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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지정의 주역, 심미경 서울시의원 감사패 수여
마이스터고 지정의 주역, 심미경 서울시의원 감사패 수여
[충청뉴스큐]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11월 18일 심미경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과정에서 심 의원이 기울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태철 반도체고 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심미경 의원님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학교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심 의원은 “서울반도체고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정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반도체고는 지난 10월 30일 교육부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서울반도체고를 공식 지정하며 2026년 개교를 확정했다.
특히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서울시립대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첨단 기자재를 확보하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추진되었던 2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심 의원은 관내 서울시립대와 휘경공고·교육청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 2023년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교육청과 함께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2년여 동안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반도체고는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2025년 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개교준비금 및 마이스터교 기반 구축비 등 총 3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심미경 의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서울반도체고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교육을 향한 협력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학교측이 마련했다.
반도체고는 2026년 첫 반도체 신입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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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의 참 뜻을 되찾고 시민의 곁에서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의 참 뜻을 되찾고 시민의 곁에서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 오늘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강력한 법적대응을 촉구했다.
서울시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의 불투명한 사업추진, 신통기획·모아타운의 미진한 성과, 서울시 공공돌봄의 후퇴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언급하며 시민을 대표해 서울시정의 문제를 꼼꼼히 감시하고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에 대해서는 공교육 정상화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촉구했다.
성 대표의원은 “미래세대의 삶을 바꿀 정책결정에 있어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미래지향적인 정책 결정을 당부했다.
끝으로 성 대표의원은 “민생회복이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며 의회 본연의 책무인 감시와 견제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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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동행을 그리다 발달장애인의 특별한 그림 전시
보라매공원, 동행을 그리다 발달장애인의 특별한 그림 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서 발달장애인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보라매공원, 동행을 그리다’를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5일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보라매공원, 동행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이전과는 달리 발달장애인 참여자의 특별한 시각으로 ‘연필로 그리기’, ‘생활용품을 활용해 찍어내기’, ‘지판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술심리치료사의 지도하에 공원의 사람, 나무, 시설물 등을 표현해본 작품 29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은 LED 판넬에 디지털 출력 형태로 전시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나무의 이름과 각 시설물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도 직접 제작, 설치해 공원 곳곳에서 궁금했던 이름들을 찾아보는 즐거움과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시설물 안내판와 산딸나무, 귀룽나무, 자귀나무 등 보라매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 이름판도 중앙잔디광장 옆 느티나무길 주변에 있어 보라매공원을 지나가면서 궁금했었던 나무의 이름과 주변의 시설물을 알 수 있다.
전시는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15일간 보라매공원 연지연못과 느티나무 광장 일대에서 전시되며 보라매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 취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모아 참여자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시민 드로잉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유도공원, 경의선숲길에 이어 올해로 3번째이다.
“보라매공원 동행을 그리다” 그림 전시에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되며 2025년에는 여의도공원을 대상으로 시민 취미 지원을 위한 공원 산책드로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호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색다른 시선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그림을 통해 보라매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원을 가꾸고 꾸미고 표현하는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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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가치동행일자리'로 새출발
서울시 대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가치동행일자리'로 새출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전환기 중장년 세대의 경력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등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4050 정책사업을 시행하며 이중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6천여명 규모의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참여자 및 활동처, 수혜시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년 개최해 온 사업성과 공유회와 더불어 신규 브랜드를 선포하는 자리로 새 브랜드 선포와 함께 2025년도 사업을 소개하고 서울시 대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로 나아갈 방향도 공유한다.
시는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서울시민의 공공 서비스 질을 높이는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사업이 개인의 보람을 넘어 서울시 전체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가치동행일자리’로의 변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5년 442명으로 시작한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은 2024년 5,902명이 참여하며 지속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나, 서울시 곳곳의 복지, 공공시설에서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형 일과 활동의 내용에 대해서는 시민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는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단순 노무 위주의 공공일자리에 대한 고착화된 이미지에서 비롯됐다는 평가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 사업의 확장된 의미를 담기 위한 브랜드 변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3월~4월, 신규 사업명에 대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전체 응답 중 32.1%가 선택해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가치동행일자리’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신규 사업명으로 확정했다.
12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 진행 및 온라인 동시 송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50+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 한해 당일 행사 시청에 관한 안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새 사업 브랜드 선포와 함께 2025년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한다.
더불어 참여자, 활동처 등에 대한 시장 표창, 우수사례 발표와 문화예술공연 등도 이어진다.
