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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 계절 가을…서울시, 검소하고 실속있는 결혼문화 알리기 나선다
결혼하기 좋은 계절 가을…서울시, 검소하고 실속있는 결혼문화 알리기 나선다
[충청뉴스큐] 합리적인 금액으로 개성있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예비부부들을 위해 인기 많은 서울시내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서울시가 결혼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의미는 더하는 실속있는 결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결혼수요, 고물가 속 높은 결혼비용, 간소한 예식을 원하는 청년들의 수요 증가 등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공공시설을 활용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공공예식장을 25개소에서 61개소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특히 계획 발표 이후 올해 7월1일 새로 문을 연 결혼식장은 현재까지 204건의 예약이 접수됐고 상담문의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공공예식장 확충과 함께 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는 커플 수도 증가하고 있다.
시행 첫해인 '23년 29쌍에서 '24년 106쌍으로 늘었으며 '25년에는 현재까지 11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하반기에도 111쌍, 내년에도 현재 349쌍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오후 웨딩업계와 경제전문가, 그리고 예비부부들이 참여해 검소하고 실속있는 결혼문화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더 아름다운 결혼식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서울시가 공공예식장으로 오픈한 ‘남산한남웨딩가든’에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는 실제 결혼식장처럼 꾸며진 로맨틱한 공간에서 사전 신청한 150여명의 예비부부 및 결혼에 관심있는 청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음악과 토크, 강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됐다.
‘남산한남웨딩가든’은 서울에서는 드물게 도시접근성과 남산의 자연 경관을 동시에 갖춘 공간으로 실내외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9월27일 첫 결혼식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메인인 토크콘서트는 결혼의 시작인 ‘만남’의 중요성부터 ‘결혼준비과정’, 합리적인 결혼을 위해 꼭 챙겨봐야 할 ‘결혼비용’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예비부부들에게 꼭 필요했던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을 들려줘 많은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분야별 전문가 패널로는 ‘만남’ 분야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박수경 대표, ‘결혼준비’는 결혼정보 앱 ‘호닌’의 김도희 대표, ‘결혼비용’ 분야는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의 전석재가 각각 참여했다.
특히 실제 결혼한 두 자녀가 있는 오세훈 시장이 혼주 대표 패널로 참여해 결혼 문화에 대한 생각과 서울시의 공공예식장 지원 사업의 취지 등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한 커플의 사연도 더해져 실속있는 결혼식의 의미를 한층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사전행사로 열린 ‘미니 결혼박람회’에는 총 12개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 협력업체와 결혼준비 앱 회사 ‘호닌’에서 무료 결혼준비 상담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프리미엄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체 청담’에서는 결혼정보 상담 및 회원가입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문화 인식개선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들도 동참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0월31일까지 한달간 검소하고 실속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10만 동참 챌린지’를 펼친다.
그 시작으로 이날 오세훈 시장이 1호 챌린저로 나서 대형 청첩장 점등식 퍼포먼스를 펼치고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청첩장 퍼포먼스는 결혼을 상징하는 청첩장을 검소하고 실속있는 결혼문화의 초대장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10만 동참 챌린지’에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10만 동참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속있는 결혼문화’라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거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고 지정된 링크에 제출하면 된다.
‘10만 동참 챌린지’ 와 관련된 정보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별한 청첩장 만들기 미션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대관료, 스드메, 식대까지 합치면 수천만원에 이르는 비용 때문에 설렘보다 걱정이, 기쁨보다 불안이 앞서는 것이 현실이다.
한 번뿐인 결혼식이니 더 성대하게, 친구가 했으니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서 정작 두 사람의 진심은 묻히기 쉽다”며 “서울시는 결혼문화 인식개선을 통해 결혼이 서로의 진심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출발로 청년들이 바로 그 출발을 용기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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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 개통 성과 밝혀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 개통 성과 밝혀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은 지난 9월 3일 개통된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개통 이후 해당 구간의 유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림여고입구 교차로에 안전한 횡단보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와 지하철역 주변 주요 도로에 횡단보도를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관악구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역시 대상지로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2022년 9월 서울시, 관악구, 경찰청이 함께 참여한 협의를 통해 횡단보도 설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3년에는 기본설계이 실시됐고 관계 기관 간의 협의가 이어지면서 사업 추진의 기초가 다져졌다.
