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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을 훼손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감사의 정원 조성’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상징 공간 ‘감사의 정원’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국군과 6.25전쟁에 참전한 22개 국가를 상징하는 6.25m 높이의 화강암 돌기둥 23개를 세우고 지하에는 참전국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설 공간이 들어선다.
수백억의 혈세가 투입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와 시민 주권을 상징해 온 광화문광장을 사유화해 정치적 공간으로 변질시키려는 오세훈 시장의 시대착오적 발상을 강력 규탄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미 지난해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조성하고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100m 높이의 게양대에 가로 21m, 세로 14m인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권위주의적·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던 바 있다.
당시 서울시가 근거로 내세웠던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관련 적합한 상징 조형물을 묻는 설문조사는 애초에 조성을 전제로 한 ‘답정너’ 조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도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정한 바 없고 사전협의 또한 전혀 없었다고 즉각 반발했다.
당시 두 기관이 서울시에 ‘관계 기관 간 사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항에 대한 정정 보도자료 배포’ 와 함께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련 협의 준수’ 등을 요청하면서 서울시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한 발 물러나는 듯했던 오세훈 시장이 이번에는 이름만 ‘감사의 정원’ 으로 바꾼 ‘전체주의 굿즈’를 또 다시 들고 나왔다.
거대한 국가상징물로 철 지난 애국심 마케팅을 벌여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우리는 이미 1990년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22개 국가의 국기와 기념비를 조성하고 그들의 희생과 자유수호 의지를 기리고 있다.
광화문광장으로부터 약 5km 거리에 대규모 참전기념 시설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수백억을 들여 참전 기념물을 설치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서울시는 재정 여력이 부족하다며 올해 더 이상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지 못한다고 했다.
경기도가 불필요한 전시·치적 사업 대신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광화문광장은 4·19혁명, 촛불혁명, 내란 세력에 맞선 빛의 혁명을 이루어 낸 민의의 ‘광장’ 이다.
군부독재 정권을 몰아내고 정치적 자유와 참여 민주주의를 이뤄낸 시민의 공간이다.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수도 서울의 얼굴이며 매일매일 새로운 역사·문화·정치·경제가 꽃을 피우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다.
광장은 ‘공론의 장’ 이며 이는 곧 그 자체로 민주주의 상징이다.
시민이 원하는 광화문광장은 7미터의 검은 돌기둥으로 둘러싸인 갈등의 공간이 아니라,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민주주의가 생동하는 열린 공간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광장에 대한 정치적 사유화 계획의 즉각 철회를 오세훈 시장에 엄중 촉구한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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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미술, 올해만 3관왕 달성하며 세계적인 수준 입증
서울시 공공미술, 올해만 3관왕 달성하며 세계적인 수준 입증
[충청뉴스큐] 서울시의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프로젝트’ 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에 이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거머쥐며 국내외 대표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가락시장 정수탑은 1986년 건립 후 2004년 기능을 상실해 20여 년간 방치되던 시설이었다.
시는 이곳에 공공미술의 방식을 적용해 세계적인 환경예술가 네드 칸의 ‘비의 장막’과 100명의 시민이 함께 만든 ‘바다의 시간’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주변 녹지 약 7,000㎡는 송파구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협력으로 가로정원이 조성돼 예술과 휴식이 있는 쉼터가 됐다.
32m 높이의 정수탑 외부를 감싼 "비의 장막"은, 33만여 개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가 바람과 햇살에 반응하며 낮에는 물결 같은 빛의 파동을,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작품 둘레에 거울 연못과 가로공원이 조성되면서 정수탑 일대가 주민과 방문객의 휴식처로 거듭났으며 주민 80% 이상이 만족하고 재방문하고 싶은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락시장 정수탑의 야간조명은 인근 주민들의 의견으로 더 밝고 화려하게 빛나게 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그간 공공미술 정책이 이룬 결실로 보고 있다.
iF, 레드닷, 공공디자인 대상 등 다양한 국내외 상을 수상한 서울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되어 서울의 매력을 강화하는 문화자원이 되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아이와 함께 작품 제작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물 냄새로 아무도 오지 않던 장소가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의 자랑거리가 됐다”, “공공미술은 조각이나 벽화인 줄 알았는데 장소를 바꾸는 일에 내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2025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노을공원에서 ‘새로운 지층’, 선유도공원에서 ‘그림자 아카이브’ 와 ‘선유동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노을공원의 ‘새로운 지층’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공간의 의미를 담아 흙을 층층이 다져 올려 만든 아트 파빌리온이다.