한편 새롭게 정비되는 2025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층의 전문성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공공 서비스 분야로의 확장을 목표로 대시민 신규사업 제안 공모 등을 통해 시민의 필요에 부응하는 지원 방향도 모색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는 서울시 대표 사업 중 하나”며 “내년에는 ‘가치동행일자리’라는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게 참여자 개인 및 수혜자의 필요에 더 다가가고 공공 서비스 질의 성장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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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3년 만에 25→86개소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3년 만에 25→86개소
[충청뉴스큐] 서울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21년 11개 자치구 25개소에서 '24년 25개 자치구 86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이 위치한 동에서 벗어나 주민센터, 교회, 카페 등 지역 내 거점공간을 활용해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공간형 30개소에 개소당 연 1,500만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개소당 연 7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협력해 고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거점공간형은 지역 내 거점공간 발굴·조성 진행 및 거점공간을 활용한 각종 복지사업,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사업형은 지역으로 나가서 민관협력체계에 기반한 지역주민욕구조사 등 동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참여 이후 지역에서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 증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관계망 다양화, 지역사회와 협력 사업 증가 등 본 사업을 통해 주민중심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86개소 지역밀착형 복지관 실무자 및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의 복지관 인식도 증대는 4.2점,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증가 4.09점, △취약계층 주민관계망 형성 및 복지사각지대 기여 3.99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공공 및 기관 실무자·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사업추진경과, 사업참여 주민소감 등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지역밀착 키워드 주민영상’을 시작으로 신민정 재단 지역협력팀장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사업 추진경과와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오은석 녹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방소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및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사업참여 주민 2명이 지역밀착 운영과정에서의 다양한 사례 및 주민과 지역의 변화 등을 발표한다.
3부에서는 김세진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대표,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이 사회를 맡아 지역밀착 패널 5명과 ‘지역밀착 과정 및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방향성’에 대해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복지협력실장은 “지역과 밀착하는 사회복지관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및 주민의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더 많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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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의원, 노원구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 심의통과 앞장서
서준오 의원, 노원구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 심의통과 앞장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이 앞장서서 이끌었던 노원구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지난 6일 통과했다.
노원구 등 강북지역의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한 서 의원의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은 제2종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9.2%로 대폭 상향되어 분양가능세대수가 332세대 증가해,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이 평균 약 7천2백만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며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관련 현안을 앞장서서 해결해 왔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들의 정비계획을 심의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도 함께 활동하며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 7월부터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서울시 주택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인 주택실의 업무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들의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여러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의 심의통과도 이같은 서 의원의 노력 속에서 이뤄졌다.
이러한 서 의원의 의정활동은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 그리고 김성환 국회의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더욱 지역친화적이고 주민체감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당장 실현가능한 정책을 즉각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원구의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도 포함한다.
노원구 상계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사업성 보정계수 현실화, 상계뉴타운 사업성 개선방안 마련 등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서 의원은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의 심의통과는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적용되어 나타난 결과”며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들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던 그간의 활동들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수 없기에 더 노력해 노원구 주민들이 원하는 결과들을 이끌어 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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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국민의힘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가 열린 11월 19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는 대표 연설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평가와 예산심의 방향을 언급했다.
또한 최근 새서울특위라는 조직을 통해 민주당 시의원이 국회의원의 2중대가 되어 서울시의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서울시의회가 정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민주당의 자제를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소모적 정쟁에 합세하기보다 민생에 더 전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소상공인과 청년들이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다시금 도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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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 'Han River'일까요? 'Hangang River'일까요?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 'Han River'일까요? 'Hangang River'일까요?
[충청뉴스큐]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 ‘한강’은 영문으로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 현재 방송, 신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한강의 영문 표기는 ‘Han River’ 와 ‘Hangang River’ 가 혼용 사용되고 있어 정확한 표현이 무엇인지 헷갈린다는 시민들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영문 표기가 길을 찾는 나침반과도 같은 역할을 하므로 잘못된 영문 표기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당혹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 ‘Hangang River’라며 시민, 국내외 관광객들이 정확한 영문 이름을 사용하는 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영문 표기를 통일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명칭을 전달하기 위해 2010년 ‘한강공원 내 시설물·홍보물 외국어 표기 개선 및 홍보계획’을 수립, 한강의 공식적인 영문 표기를 ‘Hangang River’로 일원화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훈령을 제정해 자연 지명 영어표기에 대한 통일적인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 번역을 병기하는 방식이 원칙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더욱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강에 대한 일관성 있는 홍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야 할 때”며 “서울시는 앞으로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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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업과 손잡고 지역 문제 해결의 주역으로
청년, 기업과 손잡고 지역 문제 해결의 주역으로
[충청뉴스큐] 청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책을 기획하고 기업이 이를 지원하는 ‘청년 기획봉사단’ 이 주목받고 있다.
