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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써볼 수 있는 성평등 디자인, 온라인 무료 배포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충청뉴스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시민이 참여해 만든 성평등 픽토그램 및 일러스트 디자인 소스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0년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74팀이 주제별로 응모해 성평등 직업군 디자인 2점 성평등 공간 안내 디자인 1점 다양한 여성의 몸을 표현한 디자인 2점 등 총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성평등 디자인 5점 온라인 무료 배포’ 공모전은 2020년4.1.~5.22. 진행됐으며 성평등 직업군 디자인 주제의 작품이 33점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다.
주제별 다양한 여성의 몸을 표현한 디자인 26점 성평등 공간 안내 디자인 15점이 차례로 접수됐다.
수상작은 성평등 디자인 확산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 홍보물 제작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 문화 콘텐츠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된다.
많은 참여자들이 ‘성평등 직업군 디자인 일러스트’ 관련 작품을 제출했으며 운동선수, 건축기사, 법조인, 소방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의 모습을 디자인한 작품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참여자들은 ‘여성’을 표현할 때 몸매를 강조하는 일러스트 대신 여성의 활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일러스트에 주목했다.
또한 아동의 보호자는 항상 여성, 정보나 지식을 제공하는 사람은 남성으로 등장하는 성차별적 픽토그램을 여성·남성 구분 없이 공간의 목적에 집중한 성평등 픽토그램으로 개선, 제안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총 5팀으로 대상 1팀, 우수상 4팀을 선정했으며 팀별 대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재단은 가작 2팀, 입선 3팀을 선정했다.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주제 이해도 내용 적합성 창의성 확장성 등이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평등 창작자 간담회를 진행해, 성평등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생산 현장의 이슈를 공유하고 시민과 창작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재단은 2020년 6월 ‘지속가능한 성평등 창작’을 위한 창작자 간담회를 열어 창작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성평등 이슈와 흐름 성평등 주제를 다루면서 생긴 갈등 혹은 극복사례 사례 등을 나누었고 7월~8월에 걸쳐 성평등 창작자 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성평등 창작자 간담회는 영상화해 재단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9년 ‘성평등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포함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030 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성평등 문화콘텐츠 제작 확산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여성들의 영상물, 창작자 인터뷰 등 젠더 감수성이 있는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발굴해 왔다.
백미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는 홍보물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지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무료 디자인 소스는 여전히 성차별적이거나 성별 고정관념의 영향이 강하게 표현된 것이 대부분인 상황”이라며 “이번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디자인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해 성평등 문화 콘텐츠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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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영상매뉴얼 제작 … 영문판은 국외 보급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영상매뉴얼 제작 … 영문판은 국외 보급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K방역뿐만 아니라 S방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영상 매뉴얼’을 제작해 국내·외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코로나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의 신고 접수 단계에서부터 환자 이송, 선별 진료소 인계 후 119구급대원의 소독 등 일련의 전 과정을 영상에 담았으며 영문으로 편집해 국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 매뉴얼에는 신고에서 도착 전까지, 현장 도착에서 병원까지 이송, 병원 도착 환자 인계, 환자 인계 후 소독, 격리 여부 등 각 단계별·유형별로 구급대원의 대응요령이 담겨있다.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지침과 동일하게 기본적인 사례 정의를 기준으로 3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우선 A형 환자는 사례 정의와 증상 호소, B형 환자는 사례정의 또는 증상 호소 중 하나, C형 환자는 사례 정의에 해당 없으나 37.5℃이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이다.
환자 유형은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신고 접수 단계에서 분류해 출동 119구급대에 알려 준다.
환자 분류를 위한 기본적인 사례정의는 확진환자 접촉 후 14일 이내인지 여부, 중국 등 코로나19 지역전파가 있었던 국가 방문 14일 이내, 국내 집단발생 지역 및 장소 방문 14일 이내, 특정 종교집회 참여 여부 등이다.