자연소재를 활용해 시민들에게는 감성과 휴식,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그늘을 제공한다.
선유도공원의 ‘그림자 아카이브’는 햇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청사진 기법으로 기록해 병풍과 벤치 형태의 작품으로 구현했다.
‘선유동화’는 시민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작품으로 선유도의 순간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미술을 확대해 시민의 일상과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인상적인 장소들을 만들어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도시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며 올해 새로운 비전을 준비해 공공미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3관왕 수상은 지난 15년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공공미술 정책의 결실이자 시민·예술가·행정이 함께 이룬 성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 공간, 공원, 광장, 수변 등 시민 가까이에 예술과 자연, 시민이 하나 되는 공공미술을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고 선도적인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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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돌파 '서울형 키즈카페'…주말마다 한강·공원 등 야외에도 생긴다
100만 돌파 '서울형 키즈카페'…주말마다 한강·공원 등 야외에도 생긴다
[충청뉴스큐] 1호점 오픈 이후 3년여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정책으로 자리매김한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제 매주 주말마다 한강, 공원, 광장, 학교 운동장 등 야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수요에 맞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을 발굴, 주말에만 여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집 가까이에서 날씨와 미세먼지 상관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시가 역점을 두고 조성하는 공공 실내형 키즈카페다.
'22년 5월 1호점이 문을 연 이래, 시와 25개 자치구,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대해나간 결과 '22년 5개소에서 올해 9월 현재 서울 전역 153개소로 확대됐으며 이용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총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용 수요가 특히 많은 주말에 가족이 함께 소풍가듯 방문할 수 있는 ‘주말특화형’ 키즈카페로 주말에만 설치되는 일종의 팝업 놀이터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 난지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14개 자치구 18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장소는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금천구 녹색광장, 동대문구청 광장 등으로 14개 자치구가 신청하고 시의 공간 적합성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강서 양천초등학교를 비롯한 2개의 초등학교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놀이공간 확대를 위해 학교를 개방하는데 뜻을 같이함으로써 향후 학교시설과 연계된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규모는 최대 500㎡로 기존 실내형 서울형 키즈카페보다 넓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가변형 놀이기구를 배치해 실내형 키즈카페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뿐 아니라 양육자가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장애물 통과 놀이기구, 아이들이 함께 그룹을 이뤄 하는 공놀이와 블록쌓기, 버블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협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각 장소별로 운영한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으로 1회 2시간씩 총 3회차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천 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은 각 장소별 놀이공간 면적에 해당하는 정원별로 사전예약 50%, 당일 현장접수 50%이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날씨 등을 고려해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9~11월 3개월간 시범운영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양육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장소와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주말마다 오늘은 아이와 어디로 놀러갈지가 고민이었던 양육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한강, 공원, 광장 같이 탁 트인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주말마다 아이와 보호자 모두 즐겁게 찾아갈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놀이공간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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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재창조' 신호탄 쏜다…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시작으로 핵심사업 본격화
'상암 재창조' 신호탄 쏜다…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시작으로 핵심사업 본격화
[충청뉴스큐] 지난 4월,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에 담긴 ‘펀 시티’ 선도사업 대상지 ‘문화비축기지’ 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을 만난다.
서울시는 그동안 이용이 저조했던 ‘문화비축기지’를 민간과 공공이 함께 개선,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암 재창조 ‘문화예술’ 분야 코어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상암 평화의공원 일대 ‘펀 시티’ 계획을 내놓고 문화비축기지·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주변에 선도사업을 추진하겠다 밝힌 바 있다.
오는 9.20.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재개장의 포문을 여는 세계적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이 열린다.
아울러 시는 ‘상암 재창조’ 단계적 실행을 위해 상암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대규모 부지인 DMC 랜드마크용지 개발과 평화의공원에 들어설 대관람차 민간투자사업 등 상암 일대를 글로벌 창조 도시로 탄생시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착실하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글로벌 음악축제로 재개장…대중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 선보일 것’ 20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문화마당에 메인 스테이지, 탱크에 특별프로그램 등 총 3개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는 총 7개국, 23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로 국내에선 '12년부터 서울·용인·인천 등에서 개최, 서울에서는 '22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탱크 민간운영자를 통해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메인 스테이지는 정상급 DJ들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울트라 파크 스테이지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구성되어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는 글로벌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시는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축제, 공연, 전시 등이 지속되면 문화비축기지를 중심으로 상암 일대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효과 또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 다문화가정을 초청,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도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과거 석유를 보관하던 곳에 문화·예술을 채울 ‘문화비축기지’의 이름에 걸맞은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민간 운영자를 선정했다.
