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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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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대상자 1321명 선정…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만35∼59세 미취업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2차 지원 대상자 1,321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1이틀간 진행된 모집 기간 중 총 2,662명이 신청했으며 도는 구직활동계획서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소득구간을 평가해 선정했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상호 의무협약서 체결, 예비교육 이수, 경기지역화폐 발급 등, 구직 상담 등의 과정을 거쳐 매월 구직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매월 30만원 씩 3개월 간 최대 90만원까지 받게 되며 금전적 지원 외에도 전문상담사를 통한 심층상담, 취업특강, 취업박람회, 취업 알선·창업지원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도 지원 받게 된다.
도는 이번 2차 외에 지난 1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차 선정자 1,160여명을 선정해 현재 지원금 및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차 모집을 진행해 92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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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서관 주간 맞아 전자책 별점&리뷰 이벤트 열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전자책에 별점과 리뷰를 작성하는 ‘별이 빛나는 도서관’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을 지정하는 것으로 올해 56회를 맞이했다.
세계 책의 날은 매년 4월 23일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이 기간에 맞춰 2주 동안 ‘별이 빛나는 도서관’ 별점&리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전자책 1권 이상을 읽고 별점과 리뷰를 남기면 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별점/리뷰 공간에 자유롭게 감상평을 표현하면 된다.
한 아이디 당 여러 번의 중복 참여가 가능하나,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이와 함께 심사 및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이벤트를 통해 도민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재충전하고 서로 좋은 책을 권하는 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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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에 부품국산화 시제품 제작비용 최대 1억원 지원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2020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2~3월 진행됐던 1차 선발 이후 잔여 사업량에 따른 것으로 도는 이번 추가모집까지 총 16개 기업을 선발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4차산업 관련분야 중소기업이며 글로벌 기업의 구매확인서 및 추천서 제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성을 증명하는 기업은 평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경기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 및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6년부터 도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국산화 개발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장비업체의 구매담당과 연결시키는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최종 목표는 국산화된 부품을 글로벌 장비업체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과 도내 기업과의 합작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데 있다.
현재까지 시제품 개발 62개사 지원을 비롯해 공정개선 컨설팅, IR 컨설팅 등 총 108개 기업을 지원해왔으며 지원받은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항공컨테이너 및 팔레트를 제조하는 기업인 ㈜써브를 들 수 있다.
현재 국내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항공컨테이너와 팔레트는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써브는 2019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국산화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써브는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부품국산화 사업비 1억원을 활용해 국산화 기술을 보완하는 한편 국제 인증을 받는데 필요한 시험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최근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항공청의 ULD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로써 써브는 연 1조 6천억원 규모의 국제 항공화물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도 관계자는 “써브와 같이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과 첨단기술 국산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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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 추진···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중견기업의 구매수요를 확보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견인으로 대·중소기업의 상호보완적 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활동 목표합의·사전계약체결·성과공유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하는 ‘성과공유제 이행 과제’와 중소기업이 국내 수요처에 제안해 대·중견기업 구매협약동의서를 받아 지원하는 ‘중소기업제안과제’ 2가지가 있다.
접수는 지난 4월13일 부터 6월11일 까지 각 분야별로 진행되며 최종 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되면 1년 간 최대 1억 5,000만원 까지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R&D 관리시스템의 사업 공고 또는 이지비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차산업본부 과학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총 23개 협력과제를 지원했고 참여 중소기업은 매출 8.7억원, 고용 62명, 특허출원 22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16년도에 사업에 참여한 A기업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개발해 현재까지 수요처에 납품 중이며 2018년도 사업에 참여한 B기업은 초고압 GIS용 광신호 처리형 아크 탐지 장치를 개발해 대기업 수요처를 통해 터키원전에 27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용수 공정국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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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응시자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준수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도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연 3회 시행하고 필기시험 공통과목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평가로 개편하는 내용의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회 통합공채부터는 전 기관에 대해 NCS직업기초능력평가 5개영역 각 10문항씩 총 50문항을 공통과목으로 시행한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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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한도 50→200만원 상향 요청
경기도
[충청뉴스큐]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과 도민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높여 달라는 경기도 건의에 정부가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 선도적 대응을 받아들여 정부가 조속한 조치에 들어간 것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와 도 및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문제는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지급하게 되면서 선불카드 한도가 50만원을 넘기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도 10만원, 시군 10만원을 지급할 경우 4인 가구는 총 80만원을 받는데 50만원 한도의 선불카드로 이를 받으려면 2장을 발급해야 한다.
도는 전체 550만 가구의 약 45%인 250만 가구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 대신 방문신청으로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것을 가정해 선불카드를 250만장 제작했다.
그러나 18개 시군이 동참하면서 이처럼 한도 초과분 지급을 위해 약 200만장을 추가로 제작하는 상황에 놓였다.
도는 200만장 추가 제작 시 비용이 당초 25억원에서 45억원으로 20억원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9일 중대본 회의 당시 “감염병 등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긴급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한도를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3일 중대본 회의에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관계부처의 적극 협조를 요청해 한도 상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뿐 아니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선불카드방식 지급 시 2인 이상 가구는 무조건 2장을 발급할 수밖에 없어 한도 상향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도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용도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해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행안부는 경기도 건의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또 지난달 3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역화폐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도에서 한시적으로 자율 결정토록 하고 발행 확대를 위해 하반기 국비 지원액을 조기 교부해 달라고 행안부에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를 수용해 현재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 중이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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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된 경기도 인력양성사업, ‘온라인 원격 교육’으로 재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도의 각종 인력양성사업을 ‘온라인 원격 교육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한다.