2024년 1월에는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한 교통개선대책 연구 용역이 착수됐으며 같은 해 6월에는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설치의 타당성과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검증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9월 완공과 함께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횡단보도가 개통됐다.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 예산 약 4억 8천만원이 배정되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지역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꾸준히 전달해온 만큼, 이번 성과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악 지역의 교통·안전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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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천 명 함께 걷는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시민 5천 명 함께 걷는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오는 9월 28일 8시부터 ‘2025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이 1795년,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융릉’ 으로 나섰던 효심의 행차, ‘원행’을 현대에 되살린 대규모 역사문화축제다.
올해 행사는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31.3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시민 5천여명과 말 138필이 참여해 당시의 장엄한 행렬을 재현하며 서울·수원·화성 각 구간에서 전통과 현대, 미래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서울은 경복궁~시흥5동 주민센터까지, 수원은 안양~수원, 화성은 동탄~황계동을 이어 행렬을 재현한다.
서울은 총 1,600명의 행렬이 말 20필을 이끌고 도심구간 금천구간로 나누어 행렬을 이어간다.
수원은 총 2,300여명으로 이루어진 행렬이 말 110여 필을 이끌고 안양과 수원 구간을 재현한다.
화성은 총 800여명으로 이루어진 행렬이 전통구간현대구간 미래구간까지 재현한다.
특히 본행렬이 정조효공원에 도착 한 뒤 융릉까지 이어지는 산릉제례 어가행렬은 오직 화성구간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역사적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행사에 함께하는 시민들을 조선시대 왕의 행차를 보기 위해 모였던 백성을 뜻하는 ‘관광민인’ 으로 칭해 행사의 주인공으로 불러낸다.
관광민인: 왕을 보는 것은 빛을 보는 것과 같다고 여겨 왕을 보기 위해 행렬 가까이 몰려든 인파를 칭함 시민들은 경복궁에서 오전 8시에 시작하는 출궁의식을 시작으로 ‘백성의 축제, 시민의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노들섬까지 약 2시간 도보 행렬에 동참한다.
길 위에서는 환영 의식, 엿장수 공연, 사자놀이, 풍물패, 취타대 등 다채로운 거리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렬의 흥겨움을 더한다.
2시간 가량의 여정을 마치고 노들섬에 도착하면 정조가 혜경궁 홍씨께 미음을 올리던 장면을 재현하는 ‘미음다반 퍼포먼스’, 인기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콘서트’ 와 서울문화재단 어린이 취타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시흥행궁, 수원화성, 융릉 등 주요 거점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흥행궁에서는 주민 참여 퍼레이드 공연과 만천명월을 주제로 전통연희 공연 격쟁 상황극 등이 마련되고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는 파발마, 군문의식 정조맞이 입궁퍼포먼스, KBS 국악관현악단과 협연으로 김영임, 유태평양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화성 융릉에서는 산릉제례 어가행렬 현륭원 제향 음복 시민나눔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9.28. 서울, 수원, 화성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된다.
능행차 행사 현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권한다.
9.28. 00:00~10:00 효자로 고궁박물관 입구 1개차로 8:00~11:30에는 경복궁 광화문 교차로~한강대교 노들섬 앞 일부 구간, 16:30~오후 6시 금천구청 앞 삼거리~금천구청입구 교차로~S-Oil 주유소 삼거리는 일부 구간 통제, S-Oil 주유소 삼거리~시흥 5동 주민센터 앞은 전체구간이 통제 된다.
20:00부터 9.29. 04:00까지 통제된다) 9.28. 09:00~12:00 석수체육공원~안양역~엘에스로 구간, 08:00~오후 1시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 구간이 행렬 이동에 따라 일부 통제되고 14:30~18:30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 구간이, 오후 1시~20:00 장안문~팔달문, 여민각~창룡문사거리까지 전면 통제된다.
