 강제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내부 공간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신문, 잡지를 주로 판매하던 과거와 달리 가로판매대의 판매 품목이 다양해짐에 따라 상품 진열 공간을 극대화하고 운영자마다 필요에 따라 수납 형태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물품과 설비를 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상부에 마련해 보행에 지장을 주는 외부 적치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제작하며 색상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밝은 기와진회색’을 적용한다.
그동안 시 공공시설물에는 주로 차분한 ‘기와진회색’을 적용했는데, 도시경관이 어두워지는 문제가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색이다.
보도상영업시설물에 우선 적용되는 ‘밝은 기와진회색’은 가로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활기찬 도시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보도상영업시설물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설물 교체 희망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연차별로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 디자인이 개선된 시설물을 더 많은 시민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도심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청 희망 시설물 중 150개 내외를 선정해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시설물 교체에 앞서 새로운 디자인 실물 견본을 거리에 시범 설치해 선보인다.
신규 디자인의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실물 견본 각 1개동이 2월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주변에 설치된다.
이를 통해 시민, 전문가 및 운영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최종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보도상영업시설물 실물 견본에 사용되는 ‘밝은 기와진회색’을 페인트 도료는 KCC에서 구현해 지원한다.
시는 이번에 개선된 디자인을 통해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가 단순한 영업시설물이 아닌 서울시의 공공시설물로서 보다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보도상영업시설물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민의 보행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개발된 ‘밝은 기와진회색’ 색상으로 경쾌한 도시 경관을 연출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서울의 첫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시설물 운영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외장재와 단열구조의 보완 등 기능적인 부분도 충분히 반영해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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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연중학교 지하 복합화시설 시공 시, 학생 안전과 교육권, 인근 주민 재산권 침해되지 않도록.”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연중학교 지하 복합화시설 시공 시, 학생 안전과 교육권, 인근 주민 재산권 침해되지 않도록.”
[충청뉴스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서연중학교에서 열린 서연중학교 지하 복합화시설 주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서부교육지원청과 시공사의 설명을 들은 뒤, 반드시 해소해야 하는 보완점을 제시하며 참석한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보장은 물론이거니와, 마땅히 보장되어야 할 교육권, 그리고 인근 주민들에게도 재산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업계획을 최대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을 향해 “2018년부터 꿈꿔온 우리 연희동의 발전을 위한 사업이 드디어 착공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공사를 하면서 분진과 소음은 발생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 서연중 학생들의 교육권이 보장되어야 하니 설명을 들으신 후 가감 없이 시공사와 서부교육지원청을 향해 원하는 바를 전달해주시라”며 인사했다.
실제로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향한 안전 문제, 소음 문제, 분진 오염 문제, 그리고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외부 체육활동을 나가야 하는 점 등을 들어 자세한 요청을 보냈으며 시공사와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기반으로 보완할 것임을 밝혔고 서연중학교 측 역시 외부 체육활동 시 안전은 물론 확실한 양질의 수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질의응답 중 문성호 의원은 시공사를 향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지침에 따르면 신축시설의 경우 전기차충전소를 지상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나, 우리 서연중 복합시설은 지하이므로 가능한 지하 최상층에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3대 가량으로 적은 수를 배치하고 격리 방화벽 구축, 주차구역 차수판 설치 등 만반의 준비를 해야 안전한 시설 운영이 될 것. 현재 발표하신 내용에는 확실한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이 부족해 보이며 발표한 내용대로 8대 배치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마을버스가 지나가는 골목을 공사 차량이 지나가므로 안전에는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며 분진 및 세륜시설에서 흘러나온 물이 인근 주민의 민가로 가지 않도록 만반의 구축을 부탁한다”며 주문을 이어갔으며 “또한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이 공사 기간동안 확인할 수 있도록 공사 시 저소음 장비의 실제 데시벨 측정 자료와 방음벽 설치 전후의 외부에서의 데시벨 측정 자료를 서연중학교를 통해 공개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서연중 학생들이 ‘공사 중인 학교 학생’ 아니라 ‘업그레이드 중이며 더욱 양질의 교육을 받는 학교 학생’ 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과 시공사는 학생 안전, 교육권 보장, 인근 주민 재산권 보장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발언을 마쳤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계획이 보완되는 대로 다시 학부모와 인근 주민께 세세한 보고를 드릴 것을 약속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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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약자동행 대표사업 '희망의 인문학' 자격증·취업과정 추가… 4월 시작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 회복과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 이 참여자의 실질적인 자립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취·창업 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삶의 가치와 마음 근육을 키워주는 인문학교육과 관계 속에서 정서를 치유하는 자조모임에 이어 취업역량과 금융교육 등 한층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무장했다.