시와 민간 운영자는 7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시설·편의시설을 보완하며 재개장을 준비해 왔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중 주차장 확충 실내 공연장 LED 패널 교체 탱크 시설 강화 공사 등 향후 이용자가 늘어날 상황에 대비해 공간을 개선 및 보완했다.
또 공공성을 살릴 탱크 시설 운영 기준도 마련했다.
민간 운영자는 T2를 연 12회 공공예식장으로 무료 제공하고 신진 예술가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목적 전시·공연·예술 활동’도 월 2회씩 운영키로 했다.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는 앞으로 매력적이고 대중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암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어린이 건축 교육 프로그램’ 이 상시 운영되며 신진 밴드에게 공연무대도 계속 제공된다.
11월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서울뮤직페스티벌’ 등 연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내년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 선도사업 공고…대관람차 사업, 안전·안정성 검증 진행 중’ 한편 문화비축기지 재개장을 비롯해 상암 평화의공원 일대 ‘펀 시티’조성 사업은 순항 중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는 평화의공원 내 위치한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를 복합개발 하기 위한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공고를 낼 방침이다.
민간 재원과 창의적인 사업계획으로 노후한 전통시장을 현대화하고 대규모 지상주차장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넓은 시민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새롭게 제도화된 공모 형식을 적용해 상암 활성화를 견인할 사업 제안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KDI공공투자관리센터 적격성조사 중인 평화의공원 ‘대관람차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KDI와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시는 적격성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제3자 제안 공고안을 마련해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크리스·트윈링 등 전례 없는 세계적 시설을 조성하는 만큼 구조·안전, 안정적 운영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검증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적격성 검증 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상암택지개발 마지막 퍼즐 ‘DMC랜드마크용지’ 지침 보완해 매각 추진, 혁신 건축 유도’ 상암택지개발사업 후 남은 마지막 퍼즐인 대규모 미매각 부지 ‘DMC 랜드마크용지’도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DMC 대표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매각에 나선다.
서울시는 민간의 혁신성을 담아내면서도 시의적절한 사업계획을 유도해 매각을 성공시킴으로써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DMC와 상암 일대를 직·주·락이 공존하는 일상 활력 도시로 재도약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DMC 랜드마크용지 공급을 위한 지침의 세부 내용을 재점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현실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매각 공고를 목표로 이르면 올해, 건축물 용도 등 가시적인 개선안을 담아 지구단위계획 정비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까다로운 지정용도 등 건축계획 지침을 유연하면서 창의적인 민간 사업 계획이 유도될 수 있게 개선하고 디자인·콘텐츠·주변 연계성 등 새로운 시대 가치를 반영한 랜드마크 개발을 꾀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개선하는 공급 지침은 용도 뿐 아니라 민간사업자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개발사업의 불확실성도 줄여줄 방침이다.
새로운 ‘DMC 랜드마크용지’ 활용은 오랜 기간 표류해 온 핵심 부지를 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게 해 줄 뿐 아니라 DMC의 위상을 높이고 서북권 균형발전 및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상암 일대의 재창조 선도사업과 중·장기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 체계, 접근성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버스·UAM·곤돌라 등 새로운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 개선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DMC를 비롯한 상암 일대가 세계와 서울을 이어주는 관문 ‘서남권’의 대표 문화·관광 지역이자 업무와 일상, 여가를 품는 글로벌 펀 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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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바이오부터 양자·로봇까지…서울시, 294억 투입해 미래기술 혁신기업 153곳 키운다
AI·바이오부터 양자·로봇까지…서울시, 294억 투입해 미래기술 혁신기업 153곳 키운다
[충청뉴스큐] AI로 암을 정밀 진단하는 기술, CES 혁신상을 받은 무인 촬영 로봇. 이처럼 첨단 혁신기술로 일상을 바꾸는 이들 기업 뒤에는 서울시의 대표 R&D 지원 프로그램 ‘서울형 R&D’ 가 있었다.