영상 매뉴얼은 환자 유형별로 환자 이송에서 선별 진료소 인계 후 소방차 소독 및 개인 보호복 처리까지 상세한 절차도 포함하고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영문으로 제작된 영상 매뉴얼은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외교부를 통해 국외로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상 매뉴얼은 서울소방 유튜브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 영상 매뉴얼 제작 보급을 통해 표준화된 현장대응으로 구급대원의 안전확보 및 감염병 확산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영상 매뉴얼의 국외 전파로 K방역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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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년 CES 서울관 동행할 혁신기업 15개 우선 선발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디지털재단이 9일 코엑스에서 ‘스테이지 유레카’를 열고 내년 CES 행사에 동행할 15개 우수 스마트도시 혁신기업을 선발했다.
이번 경연은 CES 서울관 참여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조기에 선발해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올해 CES에 처음 참여해 196억원 규모의 계약이 진행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내년에는 서울관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고 기업 수를 20개에서 50개로 확대하는 등 CES를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건강,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투자파트너스, 롯데액셀러레이터, 미래에셋밴처투자 등 엑셀러레이터와 투자사가 직접 심사자로 나서 기업의 기술력, 해외진출 잠재력, 피칭능력을 검증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스마트 교통·환경 분야 ㈜파이퀀트, 스마트 안전·건강 분야 메디웨일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 ㈜웨인힐스벤처스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상의 경우 분야별로 4개씩 총 12개 기업이 뽑혔다.
교통·환경 분야의 최우수상은 광학 기술이 접목된 실내환경질 모니터링 IoT 솔루션을 보유한 ㈜파이퀀트가 차지했다.
안전·건강 분야는 심혈관질환 및 국소 빈혈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웨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제·리빙 분야의 경우 텍스트 자동변환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웨인힐스벤처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재단은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기업에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상금 및 부상 1천만원, 우수기업에 후원기관장상과 상금 및 부상 4백만원을 수여했다.
이들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해외시장 진출 교육과 액셀러레이팅, 국내외 투자자·바이어 연계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테이지 유레카’후원기관인 한국무역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N15, 에이빙뉴스, 강남스타트업포럼이 협력한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스타트업 르네상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스테이지 유레카’는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서울 소재 스타트업들이 CE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수민 ㈜웨인힐스벤처스 대표는 “CES가 전 세계 기업, 언론,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무대인 만큼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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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한강난지캠핑장 12년 만에 새 단장… '내년 봄에 만나요'
난지캠핑장 리모델링 종합계획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노후한 한강난지캠핑장 일대 27,000㎡를 12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해 다양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탈바꿈한다. 내년 봄 재개장한다.
캠핑면수를 줄여 캠핑면당 면적이 38% 넓어져 보다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텐트부터 침대, 식기세트 등 캠핑도구를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 ‘글램핑존’을 비롯해 ‘캠프파이어존’, ‘바비큐존’이 새롭게 생긴다. 자연성 회복을 위해 총 17,987주의 수목을 심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개천’도 조성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7월7일(화)부터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완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공사를 위해 기존 난지캠핑장 운영은 지난 6월 28일(일) 종료했다.
‘난지캠핑장 리모델링 조감도(안)’
난지캠핑장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연평균 약 16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도심 속 휴식처다. 하지만 조성된 지 12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하고 사시사철 설치돼 있는 텐트의 위생 문제, 텐트 간 좁은 공간으로 인한 인원 밀집 등의 문제가 제기돼왔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한강난지캠핑장을 리모델링한다. 핵심은 ➀쾌적한 공간 조성 ➁다양한 캠핑문화 도입 다채로운 즐길거리 풍부한 녹지 확보다.
첫째, 캠핑면수를 줄여(172면 → 124면) 텐트 간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 밀집된 환경을 개선한다. 면수가 준만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간을 확대해 총 수용인원은 14% 정도(970명 → 832명)로 크게 줄어들지 않도록 했다.
특히 26개 화덕이 있는 별도 ‘바비큐존’을 설치한다. 기존엔 캠핑장 어디서든지 고기를 구울 수 있었다면, 이제는 캠핑장 이용객은 본인 텐트 앞에서 캠핑은 하지 않고 바비큐만 즐기러 오는 사람들은 바비큐존을 이용해야 한다. 바비큐존 분리로 고기 굽는 냄새를 줄이고 캠핑장 내 혼잡도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상시 노후텐트가 설치돼 획일화된 기존 캠핑 형태도 다양화한다. 모든 시설이 갖춰진 ‘글램핑존’(5면), 지정된 자리에서 캠핑을 즐기는 ‘일반캠핑존’(83면), 잔디밭에 자유롭게 텐트를 설치하는 ‘프리캠핑존’(36면)으로 다양화한다.
