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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것들은 다 바람이 되었단다’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잠시 눈감고 바람소리 들어보렴 간절한 것들은 다 바람이 되었단다’를 11월 말까지 시청 담장을 비롯한 수원시 곳곳에 선보인다.
이번 가을편 문안은 천양희 시인의 시 ‘바람편지’에서 발췌한 것으로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선정했다.
수원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을 비롯한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팔달구청 선경·북수원·한림도서관 수원 유스호스텔 등 수원시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문안 이미지 파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은 10월 한 달 동안 시청 홈페이지 ‘공모·접수’ 게시판에서 공모한다. 당선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자 5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편 문안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읽어볼 수 있는 따뜻한 문구”라면서 “시민들이 희망글판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가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수원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에 어울리고 정감 어린 문안을 시내 곳곳에 게시하고 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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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에도 끄떡없는 행정통신망 구축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10일부터 정보통신망 회선을 2개 지점으로부터 제공받아 행정통신망을 이원화한다.
행정통신망 이원화는 정부나 행정기관 등이 통신망을 구축·운영할 때 단일 통신사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2개의 통신회선을 사용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건 이후 통신재난 등 긴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고, 안전성을 높이고자 통신망을 이원화하기로 했다.
화재·지진·홍수 등 재난·재해 사고로 주회선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보조회선을 활용해 행정통신망을 중단 없이 운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조 회선을 활용하면 사고가 발생해도 수원시청을 비롯한 시 산하 모든 기관에서 지속해서 전산업무를 할 수 있어 업무 마비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민서비스도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8월 19일 ㈜KT와 ‘행정통신망 통신국사 이원화 회선 구축·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행정통신망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장수석 수원시 정보통신과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행정통신망 이원화 운영을 시작한다”면서 “통신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떤 상황에서도 통신이 마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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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수원에서 즐기세요
광교호수공원 꽃빛단지
[충청뉴스큐] 수원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 옆에 꽃이 만개했다. 축구장 1.4배 넓이 부지가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해바라기로 뒤덮였다. 수원시가 조성한 ‘꽃빛단지’다.
수원시는 지난 6월 말 황화코스모스 30만여 본, 코스모스 22만여 본 해바라기 4만여 본을 파종했다. 2015년부터 매년 꽃빛단지를 조성해 광교호수공원들을 찾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수원시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풍성하다. 추석 연휴에 수원에 머문다면 수원 곳곳의 관광 명소를 찾아다니고, 관광 상품을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된 광교 호수공원에는 꽃빛단지뿐 아니라 호수를 감싸는 생태하천, 커뮤니티 숲, 조용한 물숲 등 산책하기 좋은 장소가 많다.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광교호수공원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연휴 내내 문을 연다. 지상 3층 규모로 전망층·전시실·카페 등이 있다.
화성행궁은 연휴 내내 문을 열고, 13일에는 무료 개방한다. 12·14일에는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13~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성행궁 중앙문에서 도자기·풍경 만들기, 한지 공예 등을 할 수 있는 ‘주말체험마당’이 진행된다.
수원화성 주요시설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수원전통문화관과 한옥기술전시관도 13일만 문을 닫는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대형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화성어차, 자전거택시 등 수원화성 곳곳을 지나는 탈거리는 13일에만 운행을 멈추고, 플라잉수원은 13일에도 운행한다. 연무대 국궁장에서는 국궁체험, 서장대에서는 타종체험을 할 수 있다. 화성행궁·연무대 주차장은 13일 무료 개방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12~15일 휴관 없이 무료 개방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현재 ‘셩 : 판타스틱시티’,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 ‘人 -공존하는 공간’ 등 3건의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셩 : 판타스틱 시티’는 18세기 사회 변화와 기술 발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인 수원화성과 축성을 지휘한 정조대왕의 혁신 정신을 작가 10명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다.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는 윤석남·김인순·송상희 등 여성 작가 17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고, ‘人 -공존하는 공간’은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존 공간’을 표현한 전시다.