서울시는 2025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신규과제 153개를 최종 선정하고 총 294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견인해 온 서울시의 대표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많은 기업들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개발 자금, 실증 기회, 시장 진출의 장벽에 가로막혀 도전에 나서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서울형 R&D는 이를 전방위로 지원해 기술 혁신의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총 41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양자 기술 등 6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약자 기술개발과 시정 협업을 통해 기술의 사회적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86개 과제가 접수돼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6대 신성장산업 분야 71개 과제에 142억원이 집중 지원된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 22개 바이오·의료 19개 양자기술 10개 로봇 4개 창조산업 9개 핀테크 7개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3월 공고 이후 5~7월 서면·발표·현장평가를 거쳐, 8월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특히 기술격차 확대에 대한 우려 속에서 AI, 바이오·의료 등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창조산업 분야도 K-콘텐츠 확산 흐름에 힘입어 전년보다 2배 이상 높은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초기 핵심 기술 도약을 지원하는 ‘서울혁신챌린지’는 20.8대 1의 경쟁률로 전체 분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 선정과제로는,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중인 ‘에이비스’의 AI 기반 정밀 암 진단 기술, 핀테크 분야에서는 토스의 ‘앱인스토어’ 프로젝트에 선정된 ‘㈜안전집사’의 AI 부동산 계약 안전도 평가 플랫폼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의 향후 기술 고도화와 시장 성과가 주목된다.
혁신기술 실증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과제도 대거 포함됐다.
‘테스트베드서울’에는 38개 과제, 약자기술 R&D에는 11개 과제가 각각 선정돼 총 49개 과제에 96억원을 투입한다.
‘테스트베드서울’은 서울시 공공공간에서 신기술을 실제 시험해보고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해 상용화를 돕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기업은 실제 환경에서 확보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는다.
‘약자기술 R&D’는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돌봄, 접근성 등 일상 문제를 해결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
선정과제 중 최고점을 받은 ‘㈜에스엠디솔루션’은 시립요양시설 고령자 대상 ‘구강관리 보완 대체기기’ 실증을 통해 치과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는 의료·돌봄 혁신을 추진한다.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음성 인터페이스 기반 AI 심리검사 및 해설 서비스’ 과제로 선정된 기업 ‘인터사이터’의 혁신기술을 통해 약자동행의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도 강화된다.
서울시는 ‘서울혁신챌린지’, ‘민간투자연계 R&D’, ‘기술보증기금 연계형 R&D’ 등 33개 과제에 56억원을 배정했다.
특히 기술보증기금 연계형 R&D는 기업이 최대 36억원 규모의 투자·보증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선정과제 중 ㈜미러로이드는 ‘AI 스마트미러·무인 셀프 포토스튜디오’ 기술로 2024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보유한 인증과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기술보증기금 연계 R&D는 지난해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투자와 보증을 연계한 신규 사업이다.
해당 과제를 통해 기업은 최대 36억원 규모의 투자와 저리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하다.
해외 시장 진출도 가속화된다.
서울시는 글로벌 R&D 및 해외 테스트베드서울 총 10개 신규과제를 선정해, 현지화 컨설팅, 해외 인증, 판로 개척까지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의 조기 글로벌 안착을 위해 수요기관·규제·인증을 아우르는 현지화 컨설팅과 상용 레퍼런스 확보도 병행한다.
한편 서울형 R&D를 통해 지난 2년간 8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시정 현장에 도입되는 등 정책-기술 간 협력 사례도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디포스트 ‘는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에서 활용 가능한 ’온라인 출석 시스템‘을 개발했고 ’코매퍼‘는 드론 기반 교량 점검기술을 개발해 서울시 안전관리 현장에 적용 중이다.
시는 향후에도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 집중해 서울형 R&D를 ‘시민 삶을 바꾸는 혁신 플랫폼’ 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정 현장에서 개발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 기업지원의 성과가 다시 시정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기술경쟁력이 곧 도시경쟁력인 시대, 서울형 R&D는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연결해 기업의 성장을 빠르게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이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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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 본격화… 동북권 주민 교통편의 높인다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 본격화… 동북권 주민 교통편의 높인다
[충청뉴스큐] 오랜 기간 표류해 온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는 우이신설 연장선 건설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우선시공분 공사와 토목·건축·궤도·시스템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8월 기본설계 적격심의를 통과하고 선정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지난 16일 실시설계를 포함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은 초기엔 기존 노선에 연장선을 통합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0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는 등 장기간 진통을 겪었지만 이번 계약 체결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동북권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건설사들이 경제성 문제 등으로 입찰 참여를 기피하자 당초 분리 발주 예정이었던 토목과 시스템 부문을 통합 발주하는 한편 공사비를 현실화하는 등 입찰 참여를 적극 유도, 계약 체결의 결실을 맺었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1호선 방학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3.94㎞ 정거장 3개소가 신설된다.