글램핑존 : ‘화려하다’라는 뜻의 ‘glamorous’와 ‘야영’이라는 뜻의 ‘camping’의 합성어로 고급스럽고 편리한 시설이 조성된 캠핑을 일컫는다. 캠핑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용품이 갖춰져 있다.
일반캠핑존 : 지정된 캠핑 자리에 이용자가 자가 또는 대여텐트를 설치해 이용 할 수 있다.
프리캠핑존 : 잔디밭에 자유롭게 텐트를 설치해 이용 할 수 있다.
기존엔 텐트가 상시 설치돼 텐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글램핑존을 제외한 일반·프리캠핑존은 이용자가 텐트를 직접 설치·철거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조성한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장작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이자 캠핑족에게 유행인 ‘불멍’을 즐길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존’ 5개소를 설치한다. 장미향 가득한 ‘향기정원’,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도 생긴다.
넷째, 다양한 수목 식재로 풍부한 녹지를 조성해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화장실·식수대 등 편의시설도 보수·개선한다.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공사로 인해 올 하반기 난지캠핑장을 운영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구한다”며 “도심 속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할 난지캠핑장이 캠핑문화를 선도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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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바람 좀 쐬자’ 서울시의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사랑의 엄마표’ 마스크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 이미지
[충청뉴스큐] 자녀를 위한 어머니의 온정이 맞춤형 마스크 제작으로 이어졌다.
서울시가 장애 특성 상 일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뇌병변장애인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직접 만든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 4천 매를 제약회사 한국에자이의 후원을 받아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전달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저질환 등으로 건강에 취약한 중증 뇌병변장애인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나 신체의 경직과 관절 구축 등 장애의 특성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형편이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그동안 일반 귀걸이용 마스크 착용 시 자주 벗겨지거나, 침흘림 등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사단법인 한국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부모회’는 자녀들이 어려움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3개월 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를 개발했다.
이 마스크는 고정 끈을 뒷목에 버클로 연결하고 밴드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착용 시 흘러내리지 않는 데다 골격이 작은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 마스크 보다 활용도가 높다.
또한, 뇌병변장애인은 침 흘림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스크를 교체해야 하는데 제품 하단부에 침받이용 주머니가 있고 세탁이 가능한 향균면 소재로 되어 있어 경제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는 안성맞춤인 마스크다.
엄마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는 뇌병변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공장 생산이 필요하게 되었으나, 필요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던 차에 뇌병변장애인에 관심이 많은 제약회사 한국에자이의 후원을 받아 마스크 4천매를 우선 제작하게 됐다.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는 오는 7.10. 10시 30분에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는 전달식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다.
전달식에는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과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중애모 이정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를 전달하고 착용 방법을 시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는 기부받은 마스크 4천 매를 일반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외부 활동을 못하고 있는 재가 중증 뇌병변장애인 4천 명에게 15일부터 이틀간 자치구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마스크’ 기부 릴레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5년 간 총 604억원을 투입하는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플랜’을 2019년 9월에 수립·발표한 바 있다.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인프라, 건강관리, 돌봄, 사회참여, 의사소통 등 4대 분야 26개 사업을 2023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애모’이정욱 대표는 “이 마스크는 우리 아이가 일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내 자식을 위해 하나만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직접 손으로 재봉틀을 잡아 수공업으로 제작했는데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많은 뇌병변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과 기업의 후원으로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용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랑은 코로나19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장애인을 위해 더욱 세심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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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을 함께 꾸려갈 시민파트너, 초록산책단 40명 모집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로 7017에서 정원 및 보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파트너인 ‘서울로 7017 초록산책단’을 모집한다.