9. 28. 10:00~11:30에는 화성시 한빛사거리-센트럴파크-기산사거리까지 전면 통제, 11:00~12:30에는 진안골입구사거리-병점중심상가-병점고가까지 전면통제, 10:00~12:30까지 황계1통마을회관-황구지천 제방도로-현충공원, 12:00~오후 2시에는 현충공원-안녕초-장조4로 구간이 전면통제된다.
경기도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펼쳐지는 성대하고 웅장한 역사적 퍼레이드 행렬이다.
도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의 2년 차를 맞이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8일간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그 첫 장을 여는 것은 바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다.
서울에서 화성을 잇는 장대한 행렬 속에서 수원시 2구간은 역대 최대 규모와 다채로운 연출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조대왕 능행차를 통해 축제의 문을 열고 전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수원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정조대왕 효심의 종착지인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동탄의 현대구간과 황계동의 전통구간을 모두 살려 역사성과 상징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특히 정조대왕 능행차의 최종 목적인 현륭원 제향을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정조효공원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극 형식의 공연으로 재현해 재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구간에는 많은 시민 분이 행렬에 참여해 정조대왕의 효의 발자취와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정조대왕의 효심·애민·소통의 정치를 기리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가을의 청량함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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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도 스마트하게…2025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답을 찾다
기후위기도 스마트하게…2025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답을 찾다
[충청뉴스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9월 30일~10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모두를 위한 스마트한 기후테크’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도시와 혁신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 와 연계 개최되어 AI, 로봇 등 미래 핵심 기술과 함께 기후테크의 비전을 확산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실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시 참여 기업뿐만 아니라 미참여 기업에도 맞춤형 투자 및 법률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기후테크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전시부터 시민 참여까지, 기후테크를 즐기는 체험형 전시관’ 9월 30일부터 3일간 3층 기후테크관에는 총 29개 기업이 참여해 5개의 존으로 구성된 스토리라인에 따라 다양한 기후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전환점 : 기후위기 시계를 통해 기후 위기와 기후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하베스팅 블록에서 시민의 한 걸음으로 전시가 시작된다.
순환혁신 :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토목블록, 폐마스크를 활용한 키링, 밀웜을 활용한 폐스티로폼 자원화 등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랩 : 위성 원격 탐사, 재생에너지 지도, 저탄소 IT 솔루션 등 실시간 데이터로 기후 위기 감지·분석·대응하는 기술이 선보인다.
기후동행 : 다회용컵 캠페인, AI 페트병 리사이클로봇,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등 시민의 기후행동 실천을 돕는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미래일상 : 식물성 계란, 입체녹화, 탄소포집·저장·활용 등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적응 기술이 스며든 지속가능한 미래일상을 체감해 볼 수 있다.
한층 강화된 시민참여형 콘텐츠 중에서는 단연 눈에 띄는 것은 10월 1일 유튜버 ‘슈카’ 와 함께하는 기후테크관 투어이다.
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슈카’ 가 이날 기후테크관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기후테크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폐마스크 활용한 키링 만들기, 향으로 대체커피 맞추기 등 전시 기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관 내 5개존 모두 체험 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지구온도 1.5도 낮추기’ 탄소중립 챌린지가 운영된다.
또한, ‘럭키맨을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3층 기후테크관과 2층 스타트업브랜치를 이동하는 럭키맨에게서 추첨권을 받아 스타트업브랜치 컨퍼런스장에서 열리는 럭키드로우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에 걸쳐 기후테크 최신 동향을 반영한 전문 강연 및 토론과 함께 창업경연대회, 기후공감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컨퍼런스 1일차에는 ‘서울이 주도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의 기조강연이 열린다.