총 사업비 4,690억원이 투입되며 전체 공사 기간은 공기적정성 심의를 거쳐 79개월로 산정,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실시설계와 병행해 진행되는 우선시공분 공사로 시는 내년 9월까지 우선시공분 공사 실시설계 각종 영향 평가를 완료하고 설계 기간 중 지반침하 위험을 막기 위해 지하안전영향평가도 철저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우이신설선과 1호선 간 직접 환승이 가능해져 동북권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 환승 편의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 전반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북권 주민의 바람에 부응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의 안전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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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과 손잡고 저소득 어르신 150명 추가로 식사지원
서울시, 민간과 손잡고 저소득 어르신 150명 추가로 식사지원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대우건설 및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힘을 합쳐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사업’ 대상자를 약 150명 늘린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급식지원사업 운영을 전담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경로식당 무료급식이나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는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은 대상자가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화를 드리고 도시락 배달시에는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영양 공급과 함께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어르신 인구의 증가로 급식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원대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는 약 3만 3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 인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서울시는 ㈜대우건설,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사업’ 대상자를 약 150명 늘리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급식지원을 필요로 하는 결식 어르신 발굴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대우건설은 무료급식 지원 확대에 필요한 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후원하며 임직원들이 급식지원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급식지원 사업의 운영을 전담한다.
추가 급식은 10월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종로구 외 타 구에 거주하더라도 서울노인복지센터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업무협약식은 16일 오후 2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윤종장 복지실장,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도륜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종장 복지실장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신 ㈜대우건설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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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 특별시’ 서울, 청년의 날 맞아 청년 행사 가득
‘청년 성장 특별시’ 서울, 청년의 날 맞아 청년 행사 가득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에서 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가득 열릴 예정이다.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해는 9월 20일이다.
청년의 날인 9월 20일 11시 15분~12시 30분에는 ‘2025년 청년의 날 기념식’ 이 열린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특강도 진행된다.
9월 19일~9월 20일 성수일로33에서는 청년의 성장과 도약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 가 열린다.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정책 박람회를 비롯해 서울 영테크 원포인트 재무상담, 커리어 부트캠프 등이 진행된다.
서울시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의 날인 9월 20일 오전 11시 15분부터 성수동 AP AGAIN에서 진행된다.
‘청년 성장 특별시’를 콘셉트로 한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정책을 통해 성장해 온 서울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무한히 성장하는 ‘청년 성장 특별시’로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회는 가족돌봄청년 당사자이기도 한 이주빈 아나운서가 맡고 애국가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아연, 송윤서 씨가 부른다.
이와 함께 대학교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퍼포먼스 동아리 소름과 가수 릴보이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 후 삶의 변화를 경험한 3명의 청년이 각자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참석자들이 생각하는 서울시 청년정책의 의미와 이유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례 발표자로는 영테크 재무 상담을 통해 지출은 줄이고 소득은 늘리게 된 창업가, 대학입시 실패 후 고립 생활을 하다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 후 변화한 비진학 청년 등이 나선다.
서울시가 올해 신설한 청년상 시상식도 기념식 중 진행된다.
제1회 서울특별시 청년상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친구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수상자의 소감을 듣는 공감형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1일 제1회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자 8명을 발표했다.
대상은 박희선 사단법인 늘픔가치 사무국장이 받는다.
최우수상에는 권유리 씨, 김시현 팬택씨앤아이엔지니어링 매니저, 정승원 장애인권대학생 청년네트워크 이사장 등 3명이 선정됐다.
기념식에 앞서 오세훈 시장은 성수일로33에서 열리는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그동안 서울 청년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주요 청년정책 부스를 돌아본다.
각 부스에서는 청년들이 정책 참여 전후의 변화와 함께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 종료 후에는 먼저 성장을 경험한 선배들의 현실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젊꼰특강’과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청년 푸드 창업 리얼 스토리’ 특강이 이어진다.