수원컨벤션센터 내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열리는 전시회 ‘최정화, 잡화雜貨’에서는 생활 속 익숙한 소재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작품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은 12~15일 무료 개방한다. 수원박물관은 10월 20일까지 시 승격 70주년 특별기획전 ‘사람중심, 더큰 수원’을 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12월 15일까지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전시회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을 연다. 독도박물관장을 역임한 故 사운 이종학 선생이 기증한 일제강점기 관련 유물 150여 점이 전시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왼쪽 상단 ‘수원관광’ 배너를 클릭하면 수원시 관광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정별·계절별 추천 여행 코스, 도보·자전거 여행 코스, 수원화성 코스, 전통시장 코스 등을 볼 수 있다. 수원갈비, 통닭, 순대 등 수원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도 소개한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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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볼거리 많고 재밌는 전통시장 조성하면 새로운 기회 올 것”
경기도
[충청뉴스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볼거리 많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면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며,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전통시장에 한해 노점상들도 사업자를 내고 영업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는 등 상인들이 ‘지역화폐 확대방안’으로 제시한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지 여부를 도 차원에서 검토할 것을 현장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난 9일 오후 6시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광명전통시장 상인 등 30여명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고 나라의 재산과 부는 많아지는데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것은 대형유통점, 유통재벌 등에 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반대만하고 한숨 쉬고 있어서는 안되고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영세자영업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과거에는 소비가 생존을 위한 행위였지만, 지금은 즐기기 위한 소비가 늘고 있다. 소비현장을 재밌고, 친절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골목상권이 협동조합도 만들고 상인회도 조직해서 공동으로 노력해 나간다면 전통시장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것이 경기도의 일인 만큼 열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지역화폐 사용을 노점상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안경애 광명전통시장 조합이사장은 “광명전통시장 내 400여개 점포 가운데 80여개가 노점 형태인데 사업자를 못 내니 지역화폐를 받을 수가 없다”라며 “어려운 사람들이 오히려 지역화폐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특별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노점상들도 사업자를 내고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이 지사는 “사업자 등록에 관한 사항은 조례사항이 아닌 법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검토해보겠다”라며 “만약 도나 시군차원에서 바꿔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일리가 있다. 사업자등록을 해줘야 세금유출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 차원에서 검토할 것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지역화폐 카드를 자녀들의 용돈이나 세뱃돈으로 주는 아이디어를 상인들에게 제안했다.
이 지사는 “지역화폐 카드를 아이들 용돈으로 주면 참 좋다고 한다”며 “지역화폐를 퇴폐성이 있거나 사행성이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없다보니 아이들이 엉뚱한 짓도 안하고 관리가 된다고 들었다”고 소개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이 지사는 광명전통시장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31’에 참가해 가수 김연자, 현진영 씨 및 박승원 광명시장 등과 함께 경기지역화폐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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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19 개정 누리과정 심화자료 개발·보급
놀이 2019 자료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지난 7월 확정·발표한 2019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심화 자료를 개발 ·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개정 누리과정은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놀이 들여다보기, 놀이 이해하기, 놀이 여정 담기 등 총 3장으로 구성해 만든 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자료는 교사의 역할과 놀이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자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유아교육과/과 자료실에서 내려 받아 유아교육 활동 자료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경기도교육청은 유아교육의 본질인 놀이 중심 교육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장학자료를 개발 · 보급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에 개발한 심화 자료가 유아의 놀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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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활동할 외부전문가 공모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2021년 9월까지 2년간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전기, 공연, 기계 등 총 8개 분야외부전문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1년 9월30일까지 향후 2년간 도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활동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및 기계 등 관련분야 대학교수 또는 해당 분야전문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시행령’ 제40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기관 소속의 전문가 안전점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전문가들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양식을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경력과 자격 등 자체심사기준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뒤 자문위원을 최종 선정해 이달 안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한대희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각종 재난안전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경험, 열정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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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 색도 살리기’를 위한 대대적 단속 착수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한탄강 색도 살리기’를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지난 7월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하반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등 경기북부지역 지자체장들이 한탄강 색도 개선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조치다.
포천천, 영평천, 신천 등 한탄강과 연결되는 지방하천과 한탄강 본류에 폐수를 방류하는 업체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한탄강 색도 살리기’를 도모 하고자 마련된 이번 단속의 총괄은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맡는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7주간 한탄강 색도 및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섬유·피혁 관련 사업장 316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민간 명예환경감시원과 관할 시·군,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 오염도 검사를 통한 색도 등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배출시설 고장방치 및 비정상가동 여부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드론’을 적극 활용해 육안으로는 단속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감시함으로써 폐수 불법방류 등 한탄강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를 색출할 계획이다.
이후 기준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홈페이지에 명단공개 조치할 방침이다.
