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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연휴양림 이륜차 주차 제한 폐지 권고 '이용객 불편 해소'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도내 자연휴양림의 이륜자동차 주차 제한 운영이 도민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한다고 판단하고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경기도 자연휴양림관리 및 운영 조례’등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권고했다고9일 밝혔다.그동안 이륜자동차를 이용해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을 찾는 도민들은 주차장 진입을 거부당하고 외부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실제로 이륜자동차 이용객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출입을 제한받았다는 고충 민원이 접수됐고지난5월21일 도민권익위원회 정례회에서 자연휴양림의 이륜자동차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 조례 규정의 적정성을 심의했다.이 같은 주차 제한은 이륜자동차 이용자의 자연휴양림 입장 제한과 퇴장 명령을 규정한 ‘경기도 자연휴양림관리 및 운영 조례’에서 비롯됐다.산림환경연구소는 이를 근거로 주차를 제한했으나 위원회 조사 결과이는 상위법과 충돌할 소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차장법’은 정당한 사유 없는 주차장 이용 거부를 금지하고 있으며‘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역시 휴양림 내 숲길 진입만 금지할 뿐 부설주차장 입장을 제한하는 명확한 근거가 없었다.이에 위원회는 조례가 주차장법상 보장된 이륜자동차의 주차까지 제한하는 것은 과잉 행정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지정된 부설주차장까지의 이륜자동차 통행은 정당한 공공시설 이용 권리로 보아 원칙적으로 허용하도록 조례를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동시에 휴양림 내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조례 시행규칙에 이륜자동차의 허용 운행 조건을 명확히 명시하고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하도록 했다.이번 조치는 해석이 모호하거나 불합리한 법령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정비 협조를 요구하는 국민주권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춘 것이다.경기도 역시 자치법규가 도민의 정당한 권익을 불합리하게 제한하는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 이번 제도 개선 의결안을 도출했다.장진수 경기도 도민권익위원장은“자연휴양림의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면서도 도민의 정당한 공공시설 이용권이 과도하게 제한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현행 자치법규의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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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드론 3D 지적재조사 완료… 1만6천 필지 공간정보 구축 '본격화'
경기도 드론촬영
[충청뉴스큐] 경기도는2025년8월부터 올해5월 말까지 드론 기반3차원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해2026년도 사업지구74개 지구 등 총1만6천여 필지의 고정밀 공간정보 자산을 확보했다고9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로가 접하지 않는 맹지에 도로를 확보해 토지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기존2차원 도면만으로는 지형의 높낮이나 건축물의 입체적인 형상 등 복잡한 현장 상황을 온전히 파악할 수 없어 인력이 직접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추가적인 측량을 진행해야만 했다.이에 도는 현장조사와 측량 업무를 간소화하고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3차원 영상 확보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드론이 촬영한 고정밀 정사영상과 동영상을 바탕으로 지형과 건축물을 실제와 유사하게 입체적으로 구현했다.구축된3차원 영상자료는 향후 지적재조사사업의 초기 현황 파악은 물론 경계 협의,성과 검사 등 모든 행정절차의 핵심 검증자료로 활용돼 신뢰성과 진행 속도를 향상시킨다.아울러 행정기관 간 데이터 공유와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부동산포털에 해당 영상을 탑재하고철저한 보안 검토를 거쳐 대민용과 행정용으로 분리해 서비스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성과도 데이터로 확인된다.도는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전체80개 지구 중 드론 자체 촬영이 불가능한 군부대 인접6개 지구를 제외한74개 지구,총1만6천128필지의 드론 촬영을 완료하며93%의 높은 완료율을 기록했다.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고정밀3차원 공간정보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한 영상자료 제공 확대와 기술적 기반 정비를 병행해 미래지향적인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재까지 총861개 지구에 착수해718개 지구를 완료했으며이번3차원 공간정보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2026년도 사업을 포함한 나머지138개 지구의 공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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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14일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 개최…이색김밥 30팀 경연
김밥페스타 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오는13일과1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한다.경기미 소비를 확대하고세계적으로 주목받는K-푸드의 대표 주자인 김밥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축제로지난해 하루 동안 열린 행사에7,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올해는 행사 기간을 이틀로 확대하고더 많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2026년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는 ‘경기미, K-푸드 김밥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전국에서 총8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예선을 통과한30개 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친다.특히 소상공인부 경연에서는 전국의 김밥 전문점15개 사가 참여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김밥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방문객들은 본선 진출작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맛볼 수 있다.