서울로 7017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초록산책단’은 서울로 7017 개장 초기부터 정원교실 지킴이, 식물유지관리, 환경정화, 해설프로그램 운영, 식물드로잉 프로그램 운영, 놀이프로그램 운영, 인형극 운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초록산책단’은 기존에 진행하던 자원봉사활동에서 더욱 확장된 형태로 프로그램 제안부터 기획, 실행까지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참여 활동을 발굴,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초록산책단 활동 시 프로그램 운영·기획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수료증 수여, 유니폼 지급, 연 1회 이상 워크숍, 우수 활동참여자 선정, 자원봉사자 시간 인정뿐 아니라 연간 활동 모습을 담은 스토리북도 제공한다.
초록산책단 모집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20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으로 서울로 7017 인근 지역주민 및 기존 참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기본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본교육은 8명씩 5회에 걸쳐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신청은 서울로 7017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해 7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8월 4일 서울로 7017 홈페이지 및 SMS를 통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19의 상황을 맞아 시민참여가 위축됐지만, 초록산책단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길 바라며 모집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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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부모-아이 함께하는 온라인 교육콘텐츠 '랜선놀이'
【 상상랜선놀이 】 자녀와 함께 집에서 따라하는 놀이자료 영상
[충청뉴스큐] 서울상상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가정에서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교육 콘텐츠 ‘랜선놀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어린이의 흥미와 관심에 따른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중시하는 서울상상나라에서는 놀이중심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매주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서울상상나라 공식 뉴미디어에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이는 체험교육의 기회가 적은 요즘 시기에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콘텐츠는 상상랜선놀이 상상놀이토랑 체험ON상상전시상상탐구노트 총 4개의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수준에 맞춰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 된다.
‘상상랜선놀이’ 는 체험전시 주제와 연계해 부모와 어린이가 가정 에서 일상의 도구를 활용해 즐거운 놀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모용 교육자료는 누리집 자료실에, 유형별 색다른 놀이는 유튜브를 포함한 SNS에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물놀이, 수건놀이, 그림 책놀이, 미술놀이, 신체놀이, 과학실험 등 쉽고 재미있는 창의적인 ‘상상랜선놀이’는 매주 3종의 활동을 금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상상놀이토랑’ 은 20~40개월 영유아 대상으로 하는 부모를 위한 놀이 가이드 영상으로 다양한 놀잇감을 이용해서 놀이 상호작용 방법과 발달적 효과, 재미있는 활동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7월부터 매주 2회 한 가지의 놀잇감을 선택해 재료의 특징과 탐색을 통해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고 인지·신체발달 등 성장에 필요한 내용을 유아 교육을 전공한 서울상상나라 전문교사가 직접 소개한다.
‘체험ON상상전시’ 는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해 체험전시의 기획 의도와 함께 놀이방법, 전시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울 상상나라에 방문하기 전, 온라인을 통한 전시 체험으로 흥미를 키우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방법과 보다 깊이 있는 정보 등을 전시 기획한 학예연구원이 직접 소개하며 7월 14일부터 월 2회 업로드 된다.
‘상상탐구노트’ 는 서울상상나라 전시를 기반으로 한 체험활동지로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과 연계해 초등놀이 중심의 콘텐츠로 기획된다.
국어, 사회, 미술 등 교과 및 단원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의 확장이 가능한 워크시트 노트를 7월 중순 이후부터 9월까지 총 10종을 개발해 누리집 자료실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울상상나라의 미디어 영상들을 공유하는 SNS채널을 통해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구독 후 화면 캡처한 이미지를 유튜브 닉네임과 함께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내 댓글로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무선이어폰, 커피교환권, 서울상상나라 입장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7월 2일~ 19일까지이다.