오세훈 시장 제안으로 지난 2008년 시작된 ‘희망의 인문학’은 2012년까지 5년간 4,000명이 참여했다.
이후 약 10년간 중단됐다 2022년에 다시 시작, 지난 3년간 총 1,8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업그레이드 4년차 ‘2025년 희망의 인문학’은 기존 ‘희망과정’, ‘행복과정’에 ‘꿈이룸’과 ‘인문학프렌즈’ 과정이 추가됐다.
‘희망과정’은 노숙인과 저소득시민 관련 시설로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예술, 심리·건강, 목공, 원예 등의 강의와 정보공유·독서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복과정’은 시가 선정한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역사, 문학, 철학, 경제, 글쓰기, 합창, 특강, 체험학습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신설되는 ‘꿈이룸과정’은 요양보호사, 일반경비원신임교육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인문학프렌즈’는 참여자들에게 신용회복, 저축관리에 대한 금융교육을 비롯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을 통해 취업·창업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료생들의 만족도 상승과 실질적인 삶의 변화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시가 지난해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들의 참여 전후 자아존중감을 측정한 결과, 평균 23.9점에서 26.1점으로 2.2점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수료 후 일자리 참여율도 23년 31%에서 24년 37%로 증가했다.
주요 취업분야는 노숙인 공공일자리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건물 관리, 물품생산, 환경미화 운수업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 뒤에는 서울시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참여자 간 관계망 형성과 지속적인 학습을 돕는 독서모임 다독다감, 정보공유모임 모람모람 등 자조모음 13개를 신설·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수료식은 수료생들의 성취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과 인문학 참여 계기와 소감, 앞으로의 포부 등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삶의 끝자락에서 배움으로 희망을 찾은 ‘숨겨진 챔피언’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을 꼭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에선 참여자들이 과정 중 만든 작품 178점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개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희망의 인문학’ 4개 과정을 운영할 수행기관을 2월 19일~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수행기관은 사업 수행 및 계획능력, 사업예산 적정성 등을 고려,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14일 서울시 누리집에서 발표 예정이다.
관련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는 공모사업의 내용 및 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수행기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자활지원과로 문의를 하거나 서울시 누리집 ‘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수행기관들은 3월부터 참여자 모집과 준비과정을 거쳐 4월, 입학식을 가지고 11월까지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은 기존 인문학 강좌에 더해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반과 수료 후 체계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서울시는 희망의 인문학을 통해 자신감 향상과 삶의 원동력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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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도시 선정 서울… 올해 95억 투입 마이스 혁신도시 도약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서울시가 올해 95억원을 투입, 고부가 마이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간다.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부터 AI, 핀테크 등 미래유망산업전시회 육성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서남권에 제2의 마이스산업특화지역을 조성한다.
마이스란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국제이벤트를 총칭하는 것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다.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8.9%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2년까지 1조 9,327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는 체계적인 마이스 산업 육성정책과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총 330건의 행사를 유치·지원해 약 8,65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현재 시는 마이스 지원사업인 ‘플러스 서울’을 통해 마이스 유치·개최 시 분야별 종합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해외 마이스 전시회 참여 및 현지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마이스 도시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서울시는 마이스 산업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올해도 중대형 마이스 행사 유치 글로벌 전시회 육성 기업포상관광 및 블레저 관광 확대 서울 마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조성 탄소제로 마이스 도시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한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정치, 경제, 의약학, 공과학분야 중대형 마이스 행사에 대한 집중 유치를 위해 행사당 최대 2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
스포츠, 문화예술 등 대규모 경연·체험형 국제이벤트도 최대 1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서울에서는 열리는 중대형 마이스 행사는 ‘세계정치학회총회’, ‘세계경제학자대회’ 등으로 글로벌 마이스 개최지로서 도시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CES’급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성장지원도 나선다.
특히 인공지능, 의료·바이오, 핀테크 등 서울이 차세대 유망산업 전시회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본기를 높여준다.
셋째, 아시아를 넘어 미주, 인도, 중동 등의 글로벌기업 포상관광 수요를 서울로 끌어들이기 위한 집중적인 마케팅도 추진한다.
관련 행사 유치·개최시 행사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더 오래 머무르며 매력적인 서울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블레저관광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블레저: 비즈니스와 여가가 결합한 관광 유형 이를 위해 올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공연, 호텔, 액티비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스커버 서울패스 할인과 서울체험부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넷째, 그동안 강남권에 집중됐던 마이스 기반을 서남권까지 확충한다.
올해 하반기 중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 내 ‘서울 마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문을 열어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서남권을 제2의 마이스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이다.