경기도는 이번 경연을 통해 최종13개 팀을 선정하고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이밖에도‘김밥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내 김밥집7개 업체와 전년도 수상 업체3개 팀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김밥을 선보인다.아울러 경기도의 다양한 특화 품종 쌀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모두의 경기미’,경기도 농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김밥을 맛보는 ‘미묘한 김밥집’,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고리 김밥과 샌드위치 김밥을 만들어 보는 김밥 체험 프로그램‘꼬마김밥집’등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김밥 인플루언서 ‘숙이네키친’ 이 참여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경기미 김밥을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보는 ‘김밥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또한 다양한 쌀 디저트와 경기도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상설 파머스 마켓‘도래미마켓 팝업전’을 통해41개 농가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대회 둘째 날인14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김밥의 단짝인‘김밥 앤 떡볶이 특별전’ 이 열린다.경기도 농특산물로 만드는 즉석 떡볶이와 나만의 김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전이 함께 열린다.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해를 거듭할수록 경기미와 김밥에 대한 열기가 더 커짐을 느낀다”며“우수한 경기미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김밥 제품이 개발되고경기미 소비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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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립공원 불법행위 집중단속 돌입… 여름철 자연 파괴 막는다
그래픽보도자료 경기도립 자연공원 내 불법행위 권역단속
[충청뉴스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7월6일부터17일까지 경기도립 자연공원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9일 밝혔다.도립공원은 국립공원에 준하는 자연풍경을 보호하고 이용할 목적으로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정한 자연공원으로서경기도에는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이 있다.이번 단속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기도립 자연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주요 단속내용은△무허가 건축물․공작물 설치△무허가 산지전용△무허가 하천구역 점용△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및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미등록 야영장△미신고 기타테마파크업 영업행위 등이다.자연공원에 허가없이 건축물을 짓거나,농경지·야영장 조성,공작물을 설치하는 행위는3년 이하 징역 또는3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는 행위는2년 이하 징역 또는2천만원 이하 벌금,신고없이 음식점 등을 운영하면3년 이하 징역 또는3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권문주 특별사법경찰단장은“경기도립 자연공원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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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 상반기 지원금 접수 개시
재단 전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흥시는 지역기업의 고용경쟁력 강화와 청년의 안정적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상반기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9일 밝혔다.‘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은 지역대학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기업을 연계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청년은 학업과 현장근무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쌓고기업은 필요한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재단과 시흥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출을 줄이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고 있다.상반기 지원 대상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연계해 청년 일·학습 병행 노동자를 고용 중인 시흥시 소재 기업이다.기업에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재학생 채용 시 기업이 부담한 등록금을 학기당1인 최대160만원까지 지원한다.시흥시 기업에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재학2~3학년 및2025년6월 이후 졸업생인 시흥시 청년에게는 월30만원의 청년 고용정주수당을6개월 단위로 총180만원 지급한다.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청년은8월1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재단은 신청 서류와 대학 등록금 납부 사실 등을 확인한 뒤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지원금은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역기업과 청년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로 추진된다.기업의 교육비 부담을 낮춰 청년 채용여건을 개선하고청년에게는 지역에서 경력을 쌓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특히 최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혁신 행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은 지역 기업과 청년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정책의 우수 사례”며“시흥시를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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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2027 '방문의 해' 선포…체험·예술·역사·자연 '오색 매력' 총망라