젊꼰특강에는 김지수 조선비즈 기자, 천인우 프로덕트 매니저, 모춘 모빌스 그룹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김지수 조선비즈 기자는 인터뷰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천인우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거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청년 푸드 창업 리얼 스토리에는 곽동훈 스토어스토리 대표와 배정균 배꼽푸드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를 통해 스토어스토리는 F&B 프랜차이즈 계약 32건 등을 달성했으며 배꼽푸드는 온라인 스토어 6곳에 입점하고 HACCP 인증 시설 기반 양념육·소스 OEM 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9월 19일~9월 20일 성수일로33에서 열리는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에서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커리어 부트캠프’ 가 열린다.
‘커리어 부트캠프’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자 선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참여 청년의 호응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서울시는 기존 1일 3타임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2일 9타임으로 확대했다.
참여 멘토 수도 56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참여 멘토 중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졸업생,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인생 경로를 찾은 청년 창업가 등도 포함되어 있다.
2024년 커리어 부트캠프 참여자의 95.5%가 취업 준비 및 정보 수집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재참여 의향은 91%, 주변 추천 의향은 95.4%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멘토링 참여자는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매칭된 현직자 멘토를 만나 희망 직무 분야 취업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타임까지 신청할 수 있어, 참여자들은 이날 최대 3명의 현직자 멘토를 만나게 된다.
참석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석에 대해서는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 안내데스크로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시는 멘토링 3타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1층의 취준 스테이션에서 이력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시 필요한 정장은 취준 스테이션 내 취업날개 서비스 부스에서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커리어 부트캠프’는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관악구와 연계해 진행된다.
9월 20일 신림역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7회 관악청년축제에서도 서울시 멘토 중 일부를 만날 수 있다.
‘ 평소 궁금했던 재무 상담 받아볼까? ‘서울 영테크 원포인트 재무 상담’ ’ 평소 재무 상담이나 자산 형성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바로 서울 영테크 원포인트 재무상담. 서울시는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 1층에 총 8개 상담 창구를 마련, 서울 영테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원포인트 재무상담을 준비했다.
사전에 상담자의 소득·지출 정보를 받아 심층 분석 후 진행되는 정규 상담과 달리 현장에서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원포인트 상담으로 1인당 15분씩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영테크 원포인트 재무상담은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9월 19일~9월 20일 성수일로33에서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현장에 설치된 온라인 대기 시스템을 활용해 등록하면 된다.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만나볼 수 있는 ‘청년정책 박람회’도 열린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서울청년문화패스,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등 각 부스에서는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20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전공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소재 대학 동아리 4곳에서도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관악구도 9월 19일 정책 홍보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에 참여하는 4개 동아리는 연합동아리 MOSs, 연합동아리 엥크레, 한국외대 인액터스, 연합동아리 SEVERANCE ARMS다.
9월 20일에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추천하는 ‘청년정책꿀팁 정류소’ 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청년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한 CJ제일제당과 희망친구 기아대책도 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2024년 서울시와 ‘나눔냉장고 확대 운영’ 협약을 체결한 CJ제일제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 참여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2025 서울청년패널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데이터로 본 청년의 성장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연구원이 실시한 서울청년패널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청년의 삶 전반에 걸쳐 실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청년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만 19~35세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한 패널조사를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서울시와 서울연구원 외에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한국정책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공동주최로 참여하며 학술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에 열리는 서울청년패널 세션에서는 변금선 서울연구원 청년정책연구단장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청년 이행기 변화와 정책 성과를 발표한다.
오후에는 ‘성장동력 : 청년의 일’, ‘성장기반 : 주거와 공간’ 등 2개 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치구와 서울 곳곳에 위치한 서울청년센터에서도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3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서울청년주간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악구는 9월 20일 신림역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제7회 관악청년축제 ‘별별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연계한 현직자 멘토링 ‘커리어 부트캠프’를 비롯해, 청춘토크쇼, 청년 예술인 공연, 정책홍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9월 30일까지 청년 예술 전시회 ‘청년ZIP중’을 개최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이며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치구와 서울청년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몽땅 정보통 내 ‘서울청년주간’ 메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동아리도 청년의 날을 맞아 활동을 펼친다.