또한 교육훈련 중단으로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기관·강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훈련비를 선지급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인력양성사업 원격강의 및 선금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발표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력양성사업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훈련생과 훈련기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도는 올해 53개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22만3,000명을 양성할 계획이었으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40여개 훈련과정을 지연·중단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원활한 인력공급을 지원하고 훈련생 및 민간교육훈련기관, 강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
우선 4월부터 각 훈련기관의 준비상황에 따라 보안성이 우수한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원격 강의’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이론 중심의 교육과정은 모두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고 실습이 필요한 일부 과정에 대해서는 개인별 또는 소그룹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 참여 훈련생에게는 출결상황을 확인해 기존 오프라인 강의와 마찬가지로 훈련수당 전액을 정상 지급한다.
아울러 경기도의 위탁으로 인력양성사업을 수행중인 민간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강사수당이나 교재구입 등에 필요한 훈련비 일부를 선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기존에는 교육과정 운영 이후 훈련비를 지급하는 방식을 취해왔지만, 상황의 시급성을 감안해 위·수탁 협약체결 후 곧바로 훈련비의 30%를 선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대책으로 올해 계획된 각종 인력양성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사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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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코로나19’로 생계위기 맞은 취약계층 노동자에 생활비 150억 긴급 투입
경기도북부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고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특수고용직 등 도내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 150억원을 도내 31개 시군별 인구수와 코로나 확진자 수 등을 고려, 각 시·군마다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1억원까지 배정했다.
이 사업으로 도내 거주 노동자 약 3만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원은 ‘무급휴직 노동자 생계비 지원’과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 2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우선 ‘무급휴직 노동자 생계비 지원’은 고용인원 50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 소속 노동자 가운데 코로나19로 무급 휴직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원씩을 2개월 간 지원한다.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 분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5일 이상 일거리가 끊기거나,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줄어든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원씩을 2개월 간 지원한다.
단, 2개 분야 모두 ‘중위소득 100%’ 이하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규모는 시군별로 정한 세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준과 시기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군에 배포했다.
사업장 규모는 ‘50인 미만’, 지원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무급휴직일수 또는 일하지 못한 날수 40일’ 등으로 설정한 상태다.
각 시군은 이를 토대로 세부 기준을 수립해 4월 20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도는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가급적 4월 안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여유 예산이 있을 경우 5월 10일까지 2차 모집을 벌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도민은 ‘무급휴직 노동자’의 경우 사업장이 위치한 시군청에서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분야 대상자는 현재 주소지 시군청을 통해 세부기준 등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임병주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긴급지원이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 해소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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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플랫폼 배달 노동자와 만나 “공공배달앱, 소비자와 가맹점, 노동자 모두 성과 누리는 플랫폼 돼야”
이재명, 플랫폼 배달 노동자와 만나 “공공배달앱, 소비자와 가맹점, 노동자 모두 성과 누리는 플랫폼 돼야”
[충청뉴스큐] 최근 배달 플랫폼 업체들의 독과점 횡포에 맞서 ‘공공배달앱’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과 만나 “공공배달앱이 소비자와 가맹점, 배달 노동자 모두가 성과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이성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플랫폼노동연대대표 등 플랫폼 배달 노동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배달산업의 실태와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청취, 배달 플랫폼의 갑질·횡포로부터 노동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공정한 배달산업 환경 조성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지사는 “이제는 혁신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독점 문제에 대해 눈길을 돌려야 할 때”며 “시장을 독점해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약자들의 노동 성과를 빼앗는 것은 정상적인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플랫폼 노동자의 수가 계속 늘고 있지만, 노동법에 의해 보호 받을 수 없고 노동에 따른 위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이들에 대한 노동권익 보호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사는 “공공배달앱은 공공이 민간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화폐와 같은 공적자산들을 활용해 가맹점, 노동자,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 하는 것”이라며 “공적자산과 민간의 기술, 경영 노하우가 합쳐지고 협동조합 형태로 합리적·민주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배달앱 시장 확대와 더불어 ‘배달 라이더’와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형식상 노동자가 아니다 보니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배달의 민족’이 배민 라이더들에게 주는 수수료를 올해부터 전년 보다 삭감한 것이 알려지며 배달 수수료 체계와 노동자 처우에 대한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라이더들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배달노동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선도적으로 제정해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6일부터 구성·운영 중인 ‘공공배달 앱 개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플랫폼 배달노동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 도 차원의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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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화염 속 신속한 인명구조
안성소방서, 화염 속 신속한 인명구조
[충청뉴스큐] 안성소방서는 지난 3일 밤 안성시 미양면 마산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지 못한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2층 공장에서 취급하는 파지에 불이 붙어 건물 전체로 연소확대했으며 출동중 관계자로부터 공장 직원 한명이 건물에 고립돼 있다는 정보를 전달받았다.
구조대원 4명은 2인 1조로 농연이 가득 차 시야확보가 1m도 되지 않는 건물 속에서 관창을 들고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화염속에서 요구조자를 찾기란 쉽지 않았으나, 재차 건물 전체 검색 중 공장 내 기계설비 후면에 움크리고 앉아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해 신속히 요구조자 평가 및 산소공급을 하며 건물 밖으로 구조했다.
구조된 시민은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담당의는“조금만 늦었다면 환자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출동한 구조대 양용주 2팀장은“요구조자분이 초기화재진압에 힘쓰다 대피를 미처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화재시에는 초기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피가 최우선이다”고 당부했다.
고문수 서장은“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신속한 현장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