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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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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신고센터에서 한번에 신고하세요”
경기도
[충청뉴스큐] 지방세와 국세를 지자체와 세무서 각각 방문할 필요 없이 한곳에서 한 번에 신고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지자체 직접신고로 시행되는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편의를 위해 ‘지방세·국세 합동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그간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부가세로 신고 받아 세금만 지방자치단체 계좌로 납부했으나, 지역에 맞는 공제·감면으로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지자체가 직접 신고 받아 관리하도록 세제가 개편됐다.
정부는 방문민원에 대한 신고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 외 전국 지자체에서도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국세청이 처음으로 함께 운영하는 합동 신고센터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도내 25개 세무서와 31개 시·군 관공서 총 56곳에 각각 설치·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시·군 지방소득세 담당 직원 140명과 국세청 국세 담당직원 53명이 교차 근무하며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수행한다.
납세자는 도내 56곳 중 주소지 관계없이 원하는 곳에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경기도는 신고처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요민원을 분석하는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센터 운영 기간 시·군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 6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했다.
이에 따라 6월 1일까지 신고만 하고 납부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신고기한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해준다.
신청은 5월 중 ARS시스템을 이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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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가맹본부 대상 기한 내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 당부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가맹점 창업 희망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인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오는 4월 29일까지 해야 한다고 도내 1,200여개 가맹본부에 당부했다.
현행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20일 이내에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180일 이내다.
이에 따라 도내 가맹본부는 오는 4월 29일까지, 개인사업자 6월29일까지 반드시 정보공개서 변경 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다만, 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등으로 재무현황 등 자료제출이 어려운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고 경기도가 요청한 기한 내에 보완하면 지연에 따른 과태료 또는 등록거부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접수를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온라인 접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가이드라인’을 도가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변경등록을 신청하거나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는 도민 편의를 위해 정기변경등록 신청 집중기간에 신청에 관한 상담 및 접수를 위해 접수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급적이면 방문접수보다 온라인 접수를 당부드린다”며 “가맹본부가 보다 편리하게 등록신청하고 신속하게 등록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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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학원·병원·주유소 등 맘껏 누리세요”
경기도
[충청뉴스큐]지난 9일부터 시작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 1주일. 카드 승인 완료 문자를 받은 경기도민의 경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맘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경기도는 흔히 알려진 음식점과 전통시장 외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다.
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기준만 충족한다면 사실상 일반 IC카드로 결제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에는 크게 270여개 업종에 50여만 개 업소가 이에 해당한다.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경기도가 올해 1~3월말까지 카드형 지역화폐의 업종별 결제현황을 집계한 결과를 살펴보면 결제액이 가장 많은 곳은 단연 일반휴게음식점으로 546억1천만원이 결제됐으며 전체 사용액의 32.8%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역화폐 결제액의 3분의 1은 음식점에서 쓰인 셈이다.
그 다음은 슈퍼마켓·편의점·농축협직영매장 등 유통업으로 전체의 16.4%인 273억2천만원이 결제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의료·건강 관련 업종에서도 두루 쓰인다.
병원, 피부과, 한의원, 한방병원 등 병·의원은 물론 약국·한약방, 산후조리원에서 결제 가능하며 홍삼제품 등 건강식품 전문점에서도 쓸 수 있다.
문화·레저·여행 업종에서도 쓸 곳이 많다.
헬스장·당구장·볼링장 등 레저업소와 스포츠용품·악기점 등 레저용품점, 영화관·애완동물·화랑 등 취미 관련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호텔·콘도·펜션 등 숙박업과 철도·택시·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때도 결제할 수 있다.
학원과 서적·문구·완구점, 가방·시계·귀금속·신발 등 신변잡화, 의류, 미용실, 안경원, 각종 회원제 업소에서도 결제 가능하다.
이밖에 가구와 가전제품, 컴퓨터, 보일러, 페인트, 조명, 타일 커튼, 침구, 식기와 세탁소 및 각종 수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충전소·자동차정비·부품·세차장은 물론 중고차·이륜차 판매업소, 부동산 중개 등 용역서비스에서도 쓸 수 있다.
한편 최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한 가게에서 다 쓰면 안 된다”, “먹을 것만 사야 한다”, “미용실 및 사우나에서 쓰면 벌금이 백만원이 넘는다” 등의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경우 사용이 가능한 업종인데도 아직까지 한 번도 결제되지 않은 곳도 많다”며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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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 도와달라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07시 본리네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구병 구석 구석 릴레이 유세를 통해 막판 표심잡기에 최선을 다했다.