연합동아리 UNCK는 9월 21일 10시부터 오후 6시 혜화 마로니에 광장에서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고려대학교 PETC는 9월 23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테니스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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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패스트푸드점도 '척척'… 서울시, 시니어 디지털 실습교육 확대
영화관·패스트푸드점도 '척척'… 서울시, 시니어 디지털 실습교육 확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와 롯데GRS와 손잡고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진행하는 현장형 디지털 실습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짝궁과 함께 시네마 클래스’ 와 롯데리아 키오스크 주문 체험으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공간에서 디지털 기기를 직접 다뤄보며 영화표 예매부터 외식 주문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히 교실 안에서 배우는 이론을 넘어,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하는 ‘짝궁과 함께 시네마 클래스’는 30회에 걸쳐 4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배움터에서 기본 이론을 배우고 CGV 매장에서 영화표를 직접 예매·관람하며 디지털을 생활과 문화로 연결한다.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1만 5천 원 상당의 영화관람권이 제공돼,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체험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롯데GRS와 함께하는 롯데리아 키오스크 주문 체험은 2023년부터 약 3천 명이 참여해 왔다.
올해는 11월까지 1,500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500명이 늘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매장에서 음식을 직접 주문해 보며 “두려움이 사라졌다”,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8월부터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기초 기기 활용부터 키오스크와 앱 사용까지 다양한 과정을 통해 누적 44만명의 시민이 교육을 받았고 키오스크와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체험존에도 5만명이 넘는 시민이 다녀가 성과를 거뒀다.
배움터는 현재 서울 전역에 7개의 거점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자치구의 복지관이나 도서관 같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도 강사를 직접 파견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디지털배움터의 교육 대상을 시니어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과 예술인으로까지 확장했다.
먼저 청년·예비 창작자를 위해 마련한 ‘K-뷰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부트캠프’에서는 짧은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AI 기반 편집툴을 활용해 콘텐츠를 가다듬는 방법, 나아가 유튜브 쇼핑과 연계하는 방식까지 배울 수 있다.
단순한 영상 제작 교육을 넘어, K-뷰티 산업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음악·영상 분야의 예술인을 위한 ‘AI 아트웨이브’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AI 작곡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거나 실제 음원을 발매하는 과정까지 이어가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새로운 디지털 시장에 직접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는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도 함께한다.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리플릿을 비치해 학습자들이 조급함 없이 천천히 배울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을 익히는 과정에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디지털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생활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넘어, 인공지능 등 심화·특화 과정으로 교육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배움터를 단순한 기초 교육장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습형 AI·디지털 교육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시니어 세대가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직접 다뤄보는 기회를 늘려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문화생활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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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배달+땡겨요, 배달서비스 개선 '땡배달' 17일부터 전 자치구 확대 운영
서울배달+땡겨요, 배달서비스 개선 '땡배달' 17일부터 전 자치구 확대 운영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체 배달서비스인 ‘땡배달’을 오는 9월 17일부터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땡배달’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배달료와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서울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중구·종로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가맹점주의 만족도와 소비자의 배달서비스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이번 전 자치구 확대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자체 배달 체계를 갖추고 공공배달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땡배달’은 운영사인 신한은행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 와 제휴해 주문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땡겨요’ 앱에서 처리하는 서비스다.
기존 가게 배달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가맹점주는 상황에 따라 배달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 기준 가맹점은 건당 3,300원, 소비자는 건당 최대 900원이다.
특히 땡겨요 정산계좌로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로 결제할 경우, 고객은 무료 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배달비 절감뿐만 아니라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배달 완료 사진 전송 △평균 배달시간 약 20분 단축 등 배달 품질 향상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배달 지연이나 취소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가맹점주는 중개수수료 2%, 광고비 0원 등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실시간 배달 매칭 △주문·결제 통합 관리 △땡배달 선택 운영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25,000원 주문 시 민간 배달앱은 중개수수료 7.8%와 배달비 3,400원이 적용되어 총 수수료가 27%에 이르며 여기에 별도의 광고비가 추가된다.
반면 땡배달은 중개수수료 2%와 배달비 3,300원이 적용되어 총 수수료가 17%로 민간 배달앱 대비 약 10% 이상 저렴하다.
한편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 없는 운영구조, 다양한 소비자 할인 혜택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8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회원 수는 48.1%, 가맹점 수는 19.3%, 누적 매출액은 161.1% 증가했으며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확장세를 기록 중이다.
시는 이번 ‘땡배달’ 확대 시행을 계기로 공공배달 서비스의 품질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지속 가능한 배달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혜택과 함께 △자치구별 배달전용상품권 △페이백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도 지속 시행해 공공배달앱 이용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땡배달은 사장님의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사장님과 시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