화성어차, 국궁, 플라잉수원, XR버스, 미션투어 등 수원서만 가능한 체험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전국 최대 기초 지방자치단체이자 조선 정조 때부터 조성된 계획도시다.그만큼 도시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된 수원은 직접 다니고 직접 만지고 직접 보아야 할 명소가 많다.한 번 방문으로 수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즐길 거리를 소개하니 수원의 오색 매력을 확인해 보자. 색다른 체험이 선물하는 다채로운 ‘즐거움’ 수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거리는 수원 방문의 묘미를 선물한다.가마를 모티브로 만든 ‘화성어차’는 연무대~화홍문~장안문~화서문~매향교~연무대를 순환하는 관광열차다.수원화성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간단한 해설 안내 방송도 제공된다.오전 9시4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막차는 오후 5시 출발한다.원하는 날짜 한 달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연무대에서는 ‘국궁 체험’도 가능하다.조선시대 왕만 사용할 수 있던 곰 과녁을 겨냥해 10발을 쏜다.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저렴한 비용으로 전통적인 활쏘기를 경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다.열기구를 타고 상공에서 수원을 내려다보는 ‘플라잉수원’은 동화 같은 체험으로 손꼽힌다.창룡문 주차장 부근에서 계류식 헬륨기구를 타고 70~150m를 올라가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밤 9시까지 운영하니 야경을 보기에 제격이다.날씨 등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유동적이라 방문 전에 문의해야 한다.이밖에 확장현실 기술이 적용된 투명 디스플레이 창문을 통해 을묘원행을 복원한 ‘XR 버스 1795행’은 터치수원 앱으로 예약해 탑승할 수 있다.수원화성 주요 관광 지점에서 흥미진진한 미션을 풀어가는 투어 ‘수원화성의 비밀’콘텐츠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개별적으로 이용하기 좋다.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공원에서 ‘힐링’ 수원 방문의 즐거움은 자연에서 역시 쉽게 찾을 수 있다.두 개의 호수를 감싸는 ‘광교호수공원’은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수변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여름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형 바닥분수를 비롯해 여러 물놀이 시설이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고 가족 단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 순환 보행로 등 도심 속 녹색 친환경 공간이다.주말이면 다양한 행사가 열려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다.수원에는 저수지 인근에 조성된 공원이 많다.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및 음악분수가 있는 광교공원, 만석거의 경관이 아름다운 만석공원, 국제관개배수위원회로부터 세계관계시설물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서호공원 등이 대표적이다.‘광교저수지와 광교공원’, ‘만석거와 만석공원’, ‘서호와 서호공원’ 이 각각 짝을 이뤄 위치한다.덕분에 수원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가까운 수변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누리는 것이 용이하다.저수지는 없지만 시내 중심지에 있는 ‘효원공원’엔 중국 전통 정원인 월화원과 자매도시 제주시를 상징하는 제주거리 등이 있어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또 광교산, 칠보산, 여기산, 팔달산 등 산림과 ‘수원수목원’두 곳에서 푸른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감상’ 가성비 높은 관광을 원한다면 수원 지역 공공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역사와 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수원시의 공공 미술관은 예술적 경험과 공간을 확장하도록 돕는다.화성행궁 바로 앞에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돼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그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누구나 문화쉼터로 이용할 수 있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또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마련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지역 미술계는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수원시가 운영하는 3곳의 박물관도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알찬 역사 지식을 알게 해주는 명소다.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싶으면 ‘수원박물관’, 수원화성 축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이해하고 싶다면 ‘수원화성박물관’, 광교신도시를 조성하며 발굴된 유물 등 광교의 역사를 기억하려면 ‘수원광교박물관’을 가면 된다.각 박물관마다 상설 전시 외에 기획 전시와 야외 전시, 어린이 체험 등이 있어 나들이를 겸해 다녀오기 좋다.특별한 주제별 박물관에서 풍성한 ‘배움’희소하고 특화된 주제로 운영되는 박물관들은 수원 방문을 배움의 즐거움으로 채운다.수원에만 있는 특별한 전시관으로는 ‘해우재’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해우재는 화장실 문화 전시관으로 사찰에서 화장실을 일컫는 ‘해우소’ 와 비슷한 이름이다.화장실 문화공원에 임금의 휴대용 변기부터 제주도 화장실까지 화장실과 관련된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어린이 체험관에는 몸의 건강지표라고 할 수 있는 똥에 대한 주제를 체험하는 전시가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 ‘축구박물관’을 방문해 보자. 2002년 한일월드컵의 개최지였던 수원월드컵경기장 1층 서측 입구에 의미 있는 축구 자료들을 전시해 둔 곳이다.안정환의 골든볼, 히딩크 감독 사인볼, 우리나라 최초의 축구화 등 한국 축구의 역사적 장면에 있던 물품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 출신인 박지성 선수의 유소년 시절부터 국가대표와 프로선수 시절의 각종 사료들도 있다.원천동에 있는 ‘국립지도박물관’은 지도를 주제로 운영돼 어린이를 위한 현장학습지로 추천한다.우리나라 국토 지리 정보의 변천, 측량 및 지도 제작 등이 관련된 유물과 자료가 전시돼 있다.야외 전시장과 역사관, 현대관에서 측량과 지도를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최애 드라마 촬영지에서 되살아나는 ‘추억’ 수원은 유명 드라마나 콘텐츠의 촬영지를 따라 걸으며 추억을 되새기기도 좋다.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는 발길 닿는 대로 걸어도 유명 드라마가 떠오르는 흔적을 만나기 쉽다.추억 속 옛 모습을 간직하며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단장한 카페 등이 많아 인기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가 밀집됐기 때문이다.특히 지난 2024년 화제를 모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주인공이 살았던 마을 장면이 대부분 행궁동이다.선재와 솔의 집이 있고 등하굣길 등 주인공들이 함께 거닐던 길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풋풋한 고백 장면이 촬영된 화홍문, 자전거를 가르쳐주던 곳까지 촬영지를 찾아보는 것이 쏠쏠한 재미다.이와 함께 2022년 작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김밥집과 ‘그 해 우리는’속 주인공인 최웅의 집도 행리단길에 있다.또 팔달산 회주도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와 ‘이태원 클라쓰’의 추억을 부른다.일월수목원 전시 온실은 ‘눈물의 여왕’에서 너구리 영숙이를 찾던 곳이다.수원시는 수원관광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방문할 수 있는 계절과 머무는 시간, 테마와 감성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짜고 수원에서 추억을 만들면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에는 전통과 역사, 예술과 문화, 자연과 건축의 미를 두루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수원 방문의 해를 발판으로 더 많은 방문객들이 수원에서 즐거운 경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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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선 9기 정책 아이디어 공모…시민 제안 8건 선정해 반영