이 봉사단은 청년들의 자원봉사와 사회 갈등 해소를 연결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사회 약자와의 동행 등을 위한 기획봉사단에 서울에너지공사, 오리온 등 1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총 96개 팀 1,732명의 청년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 자원을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1차 활동에는 환경 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48회의 봉사 활동으로 7,498명의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변화에 이바지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2차 활동에는 25개 팀이 ESG, 지역사회, 진로·인성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한 한국폴리텍 정수캠퍼스의 ‘산비신’ 팀은 폐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실외기 차양막을 제작해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된 실외기 문제를 해결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한국폴리텍 정수캠퍼스의 ‘산비신’은 무더운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된 실외기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폭발 사고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산비신’ 팀은 폐목재를 재활용해 ‘ECO 실외기 차양막’을 제작했으며 이를 한부모가족의 복지와 자립을 지원하는 평화모자원에 설치했다.
그 결과, 소비 전력량이 10% 감소했고 이는 2,831kg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졌다.
이는 23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이들은 2차 활동으로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옥상 쿨루프 활동을 계획해 한부모 가족을 위한 공간에 에너지 절감 문제를 해결했다.
㈜오리온과 함께 활동한 ‘우리가 간다’ 팀은 아동보육 전공이라는 강점을 살려 초등학생들에게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는 음악 인형극을 기획했다.
아동보육 전공자로 이루어진 ‘우리가 간다’ 팀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얼굴이나 몸매 등 외적인 평가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형극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강윤정 팀장은 “공연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대본 작성부터 소품까지 전 과정을 팀원들과 논의했다”며 “초등학생들과 소통한 경험은 예비 교사로서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서울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한 ‘설하랑’ 팀은 동작구를 중심으로 지역 시장 활성화와 명소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설하랑’ 팀은 동작구의 남성사계시장, 노들나루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등을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다.
지역 시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홍보하며 친환경 소비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활용해 현충원과 사육신 역사공원 등을 연결한 '따릉이 투어'를 기획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팀장 전예림 씨는 “이번 기획 봉사를 진행하며 신용보증기금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기획, 실행, 보고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나의 강점이 추진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명의 드래곤’, ‘새벽별’ 팀은 청년들의 ‘회복’과 ‘성장’의 문제에 집중했다.
‘익명의 드래곤’ 팀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여섯 차례의 ‘칭찬샤워’ 활동을 진행했다.
마포구와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도록 도왔다.
이후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칭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칭찬샤워’는 한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여러 명이 집중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감과 자기 긍정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 활동은 옥시토신,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기 참여자의 20%가 2기 활동에서 강사로 참여할 정도로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팀장 류태림 씨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단발성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기획봉사단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업과 협력해서 더욱 구체화되고 실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2024 청년 기획봉사단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 동기를 분석한 결과,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이라서’라는 응답이 53.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40.8%로 뒤를 이었다.
이는 청년들이 자신의 경력 개발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활동에 큰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업과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체화되고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활동 기관의 성과를 수치화한 결과, 대면 활동은 100점 만점에 95.9점, 다양한 프로그램은 94.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청년 기획봉사단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
자원봉사는 단순한 선한 행동을 넘어,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청년 기획봉사단은 우리 이웃의 문제부터 ESG 경영에 이르기까지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의 변화를 끌어내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 약자, 청소년 등을 위한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활동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된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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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청년 성장과 치유 지원위해 공공·민간이 머리 맞댄다
가족돌봄청년 성장과 치유 지원위해 공공·민간이 머리 맞댄다
[충청뉴스큐]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미처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당사자와 공공·민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돌봄청년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2일 오후 2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2024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담기구를 만들었으며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족돌봄청년, 함께하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돌봄청년을 둘러싼 사회적 변화를 중심으로 당사자, 민간기관, 공공기관 차원에서의 대응을 조명한다.
또한 16개 지자체 중 최초로 시작한 서울시의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변화한 서울청년들의 사례도 공유한다.
포럼은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로서 다른 가족돌봄청년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김율 가족돌봄청년 활동가의 ‘가족돌봄청년이 느끼는 사회의 변화’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선도적 움직임,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민간기관의 변화’를 주제로 초록우산과 월드비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은 류나니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과장이,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Fill Care]은 진이진 월드비전 꿈성장지원팀장이 각각 설명한다.
세 번째로는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이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 운영성과를 발표하며 이어 가족돌봄청년 지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토론 시간을 갖는다.
종합토론은 장연진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수진 기아대책 임팩트사업팀장과 함선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가족돌봄청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 유튜브채널로도 생중계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가 첫 돌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당사자와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