송수경 경기도광역환경관리소장은 “고질적인 색도오염으로부터 한탄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특별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색도 배출허용기준 위반, 비정상 가동행위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에는 섬유·피혁 업체가 밀집돼 있으며, 섬유·피혁업체가 제품 염색 과정에서 사용하는 착색제 안료 및 염료 등은 하천 색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행 물환경보전법은 한탄강 수계 하천에 방류할 수 있는 사업장의 색도배출 허용기준을 200도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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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민 시내버스 암행어사’와 깔끔하고 쾌적한 버스환경 만든다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과 함께 쾌적하고 청결한 시내버스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경기클린버스 시범사업’으로 소독 및 스팀세차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깔끔한 시내버스 환경을 도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은 일반 버스 이용객으로 가장해 버스업체의 서비스 상태를 불시·암행 점검한 후 도에 제보하는 식으로 버스업체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구성·운영돼왔다.
현재 31개 시군 258명의 도민이 평가단에 참여, 서비스 평가, 불편사항 제보, 서비스 개선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도민 서비스 평가단 평가 시, 청결성, 쾌적성 항목을 새로 추가한다. 평가단이 평가한 내용은 업체별 인센티브 차등지원을 위한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반영된다. 이를 통해 업체들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클린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내버스에 소독, 스팀세차를 지원, 청결상태를 향상시켜 도민의 쾌적한 버스 이용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1대당 최대 40만원 이내에서 ①실내크리닝, ②차내 내부 스팀살균, ③창틀 및 좁은 틈 찌든 때 제거, ④차량 내부 살균/탈취 등의 작업이 이루어진다.
올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8천만 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200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를 평가해 단계적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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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활성화’ 공론화 위한 정책 토론회, 17일 국회서 개최
국회토론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미군 공여지의 조기반환과 개발 활성화를 공론화하기 위한 ‘반환공여지 활성화 열쇠는 정부가 쥐고 있다’ 국회 토론회를 오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과 주관하고 화성시, 파주시, 의정부시, 하남시, 양주시,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관계부처, 전문가,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권칠승, 김성원, 김병욱, 박정, 송기헌, 유승희, 윤후덕, 이현재, 정성호, 조응천, 홍영표 등 11명의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자로 나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우선 대진대학교 소성규 교수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지원 방안’을, 경기연구원 장윤배 선임연구위원이 ‘반환공여구역 국가주도 개발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이어 중앙대학교 허재완 교수를 좌장으로, 단국대 김현수 교수, 대진대 최주영 교수, 국토연구원 강민조 책임연구원, 행정안전부 김경섭 균형개발팀장, 환경부 홍경진 토양지하수과장, 대진대 소성규 교수, 경기연구원 장윤배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논의를 벌이게 된다.
이 밖에도 ‘미군 반환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의 조속한 추진과 제도개선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반환 및 국가주도 개발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은 70년 가까이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온 주민들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7기 들어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세 감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등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국가차원의 반환공여지 개발 활성화를 위해 올 10월부터 행전안전부가 추진할 ‘반환공여구역 조기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연구에 전담기구 설립 및 특별회계 설치 등 도의 의견이 반영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7월 열린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간담회’에 이어 8월 경제부총리 주재 ‘혁신경제 관계장관 회의’에서 반환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최근 7월 29일에는 파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미군공여지의 조기반환과 국가주도개발을 촉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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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공약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 2024년 준공 향해 ‘첫삽’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 서남부권과 서울 도심,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등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9일 착공식과 함께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교통불편 해소 및 수도권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교통분야 공약으로 내걸었던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기착공’이 실현된 것으로,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식’에 참석해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서부지역 발전 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큰 발전을 가져올 정말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지자체장과 여러 국회의원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기나긴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라며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신안산선은 수도권남부지역의 교통혁명을 몰고 올 것이다. 지역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신안산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 한양대역에서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 역에 이르는 30여km 전 구간과 장래역에서 원시, 시흥시청, 광명역으로 이어지는 13여km 일부구간을 포함, 총 44.7km 구간을 잇는 전철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 3조 3,46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정거장 15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도 신설된다.
특히 신안산선은 지하 40m 이하 땅속 공간을 활용해 조성돼 지하매설물이나 지상토지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 시속 110km/h로 운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지하철으로 1시간 넘게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서해안 원시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도 1시간 9분에서 36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도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이 완료되면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지난 1998년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포함됐지만, 10여년 째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지난 2016년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 고시가 이뤄진 이후 총 4번의 고시 끝에 지난해 2월이 돼서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박순자, 조정식, 김병기, 김영주, 김철민, 김명연, 백재현, 송옥주, 신경민, 오신환, 이훈, 이언주, 이종걸, 전해철, 함진규 등 국회의원 15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9-09-09