또한 ‘기후테크과 AI’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AI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2일차인 10월 1일에는 기후테크와 혁신기술, 투자 동향 모색 등을 비롯해 예비·초기창업기업들의 창업경연대회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세션으로는 앞서 기후테크 투어를 진행한 유튜버 슈카와 함께하는 ‘기후공감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있다.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상담과 비즈니스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올해는 별도 플랫폼을 개설해 기업과 투자사 간 사전 정보 공유해 매칭을 하고 상담 이후에도 후속 성과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참여해 기후테크 기업들의 환경규제, ESG전략, 산업별 규제 대응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전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 8개 기후테크 기업의 제품·서비스 설명회을 통해 자치구와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자사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자치구와 공공기관은 우수 혁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9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3층 C홀 PYC 무대에서 진행되며 8개의 기업이 각 8분간 발표 후 질의 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투자자, 기업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등록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기후테크 산업이 성장하는 장이자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서울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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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확대…유족의 배우자도 중단 없이 받을 수 있어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새롭게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되는 대상은 ‘사망한 선순위 유족의 배우자’로 고령인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의료비 부담이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독립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과 그 배우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
종전에는 선순위 유족이 사망하면 수권 자격이 자녀 1인에게 승계되면서 그의 배우자 지원이 중단됐으나,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사망한 선순위 유족의 배우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 공백을 해소한다.
시는 독립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과 그 배우자 대부분이 고령이며 의료비 지원 혜택이 중단되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년 국가보훈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독립유공자 및 선순위유족은 총 2,241명으로 의료비 지원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에 한하며 의료급여 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의료비 지원 내용은 서울시 시립병원 8개소와 약국 25개소 등 총 33개 지정의료기관 이용 시 건강보험 급여 항목의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이며 입원비를 포함한 진료비와 약제비를 한도 없이 모두 지원한다.
의료비는 지정의료기관이 서울시에 청구하면 서울시가 기관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개인은 본인부담금을 지정의료기관에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독립유공자 진료증’ 지참이 필수다.
특히 신규대상자인 ‘사망한 선순위 유족의 배우자’는 진료증을 새로 발급받아 지정의료기관을 이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대상자는 거주지 관할 구청 보훈 담당 부서를 방문해 자격 확인 및 진료증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방문 전 전화로 신청서식과 필요 서류 지참 여부를 확인하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종전 수권자 명의 진료증을 소지한 경우에는 관할 구청에 문의해 계속 사용 가능 여부와 절차를 안내받아야 한다.
의료비 지원은 ‘독립유공자 진료증’ 발급 완료 후의 진료분부터 적용되며 진료증 발급 이전 진료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하지 않는다.
서울시는 광복회 서울시지부 및 자치구와 협력해 유족에게 의료비 지원 대상자 확대를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지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자치구 보훈 담당 부서 또는 서울시 복지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삶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 외에도 보훈수당, 위문금, 조의금 등 조례에 근거한 다양한 예우 사업을 균형있게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의료비 지원대상 확대가 조금이나마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보훈 정책을 수정·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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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한강버스 성공적 운항, 무책임한 정치적 흠집내기 중단해야"
홍국표 의원, "한강버스 성공적 운항, 무책임한 정치적 흠집내기 중단해야"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23일 "한강버스가 운항 3일 만에 이용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시작됐다에도 일부에서 제기되는 무책임한 정치적 흠집내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한강버스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운항 첫날 만석으로 출발했으며 승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쾌적한 실내공간 82%, 편안한 좌석 77%, 안정적 운항 70%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며 “이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제 현실과 일부 정치권의 비판이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고쳐나가면 되는 것인데,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감사원 감사를 통해 한강버스 사업의 문제가 없음이 확인된 만큼, 지속적인 의혹 제기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예산 낭비 논란에 대해서는 “각 사업은 고유한 목표와 용도가 있어 예산 전용이 불가능한데, 한강버스 예산을 마을버스 사업 등의 타 사업이나 정책과 연계해 비판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이 아니다”며 “한강버스는 한강버스대로 마을버스는 마을버스대로 각각의 사업 목적에 맞게 이행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빛섬, 한강르네상스 사업 때도 동일한 패턴으로 단점만 찾아내어 비난하는 행태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서울시의 혁신적인 사업이 긍정적 평가를 받을까 노심초사하며 발목잡기에만 급급한 모습은 시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치적 비방의 경우에도 정작 자신들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는 점이 드러나면 ‘듣기 싫은 말이면 모두 거짓말이냐’는 식으로 논점을 흐리는 것은 시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줄 뿐”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상 대중교통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근거 없는 정치적 공격은 서울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서울시 대변인실도 이러한 무책임한 비판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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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커피·기차가 만난 경춘스테이션, 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수상
책·커피·기차가 만난 경춘스테이션, 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경춘스테이션 북&커피’ 개소식에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춘스테이션 북&커피는 기존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차 외형을 살린 건축미와 책 쉼터, 공공카페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노원의 새로운 문화여가 플랫폼이다.