‘서울 마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는 총 209평 규모로 마이스 관계자 교류·협업을 위한 다목적 회의실과 비즈니스 상담실, 글로벌 관광안내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탄소제로 마이스 도시’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마이스 ESG에 대한 실천도 이어간다.
시는 지난해 4월 ‘서울 마이스 ESG 운영 가이드라인’ 배포를 시작으로 전문 컨설팅 및 ESG 실천 행사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선도적인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월 21일 온라인으로 ‘2025년 서울 마이스 지원 설명회’를 개최해 분야별 지원사항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올해 지원제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전시·컨벤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남권 마곡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서울역 북부역세권 MICE 거점을 통해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MICE 도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남권 도심권 동남권에 쇼핑·문화·관광 등의 시설이 집약된 3개 거점별 ‘MICE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명성을 이어나가도록 올해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 마이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며 “전 세계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서울이 단순한 행사 개최지가 아닌 새로운 혁신이 시작하는 매력적인 마이스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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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달라지는 우리동네키움센터…아침돌봄 전 자치구 확대되고 이용자 편의 제고
새학기 달라지는 우리동네키움센터…아침돌봄 전 자치구 확대되고 이용자 편의 제고
[충청뉴스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가 올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학기부터 달라지는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주요 내용은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전 자치구 확대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 폐지 및 자동연장 도입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집·학교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로 ’18년 4개소를 시작으로 ’ 25년 1월 말 현재 266개소가 운영 중이다.
키움센터 정규 운영시간은 학기 중 13~20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9~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우선, 출근길에 초등학생 자녀를 맡기고 가면 돌봄선생님이 간식·숙제를 챙겨주고 등교 동행까지 해주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 지원 및 숙제 챙겨주기 등의 ‘돌봄지원’과 등교시간에 맞춰 돌봄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학교까지 동행하는 ‘등교지원’을 제공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양육자의 퇴사 고민이 가장 커지는 시기가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라는 점에 착안해서 출근과 아이 등교 준비가 맞물리는 등교 전 아침시간대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정규 운영시간 외 아침 2시간 동안 추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키움센터 정기돌봄 이용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5개 권역별 각 2개소씩 총 10개소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총 7,107명이 이용했으며 만족도도 4점 만점에 3.9점으로 양육자들의 호응이 컸던 만큼 3월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인근 학교 수, 학령인구, 돌봄수요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 1개소씩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추후 구별 추가 수요 등을 고려해서 필요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각 자치구별 센터는 우리동네키움센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정기돌봄을 이용하는 아동이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연장 되도록 해 학기마다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다.
이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규제철폐의 일환이다.
현재 우리동네키움센터 정기돌봄 이용 아동은 분기 종료 5주 전 ‘우리동네키움포털’에 접속해 정해진 기간 내 다음 분기 연장신청을 매번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자동연장은 1학기 정기돌봄 이용 후 여름방학 학기 연장 신청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작년 출근 시간대 틈새돌봄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아침돌봄 사업을 확대 시행함과 동시에, 재신청 절차 간소화 등 이용자 편의제공 및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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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OTRA와 손잡고 AI 분야 등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협력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월 17일 KOTRA와 해외 우수 인재의 발굴·유치 협력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KOTRA는 상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해 우수 인재의 전략적 유치에서부터 안정적 정착서비스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국가간 경쟁은 심화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AI, 로봇, 바이오 등 핵심 산업분야의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현지 인재채용 프로모션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본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해외홍보, 현지 채용행사 등을 KOTRA 해외인재유치센터 및 해외거점과 연계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OTRA는 올해 초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따라 해외인재유치센터로 지정된 바 있으며 2월 17일 센터 개소식과 함께 MOU가 진행됐다.
KOTRA 해외인재유치센터는 해외 인프라와 인재 유치 노하우를 활용해 관련 홍보·연구 등을 추진함과 더불어, 정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K-Tech Pass’ 발급 업무 등을 지원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과 전춘우 KOTRA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서울시장과 KOTRA 사장이 서명한 업무협약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상호 교환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KOTRA 해외인재유치센터의 인재 발굴과 서울글로벌센터·외국인주민센터 등 서울시 18개 지원시설의 유치·안착 서비스를 연계해 상승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가 출신이나 문화적 배경에 구애받지 않고 상호 교류·융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재경쟁력으로 연결되도록 해야한다”며 “원활한 인재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KOTRA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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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곳 늘린다…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도 강화
서울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곳 늘린다…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도 강화
[충청뉴스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위해 올해 서울시내 보호구역 50개가 추가로 지정된다.