서울상상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린이와 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상상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인증기관으로 지난 6월 30일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며 앞으로도 공공박물관으로서의 역할 및 질적 향상,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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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코로나19 돌봄 사각지대’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 강화
개인별 프로그램 활동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이 이용하는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이 휴관하거나 축소 운영함에 따라 도전적 행동으로 성인 중증발달장애인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발굴해 긴급돌봄을 실시하고자‘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15명이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7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용대상자 선정 및 배치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사례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장애인복지관별 모집 인원은 다운복지관 2명,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1명, 충현복지관 1명,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2명,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2명, 용산장애인복지관 4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3명 한편 서울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전적 행동으로 시설 이용의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통합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자 시설 이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성인 최중증 장애인 95명을 선정해 23개 장애인복지관에서 낮 시간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의 목적은 도전행동을 하는 성인기 발달장애인 사례를 발굴해 긍정행동지원 등 개인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 및 그룹 활동이 가능한 시설로 전이를 하는 것이라며 현재까지 15명이 전이를 했으며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낮활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도전행동이 너무 커서 시설을 이용하고 싶어도 받아 주지를 않는 경우가 많아 애로가 많은데 서울시가 1:1로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거듭 말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이후 장애인 시설 휴관으로 인해 장애인 가정이 돌봄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성인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 가족들이 오롯이 그 책임을 떠안지 않도록 서울시는 사각지대 없이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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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노숙인을 위한 생존과 자립의 안전망이 될 것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020년 노숙인 일자리 예산을 전년에 비해 9억 1천 4백만원을 감액 편성했다.
감액편성 사유는 노동 능력에 따라 단계별 일자리 연계를 위해 민간일자리로 전환 가능한 전일제를 줄인다는 것이었고 전년도 230명에서 150명으로 줄이면서 17억 7천만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삭감된 17억 7천만원 중에서 9억 6천만원을 반일제 근무자 100명을 늘리는 곳에 사용 한다고 했으나 보다 양질의 일자리였던 전일제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도, 이로 인해 그나마 있던 소득과 자립의지까지 줄어드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목표했던 민간일자리 전환이 힘들어지면서 공공일자리에 대한 노숙인의 수요가 급증하고 절실해진 상황에서 반일제 노숙인의 근로시간을 1시간씩 줄여 노숙인 1인당 월 16~19만원을 감해 최저 생계비보다 낮게 지급하는 조삼모사격의 ‘2020년 하반기 노숙인 공공일자리 개편’을 발표됐다.
결국 노숙인과 관련단체의 날선 비판과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의 철회 권고가 이어졌고 서울시는 뒤늦게 해당 계획을 원상 복귀해 무책임한 행정의 단면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시민단체 ‘홈리스행동’에서 제기한 노숙인의 일자리 생존권 사수 제안을 검토해 지난 6월 24일 제29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심사 회의에서 이호대 의원을 통해 노숙인 일자리 예산의 복원을 요구한 바 있으며 그 결과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증액시켰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노숙인들의 반일제 일자리 5시간의 근로시간 확보 및 주휴수당 등의 근로조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내 6억 5백만원의 예산이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생위는 노숙인의 생존권 보장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추경안 편성 에 대해 서울시와 적극적인 논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양순 위원장은 “현재 약 3천 4백명 정도로 추정되는 서울시 노숙인들은 고용과 건강, 주거 등 모든 면이 불안정한 상태로 아직까지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모든 사회안전망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노숙인에게는 하루 5시간, 석 달 일자리는 생존이 달린 문제”며 “노숙인 일자리 사업의 질을 높여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2021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올해와 같은 일방적인 노숙인 일자리 예산 삭감이 재발되지 않도록 민생위가 노숙인을 위한 자립과 생존의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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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시의원“9호선 4단계 턴키 방식 확정”환영
김종무 시의원“9호선 4단계 턴키 방식 확정”환영
[충청뉴스큐]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일괄입찰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2027년으로 예정되었던 연장구간 개통계획이 1년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관내 4개 정거장 신설을 포함해 4.123km구간을 건설하기 위해 총사업비 6,40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금년 4월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마친 상태이다.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단지와 공공주택지구의 입주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강동구 주민들은 9호선 4단계 조기 착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왔고 지난 4월 23일 진선미·이해식 국회의원,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지역 시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게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9호선 4단계 사업의 턴키방식 추진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난달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입찰방법을 3개 공구로 분리해 일괄입찰로 결정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됐다.
김종무 의원은 “턴키 방식 확정으로 지역 숙원사업인 9호선 4단계 조기개통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후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챙기고 9호선 4단계 개통 전까지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