봉양순 의원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총 10억원의 시비를 확보, 경춘선숲길 명소화 사업의 핵심 플랫폼 조성에 적극 지원했다.
이 공간은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감성 여가 거점으로 도심 속 녹색문화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춘스테이션은 공간 설계 단계부터 보행 약자 등 다양한 이용자를 고려한 배리어프리 설계가 돋보인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저상 경사로와 전용석, 호출 벨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견 동반객을 위한 도그파킹 시설도 함께 마련돼 지역민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수용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복합 문화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경춘선숲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문화와 여가, 감성이 공존하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여가공간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양순 의원은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 당현천 음악분수, 경춘선 교량분수, 불암산 인공폭포 조성 사업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살린 명소화 사업과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조성,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 등에 앞장서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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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긴 추석 연휴 시민 '안전-건강-편의' 꼼꼼하게 챙긴다… 종합대책 가동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긴 추석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의원과 약국 1만 7천 곳이 문 연다.
시민들이 밀집하는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은 연휴 전에 끝내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원산지 점검도 연휴 전 완료해 시민 안전을 지킨다.
귀경·귀성길 편의를 돕기 위해 고속·시외버스는 증회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법 주정차 단속 등도 철저하게 실시한다.
다만, 장기 연휴로 귀경수요가 분산될 것을 예상해 대중교통 막차시간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추석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10월 2일~10일까지다.
이와 관련해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과 민원 등에 대처하기 위해 5개 분야 상황반을 구성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서 해당기간 24시간 운영한다.
우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운영병원 등 총 70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서 우리아이안심병원과 우리아이전문응급센터를 지정·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담병원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만 7천 개소가 확보됐으며 웹사이트, 모바일 앱, 유선전화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건조한 날씨와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예방에도 힘쓴다.
요양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과 같은 피난약자시설,쪽방촌·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시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도로와 도로시설물, 시민 방문이 많은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공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연휴 전에 완료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시도 일반도로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 도로사면 1,705개소을 점검한다.
지하철 역사 및 버스 터미널내 시설물,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시 직영공원, 문화회관·박물관 등 문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실시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2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취급업소 4,00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떡이나 육류 등 명절 기간 수요 증가 품목 제조·판매업소와 식중독 우려가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식당 등 총 1,150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도 완료해 먹거리 안전을 지킨다.
연휴 기간 빈집 증가와 귀성·귀경 인파에 따른 범죄와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교통혼잡 관리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등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도 가동해 사회적약자 중심의 치안 활동도 이어나간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현장대응기관에 신속하게 전파·보고해 초기대응부터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가을철 태풍, 기습적인 호우 등 기후 재난 대처를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별도 운영 중이며 6단계 대응을 적기 가동할 예정이다.
현장 대응 기관인 소방재난본부와 산하 소방관서도 소방안전상황반을 구성해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예방순찰도 나선다.
취약계층 대상별 촘촘한 맞춤지원,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별로 다양한 지원책도 펼친다.
우선, 25만 4천여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가구당 3만원을 지원한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에게도 1인당 1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기업·시민 기부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와 2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억원 규모의 물품과 현금을 외국인 노동자, 고립은둔청년 등의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폭넓게 전달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경로식당·단체급식소 운영,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중단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노숙인 시설도 매일 3끼를 지원한다.
명절 전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
복지관과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는다.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직접 방문한다.
고위험군은 IoT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안부를 살핀다.
우리동네돌봄단이 유선전화,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안전 모니터링과 일상활동 편의를 돕는다.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주요 성수품 10종에 대해선 평시 대비 105%를 확대공급하고 농산물 수급예측시스템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대응한다.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지원한다.