또한 보호구역에는 보행자를 보호하는 방호울타리,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하면 자동으로 녹색시간이 연장되는 스마트 시설 확대 등 보행자와 운전자를 고려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보호구역 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했으며 서울시 고령인구 지속 증가 추세 등에 따라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주변시설에 보행 안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보행공간 확보,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호구역 실효성 증진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조성 등 3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분리를 위해 보도 조성 등 보행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기존 지정된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50개소는 보도 확충 및 보행로 조성을 통해 사고를 예방한다.
학교 인근이나 주택가 등에 위치해 좁은 이면도로 등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곳은 보행친화포장을 조성해 나간다.
도로 폭 8m 이상 도로는 높낮이 차이를 둔 보도를 조성하고 8m 미만 또는 현장 여건상 단차를 둘 수 없는 도로는 색상이나 포장재질 등을 달리해 보행공간을 확보한다.
또한, 교통약자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보호구역 50개소를 신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과 교통 사고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둘째, 횡단 중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
‘방호울타리’, ‘노란 횡단보도’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 200개를 비롯해 ‘속도제한 표지판’, ‘기·종점 노면표시’ 등 운전자 인지시설 450개를 설치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신호등 설치, 적색점멸등 교체 등 270개소에 신호기 등을 개선한다.
방호울타리 70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인지를 높이기 위한 삼각뿔 모양 옐로카펫 9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40개소는 노란 횡단보도를 교체·추가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보호구역 내 기·종점안전표시 및 속도제한 등 350개소에 교통안전표지를 추가하고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등 도로부속시설도 100개소에 추가한다.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25개소에 신호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시인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곳 55개소에는 노란신호기로 교체한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비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가 의무화됨에 따라 황색점멸등 지점 190개소를 적색점멸등으로 변경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무단횡단시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표출하는 음성안내보조신호기 35개소,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정해진 녹색시간 내 건너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녹색시간이 연장되는 보행시간 자동연장 8개소 등 스마트 안전시설 총 73개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한다.
아울러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의 현황과 사고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정비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정비한다.
셋째, 보호구역 내 실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 근절,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120대 추가 설치 완료해 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682명도 운영한다.
어린이 보행량이 많아지는 개학 시기에 맞춰 연 2회 어린이보호구역에 등·하교 시간대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보호구역 주변 연중 내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고위험이 높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경찰, 교육청 등과 협의해 과속카메라 120대를 추가로 설치해 보호구역 내 주행 속도 자체를 낮춰 보행자의 사망·중상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초등학교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를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를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에 우선적으로 배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든다.
이와 함께 보호구역 지정이 가능한 대상시설에 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이 실효성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경찰, 교육청, 자치구 등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약자를 위해 지정된 보호구역 통행 시에는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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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안심, 일상은 든든''… 서울형 입원생활비 일 9만4천원 최대 14일 지원
''치료는 안심, 일상은 든든''… 서울형 입원생활비 일 9만4천원 최대 14일 지원
[충청뉴스큐] 질병으로 인해 일을 쉬게 된 택배기사 A씨는 생활비 걱정이 컸지만, 서울시 입원생활비 지원금을 받고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
덕분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 한결 든든했다.
서울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치료나 건강검진으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하루 91,480원에서 94,230원으로 인상하고 우선지원 대상을 기존 이동 노동자에서 가사관리사, 방문교사 등 방문 노동자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는 아파도 하루 수입 걱정에 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검진도 미루는 시민들이 입원하거나, 입원에 따른 외래진료,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동행 사업 중 하나다.
근로기준법상 연차 유급휴가는 상시 5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한해 적용된다.
유급휴가가 주어지지 않는 노동자 또는 1인 등 소규모 사업자는 질병 등에 의한 유급휴가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질병 등에 의해 일을 못하면 바로 소득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2025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입원 생활비를 하루 94,230원 최대 14일 지원하며 전체 지원금의 20%를 우선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배달·퀵서비스·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에서 가사·청소·돌봄노동자, 과외·학습지 교사 등 방문 노동자로 확대한다.
또한, 현재 서울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효과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 결과를 반영해 제도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제도 시행 이후 2024년까지 5년간 총 3만 606명에게 총 173억 5,331만원의 서울형 입원 생활비가 지원됐다.
특히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42명이 증가한 총 5,333명이 1인 평균 72만 8천 원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지원 대상을 분석한 결과, 남자 2,828명, 여자 2,505명이 지원받았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40대 순으로 40~60대 중장년층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또한, 가구원 수별로는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지원 비율이 높아, 특히 중·장년층의 1~2인 가구가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때 실질적인 생계비 지원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며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3억 5천만원 이하, 일정 근로일수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46억 2천800만원이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신청은 각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퇴원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일로부터 180일 이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조건은 서울형 입원 생활비 온라인신청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120 다산콜 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와 건강검진을 미루는 노동 약자를 적극 지원해 안심하고 치료받고 일상은 든든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