조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대구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보여주셨다”면서 “대구의 정신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 후보는 “조원진은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지금껏 키워주셨고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싸울 수 있었다”면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을 끝장낼 수 있도록 대구의 자존심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미래통합당과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서 조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12년간 달서구민께 드린 대구시 신청사 유치 약속을 지켰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구 내당시장 지식산업센터 유치, 달서영어도서관 개관, 달서시장 시설현대화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더 큰 달서구, 희망의 달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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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4·15 총선 투·개표소 안전관리 특별경계근무
안성소방서, 4·15 총선 투·개표소 안전관리 특별경계근무
[충청뉴스큐] 안성소방서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대비해 투·개표소의 안전관리, 사고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233명과 43대의 장비를 동원해 투·개표소 주변 기동순찰 강화 등 각종 안전사고에 만반의 태세를 갖춘 상태다.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투·개표소 79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개표가 이뤄지는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는 예방점검 및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도상훈련과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고문수 서장은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해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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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의원, 의정부 발곡고 체육관 바닥 교체사업 예산 확보
최경자 의원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의정부 발곡고의 체육관 바닥 교체를 위한 예산 2억1천7백88만원을 확보했다고 오는 10일 밝혔다.
발곡고는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운영하는 BTL학교로 2009년에 준공해 올해로 11년이 경과 했으나 학교 자체예산으로 노후된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수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속적인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체육관 바닥은 이미 마모되어 탄성력이 저하되는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 됐고 이로 인한 구기종목 수업의 운영과 검도부 선수들의 훈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제1교육위원회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쳤던 최경자 의원은 이러한 학교의 실정을 알고 학생들의 다양하고 안전한 수업 환경과 검도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썼다.
이번 체육관 바닥 교체사업의 진행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검도부 선수들의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훈련 진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체육관 바닥 교체가 완료된 후 보다 질 높은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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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일번가·베터리골목 일대 유흥업소 잠정 휴업 결의
안양일번가·베터리골목 일대 유흥업소 잠정 휴업 결의
[충청뉴스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양의 유흥업소들이‘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는 소식이다.
안양시는 14일 유흥주점이 밀집된 안양6동 베터리골목과 안양일번가 일대의 업소들이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자발적 휴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두 개 지역 유흥업소는 170여 곳, 대부분의 업소가 휴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관할관청인 만안구는 앞서 한구유흥음식업중앙회 안양시지부에 최근 서울의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인자가 발생,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실정이라며 안양의 업소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고했고 지부는 이에 공감해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유흥주점에 대해 지난달 말부터 임시휴무 권고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행정지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불황인 가운데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흔쾌히 동참의사를 밝힌 유흥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유흥가를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계도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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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 사업 실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Dream) 사업 실시
[충청뉴스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 특화사업을 처음 실시했다.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 특화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 20가구와 1:1로 일촌을 맺고 위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가입을 무료로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 가입 장벽이 높은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1년 만기에 1만원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로 인한 사망, 입원, 수술비용을 보장해주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조왕장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일촌들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방식의 복지에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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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코로나19 대응 방역 봉사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코로나19 대응 방역 봉사
[충청뉴스큐]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방역 봉사는 신장1동 관내 및 버스정류장 그리고 쇼핑로 등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이 실시돼 시민들의 코로나19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박은자 센터장은“이번 방역 활동이 평택시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감염 예방수칙 준수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순재 신장1동장은 “방역 활동에 동참해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해서 코로나 19를 반드시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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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 서해안 해수에서 올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서해안 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 7일 올해 처음으로 서해안지역 바닷물 1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다.
다른 의심 검체 2건에 대해서는 실험 진행 중이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을 통해 바닷물 68건, 갯벌 58건, 어패류 5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출은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빠른 것으로 지난해는 4월 29일 서해안지역 바닷물에서 처음으로 검출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연 평균 50여명의 환자가 발생한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30~5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결핍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더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와 접촉할 때 감염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 균은 주로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많이 발생하는데, 4월 초순에 바닷물 온도가 17도까지 상승한 것이 빠른 검출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월에는 한겨울임에도 전남, 제주도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바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진행 속도가 빨라 치사율이 매우 높다”며 “특히 고위험군 환자들은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반드시 해산물을 익히거나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해 섭취하는 등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