수원특례시,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반영한다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6월 26일까지 시민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민선 9기 시민이 바라는 생활 체감형 정책’ 이다.민생경제 △시민안전 △기후환경 △맞춤복지 △생활문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시정 참여플랫폼 새빛톡톡 ‘신청접수’게시판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방문·우편 응모도 할 수 있다.수원시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인당 최대 3건의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관련 부서 검토 후 공모전 심사위원회 심사 점수와 시민 설문투표 결과를 합산해 우수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8건을 선정한다.우수 제안은 실·국장 회의를 통해 정책 반영을 논의하고 공약 실천계획에 반영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한 일상 체감형 아이디어를 정책화해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시민이 바라는 생활 체감 정책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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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대출이자 45만원' 환급 지원
경기도 수원시 시청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중 최대 45만원을 지원한다.피해자가 대출이자를 먼저 납부하면 수원시가 서류 검토와 자격 심사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국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 중 사업 공고문상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다.전세자금 대출·대환대출, 기타 일반전세자금 대출까지 지원한다.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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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명 시장 표창 수여
수원특례시 수원새빛형어린이집 발전 유공자 표창 보육교직원 자긍심 높인다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8일 여성문화공간 휴 강의실에서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3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수원새빛형어린이집 발전 유공 표창은 사업 추진에 2년 이상 이바지한 모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여했다.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수상자는 △아이샘어린이집 장양예 보육교사 △아이퍼니어린이집 황지호 보육교사 △유진어린이집 박준희 보육교사다.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표창을 전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수원시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보육교직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표창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에는 보육교사 3명을 선정했고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원장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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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역세권 개발, 임창휘 의원 '조속 추진' 촉구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 역세권 개발 지연으로 주민 피해 조속한 추진 시급”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이 수년째 지지부진한 경기도 광주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정상화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임창휘 의원은 8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역세권 도시개발 조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광주시의 핵심 발전 축인 △곤지암역세권 사업 △광주역세권 1단계 상업용지 사업 △광주역세권 2단계 사업 등 주요 역세권 개발사업의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꽉 막힌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됐다.임 의원은이 자리에서 사업 지연으로 인해 한계에 다다른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강도 높게 대변했다.임 의원은 “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작된 지 이미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만큼 사업이 진척되고 있지 않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이어 “기약 없는 사업 지연으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재산권 침해를 겪는 등 현장에서는 다양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더 이상 주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되며 관계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할 때”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지지부진한 사업에 속도를 붙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했다.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신속한 구역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단축,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 변경’등 등 다각적이고 유연한 해결 방안의 검토를 경기도와 GH 측에 주문했다.경기도와 GH 관계자들은 임 의원이 전달한 현장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역세권 개발사업이 조속히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제안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