61개 전통시장은 시장 특성을 살린 자체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통시장도 특별할인 이벤트로 시민 혜택을 높였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배달의 민족’, ‘네이버 동네시장’, ‘놀러와요시장’, ‘시장을방으로’ 4곳에서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농축산·수산물 구입금액의 최대 30%, 1인당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 대비 2%p 확대된 7% 할인율로 지난 16일~18일에 총 2,755억원 규모로 자치구별 발행을 완료했다.
한편 9월 24일~26일 오전 10시~오후7시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추석맞이 서로장터’ 가, 10월 3일~12일 오후 4시~9시에는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에서 푸드마켓이 펼쳐진다.
전국의 생산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시민들에겐 저렴하게 신선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건설 현장 공사대금을 비롯한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예방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하도급 호민관이 18일~26일에 취약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시는 공사·용역 등의 계약에 대해 명절 전 선금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도급 부조리신고센터도 다음달 2일까지 집중 운영한다.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평시보다 17% 증회 운행한다.
하루 570회 증편해 하루 평균 1만 8천 명 추가 수송이 가능해진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평시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해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한다.
‘지하철’은 공휴일 ‘심야N버스’는 평소 수준으로 운행한다.
다만, 장기간 연휴로 귀경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추석 연휴에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연휴 기간 대중교통과 도로 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 X,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포공항, 서울역 등과 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심야시간 택시 불법행위 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택시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속 장소를 주요 관광객 집중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 성묘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내 시립 장사시설 16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내버스, 순환버스 등도 증회 운영한다.
망우역사문화공원 경유 시내버스 3개 노선 하루 41회 증회 운행한다.
용미리 묘지에서는 순환 셔틀버스 2개 노선 4개 버스를 운영한다.
또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공모전’에서 ‘국내 최고사례’로 선정된 공영장례 사업 중 봉안시설 개방을 추석연휴 기간 확대 운영해 무연고 사망자 등 소외된 이웃이 사회적으로 애도 받을 권리를 지켜준다.
올 추석부터는 디지털추모비 ‘기억의 별빛’을 운영해 무연고 고인 이름과 추모문구, 이미지 등을 디지털 스크린으로 확인하도록 하고 ‘무연고 사망자 추모의집’에선 6일 합동위령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시청결을 위해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하고 연휴 전에는 민관합동 청소, 연휴 중에는 환경공무관과 순찰기동반이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을 순찰한다.
연휴가 끝난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쓰레기 수거와 마무리 청소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역귀성객들이 서울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흥겨운 명절을 보내도록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서울거리 예술축제’, ‘국제정원박람회 한가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추석연휴 관련 정보는 ‘2025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에서도 24시간 필요한 정보를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민과 귀성·귀경객 모두가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대책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연휴기간 시민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민생경제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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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 치료 대기 줄이고 전문치료 제공할 '노들아이존' 개관
서울시, 발달장애 치료 대기 줄이고 전문치료 제공할 '노들아이존' 개관
[충청뉴스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만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시설이 문을 연다.
서울 전체 장애인 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발달장애 인구는 늘고 있는 가운데 발달장애 아동 치료 대기기간을 줄여주고 전문치료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4일 동작구 본동에 발달장애 특화 ‘노들아이존’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06년 송파에 정서행동 장애 특화 아이존 첫 개관 이후 동작까지, 서울에 총 9개 아이존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 특화’로는 종로에 이어 두 번째다.
‘아이존’은 정서행동 및 발달 장애 아동이 학교·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통합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달까지 8곳에서 총 31,436명이 이용했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등 ‘정서·행동장애 아동’은 심리상담과 행동 교정 중심 치료를, ‘발달장애 아동’에게는 언어·놀이·감각통합치료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노들아이존’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72.94㎡ 규모로 조성됐다.
언어·미술·놀이·음악치료, 심리검사 등 개별치료 프로그램과 교육·정서 지원 등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만 12세 이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개별치료 집단치료 학교지원 가족지원 등 최장 1년 6개월까지 통합 치료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은 증빙서류 제출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지자체 및 학교장이 요청한 아동, 내부 사례 회의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증명된 아동 등은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치료 신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구청 드림스타트, 의료기관, 관내 초등학교, Wee센터·클래스 등 의뢰 및 협력 기관을 통해 아이존에 의뢰서와 진단서를 제출하면 접수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발달장애 아동이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이 오늘 ‘노들아이존’을 있게 했다”며 “지난주 발표한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돌봄·치료 지원을 지속 확대, 부모님 부담을 덜어드리고 발달장애 아동이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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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빛나는 뚝섬의 밤,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다음달 3일 개막
오색찬란 빛나는 뚝섬의 밤,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다음달 3일 개막
[충청뉴스큐]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3일부터 열흘간 국내 최대 규모 수변 레이저아트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10.3.~10.12.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빛섬축제는 ‘빛의 스펙트라’를 주제로 도시와 자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한강 섬이 거대한 빛의 무대로 탈바꿈하는 광경을 선보인다.
교량, 숲, 광장, 수변무대, 장미원 등 뚝섬 곳곳이 레이저·조명·사운드와 결합한 최첨단 예술 작품으로 채워져 다층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아트디렉터로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예술감독을 맡았던 이승아가 참여한다.
‘레이저아트’ 전시에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툰드라 비디오 파즈 유환 등이 참여한다.
툰드라의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 비디오 파즈의 ‘비트 온’, 유환의 ‘빛의 터널’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이 뚝섬 지형과 풍경을 무대로 선보인다.
메인 작품인 툰드라의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은 리듬감 있는 빛의 잔상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비디오 파즈의 ‘비트 온’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작품으로 빛과 소리의 섬세한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유환의 ‘빛의 터널’은 청담대교 하부 공간을 따라 전개되는 몰입형 레이저 설치작품으로 지하철이 통과할 때마다 공간이 빛의 흐름으로 물들며 관람객에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대학협력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고려대·경희대·이화여대 학생들이 국내 중견 미디어아티스트 공동으로 ‘빛조형 작품’을 제작·전시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추석맞이 ‘빛놀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11일 저녁 ㈜빅워크와 협력해 열리는 ‘라이트 런’은 시민 3,000명이 LED 아이템을 착용하고 한강변 5km 구간을 달리며 긴 빛의 띠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도 참가비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전날인 10일에는 야외무대에서 라이트 런 전야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마련된 전야제에서는 시민 참여형 ‘빛섬 패션 공모전’과 대학생 패션연합회 [O.F.F.]가 선보이는 ‘라이트 패션쇼’ 가 열려 빛과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10.10.~10.11. 이틀간 열리는 ‘빛섬렉처’는 과학자·작가·기업인이 참여해 빛과 기술의 의미를 짧은 야외 강연으로 풀어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째 날은 ‘아름다운 몰입, 빛의 응답’을 주제로 곽재식 화학자 줄리앙 작가 오은식이 강연하고 닐로 싱어송라이터가 공연한다.
둘째 날은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울림, 빛의 여정’을 주제로 심채경 천문학자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김태윤이 강연하며 이예준 보컬리스트가 무대를 꾸며 가을밤 감성을 더한다.
그 밖에도 서울시 공식 기념품을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 팝업 부스를 비롯해 메인 후원사인 기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키피®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11일에는 라이트 런 협찬사인 정관장, ㈜재키하우스, ㈜천호엔케어, ㈜이그니스, ㈜포컴퍼니가 라이트 런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빛섬축제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작품 동선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소방서 경찰서 인근 병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일평균 안전요원 75명, 안전구역탑 5개, 수변 안전띠, 구급차 2대를 배치하고 소방·응급차량 진입 동선을 확보하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라이트 런이 열리는 11일에는 안전관리요원 296명, 구급차 3대를 추가 배치해 인파밀집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래섬, 여의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의 향연을 넘어 글로벌 예술가·대학이 협업하는 융합형 문화축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긴 추석 연휴 한강을 찾는 시민에게 한가위처럼 더 없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